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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un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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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과 마주한 초긍정 젊은이 (feat. 반려견 신뱅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2:27: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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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과 마주한 초긍정 젊은이 (feat. 반려견 신뱅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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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우리 이제 뭐 먹고살아요? - 암 진단 이후 다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해 왔던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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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제: 암 경험 활용 지침서   저는 흔히 말하는 결혼적령기, 비교적 젊은 나이인 서른두 살에 유방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치료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이 암이라는 녀석을 수습하기에도 정신이 아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에 경력단절이라는 두려움이 항상 존재했기에 소속된 회사와 협의해서 재택근무를 병행하였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iIoaj4-HTDYo44eK29GxS_Tag8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an 2024 19:47:38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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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modern 하게, 무던하게. - 평범하고 싶어서 평범함을 선택한 특별한 &amp;lsquo;나&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9tG6/39</link>
      <description>&amp;ldquo;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amp;rdquo;  수많은 글들의 시작을 알리는 한 줄. 그리고 라디오 사연의 가장 흔한 첫 문장. 그 평범함 속에 들어온 후부터는 아만자라는 타이틀을 꽤나 자주 잊게 된다.  출근과 퇴근, 출장과 외근, 그리고 야근. 하루의 루틴을 지켜주는 장치 역할만 해주길 바랐던 회사는 어느새 하루의 중심이자, 벗어나고 싶지 않은 우물이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RohnB1slbIX9bOflxJ0DJN8Xf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16:27:29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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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두 번째 작별의 이야기 - 무너져버린 울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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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년 1월 14일, 마주한 작별 4박 5일간의 제주 출장에서 돌아와 지친 몸으로 잠이 들었는데, 웬일인지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뒤척이는 중에 어머니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 바로 알았습니다. 무슨 정신인지 검은 옷을 챙겨 입고, 시속도 신경 안 쓰고 달려 도착하고 보니 한 시간 반 걸리던 거리가 40분이면 오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온기가 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ImyXPmHx9RnHYYyCl6vW9rO2h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23 13:19:17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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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보통의 날들 - 2년 6개월, 검진을 무사통과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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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rdquo;작가님의 글을 300일간 보지 못했어요ㅠㅠ&amp;ldquo;  치료 기간 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이 브런치를 시작했을까. 나에게도, 동시대에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도, 피할 수 없으니 좋게 선회하여 이겨내 보자는 의도로 함께 으쌰 으쌰! 해보자는 것이 첫 시작이었다.  지난 300일의 시간 동안 나는 뒤늦게 찾아온 우울감으로 역풍을 맞아 한동안 방황했고, 아직 온전해</description>
      <pubDate>Sun, 06 Nov 2022 04:31:18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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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5.  암경험자, 신입 1년 차 리뷰 - 흔흔한 암경험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title>
      <link>https://brunch.co.kr/@@9tG6/36</link>
      <description>암도 무찔렀으니 뭔들 못하랴. 다 덤벼! 드루와드루와!  자, 이 자신감이 바로 일 년간 브런치와 멀어지게 된 서막이다.  왜? 흔흔한 아만자라는 타이틀을 걸었던 만큼 앞으로의 내 삶은 &amp;quot;항상&amp;quot;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워야 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씩씩하게 암과 마주한 사람이었으니까.  작년 한 해 나의 모습은 대체로 씩씩하고 밝았다. 큰 일 앞에서는 되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UNz2HhCwUhYnxuHdnnqqGJYbS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an 2022 14:47:48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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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성벽 쌓기 - 우리 암 친구, 앞으로는 절대 찾아오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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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항암 끝!  저는 이제 암병원을 떠납니다! 암으로부터 자유예요! 전 암의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라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렇게도 하기 싫어했던 방사선 치료는 벌써 세 번째 회차를 마쳤다.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선 선택지가 없었다.  사실 항암보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AFu-SW2_7o6HaXRgd_1pyqXOy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0 22:32:36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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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항암 종료.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감정.</title>
