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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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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낯선 곳에서 낯설게 살고 있는 이방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06:19: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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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곳에서 낯설게 살고 있는 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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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을 소환하는 것들 - 노래는 추억을</title>
      <link>https://brunch.co.kr/@@GIL/58</link>
      <description>향기, 혹은 냄새 노래 가사 혹은 리듬 영화 혹은 드라마의 공통점은 무었을까? 바로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준다는 것이다   특히나 노래를 들었들때는  당시의 시간으로 넘어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흘러간다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들(화사, 보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5명이 콘서트를 하는 &amp;lsquo;댄스 유랑단&amp;rsquo;을 보고 있자니 나의 10대부터 40대까지가 파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RF0WEUakafzvAYDWDEHyZxZmG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08:20:13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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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2월의 마지막날</title>
      <link>https://brunch.co.kr/@@GIL/57</link>
      <description>시간을 분과 초로 나눠서 하루를 빈틈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 미래를 위해 꾸준히 강의를 듣거나 자격증을 따며 다가올 날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이 나의 언니 이은정이다.  어린 시절에도 그녀는 늘 분주했다.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도 미간에 주름을 잡혀가면서 책을 몇 시간씩 몰입해서 읽거나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연습장에</description>
      <pubDate>Mon, 27 Feb 2023 04:29:42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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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시작을 &amp;lt;만지고 싶은 기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IL/56</link>
      <description>요조의 새책이 나왔다. &amp;lt;만지고 싶은 기분&amp;gt; 제목을 보며 딱 요조처럼 제목을 지었다 싶다. 소심하고 귀여운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말랑 몰캉하게&amp;nbsp;표현하는 작사가 혹은 작가가 있을까 싶어 쿡쿡 거리며 책을 읽어나간다. 이런... 그녀의 문체에서 꽤 많이 아주 진지하게 프로의 냄새가 난다.  글을 쓰면 모두 작가라는 천진난만한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보는 찐 작가</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4:50:20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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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엄마는 아이돌&amp;gt; 프로그램이 나는 불편하다. - 자기가 내린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GIL/49</link>
      <description>&amp;quot;자기가 내린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amp;quot;  아이돌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엄마가 되어 다시 아이돌 경연 무대에 오른 것을 보고 그들의 프로듀서였던&amp;nbsp; 박진영이 한 말이다. 노래를 부르는 그녀는 10년 전 그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amp;nbsp;&amp;lt;엄마는 아이돌&amp;gt;은 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된 전직 아이돌이었던 그녀들의 화려했던 과거 모습을 재연하는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KwqoF3bbZxId4ffkS0bnp355l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10:38:20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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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오면 만나러 갈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GIL/48</link>
      <description>눈이 온다. 알록달록 각자의 색을 띠고 있던 세상이 똑같은 흰색으로 덮여간다. 젊은 날에 눈 오는 날은 왠지 특별한 날인 것처럼 느껴졌다.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누구든 만나야 할 거 같은 촉박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날은 약속도 잘 잡혔다. 친구들과 선술집을 찾아가 따뜻한 어묵탕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수다를 떨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꽁꽁 언 손을 호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yFrhxog1legT8PwtR_N1c5NHj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an 2022 07:16:18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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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오는 날 - 눈이 오면 그냥 좋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GIL/47</link>
      <description>눈이 온다. 펑펑 내린다.&amp;nbsp;휘몰아치며&amp;nbsp;온다. 이럴 땐 커피지. 커피 한잔을 내려&amp;nbsp;창문을 열어본다. 하늘이 우중충한 게&amp;nbsp;꽤&amp;nbsp;많이&amp;nbsp;내릴 날씨다.&amp;nbsp;&amp;nbsp;회사 출퇴근을 하거나 밖에서 일을 하는 분들에겐 불편한 날씨겠지만 &amp;nbsp;이기적인 생각으로 하루 종일 눈이&amp;nbsp;내리길 빌어본다. 나이가 이렇게 들어도 눈이 오면 마냥 기분이 좋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온 세상이 하얗게 하얗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dxETWIc0CEvPZz2SioP8fuh1y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an 2022 08:52:51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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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 하는가? - 나만의 글쓰기 시간은?</title>
