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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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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양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생각이 알맞은 문장으로 매끄럽게 안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7:20: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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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양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생각이 알맞은 문장으로 매끄럽게 안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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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희망 줍기와 행복의 묘안 - 가짓수를 늘리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48</link>
      <description>희망의 기운은 옷깃을 스치듯 지나가는데, 무력감은 진하고 짙고 깊어서 기어이 자기가 있는 곳으로 나를 끌고 내려가고야 만다. 모든 게 다 괜찮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면서 약간의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다가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무력감의 바람이 불고 나면, 주저 앉아 그냥 이대로 어쩌지도 못하게 된다.   희망은 찰나인데, 무력감은 밀려 오는 벽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uqEOFt2eaE4YsQDmvkJrB1MkD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15:26:12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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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싱어의 책: 상처받지 않은 영혼 - 명심해, 너는 별의 부스러기라는 걸</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46</link>
      <description>그가 강조하는 개념은 내맡겨짐이다.&amp;nbsp;마이클 싱어의 인생은, 그야말로 물 흐르는 대로였다. 잘 풀렸다기보다 그때 그때 제안이나 상황을 반기는 삶이었다.&amp;nbsp;그는 자신의 삶을 내맡긴 다음 어떻게 될 것인지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amp;nbsp;그는 큰 회사의 CEO가 된다. 마치 동화처럼. (이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그의 책 '될 일은 된다'에서 상세하게 나와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WJu2NZovJznqk3EfyZYsgd4Qt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4:08:02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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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싱어의 책: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 내맡김 실천으로 나아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44</link>
      <description>어쩌지 못하겠는, 나아가지도 서 있지도 못하는 마음들이 차오른다. 세상에 발 디뎠다면 이런 기분은 숙명이다. 단순한 기분 차원이라면 좋겠건만 내내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아무래도 뭔가가 필요하다. ​ ​ ​ 세상 모든 일은 내 의지와 무관하다.  마이클 싱어는 그러므로 내맡기라고 한다.  ​ ​ ​ ​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 ​ ​ 책 표지가 맘에 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nwTHZgprVOKfiU9NiXNgCMDMe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21:52:17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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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싱어의 책: 될 일은 된다 - 그의 내맡기기 실험의 결과는?</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43</link>
      <description>만약, 눈 앞에 펼쳐진 걸 무조건 수용하라고 한다면? 호불호는 묻어두고 YES맨이 되어 본다면? 그럼 과연 인생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 ​ ​ 평범한 대학원생 &amp;gt; 대학교수 &amp;gt; 건축업자 &amp;gt; 프로그래머 &amp;gt; 전미 의료 전산화를 이끈 CEO, 대규모 영성공동체 리더! 마이클 싱어는 이렇게 변했다! ​ ​ ​ 마이클 싱어는 이걸 &amp;lsquo;내맡기기&amp;rsquo;라고 했다. 그의 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j70vifW_a86WJvPrTrMEKv23T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09:59:31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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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있었지만 여유는 없었다 - 나기와 마이클 싱어랑 보내는 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42</link>
      <description>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퇴사를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후, 건강검진으로 평일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눈 앞에 다가온 여름 기운의 한낮, 나간 김에 뭐라도 하고 싶어서 가던 길을 돌아서다 다시 가며 우물쭈물 댔던 오늘. 도서관이라도 들리자는 내 마음은, 결국 두 정거장을 더 가야 하는 도서관에 이르지 못하고 동네 정거장으로 결정을 본다. 날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YQBO0ShFp8d_FcjUw75_atR167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y 2024 09:52:04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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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을 다해 읽는 일 - &amp;lt;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amp;gt;와 함께</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37</link>
