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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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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의 삶, 조금 특별한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4:32: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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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의 삶, 조금 특별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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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16</link>
      <description>홍콩에서 1년을 배우고 중국에서 장사를 한지도 이제 어언 5개월차...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초보 사장은 벗어났다.  적자에서 슬슬 벗어나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요식업은 시작하는 게 아니었구나! 였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과 시도때도 없이 만남을 가지며 시야를 넓히고 각종 정보도 교류하면서 바쁘게 살아왔다. 본래 이쯤이면 벌써 홍콩 워홀에 대한 집필을</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4:17:45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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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의 과학자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CDI/113</link>
      <description>귀천(歸天)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봄. 강바람이 머리카락을 적시며 지나간다. 바람이- 풀잎이- 나뭇잎이- 한적한 이 곳에 클래식의 무</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05:33:51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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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당은 무슨 일을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CDI/111</link>
      <description>홍콩 워킹홀리데이의 주 목적은 내게 있어서 식당의 시스템과 홀/주방의 역활을 공부하기 위함이었다. 홀직원들의 주 역활은 손님 응대, 주문 응대, 서빙 및 청소, 계산 및 예약/전화 응대 등 다양하다. 고깃집에서 일했기때문에 홀직원들은 서빙 외에도 직접 고기를 굽고 잘라줘야했다. 간단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막걸리, 소주, 맥주 주문이 들어오면 그에 따른 컵이나</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08:49:03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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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중국에서 '한식당' 합니다. - 머리말</title>
      <link>https://brunch.co.kr/@@CDI/110</link>
      <description>과거에 책을 낸 적이 있었다. '한중 소원커플의 연애편' 이라는 연애 에세이였는데, 결과만 두고 말하면 망했다. 혼자 독립 출판사를 만들어서 나 혼자 열심히 뛰어다니며 어찌어찌 책의 형태로는 만들었지만, 내용은 참혹했다. 교정교열이나 문법, 오타들이 넘쳐났기도 하고 팔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퇴사하고 홍콩 워킹홀리데이' 와 '중국에서 한식당</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06:40:48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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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심검문 조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8</link>
      <description>홍콩에서 생활하다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경찰들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불심검문을 하는데, 운이 안좋으면 벌금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amp;quot;병원아, 형 벌금 먹었다.&amp;quot; &amp;quot;예??&amp;quot; 홍콩 생활 반년도 훌쩍 넘었을때였다. 들려오는 소리로는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거나 꽁초 버리면 벌금이 3000HKD 라던데, 주변에 누구 하나 걸린 적이 없어서 딱히 신경쓰고 있지않</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8:11:15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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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아이디카드 발급받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7</link>
      <description>홍콩에서 계좌 개설하고 중국 비자를 신청한뒤에 3번째로 내가 한 것은 아이디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었다. 홍콩에서 3개월이상 체류 시 모든 외국인이 필수적으로 발급해야한다. 하지만 당시 코로나로 행정이 밀려서 24년 2월에나 예약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충격을 받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급했던 게 중국 멀티비자를 받기위해서라도 아이디 카드가 꼭 필요했다.</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7:26:54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guid>https://brunch.co.kr/@@CDI/10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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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비자 신청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6</link>
