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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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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amp;gt;를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작가로 살면서 &amp;lsquo;자기자신&amp;rsquo; 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디자인, 신경과학, 인간공학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6:27: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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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amp;gt;를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작가로 살면서 &amp;lsquo;자기자신&amp;rsquo; 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디자인, 신경과학, 인간공학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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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비 - 아버지의 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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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정사진  아버지의 영정사진은 빛이 잘 드는 다락에 있다. 서재 겸 놀이공간인 이곳에서 나는 주로 글을 쓰고, 세 살 난 아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amp;ldquo;할아버지는 어디 있어?&amp;rdquo; &amp;ldquo;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가셨어.&amp;rdquo; &amp;ldquo;비행기 타고?&amp;rdquo; &amp;ldquo;응. 아마도&amp;hellip;? 비행기 타고 가셨겠지?&amp;rdquo; &amp;lsquo;하늘나라&amp;rsquo;라는 단어를 말하며 슬프게 웃고 아들의 &amp;lsquo;비행기&amp;rsquo;란 단어에 또 피식 웃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bcxVEgzrnev9HKTiKGU-vw2Wz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1:00:08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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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사람들 - 그들은&amp;nbsp;아무것도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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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러졌다. 보통 때라면 3일장을 하지만 코로나 시기였던 탓에 장례식장을 구하기가 별따기였고, 그나마 이모부가 구해준 장례식장에서 일을 치를 수 있었다. 나는 검은 옷을 입고 상주석에 앉아 아버지의 마지막 손님들을 만났다. 아버지처럼 평생 기름밥 먹으며 살아온 듯한 사람들이 우르르 찾아왔고, 칼같이 다려진 와이셔츠에 정장을 차려입고 &amp;lsquo;기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Rw4EjcjXseOuh20WRRo-pjKmf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1:00:0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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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으면 사라질 이야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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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고 5년이 지났다.  처음 이 이야기를 쓰려고 했을 땐 단 한 줄도 나아갈 수 없었다. 쓰는 동안 고통이 너무 컸던 이유도 있었지만,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amp;lsquo;써도 되는가&amp;rsquo; 그리고 &amp;lsquo;왜 써야 하는가&amp;rsquo; 였다. 그 사이 임신과 출산을 했고, 첫 아이라는 거대한 존재와 함께 나는 내 삶을 다시 쓰고 있었다. 그 와중에 써야 한다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cWJosI3nZP4zMZl8Kz7G7WyLn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1:04:17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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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으면 사라질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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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멀리서 눈이 마주친 우리는 함께 무너졌다. 어떤 말도 하지 못했고 그저 안고 울었다. 한바탕 눈물을 쏟아낸 그녀는 보호자 외엔 얼굴도 볼 수 없게 한다며 또 울었다. 그녀가 돌아가며 내게 노란색 쇼핑백 하나를 전했다. 아버지가 외출할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이라 했다. 보호자 인계를 마친 사촌이 갔고 남편도 보냈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채 보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BZCobNR8szePgm4BryNS0VIDt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1:03:57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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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으면 사라질 이야기(1) - 결코 이해되지 못할 한 사람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uw/45</link>
      <description>살아오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있다. 이해하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것 같았던 사람들. 그중 한 사람, 아버지에 대해 쓴다. 아버지는 내 첫 책이 출간되었던 가을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몇 달 뒤 돌아가셨다. 코로나가 절정이던 때였다. 그 시작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한 통이었다. 나는 아파트 안에 틀어박혀 책 홍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CCBa3PI5CGJfUKB15YyNhU2J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1:03:33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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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꾸준함의 단서 - 감사의 기억이 아이에게 닿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Duw/44</link>