      <description>보통 책을 읽고 나면 무엇을 하시나요?  꽤 감동을 주거나 너무나 마음에 든 책은 괜스레 표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각을 잡으며 소중히 다루고 싶은 시늉을 하곤 합니다. 애지중지한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책을 다 읽으면, 책 표지를 본다든가 리뷰를 쓴다든가 표시해놓은 좋은 문장을 정리해두는 일을 하겠지만, 그 전에 하면 좋을 일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Ir45jC7jrGEDJJCkp7tm9Aup98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05:19:25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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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 의존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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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행복과 안정은 관계에서 나온다.    잘 알고 있지만 어쩐지 또 힘든 게 사람 사이의 관계인 것 같다. 관계와 의존, 마음에 담긴 말들이나 걱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리액션을 참 잘해주는 지인이 있다. 뭔가 이야기 하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곤 했다. 내가 걸기도 하고 상대도 전화를 걸며 도란도란 세상 일들과조금 힘든</description>
      <pubDate>Thu, 09 Jun 2022 14:47:21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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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 술레이커 자우아드의 백혈병 생존기</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33</link>
      <description>백혈병에서 생존한 22살의 여성의 이야기 백혈병을 알게 된 때부터 완쾌까지의 기록, 그리고 그녀를 응원했던 이들을 만나러 가는 자동차 여행기  이 책 제목인 &amp;lsquo;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란 그녀의 지금까지의 인생의 시간을 말하는 것 같다. 엉망인 걸로 모자라 고통과 슬픔의 극한의 기간이었지만 그것마저도 그녀의 인생의 한 부분임을 인정하는 것. 작가는 백혈병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4NoDJ_qOlwLsYaZPyS_y8BqeCN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22 00:58:53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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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상처 받았어요. - 속상함을 기꺼이 마주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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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 상처받았어.&amp;quot; 혹은 &amp;quot;나 속상해.&amp;quot;   넘어지고 고꾸라져서 무릎에 상처가 난 적은 있어도 상처받았다는 말은 내가 자주 쓰는 말은 아니었다. 오히려 유약한 영혼임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더욱이 경계했던 뉘앙스의 말이기도 했다. 실제 상처를 받았어도 '그럴 수 있지'로 넘어갔던 것도 같고, 그걸로 기분 나빠진 나를 용납할 수가 없었던 것도 같다.    그</description>
      <pubDate>Mon, 30 May 2022 12:38:30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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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상처받았나요? - 마스다 미리식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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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살이, 다부짐은 중요하지! 움츠려 들기보다 기꺼이 상처받으며 살아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amp;hellip;   비일비재한 상처가 가볍거나 혹은 꽤 묵직한 부피감으로 가슴팍에 꽂히곤 하는데, 정작 그럴 때는 맞서자는 말은 꽁무니를 뺀다. 그대로 내빼고 싶다. 이슬아 책 중에 '나는 도망칠 때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된다'가 있는데, 이 책 제목 말마따나 있는 힘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y4vu8voUkOojvDShPTupqiabqj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14:32:43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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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 무조건적 긍정이 과연 유익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29</link>
      <description>자기 합리화와 자기인정에 관해서    여우와 신 포도. 여우가 높이 있는 포도를 따 먹지 못하자, 저 포도는 신 포도일 거야라고 말한다. 즉, 자기 능력으로 가닿지 못한 포도의 맛을 인지를 조작하여 맛없는 포도로 둔갑시키는 일이다. 그 포도가 엄청나게 달콤한 포도더라도, 내 세상 안에서는 엄청나게 신 포도가 되는 것. 요즘 말로 하면 정신 승리라고나 할까.</description>
      <pubDate>Sun, 24 Apr 2022 07:08:47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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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는 민들레라는 것 -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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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의 장르를 물어본다면, &amp;quot;과학 분야의 책일 거예요.&amp;quot;라고 대답하겠지만 덧붙여 &amp;quot;그렇지만, 꼭 그렇지도 않아요.&amp;quot;라고 뒷말을 이어야 할 것이다. 이것인가 하다가 갑자기 유턴을 하는 구성은, 과연, 스릴러를 방불케 한다. 굉장히 신선해서 읽는 내내 페이지 넘기는 게 아까운 책이었다. 아니, 이 신선한 책은 뭐람?    시작은 어떤 소년이다. 식물에 관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lIvW5NO-p301GrJu8cPBoFOfY1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pr 2022 05:39:06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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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에게 배달하고 싶다는 거다 - 부산의 독립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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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조금 먼 곳으로 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몇년 전만 해도 혼자 씩씩하게 잘 다녔던 나였는데, 어느새 고독감을 알아 버렸나 보다. 가고 싶어도 발목이 꽉 묶여 어쩌지 못하는 겁쟁이가 되었다.    몇 개월 전에 친구와 강릉 바다에 다녀왔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했나보다. 바다에 대한 갈증이 내 발목을 풀어버렸다. 그렇게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hbBvfgaQGLRb_WOkrZY5ST56c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pr 2022 13:33:03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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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톤 체호프와 단편 - 끝맛잇기로 만나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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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를 보았어. 