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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지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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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기심이 많아요. 책을 좋아하고 연극, 영화 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요. 낯섦과 익숙함을 연결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3:02: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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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이 많아요. 책을 좋아하고 연극, 영화 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요. 낯섦과 익숙함을 연결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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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밭에 굴러도 '이 삶'이 낫다.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인플루엔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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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자정의 도서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과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지인이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위로가 되었던 책이라고 소개를 하며 책을 빌려주었다. 이 책의 주인공 &amp;lsquo;노라&amp;rsquo; 역시 고통스러운 삶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이한 인물이다.  내게는 멋진 삶을 살 기회가 있었지만 난 그 기회를 모두 날려버렸어요. 내 부주의한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YCjEP2C5SEUdpVfKyl_A8mMfY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10:09:29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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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 시대의 사랑 - 에리히 프롬,&amp;nbsp;『사랑의 기술』,&amp;nbsp;&amp;nbsp;문예출판사</title>
      <link>https://brunch.co.kr/@@9yKn/25</link>
      <description>사랑의 기술이라는 제목과 달리,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사랑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사랑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에 대해 정리하고 비판한 뒤 저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사랑을 위한&amp;nbsp;제언에 가깝다.  조금 더&amp;nbsp;S스러운 마인드로 제목을 다시 짓는다면, &amp;lt;자본주의 시대의 사랑&amp;gt;이라 지을 것 같다.  우선, 이 책의 정수는 머리말의 문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Lw5Yfu-_21BnGKa9hSTk-lKEs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an 2024 10:53:34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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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하지 않은 오늘을 만들어 낸 의학의 숨은 영웅 설화 - 『의학의 대가들』앤드루 램, 상상스퀘어</title>
      <link>https://brunch.co.kr/@@9yKn/24</link>
      <description>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의학 지식들은 한때 알려지지 않다 못해 배척당하기까지&amp;nbsp;했었다. 예를 들어,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가필드는 등에 총격을 입은 뒤 의사가 소독하지 않은 손과 도구로 상처를 지속적으로 들쑤시는 바람에 이에 대한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고 추정된다. 때는 1881년이었다. 유럽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과 균이 상처를 악화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iXeAJ2e2bTalhyRBpu_7istBp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08:58:55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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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함을 드러낼 용기 - 상담 5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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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제 오늘을 포함해서 3번가량 남았는데,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으세요?&amp;rdquo; 선생님.. 저는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는 가이드가 좋습니다... &amp;ldquo;특별히 다루고 싶은 주제는 없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흘러가는 대로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amp;rdquo;  5회기 상담은 두 가지 주제로 수렴했다. 피상적 관계와 감정 수용.   상담을 가기 직전, 퇴근 전에 또래 동료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PKyJAAbcZECCCWpTAEqcEYgDO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08:35:22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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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적 '괜찮아요'는 이제 그만 - 상담 4회기</title>
      <link>https://brunch.co.kr/@@9yKn/21</link>
      <description>마음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게도, 하룻밤을 지내면서 조금은 감정의 정리가 되었다. 학폭 사건은 내 삶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드물게, 가끔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이 사건의 특수성에 대해서도 이해한다. 지난밤의 쓰레기통에 시간 버리기는 일상을 벗어난 상황에 대한 보호 반응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상담 선생님에게 학폭 때문에 어제는 하루를 망쳤다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5PZNLNwf5pyo5mUTKB42plvd6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12:57:38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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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코스터를 탄 일주일 - 상담과 상담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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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단, 상담을 받기 전의 나의 상황에 대해서 써 보겠다.지난주 상담을 마치면서, 나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야망이 사라졌다는 점을 조금 더 명확하게 인지했다. 잃어버린 희망을 어떻게 되찾을까. 서점과 도서관에서 지금 내 상황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고른 책이 &amp;lt;퓨처셀프&amp;gt;, &amp;lt;도둑맞은 집중력&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8F60w-_tSN3QGkwAytVnaHESZ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Dec 2023 13:40:51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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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있던 - 상담 3회기, 문장 완성 검사를 뜯어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yKn/19</link>
