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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대문 김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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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대 자영업자 입니다. 책 읽고, 글 쓰기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31: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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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자영업자 입니다. 책 읽고, 글 쓰기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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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대신 할만한 투자.&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DWj/119</link>
      <description>자영업 시장은 코로나 전후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의 자영업은 포화시장이다. 조금 잘 된다 싶으면 경쟁업체가 들어와서 나누어 먹기 한다. 내 분식집 잘 되었다. 그것을 옆에 돈까스 사장이 보더니, 금새 '김가네'로 바꾸어 버렸다. 2층이라 입지가 불리하지만, 들어오는 길 초입이라 손님을 잘도 잘라먹었다. 매출의 1/4을 가져갔고, 코로나전까지 영업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9H9drWzEExgjZ4pC8ZhYeVrVV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11:37:00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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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이 원천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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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 전립선 수술을 하게 되었다. 로봇 수술을 하는데, 의사선생님은 1시간 가량의 수술로 간단하게 마칠수 있다고 하셨다. 수술이 간단하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수술비용이 1천5백만이고, 입원까지 4일 해야 하니까, 이래저래 3천만원은 들 것 같다.  건강할 때, 더 건강해지려고 쓰는 비용이 있다. 이를테면 PT를 받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6v3b3KbU2JhKRhRbgNC6X3tPc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21:07:19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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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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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았고, 보고 싶은 영화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다. 도대체 이렇게 피가 끓는데, 40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하루 10시간 넘게 붙박혀 있는 것이 좀이 쑤셨다.  그런데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것들에 흥미가 없어지기 시작했다. 나이탓도 있을 것이다. 일년에 100번씩 영화관에 갔는데, 거의 가지 않게 되었다. 여행가는 것도 설레임 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8p_OWge6Y5r5XGLnh1WSk88za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05:03:40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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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모두 자영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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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원으로 퇴직하신 두 분을 만났다. 둘 다 &amp;nbsp;억울함에 빠져있다. '왜 내가 나와야 했는가' '저 사람은 나 보다 나이도 많고, 전문성도 없는데도 붙어있는데, 왜 내가 나와야 했을까?'  인사철에는 이런 생각이 심해지는가 보다. 현역에 있을 때는 기세 등등했는데, 회사 나오니까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기가 죽었다. 회사라는 곳이 그렇다. 회사에 있을 때는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r-T8kPO2pF56jypYvh659hdD_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Dec 2023 06:48:27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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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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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먹듯이, 자기개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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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에서 외국어를 공부했다. 교수님은 외국어 학습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 '외국어는 학습이 아니라, 훈련이다. 밥먹듯이 해야 실력이 는다' 대학에서 건진 한마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밥먹듯이'다.   '밥먹듯이'라는 것은 '자주'라는 말이다. 일본어에는 '요쿠よく'라는 말이 '자주'라는 뜻에 해당되는데, 다른 의미로 '잘'이라고 쓰인다. '자주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7_YxKvt2P8L4HCbEdq6Wzhjyj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Dec 2023 21:59:49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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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거없는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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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초적인 자산은 '근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해본 운동을 몇개 도전했다.  1. 필라테스. 유연함이 부족해서 시작했는데, 내 근육이 필라테스와 궁합이 맞지 않은 것 같았고, 선생님도 나도 수업하면서 힘들었다. 수십년간 오0다리로 살았는데,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하시니까 당황스러웠고,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2. 크로스핏.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밥한공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fCKjhs81wZVDvgtKPZ_CD9xbfSg.jfif" width="468" /&gt;</description>
