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영영</title>
    <link>https://brunch.co.kr/@@G5C</link>
    <description>영화를 읽고, 글을 봅니다. 글을 찍고, 영상을 씁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상상 속에 살며 현실을 꿈꾸기를 소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2:22: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영화를 읽고, 글을 봅니다. 글을 찍고, 영상을 씁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상상 속에 살며 현실을 꿈꾸기를 소망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5H6rydYKMYXqI6x-Wal8bQfF030.jpg</url>
      <link>https://brunch.co.kr/@@G5C</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It(그것)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95</link>
      <description>하늘에서 콘크리트 비라도 내렸는지 생명의 온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온 사방이 차가운 돌과 바위들로만 가득한 암석지대. 어디선가 날아온 작은 나무 씨앗 하나가 바위틈에 난 작은 균열을 뚫고 들어가 뿌리를 내린다. 다른 기름진 토양에 날아가 편안하게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내밀며 푸른 잎사귀와 꽃을 만개할 수도 있었지만 이 불운한 씨앗은 이곳에 와닿았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jxN6M9sS-OwSXiKkv2_2N_YsX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01:10:16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95</guid>
    </item>
    <item>
      <title>나는 지금 여기에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94</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여기 런던의 차이나타운 뒷골목길에서 배에 칼이 꽂힌 채 쓰러져 있다. 분명히 다른 곳에, 다른 상태로 있을 수도 있었지만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나는 서울, 홍콩, 파리, 로마, 베를린, 프라하, 부다페스트, 카디프, 글라스고, 에든버러, 나폴리, 맨체스터, 리버풀, 옥스퍼드, 오사카, 페낭,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에 있었었고 일일이 기억해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yz93iYzpwMBd198AktN0Okd6N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2:59:3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94</guid>
    </item>
    <item>
      <title>그 뒷모습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93</link>
      <description>건물 외부로 이어지는 유리문을 밀어 열자 내가 모르는 이유로 인해 화가 난 여자 친구가 나를 흘겨보는 눈빛만큼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때렸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순간적으로 상쾌한 해방감을 느꼈지만, 이내 무감각해졌고, 금세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마음이 거세게 일었다. 항상 우리는 저 산 너머를 무릉도원이라 여겼고, 막상 그 산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P_hWDSVreM9T9-Ad5N1XU7T1-6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23 03:08:5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93</guid>
    </item>
    <item>
      <title>라이트 스모커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91</link>
      <description>조급한 마음으로 담배 연기를 들이마셨다. 내쉬는 연기와 함께 후회했다. 머리가 띵 해오며 목이 불편해오고 속이 매스꺼워졌다. 담배는 늘 이런 식으로 나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는 이내 후회하게 만들었다.  나는 라이트 스모커다.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는 부모님 덕에 집에서는 담배를 피울 생각은 하지도 못했고, 그나마 여행을 다닐 때나 자유롭게 흡연을 해왔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QfLYyX4WrRCaR70-ywF99unXmh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23 00:20:32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91</guid>
    </item>
    <item>
      <title>고양이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90</link>
      <description>의미를 찾기 힘든 단순 육체노동으로 하루를 보낸 후 내일 다시 되지도 않는 의미를 붙여가며 남을 위한 노동을 하기 위해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을 청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음악을 들을 기분조차 나지 않아 이어폰도 끼지 않고, 고개를 들 힘조차 남지 않아 땅을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집을 향한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었다. 하나,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OraALdQYNKzdt4xGT0KhMsZiY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Dec 2022 01:13:2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90</guid>
    </item>
    <item>
      <title>육개장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9</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집 근처 시장에 오래된 떡만둣국집이 있어. 거기 되게 유명한 곳이다? 저번에 갔을 때 거기서 류승완도 만났어. 응. 맞아. 그 영화감독 류승완. 하여튼 내가 우리 아버지랑 같이 자주 가던 곳이거든. 나랑 아버지는 입맛이 서로 완전히 달랐어. 아버지는 회나 초밥 같은 해산물을 좋아하셨고, 나는 삼겹살이나 갈비 같은 잘 구운 육지동물을 좋아하잖아, 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QrvOJA_LUXsD950nSNiV8ipZg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Dec 2022 01:11:35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9</guid>
