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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프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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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하무적 터프쿠키writingcookie@gmail.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4:42: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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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하무적 터프쿠키writingcookie@gmail.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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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 태도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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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은 지금껏 다녀본 나라 중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였다.&amp;nbsp;사실 '이 나라는 어떻고 저 나라는 어떻다'라고 얘기할&amp;nbsp;수 있을 만큼 여러 나라를 경험해본 것도, 인종차별이라는 심각한 주제에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만큼 설움을 겪어본 것도 아니다. 다만 지금껏 동서양의 이곳저곳을 소소하게 다녀 본 중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기분을 선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2Fimage%2Fjh7Fim9asPpaZziNth9opAefzik.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Feb 2017 18:26:17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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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있는 백수의 가을 근황</title>
      <link>https://brunch.co.kr/@@EFP/54</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노트북을 들고&amp;nbsp;커피숍에 왔다. 잔인하게 더웠던 여름 내내 커피숍을 다닌 게&amp;nbsp;지겨워서, 여행을 앞두고&amp;nbsp;푼돈이라도 아끼려고, 무엇보다도 아픈 강아지를 돌보기 위해&amp;nbsp;되도록이면 집에 있느라&amp;nbsp;발길을 끊었었다. 그런데 오늘은 강아지 수발에 지치기도 하고,&amp;nbsp;엄마 아빠도 모두 집에 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치매다, 우리 강아지. 치매에 걸릴 만큼</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16 07:21:58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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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에서 패셔니스타를 꿈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EFP/50</link>
      <description>끝이 없을 것 같던 폭염이 드디어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매번 날씨가 바뀔 때면 가장 먼저 기대되고 고민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날씨를 따라 바뀔 옷차림! 즐겨 가는 SPA 브랜드와 인터넷 쇼핑몰들에도 어느새 가을바람이 분다. 패션 분야 번역이 많은 나는 이번 시즌의 각종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접하면서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도 생각해뒀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2Fimage%2FaHvNIsyVmtLRG3C5L8g5VOYfgT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ug 2016 18:35:45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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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이언트는 지켜보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FP/47</link>
      <description>지난겨울부터 취미로 들었던 현대무용 수업을 얼마 전&amp;nbsp;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두었다. 늘 관객으로 보기만 하던 현대무용을 내가 직접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예전에 찔끔해봤던 발레보다 나랑 어울리는 것 같았다. 딱&amp;nbsp;6개월을 다녔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amp;nbsp;꾸준히 다닌 건&amp;nbsp;대학교 이후 처음이었다. 물론&amp;nbsp;이번 생애에 무용을&amp;nbsp;'잘' 하게 될 일은 없어도</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16 17:40:22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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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탈</title>
      <link>https://brunch.co.kr/@@EFP/33</link>
      <description>지난 한 주는&amp;nbsp;내 직업 생활의 일탈 같은 시간이었다.  눈 떠지면 일어나서 방구석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다 졸리면 잠드는&amp;nbsp;나의 일상과 정 반대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서, 정해진 옷을 입고 수많은 사람들을 대면하고 말까지 거는 일을 했으니까!  지난주 나는 모 백화점에서 일주일 동안&amp;nbsp;열린 행사에 참여했다. 사실 나와는 상관없는&amp;nbsp;남자친구의</description>
      <pubDate>Tue, 21 Jun 2016 18:06:21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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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EFP/32</link>
      <description>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 영심이 영심이 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해봐 해봐 실수해도 좋아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해봐 해봐 어서해봐 해봐   어릴 때 즐겨보던 만화 영심이의 주제가를 페이스북에서 오랜만에 듣게 됐다. 십 몇 년만에 듣는 것 같은 이 노래를&amp;nbsp;너무 익숙하게 흥얼거</description>
