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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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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콘텐츠 덕후. 언젠가 모두가 &amp;quot;즐글!&amp;quot;이라고 인사할 수 있게 되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9:29: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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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 덕후. 언젠가 모두가 &amp;quot;즐글!&amp;quot;이라고 인사할 수 있게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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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책을 읽으면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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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살이 찌면 혀도 찌는지 여러 번 의심해본 적이 있다. 인터넷으로 찾다가 현타가 심하게 올 것 같아 찾아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되면 또 다시 의심할 수밖에 없다. 아이 미술을 보내고 카페에서 책을 읽었다. 소음 때문에 눈으로만 읽는 게 잘 안 돼 속으로 소리를 내며 읽었다. 입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였을까, 고개를 숙인 자세 때문이었을까. 혀 가장자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AxH8fG6UHCepl0ZqARFMoPy09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22:00:28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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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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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산책길, 배수구 철망으로 빠지는 아기 오리를 목격했다. 차도를 아슬아슬 걸어가는 게 불안해 빨리 건너가 인도 위로 올려 주려는 찰나, 두 마리 중 하나가 배수구로 쏙 들어가 버렸다. 한 마리는 몇 번의 시도 끝에 인도로 올라가더니 아파트 풀숲 사이로 사라졌다. 건너가 배수구 안을 보니 이미 빠져 있던 또 다른 새끼가 있었던 건지 새끼 오리 두 마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Rmpe79clS5YuqL46X6Q_F4ODG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ug 2024 03:20:49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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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 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FC1/80</link>
      <description>하원 후 집에 잠깐 들렀다 단지로 다시 나왔다. 평소 거의 다니지 않은 길로 산책하듯 걸었다. 감나무가 있었구나, 영글기도 훨씬 전에 떨어진 초록색 아기 감들을 발견했다. 자연이는 온전하고 깨끗한 아기 감과 감꼭지를 몇 개 주웠다. 편의점에서 자연이 음료수를 사서 집으로 가는데 개미 한 마리에 눈에 들어왔다.  자기 몸보다 50배는 큰 마른 벌레를 옮기고</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24 10:33:14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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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FC1/79</link>
      <description>어젯밤 침대에서 자연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며칠 동안 내 마음을 무겁게 했던, 서효인 작가의 고까운 마음을 대신 해소할 만한 문구를 발견했다. 내가 보탤 말은 없을 것 같다.            그 도시에는 온갖 것이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책이 없었어요. (&amp;hellip;) 마음 한 자락으로 커다란 파도가 일어난다는 걸 믿지 못했고,  돌에 새기지</description>
      <pubDate>Fri, 14 Jun 2024 09:43:27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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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FC1/78</link>
      <description>1. 요즘 자연이의 취침 시간이 점점 늦어져 밤 10시, 11시를 넘기는 게 예삿일이 됐다. 주로 그림을 그리거나, 그린 걸 자르고 붙여 무언가를 만드느라 그렇다. 나도 완성시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아쉬운 마음이 든 채 자라고 하는 게 잘 안 된다. 그렇게 피곤이 쌓인 목요일 아침, 방안 가득 햇살이 들어오는데 자연이는 요지부동이다. 자</description>
      <pubDate>Fri, 14 Jun 2024 02:44:32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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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무언가를 품어도 되는 걸까 - 시 읽는 모임에 다녀와서</title>
      <link>https://brunch.co.kr/@@FC1/77</link>
      <description>오늘 처음 독서 모임에 갔다. 『시 읽는 법』을 읽다 시에 재미를 느끼고 시를 읽는 독서 모임까지 찾아간 것이었다. 모임 장소는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섯 정거장 가야 하는 동네의 북 카페. 책과 책모임을 너무나 좋아해 운영자 부부는 올해 마침내 북 카페를 차렸다고 했다. 마음이 맞는 독서 모임 아니, 독서 모임 자체를 찾는 건 꽤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24 12:28:10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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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을 잡으면</title>
      <link>https://brunch.co.kr/@@FC1/76</link>
      <description>날씨가 제법 더워지고 있다. 잘 때 창문을 닫으면 살짝 덥게 느껴질 정도라 며칠 전부터는 베란다와 통하는 안방 창문을 열고 잔다. 아이는 잠들기 전까지도 침대에서 작은 장난감을 조물조물 가지고 논다. 그러다 잠이 들면 아이 머리에는 땀이 찬다. 나는 솔솔 부채질을 해 준다.  &amp;ldquo;손발이 차갑고 끈끈하다.&amp;rdquo;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내 손발을 한 번씩 잡을 때마</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24 12:57:33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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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 보니 알게 되는 것 1 - 이제라도 5월 매일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FC1/75</link>
