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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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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부터라도 나의 지금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진심을 담아 적어보려합니다. 꾸준히 다정하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1:13: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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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부터라도 나의 지금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진심을 담아 적어보려합니다. 꾸준히 다정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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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괴물&amp;quot; - Monster. 2023.&amp;nbsp;Mo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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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억하고픈 작품을 남깁니다.다른 이를 통해 듣는, 분명한 그 한마디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던 그 순간을.저만의 긴 여운을 가득 담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짧은 기록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하얀 눈이 쏟아진다. 며칠 전 안타까운 소식에 내내 맘이 편치 않았다. '말'의 힘이 새삼 무섭다. '편견'의 잔혹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4GbJxMUSa5Br3tE2Eog2Fq9W1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Dec 2023 03:51:31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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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더 웨일&amp;quot; - The Whale. 2023.Mo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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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억하고픈 작품을 남깁니다.다른 이를 통해 듣는, 분명한 그 한마디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던 그 순간을.저만의 긴 여운을 가득 담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짧은 기록입니다.   지난 4월,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그냥 보고 싶었다. 상영시간이 많지 않아 퇴근 후 가까스로 시간을 맞춰 결국은 봤다. 놓치지 않아 정말 다행인 작품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dxh3guA4tuHK-qColuGx49yk0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May 2023 05:41:04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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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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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이 시작하는 한 해를 핑계 삼아, 고백할게 하나 있어.  아주 솔직히 말하면,  구구절절 덧붙이지 않고 간결하게 말하면,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정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자면, 마음속 저 구석탱이에 꼭꼭 숨겨왔던 치졸하고 편협하기 그지없는 속내를 들여다보면, 차마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워 인정치 못하고 뒤로 숨겨두었던 그 말은, 말하는 순간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lWCqmQSrBKdrYCYMr7FpGpLHR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23 07:18:50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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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가득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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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밖을 나와 발걸음을 내딛으니&amp;nbsp;아직은 컴컴한 길 위에 뽀드득 소리가 선명히 들린다 언제 온 거야, 이렇게나 가득 오다니 너도 크리스마스인 걸 아는구나  주변의 말에 떨리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도 피식 웃음이 났어 마침내 겨울이 왔음을&amp;nbsp;알 수 있었지 분명 불편하겠지, 또 위험할 수 있지, 후일이 신경 쓰이는 거야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럼에도 설레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QE5GVQJldxNNUBlVqDNiIHxgP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Dec 2022 00:28:28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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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간직하고 싶어서요. - _기억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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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지털을 잊기 위함이고 아날로그는 간직하기 위함이다.(Robert Polidori)   소위 '아날로그적이다'라고 불리는 것들을 좋아한다. 옛날 사람이어서 그렇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심야 라디오에 빠져있었던 걸 보면 사적 취향인 듯도 하다. 관심과 사랑 가득한 손 편지는 언제나 감동이고, 손끝에 닿는 종이의 질감과 바스락 소리가 나는 종이책을 선호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W45PN6aK_iz3K6BJgH4p_eT96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22 06:10:27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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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모르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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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다는 우리 조카 말랑이에게 물었다.  &amp;ldquo;말랑, 이모가 고민이 있는데 한 번 들어줄 수 있어? 1번 계속해왔던 일이라 잘하는 일이야. 그런데 재미는 없어. 2번 좋아하는 일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 그런데 한 번도 안 해봐서 잘 해낼지 알 수 없어. 말랑이라면 두 개중에 어떤 일을 고를 것 같아?&amp;rdquo;  똘똘한 눈을 몇 번 깜박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faM4FubVS5iBHPTmakGNhKyeJ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Oct 2022 02:10:09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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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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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온 신경이 한 곳을 향해 있지만 결단코 외면하고 싶다. 