      <description>작가님, 이젠 좀 살 것 같아요. 아직 좀 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가방에 책을 잔뜩 넣고 걸어도 괜찮을 것 같은 선선함입니다. 오늘 아침 등원 길은 정말이지 가을 그 자체더군요. 시동을 걸고 5-6분이면 도착하는 짧은 거리이긴 하지만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드라이빙하는 기분이 참 좋았네요. &amp;ldquo;단우야, 바람이 시원하고 좋지? 이제 가을이야.&amp;rdquo; 하며 슬쩍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_357zkRbqcLjOzlh_zCuOMWjJ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8:15:15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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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체계와 정돈&amp;rsquo;의 영역에서 （２） - 도서관 알바 시절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Duw/43</link>
      <description>(이어서 계속) 학생들과 교수님이 수시로 드나드는 대출실은 말 그대로 너무나도 바쁜 곳이었어요. 금요일 오후는 과제용 자료를 찾는 학생들로 북새통이었죠. 모두가 바쁜 시험 철에는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다가도 &amp;lsquo;지금 일이 너무 쌓여서 바쁜데 와줄 수 있냐&amp;rsquo;는 연락을 받고 뛰어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책 정리 외에도 책 대출과 반납, 예약 도서 전달,</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4:22:53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guid>https://brunch.co.kr/@@Duw/43</guid>
    </item>
    <item>
      <title>&amp;lsquo;체계와 정돈&amp;rsquo;의 영역에서 （１） - 도서관 알바 시절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Duw/42</link>
      <description>홍작가님 안녕. 어젯밤엔 잘 주무셨나요? 오늘 등원 때 잠시 본 작가님의 핼쑥한 얼굴에 마음이 좀 쓰였어요. &amp;lsquo;매주 글을 연재를 하기로 했으니 어떻게든 쓰자!&amp;rsquo;는 약간의 책임감이 기분 좋은 긴장감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혹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어김없이 뜨는 작가님의 새 글 알림에서 순간을 글로 잡아내는 작가님의 열정을 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PfvBUGIqoU30Ok7b-HVfl5qjez0.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4:20:55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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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지니아와 비타처럼 - 글 쓰는 엄마들</title>
      <link>https://brunch.co.kr/@@Duw/41</link>
      <description>홍작가님 굿모닝. 오늘은 오전부터 일찌감치 글을 쓰러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아침이었네요. 어제 저녁 갑자기 생긴 이석증 때문에 한바탕 고생했던 터라, 오늘 남편이 단우 등원 준비와 등원을 모두 도맡아줬거든요. 게다가 단우가 아침 여덟 시까지 깊이 잠들어 준 덕분에 저도 푹 쉴 수 있었고 이석증도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세수도 미루고 소파에 늘어진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qRaGy27Juv_I9abOyiYI2L7zC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9:35:18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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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단지 한 장 만큼의 온기 - '따뜻함'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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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홍작가님 안녕. 또다시 여름이네요. 뭐든 몰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이 여름을 작가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쁜 나날입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엔 평소보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습니다. 아직 덜 나은 목감기 때문이었는지 으슬으슬한 기운이 돌아 약간 움츠러든 상태로 샤워기의 물을 틀었죠. 적당히 뜨거운 온도가 되자 수압을 높여 목, 어깨, 등 주변을 중심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ih9b5Vz7xjfjrgaHR_Lu5IH4z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3:44:25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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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알게된 삶 by.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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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면이 꽤 낯설게 느껴지는 토요일 오전입니다. 돌아보니 시간이 또 몇 주 흘렀네요. 뭔가를 줄곧 생각했던 것 같은데,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는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는 요즘입니다. 멍하고 무기력했던 것도 같고요. 보통 이런 상태가 되면 번아웃을 의심하는데요. 어젯밤 잠들기 전 &amp;lsquo;육아 번아웃&amp;rsquo;을 검색하고 자가 진단을 한번 해봤더니 대부분의 항목에 체크가 돼 있</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20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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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마주하는 일 by.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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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니 그거 아세요?  제가 글을 쓰는 시간 만큼이나 좋아하는건 언니의 &amp;ldquo;우리 다음 글은 뭐에 대해 쓸까요?&amp;rdquo; 하는 물음이라는 걸요. &amp;ldquo;그러게요, 이번엔 뭘 쓸까요?&amp;rdquo; 제가 이렇게 되물으면 우리만의 은밀한 작당모의가 시작되죠. 함께 글 쓰는 궁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언니와 하루동안 짬짬이 카톡으로 수다를 떨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RwwMEkns9g5y6jvZKwHk1DwDd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20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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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Good old days by.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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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니,  요즘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중이라 아기띠로 미엘을 안고 양 어깨에 어린이집 등원가방과 제 가방을 짊어진채로 7층 계단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꽤 딱한지 마주치는 분들마다 &amp;ldquo;아이고, 애기 엄마가 고생이네&amp;rdquo;하시며 안타까워하십니다. 