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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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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쓰다글쓰기센터 소장,『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1:22: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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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글쓰기센터 소장,『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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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무엇이? - 서술어를 찾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BXE/84</link>
      <description>서술어는 주어의 동작, 상태, 속성을 서술한다. 그러므로 문장을 고칠 때는 가장 먼저 서술어에 대응하는 주어를 찾아야 한다. 이것은 거의 절대적인 규칙이며 이 규칙에는 분명히 생물학적 토대가 있다.  인간 뇌에는 언어를 처리하기 위한 보편 문법을 담당하는 신경회로가 선천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거미가 거미줄을 만드는 방법을 아는 것처럼 인간은 주어와 서술어를</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00:25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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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올라 - 날아오르지 못한 날개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BXE/83</link>
      <description>중학교 때, 전교 석차가 학교 진입로에 붙어있었다. 내 이름도 3년 내내 그곳에 있었다. 새로운 성적표가 붙는 날에는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었지만 나는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다. 내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과 뿌듯함을 느꼈지만, 동시에 경쟁에서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나보다 앞서가는 학생들에 대한 질투가 생길 때는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E%2Fimage%2FrQ51Ur4B-W7zZx7GJShHhn734sY.jpe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0:00:11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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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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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술어를 찾는다 - 모든 문장은 서술어에서 시작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XE/82</link>
      <description>글쓰기는 글 고치기를 반복한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은 글을 잘 고친다는 뜻이다. 글은 문단으로 되어 있고, 문단은 문장으로 되어 있고, 문장은 단어로 되어 있다. 따라서 글 고치기의 단위는 문단, 문장, 단어이다.  글 전체의 구성으로 본다면 문단이 중요하지만, 읽기가 문장 단위로 진행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문장이 우선이다. 문장을 고치는 과정에서 자연히 문</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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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 질문이 문장을 만들고 연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XE/81</link>
      <description>2019년 출간한 &amp;lsquo;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amp;rsquo;의 말미에서, 나는 다음 책이 글 수리에 관한 기록이 될 거라고 예고했는데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졌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할 수 없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비슷비슷한 글쓰기 책들과는 차별화되는 책을 쓰고 싶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 벌써</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4:06:1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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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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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77, 보이저와 나 - 뒷걸음치며 들어가는 미래</title>
      <link>https://brunch.co.kr/@@BXE/80</link>
      <description>초등학교 1학년 때, 2층집에 세 들어 살던 우리 가족은 어느 여름날, 옥상에서 수박 파티를 했다. 옥상에 놓인 평상에 누워 올려다본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하늘에서 반짝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인공위성인지 비행기인지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아마 인공위성으로 결론이 났던 것 같다. 그런데 인공위성은 맨눈에 보일 리 없으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E%2Fimage%2FG4krq9SKkMiDl2zncMROxf6HBu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8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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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하는 마음 - 나만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가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BXE/79</link>
