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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나나나</title>
    <link>https://brunch.co.kr/@@9uAC</link>
    <description>육아휴직으로 10년만에 직장생활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엎어진김에 쉬어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상의 재미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0:31: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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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으로 10년만에 직장생활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엎어진김에 쉬어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상의 재미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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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촉하지 말지어다  - 모든 아기는 저마다의 속도로 자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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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겨울 어느 주말, 나는 첫 수유를 마친 뒤 화장실에 가기 위해 아기를 놀이 매트 위에 눕혀둔 채 거실을 떠났다. 태어난지 180일쯤 되어가던 아기는 여전히 뒤집기를 할 줄 몰랐다. 빠른 아이들은 100일 무렵이면 금방 제 몸을 뒤집는다던데, 때 되면 하겠지 하며 기다린 게 벌써 2달을 넘고 있었다. 아기는 몸을 비틀어 등을 대고 누운 채 약간 이동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m5ta6iRUTPLfDIdpXjNhBxQAE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pr 2022 14:32:29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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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소중하고 예쁜 아기의 발</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7</link>
      <description>아기들의 신체 부위는 어느 하나 뺄 수 없이 귀엽게 만들어져있다. 부풀어 오른 볼과 앙증맞은 코, 조그마한 입술에 섬세한 귀까지 달린 얼굴은 말할 것도 없고 어른의 손가락 하나를 꽉 쥐면 남는 자리가 없는 작은 손, 어른 손바닥 하나면 가리기에 충분한 작고 통통한 엉덩이, 통 실하게 부푼 배, 아직 제 자리를 찾지 못한 짧은 목과 팔다리까지 어디 하나 귀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SGT48qRKxFNgzi7WEHYt9AXx9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Mar 2022 14:09:14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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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언젠가 반드시 엄마 품을 떠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6</link>
      <description>날이 풀리고 나서는 되도록 매일 유모차를 끌고 산책에 나선다. 평일에 아기와 동네 이곳 저곳을 다니다보면 소소한 재미가 많다. 이런 시간도 복직하면 없어질거라 생각하니 한 번이라도 더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이 동네에는 아이들이 많다. 오후 2시쯤 나가면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등학생 아이들로, 오후 4시쯤에는 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lcRejviR1b_PmeqSlDn8UBezp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14:17:49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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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닝 롤러코스터와 검정 스타킹 - 출산과 함께 기억력이 감소하는 현상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5</link>
      <description>하도 매일 동요만 들었더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아기 장난감에서는 무조건 노래가 (아니면 최소한 &amp;lsquo;삑삑&amp;rsquo;, &amp;lsquo;딸랑딸랑&amp;rsquo; 소리라도) 흘러나오니 동요에서 벗어날 시간이 거의 없다. &amp;lsquo;멋쟁이 토마토&amp;rsquo;, &amp;lsquo;빙글빙글 비눗방울&amp;rsquo;, &amp;lsquo;솜사탕&amp;rsquo;&amp;hellip;하나같이 달콤하고 귀여운 제목과 노래들이지만 반복해서 오래 듣다보면 피곤해진다. 반주만 흘러나오는 외국동요여도 마찬가지다. 듣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ME2n-GTohB6Kr7Ojgp00JNesv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15:13:05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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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우리 애기&amp;rsquo;가 &amp;lsquo;남의 집 아들&amp;rsquo;이 되어버렸다 - 현실 육아가 덕후를 삼킬 때</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4</link>
      <description>아기를 재우고 나란히 앉아 TV를 보다가 남편이 문득 아이돌가수 A군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A군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 춤과 노래실력을 겸비한 전천후 아이돌로 한 때 나의 일상을 점령했으며 결혼 후에도 지속적인 앨범 구매를 유도한 인물이다. 결혼 전에는 그를 보기 위해 값비싼 의류나 화장품 따위를 한 뭉치 사들여 팬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OmIM8tfcM5bbDzXuKxxhviqXf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15:48:32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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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랑 (거의) 집에만 있었는데 코로나 감염자가 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3</link>
      <description>최근 재미있게 본 웹툰 중에 &amp;lsquo;위아더좀비&amp;rsquo;라는 작품이 있다. 만화는 서울 한복판 초대형 쇼핑몰에서 갑작스럽게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수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면서 시작된다. 정부가 즉각 대응해 좀비 소탕작전 펼치고 생존자를 구출해낸다. 해당 건물은 원천 봉쇄돼 &amp;lsquo;좀비 존&amp;rsquo;이 된다. 놀라지마시라. 여기까지가 1화 초반의 이야기다. 진짜 이야기는 정부의 구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E0v2qFN1WUrnfDAhI9lqtmhcn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18:49:34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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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 근처에서 아기똥 냄새가 난다 - 아기 존재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명은 어쩌면 응가냄새일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9uAC/12</link>
      <description>큰일이다. 어젠가부터 자꾸 소파에만 앉으면 아기똥 냄새가 코 끝을 간지른다. 평소에도 육아 퇴근 후 저녁을 먹을 때면 여전히 코끝에서 맴도는 아기 냄새가 내 상황을 확실히 각인시키기는 했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아기 토냄새(옷에 묻어있을 수 있다), 젖냄새(마찬가지로 옷에 묻었다가 말랐을 확률이 높다), 아기 세제 냄새 (늘 아기 가제수건과 옷을 빨래건조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AC%2Fimage%2FMc1-vTqrkYFQdui_AY9EQWYTN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Mar 2022 10:11:49 GMT</pubDate>
      <author>무나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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