      <description>중국에서 근무할때는 취업비자 (Z) 를 보유하고 있었고 퇴사 후 곧 회사의 취업비자는 말소되었다. 그 후에 임시체류비자 (T) 를 발급받았지만, 홍콩으로 넘어오면서 그 또한 사용할 수 없었다. 홍콩에 워킹 홀리데이로 넘어왔지만, 중국을 자주 왕래해야만하는 내 입장은 아마 특수한 상황이리라 생각한다. 홍콩에서 육로로 이동할 수 있는 중국은 유효한 비자만 있다</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6:45:52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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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환전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5</link>
      <description>23년 11월 5일 내 첫 월급은 21500HKD 였다. 내가 홍콩인도 아니고 이 월급을 고스란히 놔둘 이유는 없으니 월급을 받자마자 환전 준비를 시작했다. 환전 관련 앱은 몇가지 있는데, 내가 중국에서 근무할때는 주로 디벙크나 한패스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와이어바알리' 를 사용했다. 환전율도 나쁘지않았고 사용하기도 굉장히 편리했기때문도 있지만</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4:22:37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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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계좌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4</link>
      <description>23년 10월에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월급 받을 계좌를 만드는 일이었다. 원래 이런 일들은 빠르게 처리하는 편이었지만, 첫 근무부터 8일동안 쉬지못했고 워낙 몸이 지치고 힘들어서 10월 30일에나 겨우 겨우 만들었다. 월급일이 5일이었기 때문에 다음달로 넘어가기전에 만들지않으면 현금으로 받을 운명이었으니까. &amp;ldquo;형, 그거 만드려면 아마 예약해야되요.&amp;rdquo; 계</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3:39:55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guid>https://brunch.co.kr/@@CDI/10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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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가, 정든 미생물 P씨</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3</link>
      <description>내가 2개월차였다. 가장 친했던 미생물 P씨와 종종 하버를 산책하면 그는 얘기했다. &amp;quot;형... 너무 힘들어요. 진짜 죽고 싶어요.&amp;quot; &amp;quot;아... 조금 버텨봐요. 좋은 날이 오겠죠.&amp;quot; 맥주 마시면서도 우리는 하루 있었던 거지 같은 일들을 하버의 출렁이는 물결에 버리면서 위안삼았다. 그런 내 의지하는 96년생의 미생물 P씨는 결국 퇴사를 고민했다. &amp;quot;진짜 죽이고</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8:57:44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guid>https://brunch.co.kr/@@CDI/10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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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소 생활도 일의 연장</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2</link>
      <description>껄렁껄렁한 H씨가 어느 날 갑자기 무단 퇴사했다. H씨는 주변에 돈을 빌리고도 갚지않고 그대로 다른 곳으로 갔나보다. J식당을 모방한 B식당이었는데, J식당의 창업주가 다시 오라고 얘기했다나? 아마도 기술 유출 방지였나보다. 그래서 다른 지점에서 근무하다가 거기서도 그만뒀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여전히 빌린 돈을 전부 갚지않아서 한참 식당에서 그런 얘기들이</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8:23:16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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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지옥 같은 한식당 (2)</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1</link>
      <description>주방에서 시금치를 자르고 있을 때였다. &amp;quot;야, 너 시금치 이분법으로 자르는 거 몰라?&amp;quot; 그때는 내 귀가 어두워서 그런가? 그냥 내가 뿌리를 너무 많이 잘라서 지적했다고 생각했다. &amp;quot;아, 미안해 P실장. 내가 다시 잘라볼께.&amp;quot; 분명 미생물 P씨에게 일을 배울때는 잘 씻고 뿌리 자르고 가운데 한번 자르는 걸로 배웠었다. 그 뒤에 내가 또 그렇게 자르니 P실장이</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7:39:49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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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지옥 같은 한식당</title>
      <link>https://brunch.co.kr/@@CDI/100</link>
      <description>다음날 10월 3일 오전에 출근했는지 오후에 출근했는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당시 오픈조는 10시 출근이었고 마감조가 12시 출근이었다. 핸드폰을 꺼내서 칙칙한 기억을 되살려보는데, 10월 3일 오후 11시 26분에 겉절이 사진이 있는걸 본다면 아마 마감조로 출근한 것 같다. 설거지는 필리핀 출신의 할머니 2분과 주방은&amp;nbsp;인도 출신의 펨파씨, 20대 초반의 활</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7:00:37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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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한식당</title>