사실 엘리베이터 문짝에 운행중지를 예고하는 공지가 붙은 이후로 하루하루 쫄리는</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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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북극성은 무엇인가요 by.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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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요일 새벽 5시, 해도 뜨지 않은 이 시간 저는 거실에 나와 커피를 마시며 호아킨 소로야의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 문득 소로야의 그림이 보고 싶어졌거든요. 자연씨는 소로야를 아실까요.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들 그림으로 유명한 스페인 인상주의 화가랍니다. 하얀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바닷바람을 맞고 있는 여성들을 소로야는 바로 눈앞에 있는 듯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w%2Fimage%2FU_sdyHhmU2PasTvqoTv_L17CA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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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와 너의 세상이 만나면 by.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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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니는 불안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에겐 방금 그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잠이 안올 때 쓰는 방법을 말씀드렸었지요. 몸과 얼굴 근육의 모든 힘을 쭉 빼는 것부터 시작해야하는데 자꾸 미간과 턱에 번갈아가며 힘이 들어가더군요. 아무리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려고 해봐도 자꾸 초조해지고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이 들어 결국 이불을 박차고 나와 노트북</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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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장된 나의 세계 by.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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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엘이는 오늘 잘 잤나요? 아니, 자연씨는 오늘 잘 잤나요? 무더운 날과 더불어 매운맛 육아를 하고있는 자연씨의 안부를 더 묻고 싶은 요즘입니다. 단우는 오늘 통잠을 잤지만 저는 어제 늦게 잠이 들어 비몽사몽한 아침이네요. 가까스로 단우의 아침을 챙겨주고 휴대폰을 보니 한 시간 전쯤 자연씨로부터 &amp;lsquo;오늘 산책가시나요?&amp;rsquo;라고 묻는 카톡이 와있습니다. 뒤늦게 열</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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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국을 기다리며 by.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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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의 날씨를 보면 &amp;lsquo;덥다&amp;rsquo;는 표현은 이제 좀 옛말처럼 느껴져요. 하필 이때 차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불가마가 되어버린 차 안을 경험해보니 혹서기에 가게 공사를 시작한 자연씨가 조금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물론 저의 노파심일 뿐 자연씨는 나름 지혜롭게 보내고 계시겠지만요.  오전에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니 피부가 약한 단우를 데리고 나가기가 망설여지네</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9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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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알래스카와 허먼밀러 안락의자 사이 by.자연</title>
      <link>https://brunch.co.kr/@@Duw/32</link>
      <description>언니, 장마가 끝났나 싶어지니 이제 뜨거운 여름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위협적으로 느껴질 만큼 푹푹 찌는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얼마 전엔 별 생각 없이 유모차를 끌고 아침 산책을 겁도 없이 멀리까지 나갔다가 열사병에 걸리기 직전의 상태로 집에 겨우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미엘은 땀을 좀 흘리긴 했지만 차양막 그늘과 유모차에 장착한 휴대용</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8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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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는 존재 by.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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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적 제가 기억하는 엄마의 방은 이렇습니다. 아버지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았기에 &amp;lsquo;엄마 방&amp;rsquo;이라 불렀던 그곳엔, 가운데에 큼지막한 침대(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퀸사이즈 정도)가 창문과 마주 보도록 놓여있습니다. 침대 옆에는 원목으로 된 협탁이 있고 그 위에는 연주황빛을 은은하게 뿜어내는 스탠드가, 스탠드 옆 조금 남은 공간엔 엄마가 읽다 만 책이 놓여</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8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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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같이 글 써볼래요? by.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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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탁,  언니의 지난 서신을 읽고 난 후 영감의 스위치가 켜질 땐 탁 하는 소리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엔 제가 작업실의 스위치를 켜는 소리였습니다. 작업실이라고 썼지만 남편과 제 책상이 기역자로 각각 놓여있는 방 한 칸이며 주변에는 미엘이 아직 가지고 놀기엔 이른 장난감들과 책을 담은 박스들이 쌓여있습니다. 방 안을 둘러보며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저만의</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15:18 GMT</pubDate>
      <author>사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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