그곳에 발을 넣고 싶지 않다. 기를 쓰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마음을 꽁꽁 싸맨다.  무슨 말을 하든지 상관없는 일이다. 어떤 표정을 지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게 뭐 대수냐고, 별일 아니라고 할지라도 작은 웅덩이에 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xENAStRNDAAp9_XtJP6ldj5L5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Oct 2022 12:11:42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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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가득 담아,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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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월이 흐르니 이런 모습도 보는구나  이벤트는 고사하고&amp;nbsp;기념일조차&amp;nbsp;기억하지&amp;nbsp;않았는데 몇 년을 졸라대도 편지 한 통, 인사 한 마디 적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만난 네가 케이크를 주섬주섬 꺼내는 뒷모습이 어찌나 낯설던지 한 번도 받아 본 적 없는, 사진과 문구를 넣어 주문 제작한, 하늘색 케이크를 말이야  깜짝 놀라 눈이 마주쳤고&amp;nbsp;서로 멋쩍어 웃음이 터졌는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w6L3gqfmSJArf806xHYqtb-wq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7:26:59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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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해지는 중입니다. - _ 지금의 나와 친해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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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여름은 유독&amp;nbsp;비가 많이 내렸고 바닷속에 있는 듯 습한 날의 연속이었다. 이런 날엔 반곱슬의 숙명으로 머리카락들이 미친 듯이 솟아오른다. 부스스한 머리 사이로&amp;nbsp;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딱!!! 손 씻고 세수하며 거울에 비친 잠깐의 모습에서도 흰머리카락이 떡하니 보인다. 예쁜 카페에 들러 뒷모습으로 감성 사진을 찍어봐도, 핀 조명을 비춘 듯, 내 눈에는 흰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ZZefCEoDfqmRSJZazyrLzX4ek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6:30:03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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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헤어질 결심&amp;rdquo; - Decision To Leave. 2021. Mo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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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억하고픈 작품을 남깁니다.다른 이를 통해 듣는, 분명한 그 한마디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던 그 순간을.저만의 긴 여운을 가득 담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짧은 기록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그동안의 필모와 화려한 수상내역이 보여 주 듯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거장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전 작품들이 아쉽게도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SsU17MWulnseFHgs1vo4uvHNO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ul 2022 07:54:09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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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 _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하루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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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amp;quot;  출근하면서부터 생각한다.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삼시세끼 챙겨 먹는 편도 아닌데 점심시간만 그렇게 기다린다. 개인적으로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닌지라 음식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이 와중에도 회사에 출근한 이상, 왠지 점심은 맛있게 먹고 싶은 쓸데없는 욕심에 열정을 다해 주변 식당을 찾는다. 직장인의 유일한 즐거움이라는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FSU3otZoI2I656bKEgD39jLr5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l 2022 06:06:12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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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에 잠시나마 기대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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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억은 힘이 있지요.  그것이 설령 지난 일이라고 해도 알 수 없는 미래에 기대기보단 이미 지나온, 그때의 자신에게 기대어 당신에게도 빛나는 시절이 있었노라고 힘을 보태어 볼 수 있으니까요.  추억은 자부심이기도 해요. 그것이 빛바랜 추억일지라도 눈부신 빛을 비추던 그 찬란한 순간에 기대어 당신에게도 활기 넘치고 뜨거운 열정을 내뿜던 모습이 있었노라고 막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TPDhDyvpmxpeOooIF2VaQiC6I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22 01:20:35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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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의 해방일지&amp;quot; - My liberation notes. 2022. Dra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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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억하고픈 작품을 남깁니다.다른 이를 통해 듣는, 분명한 그 한마디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던 그 순간을.저만의 긴 여운을 가득 담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짧은 기록입니다.   당신을 애정합니다. 당신의 해방을 응원합니다.  이 작품을 남기기 위해 매거진을 만들었다. 오래 기억하고 싶어 어디든 남기고 싶었다. 드라마 방영 중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0kLVaRSEvYjDSkhGIxzIppMtA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n 2022 07:05:46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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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 해 우리는&amp;quot; - Our beloved summer. 2022. Dra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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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억하고픈 작품을 남깁니다.