      <description>- 소비 습관 이대로 괜찮은가?   다음 달 카드 명세서가 날라 왔다(실제 우편으로 온 건 아니지만 고지서나 명세서는 날라 오는 게 제 맛(?)이니까). 맙소사! 지난달보다 무려 60만 원이 더 나왔다. 요 몇 달 카드 값이 자꾸 야금야금 올라 평소 나오는 것보다 20만 원 정도 더 나왔는데 급기야 이번 달은 사상 최고의 금액을 찍었다.  가만 보자. 고액</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09:24:00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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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든 일기든 찍찍거림이든 - 이제라도 5월 매일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FC1/74</link>
      <description>시 읽는 법에 대한 책(『시 읽는 법』)을 읽고 있다. 시를 인용한 구절이 있는 책을 볼 때면 그렇게 멋져 보였다. 그래서 나도 가끔은 시집을 샀는데 내가 뭘 읽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몇 번 펼쳤다가 덮어 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다 이 책을 보니 시는 참 재미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인은 새롭게 보는 것에 아주 많은 노력을 쏟는 사람이라는</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02:43:32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guid>https://brunch.co.kr/@@FC1/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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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감자 / 편의점 - 이제라도 5월 매일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FC1/73</link>
      <description>1. 수미감자가 나오는 철인가 보다. 로컬푸드에 가니 미니(?)알감자와 그냥 알감자가 섞여 있는 봉지, 그냥 알감자만 있는 봉지가 있었다. 엄지손톱만 한 미니알감자를 삶아서 스낵처럼 먹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미니알감자 봉지를 집었다. 계산대 앞에 줄을 섰는데 그 앞에 미니알감자만 들어 있는 봉지가 있었다. 난 먼저 집었던 봉지를 얼른 제자리에 두고 미니알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i1Bkzsb3zWB7V4U2RODyHoYMrO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y 2024 06:27:56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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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 선포의 날 - 무겁지 않게, 살짝살짝 재밌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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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시나 그렇듯 오늘도 산책을 하고 (도서관과 다이소에 들렀다가) 로컬푸드에 갔다. 여름에 가까워지면서 로컬푸드에 가면 눈이 더 반짝반짝해진다. 이렇게 신선한 게 이 가격이라고? 3, 4월에는 얼갈이배추가 그렇게 많더니 이제는 본격 오이 철인가 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 덕에 오이를 보면 오이소박이나 오이지를 담가야 할 것 같고, 부추를 보면 부추무침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mZ7E5Hbt_e1iyJkXyd1oZtLLs7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02:56:46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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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콘서트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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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토요일, 페퍼톤스의 연말 콘서트에 다녀왔다. 공연장이 있는 광나루역에 내리니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육성으로 &amp;ldquo;추워, 추워&amp;rdquo;를 내뱉으며(정말 아줌마가 된 걸까?)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 매표소에서 약간의 당혹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무사히 공연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예매 사이트에 내 연락처가 잘못 입력되어 표를 주는 분이 표를 주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ZN0HXo-bQF-Z7Rj520wBhR38P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18:00:27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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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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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여행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는 나인데 몇 주 전부터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책을 읽다가 &amp;lsquo;이런 게 여행이라면 나도 하고 싶다&amp;rsquo;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책의 작가는 여행을 갈 때면 습관처럼 티 코스터를 챙긴다고 했다. 평소에 집에서 쓰는 코스터 말이다. 그 코스터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여행지 기차 안 테이블에서 쓰기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xyZyATpLLduhB5SZgdxKb72VYb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Dec 2023 15:36:59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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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이 싫어요 - 나는 당근이 맞지 않은 사람이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FC1/69</link>