      <pubDate>Mon, 27 Nov 2023 14:32:46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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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재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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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년의 여성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얼굴 반이 피멍 들어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독특하게도 애완동물로, 토끼와 거북이를 키우신다. 집에서 키우는 토끼는 살도 토실토실하고, 몸짓도 크며 사족 보행을 한다.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근엄해 보였다. 거북이도 일반적인 거북이가 아니라 아프리카 어느 사막에서 공수해 왔다. 키워보니까 거북이가 의외로 빠르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ChdhW2dHbHYM6g9QHx0Ssr5Zi30.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at, 18 Nov 2023 06:48:39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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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때문에 불안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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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님 병원 모시고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나이가 들면 학교 가듯이 병원에 가야한다. 나는 자영업자니까, 시간이 자유롭다. 병원 모시고 가는 것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하지만, 회사원이었다면 고민을 할 것이다. 회사에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부모님 병원을 방기할 수도 없다.  나이 들어서도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다면, 아이들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s6VGe6LpNoLYw4lvTVOOBhH-m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Nov 2023 22:19:10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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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술을 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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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기하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를 읽는중이다. 술이야기가 나온다. 장기하는 술을 좋아하고, 애주가이고, 다소 심하게 마시는 것 같다.  난 18살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29살에 그만 마셨다. 내가 술 마시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마실만큼 마셨다.  술을 안마시게 된 계기는 지금 생각해도 우습기도 하고, 창피하다. 추운 겨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M-vtEn4yxK8gs5TUc6EGNMlLs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Nov 2023 13:33:04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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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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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은 폭 안긴다. 잃어버렸던 일부처럼 완벽하게 품에 안겼다. 이래서 아이는 신神의 선물이구나.  그러던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변했다. 아침잠이 많은데, 스쿨버스로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짜증 만발이다. 머리를 스다듬으면, 으르릉 거렸고, 부드럽게 말을 걸면 빽,했다.  오늘 집에서 밥먹는 중이었다. 딸아이는 식탁에서 무언가를 엄마에게 졸랐다.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rHytKryKvub3VDKplRtChakt5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04:34:45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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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딩 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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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변에서 만나는 건물주는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원래 건물주로 부모에게서 건물을 물려받은 경우다. 이들은 건물이 순수한 자산에 들어가고, 나쁜 버릇을 가진 사람도 있다. 부모 세대에 세금을 안냈던 터라, 재산세, 종부세 내는 것을 극도로 아까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비용으로 떨굴 것이 크게 없고, 월세의 상당부분을 세금으로 내는 것이 배가 아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WuDtxKi8h_vxUMp_Th1P5OFQeBo.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15:49:13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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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상이 사장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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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외식 사업 최대의 진상은, 2008년 1월에 만났다. 그날도 변함없이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뒷자리에서 50대 남녀분들이 곱창전골에 소주 드시고 계시다. 5만원이 안되는 매상이었다.  한분이 털 달린 점퍼를 본인 옆자리에 놓아두었다. 짐작하겠지만, 그 털 달린 점퍼가 문제였다.  '엇, 탔어'  점퍼 주인은 안그래도 큰 눈을 부라리며, 쥐 잡듯이 우리</description>