      <link>https://brunch.co.kr/@@9tG6/27</link>
      <description>2020년 09월 21일. 막항 데이.  드디어 마지막 항암 주사를 맞았다.  임상에 참여하며 별도의 주사실에서 다른 환우 분들에 비해 기다림 없이 편안하게 항암을 했던 편이었다.   주사실에 가기 전 방사선종양학과 진료가 예약되어 있었는데, 아주 혹시 &amp;lsquo;방사선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amp;rsquo; 하는 기대는 역시나 헛된 바람이었다. 앞으로 표준치료를 위해 남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dPkz1nE1V8WC23suf5emeoIQ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0 04:21:29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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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2. 바쁘다 바빠, 현대 아만자 - 마지막 항암치료를 코 앞에 두고.</title>
      <link>https://brunch.co.kr/@@9tG6/24</link>
      <description>약 두어 달 전, &amp;quot;파클리탁셀+카보플라틴&amp;quot;조합으로 치료약이 바뀌면서 요양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지내는 것을 택했다. 이전에는 각각 2주씩 두 곳의 요양병원을 이용했는데, 첫 번째 병원에서는 마음 맞는 언니들과 즐겁게 지냈던 반면 두 번째 병원에서는 괜스레 마음을 열지 못하고 병실 안에서만 처박혀있었다.  본래 활동적인 성격이기에 그런 요양병원은 답답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9Ez_DHKqoAhwf4zetGQpMbOtJ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0 12:33:57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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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대식구. 3편 - 다시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을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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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NAL. 눈에 담겨있고 마음에 담겨있는 나의 가족, 나의 반려견  그들과의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고, 나는 그들을 보낼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렇게 갑자기, 짧은 간격으로 다섯 식구와 이별하는 시기를 맞았다. 민우는 처음 집에 올 때부터 최소 5살은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짧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v_0taSF5GYTq817EswnpyYZ24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05:21:19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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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대식구. 2편 - 우당탕탕 다둥이와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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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4.&amp;nbsp;6가지 색깔, 6가지 성향, 6가지 추억  장군이는 길 때는 3주, 짧을 때는 1주일 간격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파주에 위치한 외갓집은 당일로 다녀와도 부담이 없는 거리였다. 장군이까지 포함해서 6마리의 개동 생들은 성격도 각기 다르고, 에너지도 제각각이었다. 그중 첫째 뽀미가 가장 쫄보였지만 에너지와 영리한 것까지 1등이었다. 지나가는 말로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s16be1WjvybAqIhvMYEoFAoj2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02:51:14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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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대식구. 1편 - 어쩌다 보니 다둥이 집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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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1. 처음으로 아기 강아지가 찾아왔다.    형제가 없는 나에겐 어릴 적부터 강아지 친구들이 항상 옆을 지켜주었다.  이전에는 항상 이웃, 지인들이 키우다 더 이상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 된 성견 혹은 노견인 아이들을 주로 키워왔었기에 긴 시간 함께 할 수 없었다.   처음으로 나는 꼬물이 동생이 생겼다.  모란시장 철장에서 구해온 첫째 꼬물이 뽀미는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73OCBjTR7hv9NolEAvzjDHRJy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0 10:59:46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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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다름과 다름 - 옳고 그름으로 구분되어질 수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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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나와 다른 그녀  꽤나 가깝게 지냈던 이 중에,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차츰 느끼고 관계를 정리하게 된 사람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던 그녀의 첫인상은 솔직하고 쾌활하고 밝고, &amp;nbsp;긍정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던 자신의 장점은 &amp;quot;나는 뒤끝이 없어. 그리고 뭐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amp;quot;였다. 다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WRHjgjjS5y4PFM_Z2ctL0e33q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14:36:00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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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저마다의 휴식 - 죽이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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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 창을&amp;nbsp;연 것도 어느새 한 달 만이다. 글을 쓰는 것 마저도 의무감에 써 내려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손을 놓았었다.  임상시험을 위해 항암 치료의 약이 바뀌고 나서부터는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 침대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와 같은 시간이 무척이나 낯설다.    #001. 쉬지 못하는 휴식  지금껏, 나의&amp;nbsp;휴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YqES2t2P1oViPyB-zGiKxb7yU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0 05:20:47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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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어떤 어른 - 나는 그냥 철없는 어른이가 되기로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G6/15</link>