      <description>흔하고 흔한 것이 노래지만,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성이 있는 노래는 흔하지 않다. 노래의 진정성은 가수가 자신의 이야기를 부를 때 생긴다. 자기를 별이라고 착각하던 반딧불이 화자인 &amp;lsquo;나는 반딧불&amp;rsquo;이라는 노래는 유명 가수보다는 실패한 가수 지망생이 부를 때 감동적일 것이다. &amp;nbsp;같은 이유에서 남의 이야기를 연기해야 하는 가수보다는 직접 가사를 쓰는 싱어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E%2Fimage%2Fs8LStnMv1BcFENQO5hG68nGf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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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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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부르는 노래 - 자기역사서술의 한 실험 : 음악과 에세이의 결합</title>
      <link>https://brunch.co.kr/@@BXE/78</link>
      <description>내 PC 속에는 지난 30년 간 틈틈이 만들었던 곡들의 음원이 저장되어 있다. 대학 시절부터 노래패와 밴드 활동을 하면서 썼던 곡들이다. 예전에는 가끔 들으면서 곡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듣는 횟수가 줄었다. 그 음원들은 아직 내다 팔지 못한 낡은 악기들처럼 내 인생의 한 시기를 추억하게 해주는 흔적일 뿐이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E%2Fimage%2FNSoc56JYu5ycxk1bzArZmSwQuB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3:05:18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7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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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을 지어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 재현과 왜곡</title>
      <link>https://brunch.co.kr/@@BXE/66</link>
      <description>인터넷 언론&amp;nbsp;『오마이뉴스』는 &amp;ldquo;모든 시민은 기자다&amp;rdquo;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맞는 말이다. 꾸준히 노력만 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사실을 전달하는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시민이 기자가 될 수 있다면, 모든 시민은 &amp;lsquo;기레기(기자 쓰레기)&amp;rsquo;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기자라면 마땅히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객관성</description>
      <pubDate>Tue, 09 Apr 2019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66</guid>
    </item>
    <item>
      <title>말과 행동만 있으면 아무도 안 읽어요 - 서술과 묘사</title>
      <link>https://brunch.co.kr/@@BXE/62</link>
      <description>사건의 뼈대는 행동과 말(대화)이 결정한다. 사건을 중심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면, 행동과 말에 집중해야 하겠지만, 우리가 쓰는 모든 글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사실과 사건에 관한&amp;nbsp;서술(敍述)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서술은 행동이나 말을 직접 기록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견해도 아니다. 사실을 기록할 때, 행동이나 말이 아니</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19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62</guid>
    </item>
    <item>
      <title>말과 행동이 없으면 아무도 안 읽어요 - 말과 행동</title>
      <link>https://brunch.co.kr/@@BXE/60</link>
      <description>얼마 전, 딸이 일기를 썼다며 보여 준 적이 있다. 일기는 &amp;lsquo;아침에 늦게 일어났다&amp;rsquo;에서 시작해서, &amp;lsquo;아빠와 카드 게임을 했다&amp;rsquo;로 끝났는데,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시간순으로 나열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amp;lsquo;재밌었다&amp;rsquo;, &amp;lsquo;슬펐다&amp;rsquo;, &amp;lsquo;화가 났다&amp;rsquo;등 감정을 기록하고, 좀 더 자라면, 꽤 그럴듯한 견해를 쓸 수 있게 된다.</description>
      <pubDate>Tue, 26 Mar 2019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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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에서 시작하고 견해로 도약하세요 - 사실과 견해</title>
      <link>https://brunch.co.kr/@@BXE/57</link>
      <description>글쓰기 수업에서, 글의 구성에 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서론-본론-결론으로 써야 한다고 말한다.그런데&amp;lsquo;서론-본론-결론으로 글을 써 본 적 있나요?&amp;rsquo;라고 물으면 대부분 아니라고 한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돌이켜보면,나도 글을 쓸 때는 서론-본론-결론으로 쓰라고 배웠지만 그렇게 써 본 적이 없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고, 적당히 고쳤다. 그래도 글쓰기에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E%2Fimage%2FS6qnzXL7VfMgfP8jgB69J_arH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19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57</guid>
    </item>
    <item>
      <title>두 문장만 연결하면 만 문장도 문제 없어요 - 이유와 전제</title>
      <link>https://brunch.co.kr/@@BXE/56</link>
      <description>나는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논리적 글쓰기에 관한 책들을 봐야 했다. 내가 읽은 모든 책은 빠짐없이 추론(推論)을 다루고 있었는데, 이를테면, 연역 추론에는 전건 긍정, 후건 부정, 정언 삼단 논법, 가언 삼단 논법, 선언 삼단논법,딜레마 추론, 귀류 추론 등이 있고, 귀납 추론에는 귀납적 일반화, 확률적 삼단논법, 유비 추론 등이 있다. 어떤가? 듣</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19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5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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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나옵니다 -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XE/53</link>
