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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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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울함을 마음에 담고 사는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5:11: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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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함을 마음에 담고 사는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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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03-진짜 얼죽아까지는 아니었나 봐요 - 무조건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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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어 죽어도 아이스! 카페에 가면 날씨가 어떻든 무조건 음료는 아이스로 시켰다. 따뜻한 음료가 뭐죠? 그런 나약한 건&amp;nbsp;안 키웁니다. 한 겨울에도 어떻게든 찬 음료를 시키고 얼음 컵을 빨개진 손으로 이리저리 옮겨가며 들곤 했다. 여름엔 더욱 당연하게 아이스를 시켰다. 금방 속이 들끓는 타입이다 보니 빠르게 내용물을 비우고 차가운 얼음까지 다 씹어 먹고 나서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W7%2Fimage%2FC0BYu4Wqvo70gyeMV-nX2MM5l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13:39:08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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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02-우리는 너무 아까워서, 순간을 놓치며 산다 - 너무 소중히 하다 놓쳐버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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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3년 전 몽골 여행에서 찍은 필름 카메라를 드디어 디지털화했다. 3년이나 지나도록 서랍에 처박아두고는 계속 가야지, 가야지하고 미뤄둔 것은 오롯이 내 귀차니즘의 탓이다. 친구가 약속을 잡은 날에 필름 인화할 것이 있어 매장에 잠시 들르자고 하여 나도 기억 한켠에 계속 남겨두었던 필름을 뒤져 겨우 꺼내 들었다. 혹시 필름이 서랍 속에서 삭아버린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W7%2Fimage%2FdDO_KArvBx8k8V2Yqakk-8xE_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Nov 2022 15:28:35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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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01-딱히 괜찮지는 않은데, 어쩌겠어요. - 그래도 살아가야 하니까, 숨 꾹 참고.</title>
      <link>https://brunch.co.kr/@@9pW7/14</link>
      <description>회사&amp;nbsp;일이&amp;nbsp;바쁘다. 예상치&amp;nbsp;못한&amp;nbsp;야근이&amp;nbsp;자꾸&amp;nbsp;생기고&amp;nbsp;하루&amp;nbsp;종일&amp;nbsp;쉬지&amp;nbsp;않고&amp;nbsp;일을&amp;nbsp;하느라&amp;nbsp;눈알이&amp;nbsp;건조해지다&amp;nbsp;못해&amp;nbsp;데굴&amp;nbsp;굴러 나올&amp;nbsp;지경이다. 조금&amp;nbsp;여유가&amp;nbsp;생기나&amp;nbsp;하더라도&amp;nbsp;업무&amp;nbsp;특성상&amp;nbsp;공휴일이나 주말에도&amp;nbsp;연락이&amp;nbsp;오는&amp;nbsp;일은&amp;nbsp;부지기수다. 나는&amp;nbsp;태생이&amp;nbsp;게으른&amp;nbsp;사람인데, 상황이&amp;nbsp;자꾸&amp;nbsp;나를&amp;nbsp;부지런하게&amp;nbsp;만든다.  걱정과 근심은 늘&amp;nbsp;새끼를 친다. 숫자들은 성적표가 되어 오고</description>
      <pubDate>Sun, 06 Nov 2022 09:11:47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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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원 01-아무것도 살지 않는 생태 연못에 대하여 - 자연스럽고 인위적인 적막함</title>
      <link>https://brunch.co.kr/@@9pW7/19</link>
      <description>겨울 내 말라있던 연못이 생태 연못이라는 이름으로 채워졌다. 누런 물이 반쯤 투명하게 자갈밭을 메꿨다. 작은 잉어라도 풀어놓지 않았을까 싶어 유심히 바닥을 살폈으나 소금쟁이인지 벌레들만 수면을 옮겨 다닐 뿐 아무것도 없다. 도심의 생태 연못이란 텅 비어있는 상태를 뜻하는가 보다. 겨울의 연못부지를 기억한다.   과연 이곳을 연못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W7%2Fimage%2FkZw-Ud2hMeKGNouhFNuJHSeb99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ul 2022 06:06:44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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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을 그만할 필요성이 있다. - 리처드 칼슨 '스톱씽킹'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pW7/15</link>
      <description>야근을 끝마치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지하철에서 벗어나 코시국이다 보니 이미 반쯤은 잠이 든 거리에 올라서면 차가운 겨울밤의 공기가 기분이 좋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다보면 꼭 퇴근 시간이 다가올 때는 두통이 찾아오곤 하는데 열이 눈과 눈 사이의 미간으로 몰려있다 겨울의 찬 공기에 겨우 제 온도를 찾아가는 듯하다.&amp;nbsp;터벅터벅 무거운 다리를 던지면서</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15:57:32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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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는 더러워서 못해먹겠으니 퇴사하겠습니다. - 소심한 직장인이 퇴사를 선택하게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pW7/6</link>
      <description>그렇다. 현 직장에서 퇴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드디어 내렸다. 조금은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2년 넘게 몸을 담은 이 첫 정규직의 직장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세상에 역병이 돌아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시절인데, 안정적인 내 밥벌이를 걷어차고 나온다는 것이 누가 봤을 때는 정신이 빙글 돌아버린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불현듯 떠날 때를 느꼈고, 그</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0 05:11:33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9pW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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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직장인, 무기력증과 살아가기 -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만, 어쨌든 살아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pW7/3</link>
      <description>뜬금없는 외근이 잦다. 내일 업체에서 미팅 오겠대요라고 말하는 나에게 당황스러워하는 얼굴로 팀장님이 말한다. &amp;ldquo;우리 내일 안양 가는데...&amp;rdquo; 왜 안양에 가는지 누구와 가는지 무엇 때문에 가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내가 질문이 너무 없다고 말하지만 하나하나 물어보자니, 너무나도 잦은 이런 상황에 피곤함만 더 느낄 것 같아서 네, 미팅 옮길게요 하고 대충 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W7%2Fimage%2Fl1qgBalOWCvMIW4QVMk1BAo0Wi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14:13:26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9pW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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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비 소리가 없으면 책을 못 읽는다는 건 핑계가 아니다 - 우울함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정적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9pW7/5</link>
      <description>정적이 좋다. 그런데 정작 조용하게 앉아 있다 보면 적막 속에서 스멀스멀 불안이 생긴다. 집중해보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엔 티비와 아이패드까지 영상을 틀어놓고는 폰으로 게임을 켠다. 눈은 폰을 보면서 왁자지껄한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영상들의 소리가 중첩되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지만 시끄러움 속에서 마음이 안정이 된다. 마음속에 일말의 우울이 찾아 들어오지 못</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13:51:03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9pW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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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늘지만은 않은 팔뚝에 근육을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9pW7/4</link>
      <description>땀방울이 눈꺼풀 위로 흘러내렸다. 눈에 땀이 들어갔는지 눈알이 뻑뻑하다.&amp;nbsp;등허리와 가슴팍에 땀자국이 가득하다. 마지막 5번의 팔 굽혀 펴기(같은 것)을 겨우 해내고는 주저앉은 종아리에 땀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 대충 수건으로 벅벅 닦아내고는 거울 속의 시뻘게진 얼굴을 본다. 이렇게까지 땀이 났던 게 인생에서 얼마나 있었나 싶다. 기껏 해봐야 초등학생 때</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13:48:04 GMT</pubDate>
      <author>조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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