      <link>https://brunch.co.kr/@@GIL/46</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시절 베토벤을 주제로 한 연극 무대를 선보인적이 있다. 무대 배우부터 음악, 대본까지 모두 우리가 준비해야 했다. 나는&amp;nbsp;무대 공포증을 탑재하고 있었기에 무대 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눈치껏 선택하여&amp;nbsp;대본을 쓰겠다 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대본이라고 해봤자 등장인물의 행동을 시간 순서로 나열한 정도였다. - 베토벤 등장한다. 피아노 친다. 건반을 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MW1u7K93KHODA1ty7b-B0gbIop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an 2022 10:32:39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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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도 수명이 존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GIL/44</link>
      <description>세상을 살아가면 크고 작게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나와 다름을 느끼기도 하고, 틀림을 대면하기도 한다. 낯가림 없이 두루두루 편하게 지내는 관계를 지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낯 가림이 심해 친한 사람과 안 친한 사람의 인과 아웃의 관계를 설정 하는 이도 있다. 나는 후자에 해당된다.  그 사람이 인이 되는 이유는 '끌림'이다. 나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a--rIJV8s5bsjsmBTpRayGtSmz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Nov 2021 06:19:11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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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북 제작의 기쁨과 슬픔 - 브런치 북을 만들면서 알게 된 10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GIL/42</link>
      <description>&amp;lt;제9회 브런치 북 출판 프로젝트&amp;gt;가&amp;nbsp;지난 일요일에 끝이 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기간에 맞춰 응모를 하지 못했다. 핑계를 되자면 브런치 북에 대해 처음부터 관심이 없어서, 준비기간이 짧았고,&amp;nbsp;주제 선정이 어려워 여러 번 초고를 엎었고, 가장 중요한 건 미루고 미루고 미루는 미루기 신공이 글쓰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108AgnWvth0PY8zwxEtZn-fSEH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Oct 2021 11:50:10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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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선생님 해우소 갔다 와도 될까요? - 근심과 번뇌 써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GIL/32</link>
      <description>선생님 해우소 갔다 와도 될까요? 벌써 30여 년이 흐른 나의 중학교 시절. 전통 부심 있던&amp;nbsp;이 학교는 화장실을 특이하게 '해우소'라고 부르게 했다.&amp;nbsp;화장실 입구에는 '解憂所'라는 간판까지 있었다. 교내에서는 화장실을 화장실이라 부르지 못했고 '해우소'라 불러야 했다.&amp;nbsp;친구들과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면&amp;nbsp;짜증을 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사찰에서 화장실을 일컫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loThpOz2OO_wRpyr8_7nzoa7X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09:01:47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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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 꿈자리가 안 좋더니 - 코로나 음성일까 양성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GIL/29</link>
      <description>어젯밤에 바퀴벌레가 우글거리는 꿈을 꾸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바퀴벌레는 죽어있었지만 난생처음 보는 다양한 크기의 배를 뒤집은 벌레는 꿈결이었지만 오소소 소름을 돋게 했다.  '헉' 소리를 내며 놀라 잠을 깨고 어르신들처럼 꿈자리가 사나웠다면 이불을 탁탁 털어 낸다. 엄마가 있었다면 개꿈이라는 잔소리를 들었겠지만 엄마가 된 지금은 꿈의 잔상을 불안한 감정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CD4IYlqeAhbfMfQyrugXofUyd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Sep 2021 11:17:53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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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고하지 않는 초고의 끄적끄적 - 일단 많이 쓰기만 할까 봐요</title>
      <link>https://brunch.co.kr/@@GIL/28</link>
      <description>작년의 작가 pick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박상영 작가', 올해는 '임경선 작가'라고 말하겠다.   그녀는 '요조' 인스타를 보고 알게 되었다. 긴 생머리의 수줍은 얼굴을 한 그녀는 꽤 많은 강연을 요조와 함께 하고 있었다.  유명한 듯싶어서 외면하였는데, 우연히 보게 된  '태도에 관하여'를 읽고 그녀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    넘쳐나는 힐링 메시지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MsNLo2t5MhURJu6363MwDQP6LJ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Sep 2021 16:13:08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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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 운동화가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GIL/17</link>