    </item>
    <item>
      <title>Don't cry, snowman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8</link>
      <description>새로 장만한 코트를 입은 잭은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횡단보도 위,&amp;nbsp;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진하게 코팅이 된&amp;nbsp;자동차의 유리창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자동차 안의 차주는 그를 보며 웃었다.&amp;nbsp;그가 한 참 동안 찾아 헤매던 완벽한 기장과 핏, 색감에 보온성마저 갖춘 완벽한 코트였다. 그는 오늘 실내에 들어가서도 코트를 벗지 않으리라 다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2V2YYj5z-mR1VKgITMd0tqSid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01:36:3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8</guid>
    </item>
    <item>
      <title>그 후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7</link>
      <description>그곳은 마치 수세기 전 포화로 뒤덮인 유럽,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amp;nbsp;영미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휩쓸고 지나간 드레스덴의 모습과 같았다. 성한 모습의 건물을 찾기란 불가능했다. 혹여나 말끔한 모습의 건물을 찾았다 하더라도 한 발짝 옆으로 움직여 바라보면 무너져 내린 건물의 뒤편이 눈에 들어왔다. 뼈대만 남은 건물들은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JWxYkbsLvFFBNoDDlpYglvq9m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Dec 2022 00:18:1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7</guid>
    </item>
    <item>
      <title>Easy Life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6</link>
      <description>Easy Life의 무심한 듯 나른한 목소리와 반복되는 트렌디한 비트와 해 질 녘의 노을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한 멜로디가 잭의 외로운 산보를 동행했다. 비겁하게 키보드 자판 뒤에 숨어 사는 잭은 글을 나오지 않을 때마다, 눈앞에 이글거리는 하얀 백지장이 그의 정신건강을 위협할 때마다, 헤드셋을 챙겨 실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거리로 나섰다. 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wMzoM4bu17HvmmgGGOekt-_RV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Dec 2022 00:30:34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6</guid>
    </item>
    <item>
      <title>다움필라테스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5</link>
      <description>전화를 끊은 재희는 그대로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길거리의 사람들이 재희를 보며 주춤거렸지만 이내 가던 길을 재촉했다. 재희는 그렇게 한 동안 꿈쩍 않고 울었다. 갑자기 재희의 주위가 어두워졌다. 재희는 마스카라가 번진 얼굴을 들어 보였다. 등에 커다란 플래카드를 달고 있는 앳된 얼굴의 여자가 물티슈를 손에 들고 있었다. 재희가 멍하니 쳐다보자 물티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u2qxtqlta0X3SLJFgJKTSlwQM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Nov 2022 00:04:30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5</guid>
    </item>
    <item>
      <title>뽕뚜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4</link>
      <description>동수와 서희가 카페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었다. 서희는 테이블 위에 양 쪽 팔꿈치를 기대 동수 쪽으로 몸을 약간 기울인 상태였고, 동수는 의자 등받침에 등을 기댄 채 몸을 축 늘어뜨려 앉아있었다. 천장에 매달려 테이블 위로 길게 늘어진 전등의 빛이 서희의 그림자를 만들어 냈다. 서희의 그림자는 자신의 몸보다 동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있었다.  서희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OBYR5NbKGQd7t-owUiURTZrdJ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Nov 2022 01:01:03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4</guid>
    </item>
    <item>
      <title>일정한 소음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80</link>
      <description>둔탁하고 일정한 소음이 반복해서 들려왔다. 멀리서 들려오는 곡사포 소리 같기도 했고, 돈을 받으러 온 대부업자가 현관문을 거칠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 같기도 했으며, 방음이 잘되지 않는 건물 윗집의 신혼부부가 격정적인 섹스를 하는 소리 같기도 했다. 한 마디로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음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당신의 상</description>
      <pubDate>Thu, 10 Nov 2022 23:53:36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80</guid>
    </item>
    <item>
      <title>무의미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는 무의미한 행위 - 단편</title>
      <link>https://brunch.co.kr/@@G5C/38</link>
      <description>콧구멍을 파고들어 잽싸게 무거운 눈꺼풀을 꽉 움켜쥔 채 뇌까지 당겨 올라가는 커피 향.   초록색 인어 문양이 각인된 하얀 머그잔에 새끼손가락을 살짝 갖다 대자 커피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나를 구원해줄 바로 그 열정 말이다.   하나, 둘, 하고 셋을 세기 전 새끼손가락을 급하게 땠다.   아직이다.   나는 반대편 손으로 그 뜨거운 열정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tVylVApd1RqETmuI-t8RQShJP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ug 2022 13:38:42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8</guid>
    </item>
    <item>
      <title>여와 남 - &amp;lt;봄날은 간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5C/37</link>