      <pubDate>Wed, 27 Apr 2016 13:11:09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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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날짜 감각을 잃다</title>
      <link>https://brunch.co.kr/@@EFP/31</link>
      <description>바쁘던 일들이 끝났다. 지난 2월 말인가 3월 초부터, 계속 '이 일만 끝내면 한가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일을 마치기도 전에&amp;nbsp;또 다른 일이 생기고, 그렇게 오늘까지 일을 하고 드디어 모든 일을 끝냈다(일단 오늘 밤까지 상태로는 그렇다). 후련한 마음에 여유롭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듣고 싶은 강연이 보여서 날짜를 확인하니 다음 주 목요일. 아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hu, 21 Apr 2016 18:58:33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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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업 시간 분배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EFP/30</link>
      <description>매일 오늘은 '일 끝나고 자기 전 남는 시간'에 일기를 쓰리라고 다짐한다. 일 끝나고 자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건 비단 일기 쓰기만이 아니다. 몇 달째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amp;nbsp;있는&amp;nbsp;개인작업도 해야 하고 여유롭게&amp;nbsp;영화도 보고 싶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런 시간은 결코&amp;nbsp;쉽게 오지 않는다. 핑계를 대자면.. 책 작업을 주로&amp;nbsp;할 땐&amp;nbsp;호흡이 길어서 내가 자체적으로</description>
      <pubDate>Tue, 12 Apr 2016 18:21:47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EFP/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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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뻐그러진 3월</title>
      <link>https://brunch.co.kr/@@EFP/28</link>
      <description>얼마 전, 올해 들어 가장 큰 시련을 겪었다. 졸업 후 지금껏&amp;nbsp;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통틀어봐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지 않을까 싶다. 결론만&amp;nbsp;간단하게 말하자면 꼭&amp;nbsp;번역하고 싶어서&amp;nbsp;공들여 기획한 책을 출판사에서 받아줬는데 책만 받아주고 나는 받아주지 않았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써도&amp;nbsp;구질구질해서 차마&amp;nbsp;못 쓰겠지만 이래서 사람들이 억울하면 출세하</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16 14:08:49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EFP/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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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고충</title>
      <link>https://brunch.co.kr/@@EFP/24</link>
      <description>일 하면서 겪는 고충 이야기를 써보려고 몇 번이나 시도를 했는데 번번히 실패했다. 몇 줄 쓰다보면 '사실 별로 힘들어하지도 않았으면서..' '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 따위가' 같은 생각 때문에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글 써보려고 별 것도 아닌 일을 자꾸 부풀리려니 스스로 어색한가보다. 지난 달,&amp;nbsp;새로운 일을 시작할 뻔했던 것이</description>
      <pubDate>Thu, 04 Feb 2016 14:49:11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EFP/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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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을 보낸 소감</title>
      <link>https://brunch.co.kr/@@EFP/23</link>
      <description>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했더니 임시저장된 글이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쓰다 말았나 구경하려고 글을 불러왔더니, 몇 주 전&amp;nbsp;볼살 없는 걸로 투덜거렸던 글이었다. '그래&amp;nbsp;볼살 없는데 어쩌라고' 한 마디로 정리되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길게도 쓰다 말았다.&amp;nbsp;살 빠진 것 자체가 속상했던 건 아니고(살이 붙으면 환영이긴&amp;nbsp;하다) 굳이 그걸&amp;nbsp;지적하면서 조</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16 18:45:35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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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나 해</title>
      <link>https://brunch.co.kr/@@EFP/20</link>
      <description>또 한 번 연말이 찾아왔다. 올 한 해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볼 시간이다. 진부한 말이지만 2015년이 시작되고 하루, 한 주, 한 달이 지나는 게 신기했던 때도 있는데 어느새 남은 날을 한 손으로 모두 셀 수 있게 되었다. 올 한 해는 좀 산만했던 것 같다. 내 일이 아닌 내 님의 일을 돕느라 시간을 많이 쓰기도 했다. 나에게는&amp;nbsp;새로운 분야라서 재미있기</description>
      <pubDate>Fri, 25 Dec 2015 18:40:57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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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침</title>
      <link>https://brunch.co.kr/@@EFP/19</link>
      <description>기침을 한다. 아니 기침은 하는 게 아니다. 누르려 해도 마지못해 내 안에서 튀어나오는것이 기침이라는 존재다. 내 속을 밀치고 나온이 소리는 고요한 밤의 비어 있던 소리를 채운다. 그리고 이미 잠을 청한 엄마, 아니 어머니의 귀에도 들어간다.  어릴 적 기침을 할때면 엄마는 어김없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나를 돌봐주었다. 그 따스한 손길이 내 당연한 권리</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15 18:49:39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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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에서 얻는 삶의 교훈</title>