      <description>지난 회기 상담에서, 거의 연체동물이 될 정도로 내 성격과 기질의 적나라한 실체(인내력 하위 1%.....!)가 까발려졌다. 상담을 받고 한 주 동안 지내면서 뭐랄까, 오기가 생겼다. '나 안 그런데? 나 바뀔 건데? 지금 좀 힘들어서 이렇게 나왔을 거야.'  아니나 다를까, 3회기 상담은 지난번 심리 검사 해석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으로 시작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9Q9s5M8G6HBBel5dXl0KELsMm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23:15:08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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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타고난 기질이 이따구라니 - 상담 2회기, 심리 검사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9yKn/18</link>
      <description>2회기 상담을 받기 전, TCI 심리 검사와 MMPI-2 검사, 문장 완성 검사, 정식 MBTI 검사를 받았다. 참고로, TCI 검사는 기질 및 성격 검사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amp;lsquo;기질&amp;rsquo;과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amp;lsquo;성격&amp;rsquo;을 파악하는 검사다. MMPI-2 검사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진단을 명확히 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검사라고 한다.  상담 선생님은 검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nIPpMmVL6S1CGs0TwSFalFNr9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Dec 2023 13:40:20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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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무엇에 대해 말해보고 싶으세요?&amp;rdquo; - 상담 1회기, 개방적 탐색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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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무엇에 대해 말해보고 싶으세요?&amp;rdquo;  첫 상담일, 상담사분이 내게 건넨 첫마디이다. 그래, 나는 무엇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지?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걷잡을 수 없이 가라앉은 마음을 가누기 어려워하던 중, 교원 마음 방역 심리상담 지원에 관한 공문을 발견했다. 교육청 연계 상담 기관 중 직장 주변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gsBfUKdY2LKAxZPDi2MFkrx3a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Dec 2023 01:38:55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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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너무나 아득해져 자신을 잃다 - 8년차 교사의 번아웃 탈출 상담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9yKn/16</link>
      <description>&amp;quot;너도 마음이 힘들 때가 있어? 어떻게 그렇게 늘 행복해 보이니?&amp;quot; &amp;quot;너는 에너지가 참 좋아.&amp;quot; &amp;quot;선생님이랑 수업을 하면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amp;quot;  종종 듣는 말이다. 스스로도 긍정적인 에너지, 하면 나라고 자부하기도 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이것저것 얕고 넓게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초등교사가 적성에 매우 잘 맞는 편이다. 교직은 내게 천직이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MfKluSXDEl3pCgKH1fyKTIu7rB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Dec 2023 03:31:01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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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러니의 대가, 밀란 쿤데라를 읽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민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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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별세한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이전에 한번 읽었지만 충분히 소화를 하지 못한 &amp;lt;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amp;gt;을 들었다.  줄거리가 큰 의미를 띠지는 않는 것 같다만, 간략하게 소설의 초반 줄거리를 적어본다.  외과의사 토마시는 우연히 작은 마을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테레자를 만난다.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프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5CDxu6guDVCD_SQlWG27Io3W3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ug 2023 07:12:17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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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의 출발점, &amp;lt;프레임&amp;gt; - 『프레임』최인철, 21세기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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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두 내로남불의 달인이다.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 본성이 그렇다. 왜냐하면 인간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일부 단서를 통해 누군가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도 타인이 단편적인 정보로 나에 대해 파악했다고 하면 &amp;ldquo;니가 뭔데 나를 판단해?&amp;rdquo;라 외치는 게 사람이다.  저자는 &amp;lsquo;프레임&amp;rsquo;이라는 개념을 통해 궁극적으로 &amp;ldquo;지혜&amp;rdquo;에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4-qIiGb9aoDTv_ux9fWkrfyWG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ul 2023 11:38:08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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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몰하는 배를 고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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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선생님께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일까 계속 고민했어. 나한테 한 줄기 빛이 되어줬던 말이 떠오르더라. &amp;lsquo;선생님 잘못이 아니에요.&amp;rsquo; 그 말을 해주고 싶었어.&amp;rdquo;  학급운영에 자신감을 가지고, &amp;lsquo;나 정도면 참 괜찮은 교사야.&amp;rsquo;라 우쭐하던 시기가 있었다. 