      <description>집 밖을 나설 때는 딱 두 가지 생각이 든다.  - 나갈까? 나가지 말까?  대부분 선택은 80:20으로 나가지 말까?로 귀결되지만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면&amp;nbsp;20프로의 확률로&amp;nbsp;밖으로 나가게 된다. 어느덧 잠깐의 무더위는&amp;nbsp;스치듯 안녕을 고했다. 선선한 바람이&amp;nbsp;불어온다.&amp;nbsp;잠자리 이불을 도톰한&amp;nbsp;간절기 이불로 바꾸길 잘했다. 밤이 되면 더욱 엄마와 함께하고 싶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XsZ4kRzbxKo8C8D-tafdPnWYm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3:15:45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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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글쓰기 - 다시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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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 책을 쓰자! 우리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방법이야! &amp;quot;  동네에서 결성된 BTS를 사랑하는 세명의 아미들은 단톡방을 통해서 음악이나 영상을 소소하게 교류하고 있었다. &amp;nbsp;언젠가 만날 수도 있다는 상상화를 그려보며 부끄러워하고, 도망치기도 하면서 수줍은 팬심을 키워갔다. 꿈은 현실이 될것같은 착각이 들었고 그들을 진짜로 만나기 위한 열정이 불타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LuD-ZDNLTIMW6G5TbLdcRtlVL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22:11:23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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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쓰려하는가? - 밀도 있는 삶에 대한 동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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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삶이 굳고 말이 엉킬 때마다 글을 썼다. 막힌 삶을 글로 뚫으려고 애썼다. 글을 쓴다고 문제가 해결되거나 불행한 상황이 뚝딱 바뀌는 것은 아니었지만 한 줄 한 줄 풀어내면서 내 생각의 꼬이는 부분이 어디인지, 불행하다면 왜 불행 한 지, 적어도 그 이유는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후련했다. 낱말 하나, 문장 한 줄 붙들고 씨름할수록 생각이 선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bnod0okNUr-EqyegoKOZRbI8v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02:24:30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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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멋대로 살아라 - 나답게 살지 않기</title>
      <link>https://brunch.co.kr/@@GIL/10</link>
      <description>'나답게 살자'는 열풍이 불고 있다. 같은 제목이 붙여진 책은 100쇄를 훌쩍 넘기고 리커버된 양장본 책이 새롭게 나왔다. 이렇게까지 위로와 힐링이 되는 책이었나? 내가 좋은 책이 타인에게는 별로 일수 있고, 타인이 좋은 책이 나에게는 별로 일 수 있다. 몇 번의 독서토론을 통해, 단단한 작가의 심성과 에세이답게 공감력이 충분히 있는 책이란건 알고 있지만&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snGCakgsdqYAgMIG2PNqOxGjt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13:13:17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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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 그 길 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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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사람들은 어쩌다 길을 잃었을 때 제대로 주의를 기울지 않아서, 그리고 돌아갈 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혹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서 길을 잃는다. (p.25)  &amp;lt;월든&amp;gt;에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숲에서 길을 잃는 경험은 언제나 놀랍고 기억에 남고 더군다나 값진 경험이다. 우리는 길을 완전히 잃은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eSiMxUIb9yuGBTUCXyyq7tasH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06:16:51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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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대 너마저 - 성대도 근육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GIL/14</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 아이들을 깨우러 간다.  - 애들아! 일어나~~ 자~~  목소리가 쫘악 갈라진다.&amp;nbsp;&amp;nbsp;목이 아프다.&amp;nbsp;갑자기 왜 이렇게 목이 아프지? 비타민c 5알을 입안에 털어넣는다. 아픔의 원인을 찾아본다. 코로나는 아닐까? 가슴이 철렁한다.&amp;nbsp;내가 어딜 갔더라? 어제의 행적을 면면히 되짚어 본다. 재택으로 하루 종일 동고동락을 하는 말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Eq-Iw5_ULA4eYVpEs5jH3nt4Z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04:42:10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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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일에2km? - 달리고 있는 상상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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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로 간의 사생활은 철저히 지켜주는 가깝고도 먼 사이인 말롸만씨가 내 핸드폰을 만지는 경우가 있다. os 및 앱들을 업데이트할 때이다. 핸드폰 속도가 느리던 빠르던 크게 차이를 모를뿐더러, 전화나 인터넷만 사용하면 된다는 주의라. 그런 내가 나는 불편하지 않지만, 말롸만씨는 그런 내가 불편한가 보다. 핸드폰을 이리 저리 터치하던 말롸만씨는 비명에 가까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28Yid2tos3zdj9Stagr92F3Lj7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l 2021 14:58:07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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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그것들'의 마법 - 마법을 믿으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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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모가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은 찰랑 거리는 금발머리가 염색이 잘못되었다며  &amp;quot;아름답지 않으면 살아도 산 게 아니야&amp;quot;라는 명대사를 읊으며 온몸이 녹아내린다. 사랑이 삶에 최우선이었던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는 카레닌과의 불완전한 관계를 감당하지 못하고 기차에 몸을 던진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BTS'의 지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2Fimage%2FccYAMFZW1wPhe2HZ1Plch2D2ZQ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l 2021 03:55:22 GMT</pubDate>
      <author>다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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