      <description>요 며칠 당근으로 작아진 아이의 옷을 팔았다. 연에 두 번밖에 입지 않은 한복과 더 이상 배우지 않아 필요 없는 발레복, 겨울철 두어 번 입고만 패딩 바지 같은 것들이었다. 아무래도 일상복보다는 내 아이도, 남의 아이도 일 년에 몇 번 입지 않을 옷들이 잘 팔린다.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한 일상복도 올려놓았지만 연락이 없다. 빨리 치워버리고 싶어 하트가 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mkHjfEqW0eCYAMBkm8B7ly01y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Dec 2023 06:59:51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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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찾은 콩나물국밥의 특별함 - 텅 빈 뚝배기를 봤을 때 무슨 국밥을 먹었는지 모르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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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있어 보기에 말하면 콘텐츠 덕후, 팩트로 뼈를 때리면 미디어 중독자인 내가 얼마 전 아주 기가 막히게 재밌는 유튜브 콘텐츠를 봤다. 전국 일곱 개 지역(서울, 경인,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의 대표자들이 한 명씩 나와,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것들이 자기네가 최고라고 어필하는 난상토론 영상이었다. 첫 화는 바로 &amp;lsquo;대한민국 최강 국밥의 도시는?&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l-2a-kVvsnKt3zELS0a1ZJTqd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Oct 2023 04:26:33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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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닭갈비를 먹을 때 꼭 있어야 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FC1/67</link>
      <description>장맛비가 오락가락하던 7월 중순의 어느 날, 여자 셋이 서울 상도동에 모였다. 셋 중 누구와도 인연이 없는 상도동에 모인 이유는 바로 추억의 음식을 먹기 위해서. 여자 셋은 대학 선후배 관계로 한때 동고동락한 사이다. 그들은 대학시절 학교 앞에서 주기적으로 이 국물 음식을 먹었는데 학교 앞 식당이 없어져 추억의 맛을 느끼러 월요일 아침, 낯선 동네까지 오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Bf37xWuN5uY4B9sri3YmWnejiN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ug 2023 23:19:14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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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분씩 3회, 3주 뛰었을 뿐인데 - 기초가 쌓이는 느낌이 참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FC1/66</link>
      <description>어제는 조금 오래 운동할 생각으로 작정을 하고 밤 9시에 체육관에 갔다. 밤에도 덥긴 했지만 햇볕이 없어 양산을 안 써도 되어 조금 더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었다. 9시에 조금 넘어 들어서니 지난번 밤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초등학생, 중학생들 남자아이들이 바글댔다. 초등학생들은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오는 것 같았다. 아이들의 가벼운 목소리가 들리니 본격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tqxJqjXeyn-UJG_aVB2MB0qcsX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l 2023 08:23:57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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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마음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FC1/65</link>
      <description>자연이가 인간의 죽음에 대해 처음 인식한 게 언제더라. 1년이 훨씬 넘었던가. 본가에 계신 나의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다 내가 &amp;ldquo;왕할머니는 아주아주 오래전에 태어나셨어. 그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났고, 그다음에 엄마랑 이모, 삼촌이 태어났지.&amp;rdquo;라고 설명을 했다. &amp;ldquo;왕할머니도 아기였던 때가 있었어. 점점 자라서 어린이가 됐다 어른이 됐다 할머니가 된</description>
      <pubDate>Sun, 09 Jul 2023 07:49:13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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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러브를 끼고 링 위에 서다 - 생각은 넣지 않고 행동만 하겠다고 다짐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C1/64</link>
      <description>오늘로써 2주 차 운동을 마쳤다. 이번 주에도 5일 모두 가서 운동한 지 딱 열흘이 되었다. 이번 주의 가장 큰 이슈는 글러브를 끼고 링 위에 올라간 것과 새로운 기술 두 가지를 배운 것.        화요일에는 낮에 일정이 있어 처음으로 저녁에 운동을 갔다. 저녁으로 밥 없이 상추쌈에 간장제육볶음을 먹은 후, 8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오후부터 내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L3O9IDwcfQsVCQUZrFwpxlFRPA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14:19:29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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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김치 - 맛있게 먹고 땀나게 운동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FC1/63</link>
      <description>몇 주 전부터 파김치가 먹고 싶어 쿠팡에 들어갈 때마다 쪽파를 검색했었다. 깐 쪽파 200g을 1,980원에 샀던 기억이 있어 두 묶음을 사서 만들 생각이었다. 그런데 가격이 배 이상으로 뛰어 살 엄두가 생기지가 않았다. 쪽파는 다음 날이면 더 비싸졌고, 그다음 날이면 또 더 비쌌다. 그렇다고 흙쪽파를 사서 다듬는 건 너무나도 귀찮은 일. 예전에 구청 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1%2Fimage%2FkKBvSZSWt2dYw-J8rJuHGW8itV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03:17:33 GMT</pubDate>
      <author>점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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