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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y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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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냥</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8:17: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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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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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요가 선생님은 커피를 잘 내린다 - 이상하고 아름다운 요가원의 원장, 수</title>
      <link>https://brunch.co.kr/@@9qBl/11</link>
      <description>24살의 마지막 날,&amp;nbsp;요가원에 처음 방문했다. 미리 전화를 하긴 했지만 떨리는 건 마찬가지였다. 요가원은 대학교 앞, 안경점 2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학교를 4년 다니는 동안 그곳에 요가원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안경점의 뒷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요가원의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수가 있었다. 요가원의 사장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Bl%2Fimage%2Ftxs_Y9VEAnebCR3ewvFpGgE3o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Feb 2021 08:02:41 GMT</pubDate>
      <author>k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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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이면 어딘가로 가는 사람들 - 이.&amp;nbsp;아. 요. ep.0</title>
      <link>https://brunch.co.kr/@@9qBl/10</link>
      <description>전쟁 같은 월-금의 시간이 끝나고,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부스스 일어나 눈을 뜨면 우리집 반려고양이 찌개도 나를 따라 화들짝 눈을 뜬다. 그래도 주말인데, 조금 더 빈둥거리고 싶다. 찌개의 따가운 시선을 외면하고는 다시 눈을 감아보지만 얼마 못 가 다시 눈을 뜬다. 토요일은 요가원에 가야하는 날이다.  가기 전에 씻고, 밥도 먹고, 청소도 해야하는데..</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21 12:04:48 GMT</pubDate>
      <author>k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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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죽음을 생각해 본 적 있어?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qBl/8</link>
      <description>이 책이 너의 인생 책이라는 말을 듣고 나는 망설임 없이 책을 집었어. 나는 무언가에 &amp;lsquo;인생&amp;rsquo;이라는 말을 붙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 인생 영화, 인생 책, 인생 여행지 이런 말 있잖아. 아직은 내 인생OO이라 이름붙일 만한 무언가를 만나지 못해서이거나, 설령 그것을 만났다 해도 언젠가 더 강력하게 나를 뒤흔들 무언가를 위한 자리를 남겨놓는 것 같기도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Bl%2Fimage%2F5ZCnRorOPBFzgTvc3uUBonG8ZH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14:03:32 GMT</pubDate>
      <author>k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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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 - 요가로 배우는 몸</title>
      <link>https://brunch.co.kr/@@9qBl/7</link>
      <description>요가를 시작하게 된 것은 어느 유튜버 때문이었다. 베를린을 자유롭게 여행하던 그의 본래(?) 직업은 요가 선생님이다. 업로드된 동영상의 스크롤을 내리면 과거에 올렸던 요가 영상도 더러 있었다. 영상을 틀고 따라 하다보니 꽤 나와 잘맞는 운동인 것 같았다. 헬스처럼 과하게 땀을 흘리지도 않고, 정적이지만 그렇다고 힘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유튜브로만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Bl%2Fimage%2F2pQ5w9iAFBx9YD4MN_AEB3IhR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13:16:19 GMT</pubDate>
      <author>k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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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9qBl/3</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7시가 되면 어느 대학교 정문 앞에 세 사람이 모인다. 세 사람은 말없이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고 다리를 옆으로 쭉쭉 늘리다 발목을 이리저리 굴린다. 각자의 몸풀기를 마친 뒤에는 함께 스무 번의 팔 벌려 뛰기를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휴대폰을 꺼내 러닝 어플을 켠다. 그렇게 학교 정문에서부터 창경궁을 지나 종묘를 찍고 되돌아오는 달리기가 시작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Bl%2Fimage%2FjVFGX0iJ-liLwnJJv3fCaCrfq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13:07:21 GMT</pubDate>
      <author>k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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