      <description>강릉 여자와 서울 남자   여 한 남자를 만났다. 어수룩하고 재밌는 말도 할 줄 모르는 숙맥이다.  그래도 숨김없이 진실된 사람 같아 보여서 싫진 않다.  뭐 웃을 땐 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문제가, 나를 보며 항상 웃는다.   남 너무 예쁜 여자를 만났다.  태어나서 이렇게 예쁜 여자를 실제로 본 적 있나 싶다.  말할 때도 예쁘고, 말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wLwJ471ChvUD2omVEKHWMj337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ug 2022 09:54:16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7</guid>
    </item>
    <item>
      <title>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 &amp;lt;호우시절&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5C/36</link>
      <description>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마치 때를 알고 상대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랑처럼.   이미 물이 넘쳐 홍수가 난 대지에 퍼부어대는 비는 이기적이다.  부서진 사랑의 파편에 의한 생채기가 채 아물지 않은 그대에게 쏟아내는 일방적인 고백처럼, 상실의 홍수 속 허우적 대는 그대에게 왜 수영을 할 줄 모르냐 다그치는 말처럼, 깊이를 알 수 없는 고통의 심연 속 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2QCImDRTdMzd_vYUENg2Yg1ax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07:34:2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6</guid>
    </item>
    <item>
      <title>마감일과 층간소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 영화 &amp;lt;The Driller Killer&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5C/35</link>
      <description>젊고 가난한 예술가 Reno. 광기에 가득 찬 도시 뉴욕, 몇 달씩 밀린 월세와 전화요금,  마감일을 독촉하는 아트딜러, 무심한 듯 떠오르지 않는 영감,  그를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의 여자 친구 Carol, 그의 가슴속 미쳐 날뛰는 버펄로.   그는 차기작으로 버펄로를 그리는 중이다.  호전적으로 돌진해 오는 버펄로의 불안에 휩싸인 눈동자. Reno를 닮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B7vbeSFqHYMWgnunpXPldyQ7E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02:41:49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5</guid>
    </item>
    <item>
      <title>Blue Bayou - 푸른 호수</title>
      <link>https://brunch.co.kr/@@G5C/34</link>
      <description>아스라이 안개로 뒤덮인 푸른빛의 호수.  바람에 살랑이는 무성한 갈대들과 그 위로 힘없이 축 늘어져 지붕을 만드는 느티나무.  매 가지마다 선분홍빛의 꽃들이 만발해 있다.  그 한 폭의 수채화 속 저 멀리, 서서히 노를 저어 다가오는 나룻배 하나.  그 위로 들려오는 익숙한 소리.  우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노래.  세상 모든 게 억울해 목청껏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Z_zW9rz0rXsBBkr0RH7WoDuRQw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22 07:43:08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4</guid>
    </item>
    <item>
      <title>The Opposite of Sex - 박찬욱의 오마주를 오마주 #10</title>
      <link>https://brunch.co.kr/@@G5C/33</link>
      <description>16살에 이미 인생 2회 차인 듯 매사에 시니컬한 디디는 색정광이다. 그녀는 자신의 강렬한 섹스어필로 게이마저 양성애자로 탈바꿈시킬 정도이다. 그녀의 남성 편력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새로 들인 새아버지 마저 장례를 치른, 아버지란 존재의 부재에서 온 트라우마로 인한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발현이라고 혹자는 말할 수도 있겠으나, 디디는 보란 듯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3NUfPrrZwcrIUzk7y9mNuT3o_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7:47:00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3</guid>
    </item>
    <item>
      <title>Therese and Isabelle - &amp;lsquo;아련하다&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G5C/31</link>
      <description>세련된 옷차림의 한 여인이 폐교가 되어 텅 빈 한 기숙학교에 홀로 찾아온다.   그녀는 마치 수십 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사람 마냥 아련한 눈빛으로 정문부터 학교 건물까지 이어진 길 양쪽으로 늘어선 가로수들을 찬찬히 살핀다. 갑자기 어디선가 한 소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그녀의 눈은 그 울음소리의 근원을 찾아 허공을 맴돌다 한 벤치에 멈추어 선다. 서글프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Ep4iJOb2leVhiAEGGmV9kZgTi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5:43:09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1</guid>
    </item>
    <item>
      <title>8월의 크리스마스 - 사랑, 시간, 사진, 영원</title>
      <link>https://brunch.co.kr/@@G5C/30</link>
      <description>사진                                     시간           을 찍는다는 것은 흘러가는             을 붙잡는 일. 수많은 선들과 점들이 모여 그림이 되듯이, 영화 또한 인생의 매 순간들을 찍은 수없이 많은 사진들을 이리저리 모아 붙인 한 편의 그림, 그것의 또 다른 이름, 영원. 현재를 사는 우리는, 그 하나의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5C%2Fimage%2FhkBGzZ8nckmlcH4zemiH2Fo6Y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09:19:35 GMT</pubDate>
      <author>영영</author>
      <guid>https://brunch.co.kr/@@G5C/3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