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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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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현병 엄마 밑에서 자란 간호사 딸의 생존과 자가치유. 대물림되는 아픔을 끊고 엄마가 된 나를 응원해. 아들아,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2:25: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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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 엄마 밑에서 자란 간호사 딸의 생존과 자가치유. 대물림되는 아픔을 끊고 엄마가 된 나를 응원해. 아들아,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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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가지 짐과 하나의 결핍 - - 놀이터에서 마주한 웅크린 어린 날의 나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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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라는 고된 일상 속에 면역력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오랜만에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와의 약속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아침을 깨운 건 묵직한 두통과 달아오른 열기였다.  급하게 타이레놀을 삼켜보았지만, 타는 듯한 후두염은&amp;nbsp;며칠간이나 끈질기게 발목을 잡았다. 침을 삼키는 것조차&amp;nbsp;버거운 통증은 묘하게 익숙한 감각을 불러일으켰다.  기억의 시계추는 어느덧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4VqzfwlwA1iJ579cadnhWDZNa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1:20:16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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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바랜 편지는 남기고, 공허함은 비우기로 했다  - - 비움의 끝에서 만난 건강한 이별 -</title>
      <link>https://brunch.co.kr/@@DoR/46</link>
      <description>가끔 정리병이 발동하곤 한다. 어릴 적 정리되지 않은 집안 환경에서 자라며 느꼈던 불안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갑자기 모든 옷을 꺼내 계절별로 분류하고, 안 입는 것들을 기부하거나 중고 거래로 비워낸다. 그러다 지쳐 일감만 늘어놓는 날도 있지만, 최근에는 최소한의 정리와 청소를 루틴처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 이사를 오며 정말 많은 것을 비웠다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aMaQqQ617beowdB6-zxXcpRMoG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1:01:01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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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하고 싶은 이유 - -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의 가치 -</title>
      <link>https://brunch.co.kr/@@DoR/45</link>
      <description>종교를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는 법륜 스님의 &amp;lt;행복&amp;gt;이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한 그분의 말씀에는 마음을 회복하는 힘이 있다. 듣고 있노라면 소란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늘 행복에 목말라 있다. 그러나 스님은 남의 불행 위에 나의 행복을 쌓지 말라고 하신다.  진정한 행복은 타인을 짓밟고 올라가는 승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TcUfOhHzV9-9iwxC9yftD7Dg5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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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취를 퍼내고 묵향을 채우는 시간 - - 다정한 문장을 암기하는 이유 -</title>
      <link>https://brunch.co.kr/@@DoR/42</link>
      <description>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전의 나는 사회화가 아주 잘 된 내향인이었다. 직장에서는 타 부서와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활발한 동료였고, 적당한 위트를 겸비해 주변을 즐겁게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남편과 함께 동호회 강사로 활동하고, 행사 MC를 맡아 대중의 시선을 즐기기도 했다. 그때의 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빛나는 법을 알았다.  그러나 우울증이 찾아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Pz7plC2ao8TTshZ0v7SR-brf0V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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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서 찾는 중도의 지혜 - - 다름을 통한 자기 확장 -</title>
      <link>https://brunch.co.kr/@@DoR/44</link>
      <description>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참 쉽지 않지만 가치 있는 일입니다.   중도는 단순히 양쪽을 피하는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겪어보며 얻게 되는 단단하고  유연한 삶의 기준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와 다른 타인은  나를 괴롭히는 존재가 아니라,  내 삶의 평형을 잡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UAi0y2i347amBBjp0HpJkyYWa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0:50:09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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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이기주의자 - - 나를 가장 많이 아껴줄 사람은 바로 나 -</title>
      <link>https://brunch.co.kr/@@DoR/43</link>