      <description>1 작년에 연재했던 주간매거진 『쓰다』가 3월에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됩니다. 브런치 구독자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 아쉽게도,&amp;nbsp;출판사 요청으로 기존의 글들은&amp;nbsp;당분간 브런치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대신,&amp;nbsp;네이버 사전 연재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잡혀있습니다.&amp;nbsp;&amp;nbsp;연</description>
      <pubDate>Tue, 26 Feb 2019 06:36:25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53</guid>
    </item>
    <item>
      <title>도대체 왜? 뭘 보고? 그런 생각을? - 이유와 근거</title>
      <link>https://brunch.co.kr/@@BXE/49</link>
      <description>&amp;lsquo;왜?&amp;rsquo;는 사건이나 현상의&amp;nbsp;원인을 찾을 때도 사용하지만, 어떤 생각을 하게 된&amp;nbsp;이유를 물을 때도 사용한다. 사람들은 원인과 이유를 혼동하는데, &amp;lsquo;왜 그런 일이 일어났어?&amp;rsquo;라고 물으면 원인, &amp;lsquo;왜 그렇게 생각해(생각하게 됐어?)&amp;rsquo;라고 물으면 이유라고 생각하자. (ㄱ) 지구는 둥글다. (왜? = 지구가 둥근&amp;nbsp;원인이 뭐야?) (ㄴ) 지구는 아름답다. (왜? =</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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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왜? 어떻게? 그런 일이? - 원인과 결과</title>
      <link>https://brunch.co.kr/@@BXE/48</link>
      <description>&amp;lsquo;왜?&amp;rsquo;는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amp;lsquo;왜?&amp;rsquo;라는 질문이 정확하게 무엇을 묻는지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amp;lsquo;왜?&amp;rsquo;라는 질문은 아래의 세 경우에 사용한다.  ① 사건이나 현상의&amp;nbsp;원인을 찾을 때 ② 견해를 뒷받침하는 논거(이유/전제) 찾을 때 ③ 두 문장의&amp;nbsp;관계를 확인할 때  &amp;lsquo;왜?&amp;rsquo;는 사건이나 현상의&amp;nbsp;원인을 찾을 때 사용한다.</description>
      <pubDate>Tue, 10 Oct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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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게 무엇인지 정말 아나요? - 정의와 속성</title>
      <link>https://brunch.co.kr/@@BXE/47</link>
      <description>독자가 알기 어려운 단어(개념)를 쓰려고 한다면 &amp;lsquo;무엇?&amp;rsquo;이라고 묻고, 그 뜻을 밝혀야 한다. 빙봉 :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나 : 민주가 나한테 &amp;lsquo;너 페미니스트야?&amp;rsquo;라고 물었어. 빙봉 : 페미니스트?&amp;nbsp;그게 뭔데? 나 : 나도 몰라. 그래서 대답을 못했어. 빙봉 : 민주가 말 안해 줘? 나 : 그게, 민주도 정확한 뜻을 모르더라고. 빙봉 : 그럼, 사전을</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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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더라도 정확하게 쓰세요 - 문체와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BXE/46</link>
      <description>많은 글쓰기 책들이 짧게 쓰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amp;lsquo;만연체보다는 간결체가 좋다&amp;rsquo;는 식이다. 그러나 문장의 길이보다 말하려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짧아도 부정확한 문장이 있고, 길어도 정확한 문장이 있다. 문장의 정확성은 문장의 길이와 상관없다. 짧은 문장도 부정확할 수 있고, 긴 문장도 정확할 수 있다. 정확하게 쓰려다 보니 문장</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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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 질문과 답변</title>
      <link>https://brunch.co.kr/@@BXE/44</link>
      <description>글쓰기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다. 가끔, 글쓰기에 관해 &amp;lsquo;말하듯 쓰라&amp;rsquo;는 조언을 들을 때가 있는데, 나는 &amp;lsquo;대화하듯 쓰라&amp;rsquo;가 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일상 대화에서는 묻는 사람과 답하는 사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다르지만, 글쓰기에서는 내가 묻고 내가 답한다. 글을 쓸 때, 우리의 내면은 &amp;lsquo;묻는 나&amp;rsquo;와 &amp;lsquo;답하는 나&amp;rsquo;로 분열한다. 내면의 분열이라</description>
      <pubDate>Tue, 12 Sep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4</guid>
    </item>
    <item>
      <title>문장이 꼬일 때는 돌아가세요 - 차이와 반복</title>
      <link>https://brunch.co.kr/@@BXE/40</link>
      <description>앞에서 문장을 쓸 때는 주어부터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문장을 연결할 때도, 다음 문장의 주어부터 결정해야 한다. 나는 퇴근길에&amp;nbsp;고양이를 보았다. 수업 시간에 위 예문을 칠판에 쓰고, 다음 문장의 주어를 무엇으로 하는 게 좋겠냐고 물어보면 거의 모든 학생이 &amp;lsquo;고양이&amp;rsquo;라고 답한다. 왜 고양이를 주어로 써야 하느냐고 다시 물으면, 대부분 &amp;lsquo;그냥&amp;rsquo;, &amp;lsquo;</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40</guid>
    </item>
    <item>
      <title>주어는 건물주입니다. 주어부터 결정하세요 - 문장과 문법</title>
      <link>https://brunch.co.kr/@@BXE/36</link>
      <description>많은 글쓰기 책들은 독자들이 한 문장 정도는 우습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한 문장도 제대로 못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마도, 상당히 많은 독자가 의욕적으로 &amp;lsquo;이런 일이 있었다&amp;rsquo;라고 써 놓고, 눈만 껌뻑이고 있을 것이다. 한 문장도 못 쓰는 사람에게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amp;lsquo;이런 일이 있었다&amp;rsquo;가 첫 문장이자</description>
      <pubDate>Tue, 29 Aug 2017 15:00:00 GMT</pubDate>
      <author>심원</author>
      <guid>https://brunch.co.kr/@@BXE/3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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