다른 이를 통해 듣는,&amp;nbsp;분명한 그&amp;nbsp;한마디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던 그 순간을.저만의 긴 여운을 가득 담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짧은 기록입니다.  연출, 대본, 연기, 영상, 음악, 회차 제목, 엔딩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이토록 싱그러운 드라마라니! 보는 내내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질 않았고 풋풋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1KzyZzofAOsL9pCPhHbgS0CUB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y 2022 12:16:51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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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평온해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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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으로 어렵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금세 가까워지고 환한 미소를 띤 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고, 감정에 솔직한 그런 모습이요. 편견&amp;nbsp;없이&amp;nbsp;그대로의&amp;nbsp;것을&amp;nbsp;받아들이며&amp;nbsp;꺼림칙 없이&amp;nbsp;툭&amp;nbsp;하고&amp;nbsp;꺼내놓는&amp;nbsp;그&amp;nbsp;모든&amp;nbsp;것들이 나는 왜 이리 어려울까요.  시간이 흘러 나이가&amp;nbsp;들고&amp;nbsp;나름의&amp;nbsp;경험이&amp;nbsp;쌓여가면 크고&amp;nbsp;작은&amp;nbsp;일에&amp;nbsp;요동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qwrajWuNrspaqToFYezwKzrVc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11:21:09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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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름은 - _ 다정한 이름을 가진 다정한 작가가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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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으히히히히히... 오늘로서 몇 번째 바꾸고 있는가! 작가 이름을 정하지 못해 마음에 드는 단어만 보면 30일 간격으로 프로필을 바꾸고 있는 스스로가 어처구니없고 한심해 보이다가도 괜히 설레고 피식 웃음이 난다. 어린 조카의 관심사가 만날 때마다 달라지는 것처럼 적지 않는 나이의 나는,&amp;nbsp;철없게도 갖고 싶고, 쓰고 싶고, 불리고 싶은 이름들이 너무 많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rkYrKBqn8xaB6MDM-fSDjy7d9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r 2022 07:11:10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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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다짐을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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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을 가볍게 가지려고 합니다.  사랑도, 사람도 내가 바라는 대로 이뤄지면 좋으련만 살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네요.  기왕이면 모든 일이 완벽하기를 모든 사람과 원만하기를 모든 사랑이 따스하기를 기대하며 시간과 체력을 우격다짐으로&amp;nbsp;집어넣어 마음을 쏟아부었지요.  그런데 모두 다, 잘하려고 하다 보니&amp;nbsp;그 모든 것이, 더욱 멀어졌어요. 바람 같은 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DOmJ5tcQAwXR4Bl3vLwOoC_IH2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Feb 2022 06:10:27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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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책을 정리했습니다. - _올해는 좀 더 정돈된 날들이 되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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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 2022년 설날 연휴기간 동안&amp;nbsp;반드시 해야 할 일&amp;gt; 책장 정리하자 제발! &amp;nbsp;발 디딜 곳이 없다.  주말까지 5일간의 설날 연휴였다. 코로나의 확산세로 친척집 방문을 자제한 지 2년째였고&amp;nbsp;며느리가 아닌 덕분에 음식은 가족들끼리 먹을 만큼 적당히 했으므로 혼자만의 시간이 차고 넘쳤다. 어영부영 먹고 자고 멍 때리며 보낸 연휴가 대부분이라&amp;nbsp;올해는 다르게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sgw_KSNJcRH6eig0IchfLYmr_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08:56:15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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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뱉어버린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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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amp;nbsp;모진&amp;nbsp;말을&amp;nbsp;해&amp;nbsp;버렸다.  괜찮아라는&amp;nbsp;말&amp;nbsp;뒤로, 상황을&amp;nbsp;회피하며&amp;nbsp;지었던&amp;nbsp;웃음들&amp;nbsp;뒤로, 그냥하고 얼버무리며 애써&amp;nbsp;모른&amp;nbsp;척했던&amp;nbsp;순간들이&amp;nbsp;쌓여&amp;nbsp;결국&amp;nbsp;상처뿐인&amp;nbsp;말을&amp;nbsp;내뱉어&amp;nbsp;버렸다.  그 말이 마음의 전부이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그게 전혀 아니라고도 할 수 없으니 나도 날 알 수가 없다.  입 밖으로 나온 순간 알았다. 이건 상처다. 상대도 그리고 나도. 귀에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1uYrJnnQG7-fgE6hLHsNMSUQu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Nov 2021 01:55:58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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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안에 있자,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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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아니면 볼 수 없어 어느새 다가왔고 언제 떠날지는 알 수 없어  분명 소식을 들었으면서 주변 이야기에 마음 설렜으면서 괜찮다고 모른척하지 말고 알면서도 뻔히 놓치지 말고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지 말고  그래, 지금이야  마음 단단히 붙잡고 바로 봐야만 해 지금 아니면 누릴 수 없는 순간이 분명 있어 모든 날의 의미를 다 알 수 없으니  그때가 흘러가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dB%2Fimage%2F4QLgmoI2jqwgWXmInoL0Qe6Sh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Nov 2021 05:25:24 GMT</pubDate>
      <author>오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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