      <description>예전에 내일배움카드로 캘리그라피를 배운적이 있다.  책에서 좋아하는 문장을 기억하면서  예쁜 글씨체로 적고 싶었다.  글씨를 쓰고 있는 동안은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캘리그라피는 생각의 꼬리 자르기에 아주 적합한 도구였다. 오랜 상자안에 재료들 참 많이도 샀다. 원래 왕초보가 장비빨을 탓하는 법  쿠레타케 붓펜을 집어들어 연습해보았다. 단단한 문장과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yZ6ojyepqrBW-I7SMsCALWrbC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2:01:48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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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휴재 공지] '이중육아' 이번 주 연재 쉬어갑니다. - 이번 주,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이야기를 준비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R/40</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작가 날아올라입니다. 매주 수요일 &amp;lt;이중육아&amp;gt;를 통해 독자분들과 만나는 시간이 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다음 장의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있게 담아내기 위해 일주일간 연재를 쉬어가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더 단단한 마음으로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마음 늘 감사합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63dpS9SlxnkRky_KYdCYVBTIuY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1:00:22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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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를  위한 베이킹으로 생각의 꼬리 자르기 - 실패하며 찾아낸 '황금비율' 노밀가루쿠키 (feat. 박력쌀가루의 비밀)</title>
      <link>https://brunch.co.kr/@@DoR/38</link>
      <description>아침 9시,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돌아와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하루가 결정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의 오전은 전쟁터 정리에 바쳐졌다.  등원 준비로 어지러워진 집안을 치우는 일.  이상한 건 분명 거실만 정리하려 시작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면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거나 옷장 깊숙한 곳의 옷들을 뒤적이고 갑자기 빨래를 돌리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aBrtFHm6gq-bVrUioavFEoRHGk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3:03:43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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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릿속 소음을 끄고, 손끝의 감각을 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R/37</link>
      <description>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때로 나를 가시덤불 속에 가둡니다. 침대에 누웠을 때 시작된 사소한 고민이 새벽녘엔 거대한 절벽이 되어 앞을 가로막기도 하죠. 생각의 감옥에 갇힌 날엔 아주 작은 시작조차 버거워집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저만의 방식으로 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베이킹, 명상, 글쓰기, 정리, 운동, 그림, 캘리그라피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7mr1Wc9QCAPQLxFEthvD7j6VFV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5:23:27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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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도록 밉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당신들에게  - - 마지막 편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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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과 절연한다는 것은 단순히 연락을 끊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깊게 박힌 가시를 스스로 도려내는 수술과 같았다.&amp;nbsp;당시에는 죽도록 미웠지만 그것은 어쩌면 죽도록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하고 싶었으나 끝내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한 말들이 머릿속을 맴돌곤 했다. 어떤 날은 꿈속에서 그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BmJrw937Se0z0YujjRcIiJdbqO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1:12:42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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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이라는 작은 사회, 전략적 라포의 기술 - - 진상 엄마가 되지 않고 내 아이를 지키는 법 -</title>
      <link>https://brunch.co.kr/@@DoR/32</link>
      <description>주말 내내, 그리고 이어지는 평일 내내&amp;nbsp;마음속에는 무거운 질문들이 소용돌이쳤다.  만약 내 아이가 바닥에 머리를 찧고, 코피가 터지고, 몸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맞아서 돌아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엄마들처럼 당장 유치원에 쫓아가 항의해야 할까? 가해 아동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분노를 쏟아내야 할까?  하지만 감정이 앞선 행동이 지금의 사태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oMFxa9YWqxIA-2_zMqDaQn7EaD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05:27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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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멍 자국이 남긴 질문들 - - 평화를 깨뜨린 낯선 상처와 엄마라는 이름의 경계태세 -</title>
      <link>https://brunch.co.kr/@@DoR/30</link>
      <description>퇴사 후 거실에 감도는 고요는 마치 낯선 손님 같았다. 7년 동안 몸담았던 병원을 떠나고, 아이를 유치원에 적응시키고 나서야 비로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 허락되었다. 하루는 생각보다 빠르게, 그러나 평화롭게 흘러갔다.  하지만 아침은 여전히 폭풍이었다. 7시 40분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등원 전쟁. 병원 시스템은 10분 단위로 착착 돌아갔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ObbFUg3q-Sd1bt2J8Tg_RZJrP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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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제할 수 없는 소음의 역습  - - 내가 듣고 싶었던 대답을 아이의 울음 속에서 찾다 -</title>
      <link>https://brunch.co.kr/@@DoR/22</link>
      <description>이것은 간호사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내면의 비명을 견뎌야 했던 소리의 전쟁터 이야기이다.  가끔 가족이 꿈에 나온다. 꿈에 나타나는 날이면 어김없이 마음이 무거워졌다. 우울의 늪이 깊어질수록 꿈속에선 늘 혼자였다. 아빠와 오빠가 나를 왕따 시키거나, 엄마의 병색 짙은 돌발 행동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곤 했다. 잠에서 깨어 '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PDlGITvKkk9DUGjlghhP57V8M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1:02:04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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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title>