      <pubDate>Wed, 18 Oct 2023 04:11:45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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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친구 두 명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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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사람 다 경이로운 새출발을 시작했다. 한 사람은 다국적 패션 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코로나때 나왔다. 사무직, 영업직, 가끔 현장일을 했다. 한 마디로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연락했을 때, 버스기사 교육을 받는다고 했고, 1년 뒤에 만났을 때는 이미 한차례 스카웃 되어서 (경력이 없음에도) 몸값이 올라서 다른 회사로 이적된 상태였다. 버스기사가 없다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fBIMM1py3YBHvaGe_353qd0lLKM.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Oct 2023 01:30:59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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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것이 노후대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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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홋카이도 루스츠 리조트에 갔다. 이 곳은 내가 20대때 아르바이트했던 곳이다. 여전히 한국 골프 손님들 많다. 근데 달라진 게 있는데, 외국인 직원이 늘었다는 점이다.  내가 알바했을 때, 동남아 사람은 주방에서 보조, 설겆이 했는데, 지금은 프론트로 나와서 유창한 일본어로 접객을 한다. 일본의 고령화와 그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는 살 떨릴 정도로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YpyLWDAWKz0wNqVOLGjFN7FPp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Oct 2023 20:42:00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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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있는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DWj/100</link>
      <description>월세 내는 것에만 정신없다 보니, 억울한 세입자 입장에서만 생각했다. 사실 나도 건물주다.  계약서를 쓰러가기 전날 나는 꿈을 꾸었다. 허름한 노인네가 나를 부르는 꿈이었다. 그 노인은 내가 운영하던 분식집에서 매일라면에 공기밥을 드셨던 분이다. 매일 먹는 라면만큼이나 행색은 초라했다. 계산할때는 꼬깃꼬깃한 천원짜리를 냈다.  어느날 근처 공인중개사분이 밥</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8:08:29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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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는 사업'에 대한 망상.</title>
      <link>https://brunch.co.kr/@@DWj/99</link>
      <description>타이거 슈가, 밀크티가 유행이었다. 난 이 사업을 동대문에서 하고 싶어서 본사에 연락했다. 아무나 가맹점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돌아왔다. 한창 핫한 아이템이다 보니까 다소 거만하게 들렸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타이거 슈가의 인기는 6개월도 안갔다. 처음에는 2시간씩 줄서서 먹고, 어떤 이는 하루에 한잔씩 꼭 먹는다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먹는 사</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03:28:44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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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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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에 집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Wj/98</link>
      <description>김밥 한줄에는 밥한공기가 들어간다. 점심시간때는 자리가 없는데, 혼자 와서 김밥 한줄 시키면, 돈도 안되고 자리까지 차지하므로 주인 입장에서 속이 탄다. 그렇다고 눈치 줄수 없는거다. 이곳 동대문 상권에는 그런 손님이 참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홀로 김밥손님들이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오기 시작했다. 같이 올때도 있고, 혼자 올때도 있지만, 어쨌든 규칙적으</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14:17:43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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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으로는 온화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DWj/97</link>
      <description>50대를 앞두고 있는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분위기가 무겁다. 40과 50은 어감적으로나 그 숫자의 무게감이나 많이 다르다. 어렸을 때 50대 사람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았는 지 기억하기 때문이다. 무대로 치면 가장자리에 있다가 금새 퇴장할 사람들. 내가 그 나이가 되다니. 50대는 체력이 있지만, 몸이 바스라지는 것을 느낀다. 스스로 동안이라고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ycuGlgnIKbeKQkKZmqMjdZIfq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19:48:41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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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모약의 효용.</title>
      <link>https://brunch.co.kr/@@DWj/96</link>
      <description>1년전부터 탈모약을 먹는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수분이 빠지면서, M자형으로 많이 올라갔다. 모발이식이나 두피 문신을 찾아보았는데, 시술이 (내 입장에서는 ) 복잡해서, 남아 있는 머리를 잘 관리하기로 했다. 탈모약+매일 머리 감기.  종로 5가에 탈모인의 성지라는 곳이 있다. 대기실에는 20대~ 50대 남성이 있었다. 난 20대때 탈모 걱정을 하지 않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RPNZbzEx_Ck3xpDyHPf4s9umf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pr 2023 01:01:24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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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자랑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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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운업 종사하는 사람인데, 나랑 나이도 생활도 비슷하다. 코로나때 돈을 꽤 벌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100년치 벌 것을 3년에 벌었다고.  이 사람은 자기 자랑 하는 습관이 있다. 3년 전에는 아파트 자랑을 했다. &amp;nbsp;분양 받은 아파트가 세 배가 뛰었다고 해서 나의 평화로운 염장을 자극했다.  한국은 질투의 화신이 많다. 45만원 짜리 오마카세를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j%2Fimage%2F-UIGOgftewiCwrqx8WKPeTila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20:37:24 GMT</pubDate>
      <author>동대문 김사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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