      <link>https://brunch.co.kr/@@EFP/18</link>
      <description>휴대폰 게임에 본격적으로 손을 댄 건 일 때문이었다. 게임에 대한 책을 번역하게 되었는데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책에 나오는 게임을 직접 해보는 게 최선이었다. 때마침 아이패드라는 최고의 게임기까지 손에 넣으면서 일이라는 훌륭한 핑계 아래 많은 게임을 해봤고,  그중 &amp;lt;심슨가족: 스프링필드&amp;gt;와 &amp;lt;클래시 오브 클랜&amp;gt;을 가장 꾸준히 즐겨하고 있다(며칠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2Fimage%2F-2YNEzUfXAsxNevw4bFnUBT20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15 15:53:24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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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리랜서의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EFP/15</link>
      <description>지금 나는 마닐라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쓴다. 출장도 아니고 순수하게 놀러 왔건만 어찌 된 일인지 나는 또 한 번&amp;nbsp;노트북을 짊어지고 휴가길에 오른&amp;nbsp;것이다.  요즘은 자꾸 거절을 하다 보니 잦아들었지만, 나는 이 친구 저 친구에게서 같이&amp;nbsp;여행&amp;nbsp;가자는 제안을 일 년에 몇 번씩 받는 인기인이었다. 내가 연륜이 많아서&amp;nbsp;나랑 다니면 낯선 도시에서도 마음이 든</description>
      <pubDate>Fri, 04 Dec 2015 16:33:13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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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금협상: 나 얼마큼 사랑해?</title>
      <link>https://brunch.co.kr/@@EFP/12</link>
      <description>연애가 건강하게 지속되려면 시간이 흐를 수록 관계가 전진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과 생활 속 지분을 점점 많이 내줘야 하는 것이다. 그 지분이 확장을 멈추고 정체하거나 축소되기 시작하면 연애는 파국을 맞이하기 쉽다. 사회생활은 연애와 비슷한 구석이 많다. 그 중에서 돈은 갑이 을에게 보여주는 가장 명징한 사랑의 표현이기에, 이 사랑의 무게를 협의하</description>
      <pubDate>Wed, 25 Nov 2015 13:08:35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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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놈의 기획서</title>
      <link>https://brunch.co.kr/@@EFP/10</link>
      <description>내 이름 석자가 '옮긴이'로 박힌 책을 서점에서 처음 마주했던 것은&amp;nbsp;번역을 시작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물론 '지은이'와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나는 일단 번역을 하고 있으니). 여러 종류의 번역 중&amp;nbsp;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대비 들어오는 돈은 가장 적지만 가장&amp;nbsp;배우는 것도 많고 끝내고 나면 뿌듯하고 남들 보기에&amp;nbsp;폼까지&amp;nbsp;나는 건 역시 출판 번역인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Thu, 19 Nov 2015 12:45:36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EFP/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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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거 하나만 해줘</title>
      <link>https://brunch.co.kr/@@EFP/4</link>
      <description>&amp;quot;나 이것 좀 번역해주면 안 될까?&amp;quot;주변 지인들에게서 가끔씩 듣는 부탁이다. 지금은 번역을 주로 하지만 디자인도 전공이다 보니 디자인에 대해 비슷한 부탁을 받기도 한다. 가끔은 비용을 어느 정도 치르면 될지 물어보기도 하지만 실제 일을 하면서 받는 금액에 지인&amp;nbsp;할인을 곁들인&amp;nbsp;액수를 대더라도 회사가 아닌&amp;nbsp;개인 입장에서는&amp;nbsp;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래서&amp;nbsp;보통은&amp;nbsp;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2Fimage%2Fmrs-8h28xauuELky4RZPmtbbOE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Nov 2015 19:05:51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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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의 방학이 시작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FP/6</link>
      <description>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지도 6년째가 되어간다. 마지막 학기가 끝난 이후로 한 달 반정도 출근해본 걸 제외하면 한 번도 정기적으로 어딘가에 나가본 적이 없는 나는 늘 개강이 언제인지 모르는 방학을 보내는 기분이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학교는 안 가도 학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집에서 늦잠자며 빈둥거리기도 하듯 나의 생활도 그러하니까.</description>
      <pubDate>Sun, 01 Nov 2015 15:19:04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EFP/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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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돌아온 지갑</title>
      <link>https://brunch.co.kr/@@EFP/1</link>
      <description>여행을 마친지 이주일만에, 집으로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독일의 꼭대기 추크슈피체에서 온 봉투에는 내가 잃어버렸던&amp;nbsp;지갑과 함께&amp;nbsp;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란다는 편지 한 장, 젤리 두 봉지가 들어있었다.&amp;nbsp;딱히 돌아온 서울이 갑갑했던 것도 아니고&amp;nbsp;여행에서의 추억에 매여있었던 것도 아닌데,&amp;nbsp;이렇게 돌아온 지갑을 보니 이제야 비로소 여행이 끝난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2Fimage%2FIwD4_WSZ6KHyXnAFX_5M5Zf26-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Oct 2015 20:56:59 GMT</pubDate>
      <author>터프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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