나름 어렵다는 학년을 맡아 큰 사고 없이 마치고, 어여쁜 아이들을 만나 꿈꿔왔던 교육활동을 모두 펼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bMPZn9UcoTy3qaXrYx-r7g35e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05:22:58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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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면 삼키고 써도 삼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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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겉으론 모범생이지만 속으론 불손했던 중학교 3학년 시절. 고등학교 입시에 반영할 성적처리를 위해서인지 3학년은 1, 2학년들보다 더 이른 시점에 2학기 기말고사를 치렀다. 11월 말쯤으로 기억한다. 자연스럽게 시험에 들어가는 범위도 줄어들었는데, 수학에서는 마지막 단원이었던 구의 겉넓이와 부피가 빠졌다. 기말고사를 보고 나서 배웠던 것 같기도 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AtVqXyULikVVKJj3JB3NDCLbd1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13:10:46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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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판 What If - 『로즈의 아홉 가지 인생』도나 프레이타스, 문학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9yKn/11</link>
      <description>아무런 생각 없이 게걸스럽게 이야기 한 편을 먹어치우고 싶었다. 문학 서가 앞에서 발견한 책이 바로 『로즈의 아홉 가지 인생』이다. 아홉 가지 인생이라니 환생이라도 하는 것일까, 제목만 들었을 때에는 환상 문학인가 싶었다. 거칠게 요약하자면,&amp;nbsp;이 책은 자녀 출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던 로즈 나폴리타노가 지속적으로 자녀를 낳으라는 압박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WDy6bvMcfx7P-SJToFqx6saOm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un 2023 11:45:28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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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 차린 토끼와 모터 단 거북이 - 디지털 실크 로드-조너선 E. 힐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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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낙관론.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내가 바라는 대로 믿는 것. 때문에 낙관론은 실제를 충분하게 반영하지 않는다. 서구 세계도 달콤한 낙관론에 빠져 있었다. 통신 기술이 독재 국가를 무너뜨리고 자유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인터넷 접속으로 인해 &amp;ldquo;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고, 디지털 독재주의가 빠르게 대두되고 있다.&amp;rdquo; (p. 17)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sfANBXBjblklhcDhkU4vWW_JO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n 2022 12:04:02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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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경영하는 모든 이에게 - 하트 오브 비즈니스 - 위베르 졸리, 캐롤라인 램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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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트 오브 비즈니스, 직해하면 기업 경영의 심장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경영2 1.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 2.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해 나감. 3. 계획을 세워 집을 지음.  &amp;lsquo;경영&amp;rsquo;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쳤을 때 나오는 의미다. 경영자라 하면 보통 정장을 입은 기업의 총수가 떠오르는데 이는 1번 의미와 관련이 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dEUCV6Pzz5zl4Gxwmoyqis3Bd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n 2022 03:56:46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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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열이란 정신질환의 처방전 -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피터 T. 콜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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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루먼, 그곳에 입사하려면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amp;lsquo;세브란스&amp;rsquo;라 하는 기억 단절&amp;nbsp;수술을 받는 것. 머릿속에 작은 칩을 이식하여 보안이 요구되는 회사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외부의 자아와 모든 기억은 사라지고 새로운 자아가 깨어난다. 바깥의 자아는 아우티, 안 쪽의 자아는 이니라 불린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A07o3z2gFCg25rQqphon5YhW9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y 2022 13:17:36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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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름카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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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가 쓰시던 필름카메라를 발굴했다. 함께 보관하던 필름의 유통기한이 2006년이니 십수 년을 장롱 속에 묻혀 있던 셈이다. 옛날부터 아빠가 우리 가족을 찍어주실 때 사용한 카메라인데 어렸을 적 아빠가 우리를 찍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직도 베란다 한편에는 현상한 코닥 필름과 인화한 사진이 두툼하게 쌓여 있다. 갓난쟁이 시절부터 초등학교 즈음까지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9fEG4e6CMyF-7Oz-ab4jtoWNW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3:53:50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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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국에 『페스트』 읽기 - 알베르 카뮈, 페스트, 문학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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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앙은 인간의 척도로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들은 재앙을 비현실적인 것, 곧 지나가버릴 악몽에 불과한 것으로 여긴다. ~ 그들은 계속 사업을 했고, 여행 준비를 했고, 제각기 의견을 갖고 있었다. 미래와 여행, 토론을 금지하는 페스트를 그들이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p.51)  &amp;lsquo;페스트&amp;rsquo;를 &amp;lsquo;코로나&amp;rsquo;로 바꾼다면 현 시국에 대한 진단으로 정확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Kn%2Fimage%2FiF5GMkmts5PFJx2p3WMT6Cn0o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0 13:48:05 GMT</pubDate>
      <author>혜지롭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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