      <link>https://brunch.co.kr/@@CDI/99</link>
      <description>초코 우유 하나와 내리막길 줄곧 건널목의 피자집을 건너 또 줄곧 오른편으로 걷다보니 보이던 하루  홍콩의 전부 나의 식당 앞치마를 동여매던 순간 돌아보면 찰나였던 추억 글로 녹여 시 한편에 한줌 내 삶의 조미료 반주먹  단맛 한가득 설탕을 뿌려도 신맛 한가득 식초를 뿌려도 만족하기 힘든 나의 맛- 나의 삶- 그래! 너희들을 인정하고 형형색색으로 빛나리라.</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5:51:10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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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홍콩에서 유심 해결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98</link>
      <description>2023년 10월 2일 마초향이 가득한 숙소에 도착한 나는 우선 핸드폰 유심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혹시 몰라서 한국 유심을 장착하고 장기정지를 일시해제했지만, 인터넷이 굉장히 느려서 답답했다. &amp;quot;형, 일단 같이 내려가서 유심 살까요?&amp;quot; 친절한 S씨의 권유와 도움으로 숙소 바로 밑에 있는 편의점에서 핸드폰 유심을 살 수 있었다. 33달러의 MY SIM 이었다</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05:40:45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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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홍콩행, 그리고 숙소</title>
      <link>https://brunch.co.kr/@@CDI/96</link>
      <description>23년 10월 2일 아침 일찍 일어나 10시 40분에 떠나는 고속철을 탑승했다. 광저우 남역에서 홍콩 서구룡역까지는 약 52분이 걸렸다. 덕분에 점심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만, 그날따라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입국심사를 통과하는데 약 2시간이상 걸렸다.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내 차례가 되었을때, 워킹홀리데이를 증명하는 e-visa 를 보여주니 심사</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8:51:00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guid>https://brunch.co.kr/@@CDI/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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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일 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I/95</link>
      <description>내가 홍콩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한 이유는 중국 광저우와 가까운 이유도 있었지만, 우연히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한식당 공고들을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 기본 조건들은 거의 비슷했다. 주 6일 근무, 10시간 또는 12시간 근무, 왕복 항공권 지원, 언어교육 지원, 급여 18000HKD ~ 25000HKD 등 상기 조건에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이정도에</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8:17:48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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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말</title>
      <link>https://brunch.co.kr/@@CDI/94</link>
      <description>K대리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전날밤 정성스럽게 적어놓은 사직서를 제출하며 나는 떨리지만 담담한 목소리로 의견을 표출했다. 내 무지막지한 퇴사 선언을 옆에서 들었던 K대리는 무심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M 차장을 소환했다. &amp;ldquo;병원이 퇴사한다네요.&amp;rdquo; &amp;ldquo;왜?&amp;rdquo; &amp;ldquo;저도 모르죠.&amp;rdquo; 8월말 무덥고 습하던 중국 광저우의 사무실에서 나는 그렇게 퇴사 절차를 밟고</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7:05:31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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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자  - 그것은 역사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CDI/91</link>
      <description>'생김이 각기 다른 짐승들이 우리 사람을 해치니 우리 무리의 장이 친히 나서 그것들을 종멸시켰다.' -최초의 기록 서문-</description>
      <pubDate>Sat, 23 Apr 2022 07:07:03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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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세상 - 1부 검은 돌멩이</title>
      <link>https://brunch.co.kr/@@CDI/90</link>
      <description>매연이 자욱한 도로에도 벗꽃은 전봇대를 살포시 안은 상태로 흐트러지게 피어났다. 아스팔트로 가로막힌 숨막히는 파놉티콘에서도 그들은 가히 고고했다.&amp;nbsp;홀로 우아하게 만개한 그 벗꽃은 하늘하늘 자유를 만끽한다. &amp;quot;외로워...&amp;quot; 펜스에 가로막혀 위태롭게 손을 뻗은 노란 개나리가 벗꽃잎에 겨우 닿아있었다. 단지 그것만으로 그들은 잘 정돈된 정원을 연상케했다. 출근길</description>
      <pubDate>Wed, 13 Apr 2022 11:57:25 GMT</pubDate>
      <author>조병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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