      <description>표준국어대사전에 정의된&amp;nbsp;&amp;quot;어른&amp;quot;은 크게 5가지 의미로 나뉜다.  1.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2.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3. 결혼을 한 사람. 4. 한 집안이나 마을 따위의 집단에서 나이가 많고 경륜이 많아 존경을 받는 사람. 5.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번부터 5번까지는 간단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AJjRkanCvIbSe4MT9m7w1wGog7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0 15:50:37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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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보험 회사, 꼭 한 번씩 싸운다더라 - 아프고 나니 반 보험 전문가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G6/14</link>
      <description>드디어 표준치료의 50%를 달성한 시점에 도달했다. 암이라는 단어도 치료도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탓인지,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도망치는 법을 잊었다. 작은 자극만으로도 쉽게 분노하고, 불편한 상황이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 스트레스 핵폭탄을 날려 준 것이 바로 &amp;quot;보험&amp;quot;이다. 결국은 해탈하였고, 명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zmlyDgZYYGhANjaK5K5I83VZ1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0 18:50:46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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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주의 분리불안 - 강아지만 분리불안이 있는 줄 알았죠? 천만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9tG6/11</link>
      <description>뱅울이는 분리불안이 있다.  고쳐보려고 했으나 수없이 실패를 했다. 지금은 그나마 혼자 두고 나가면 1-2분 정도 하울링 하는 정도에 그친다. 그것도 집에서만(편한 곳) 가능하고 불편한 곳에서는 내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는 것 같다.   그리고 견주인 나 또한 분리불안이 있다. 여기에 공감하는 견주는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이다.     #1. 보고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Qqqmari2prKElepAFt09ipZjK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0 13:52:32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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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이고 싶어서' -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tG6/10</link>
      <description>초긍정의 아이콘이 되고자 했던 내 열정은 항암 3차를 시작한 이번 주, 약 3개월 만에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오늘 그 위기에서 겨우 벗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괜찮은 걸까. 괜찮아야만 한다고 억지로 나를 다독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후자에 해당할 지라도, 끝까지 나를 다독이며 이겨내야 하는 시간인 것은 불변의 사실이다.  처음 바랐던 대로 나는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0Wq-Ehkpc4oI62HWxx34a2KN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0 15:12:09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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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가공하지 않은 빛 - 나를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들 옆에서 가장 빛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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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지금까지 어떤 이슈가 있던 순간에 빛이 나는 사람이구나 느꼈을까  첫 번째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명함을 들고 꿈을 이뤘다 생각한 때. (일) 두 번째로, 모든 걸 다 내어줄 수 있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 옆에서 미래를 그렸을 때. (마음) 세 번째로, 나로서 온전히 행복한 날것의 지금. (자아)   세 가지 정도로 추려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vCQHZkSqxYfpXGRAKOG53_bOo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0 04:59:26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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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 반려동물 키우면 안 되나요? - 당신의 반려 동물은 가족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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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feat. 신뱅울&amp;quot; 이 소개글에 들어간 이유는 바로 반려견, 반려동물을 주제로 글을 쓰기 위해서이다.  많은 이슈가 있고 다양한 의견이 다분한 주제이기 때문에 같은 생각의 사람은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30년 가까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amp;quot;나는 웬만한 건 다 알아!&amp;quot;라고 생각했던 자만심을 &amp;lt;까뭉 상사&amp;gt;라는 모임에서 와장창 깨부수어주셨다. 매번 생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gKwSiJhIZhGLp_SyboYycwYrE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0 08:16:28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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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내 꽃의 계절과 생김새 - 그까이꺼 뭣이 중헌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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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4월, tvN에서 2부작으로 김창옥 쇼를 방영했던 적이 있다. 2차&amp;nbsp;항암&amp;nbsp;직전이라&amp;nbsp;제시간에&amp;nbsp;잘&amp;nbsp;잠들어야&amp;nbsp;함에도&amp;nbsp;불구하고, 강연&amp;nbsp;내용에&amp;nbsp;푹빠져&amp;nbsp;새벽까지&amp;nbsp;이어진&amp;nbsp;프로그램을&amp;nbsp;끝까지&amp;nbsp;다&amp;nbsp;보고야&amp;nbsp;말았다. 그는 &amp;quot;여러분의 사이는 어떠신가요?&amp;quot;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해가며, 곧 나와 나 사이의 거리를 진단하는 법을 제시했다.  첫째,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는지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G6%2Fimage%2FRzqQAzambw70tQszvvra_9BsB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0 14:00:56 GMT</pubDate>
      <author>Heun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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