주인공 직업이 연극 감독 겸 배우여서, 유명한 외국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연극의 대사와 장면이 등장했어. 그 외국 작가는 실제 작가였어. 내용은 제대로 기억나진 않지만, 전에도 들어본 작가라 그의 이름이 좀더 뚜렷하게 각인 되었지.   평범한 일상을 살던 어느 날, 우연히 그 작가의 책을 만났어. 그러면 난 그 책을 읽고야 말아. 운명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c6CbtDvCBI5dCnJfASo5IuUV6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Mar 2022 22:57:44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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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서 존재하는 방법 - 나, 누리기와 책임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23</link>
      <description>내가 홀대해 온 것   홀대란 '소홀히 대접하다'라는 뜻이다. 소중하며 고유한 존재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자신을 소홀하게 대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굉장히 중요한 영역에서 자신을 중심에 세우지 않을 때도 있다.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침입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들이 자신을 갉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도 한다. 심지어 스스로</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07:35:40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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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침이 나옵니다 - 오미크론 그후</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21</link>
      <description>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특유의 목이 따가운 증상만 눈에 띄었는데, 해제가 되고 이 주가 지난 마당에 기침이 계속 되고 있다. 기침의 간격은 좁아지며 몸이 움츠려 들게 콜록콜록 댄다. 엄청난 고통으로 찾아온 코로나는 아니어서 다행이구나 안심했는데, 아니었다. 역시 고약한 존재다. 전세계를 이리 오랜 시간 정지하게 만들었던 너를 까맣게 잊을 뻔했다.    기침은</description>
      <pubDate>Thu, 24 Mar 2022 12:02:29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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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쯤이야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19</link>
      <description>&amp;quot;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엄청나지!&amp;quot; &amp;quot;그럼 해봐!&amp;quot;  안 했으면 쉿 해야한다. 한다는 것 자체의 엄청남을 알 리 없다면 쉿 해야한다. 무언가를 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은 굉장히 대단한 일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자신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훈수를 두고, 거기에 내 신세는 왜 이런가 한탄하는 건 정말 볼썽사납다.    최근에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는데</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13:17:11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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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확진자의 일주일 - 증상부터 격리해제까지 타임라인</title>
      <link>https://brunch.co.kr/@@9wSR/118</link>
      <description>때는 지난 일요일, 외출 후에 돌아오니 목이 조금 까끌거렸다. 날이 풀렸다고 옷을 얇게 입어서 그런 건가 혹은 피곤해서인가 그런 생각으로 잠이 들었다.    월요일은 출근 하는 날. 여전히 목이 불편해서 혹시 몰라 출근하기 전 자가키트로 검사하니 음성이었다. 가끔 피곤하면 목이 불편했던 때가 몇 번 있었고, 그때마다 과감하게 PCR 검사를 받았다가 음성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EcJfDfVsFR7ZobcRxOevH41JDC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16:41:07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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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모임의 흥미로운 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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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읽는 일이란 본래 조용하고 고독하기 그지 없는 시공간을 유영하는 일이다. 활자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나와 책 둘만이 있어야 한다. 물리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그렇기에 책 읽는 여인들이 그려진 그림들은 굉장히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 때가 있다. 책과 나의 유착 관계가 확장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k-YBGZ_3WaeJejsLQk6-rdIgG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15:02:34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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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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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아하는 몇몇의 순간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내가 아는 무엇을, 게다가 애정을 가진 대상을, 전혀 뜻밖의 곳에서 발견할 때다.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를 보러 갔을 때가 그랬다. 아무 배경지식 없이 보러갔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이 원작이라는 걸 알았다. 알았더라면 주저 없이 봤겠지만, 몰랐는 데도 보게 됐으니 기분 좋은 우연이다. 퍼즐 조각이 맞춰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SR%2Fimage%2FhKMFM1lQA_4y48ljJWZ77eGJb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Mar 2022 02:00:08 GMT</pubDate>
      <author>나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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