      <link>https://brunch.co.kr/@@DoR/20</link>
      <description>엄마, 아빠의 전부이자 기쁨인 아들아,  네가 자라 이 글을 읽게 될 때쯤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구나.  곤히 잠든 네 작은 얼굴을 매만지며 엄마는 처음으로 온전한 평화를 느껴. 엄마 배 속에 네가 처음 찾아왔던 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덜컥 겁이 났었어. 몸집만 어른으로 자라버린 엄마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불쑥 분노나 슬픔, 우울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km_OKAX7reFllaWm7RFmEiYWX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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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 - 내 안의 늑대를 잠재우는 법 -</title>
      <link>https://brunch.co.kr/@@DoR/21</link>
      <description>&amp;quot;살기 위해 먹고 있어요.&amp;quot; 주치의는 식욕이 전혀 없다는 내 말에 자나팜용량을 줄이고 새로운 약을 처방해 주었다. &amp;quot;식욕이 좀 많이 당길 겁니다. 하지만 지금 환자분께는 그게 도움이 될 거예요.&amp;quot; 의사의 말처럼 약은 내게 잘 맞았다. 40kg의 앙상한 몸에 비로소 온기가 돌고,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몸이 약에 적응하기 시작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j8XRDXD-jeZgpq8gdX9WaPwuh8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1:03:20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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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되었다 - ​- 넷플릭스 &amp;lt;마스크걸&amp;gt;이 내게 묻다, 부모란 무엇인가 -</title>
      <link>https://brunch.co.kr/@@DoR/17</link>
      <description>가족과의 끈을 완벽하게 끊어낸 후, 곪아있던 내면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했다.   상담 치료와 약물 치료를 꾸준히 병행하던 어느 날, 주치의는 내게 '심리극'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했다. &amp;quot;많이 고통스럽겠지만, 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겁니다.&amp;quot; 주치의의 지휘 아래, 아빠와 엄마, 오빠 역할을 맡은 연기자들이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C4VC795H8S10Ef4TXq47lPiVlF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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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엄마 대신, 행복한 엄마 - - 지루함과 실패를 허락하는 용기에 대하여 -</title>
      <link>https://brunch.co.kr/@@DoR/19</link>
      <description>새로운 병원에서 약을 바꾸기로 결정한 날,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새로운 약은 내게 맞지 않는 옷처럼 불편했다.  얕은 수면 속에서 현실과 꿈의 경계가 무너졌다. 가위에 눌린 것처럼 헛것이 보였고, 그 공포를 이겨내려다 내 비명 소리에 놀라 깨어나기를 반복했다. 작은방에서 아기와 함께 자고 있던 남편이 화들짝 놀라 괜찮으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o8sRbIBZAEBq037c6prCzEQJP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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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관계 해체 및 미부양 사유서 - ​- 몸만 살려두었다고 부모는 아니다 -</title>
      <link>https://brunch.co.kr/@@DoR/16</link>
      <description>엄마가 대학병원에서 조현병 치료를 받던 어느 날,  전화를 걸어 불쑥 &amp;quot;사랑한다&amp;quot;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는  아무런 온도도,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amp;quot;어, 그래..&amp;quot; 하고 무미건조하게 받아칠 뿐이었다.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과거의 행동들을 뉘우치며 내게 '사랑한다'라고 말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병증 속에서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MEcHDIH5GoRPbJ8_oK_d7tOKLq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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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가 될 자격 - - 육아의 정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title>
      <link>https://brunch.co.kr/@@DoR/18</link>
      <description>&amp;quot;육아에는 정답이 없다.&amp;quot;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고, 또 스스로에게 위로처럼 건네봤을 말이다. 하지만 다섯 살 아이를 키우며 내가 내린 결론은 조금 다르다.  육아는 정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 아이에게 맞는 정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서점 매대를 가득 채운 수많은 육아서와 TV 속 육아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훌륭한 참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y-cFj0cx8a6UNcl6KO0dkk0nh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1:00:31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guid>https://brunch.co.kr/@@DoR/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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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그리고 우울증 - - 호르몬 때문이 아니었다. 사랑 때문이었다 -</title>
      <link>https://brunch.co.kr/@@DoR/15</link>
      <description>나를 온전히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났다.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고, 간호사로서 커리어를 쌓으며 평온하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 평화 속에 남편이 조심스레 &amp;quot;아이를 갖고 싶다&amp;quot;는 말을 꺼냈을 때, 사실 자신이 없었다. '부모'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상처가 내 안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우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R%2Fimage%2F2JgAj1DaNRStXPHZfxTfU38K9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2:00:11 GMT</pubDate>
      <author>날아올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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