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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마스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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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복잡하게 살고 있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34: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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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복잡하게 살고 있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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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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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수기에서 물을 받다가 문득 옆에 있던 복사기에 시선이 간다. 뽀얗게까지는 아니지만 생활 먼지가 앉아 있다. 계절은 여름이지만 환기 없이 에어컨만 돌아가다 보니 겨울 못지않게 먼지가 내려앉을 수 있다. 수납장에서 물티슈를 꺼내 복사기 위에 먼지를 닦았다. 지나가던 막내 사원이 찜찜했는지 &amp;quot;어? 복사기 지저분한가요? 제가 닦을까요?&amp;quot; 물어본다 괜찮다며 돌려보</description>
      <pubDate>Sat, 26 Jun 2021 14:21:57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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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title>
      <link>https://brunch.co.kr/@@HOy/90</link>
      <description>처음에 나치는 공산주의자를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유대인을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은 노동운동가를 잡아갔다.  역시 침묵했다.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가톨릭교도를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가톨릭교도가</description>
      <pubDate>Sat, 19 Jun 2021 11:56:23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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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호선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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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길 대림역 환승 구간은 올림픽 메스 게임을 연상시킨다. 2호선에서 내린 사람들과 7호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반대방향으로 일사불란하게 크로스 하며 흩어진다. 분명 대각선 방향이라 충돌 나야 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매일 연습한 것처럼 충돌 없이 질서 정연하다. 역시 단체생활의 강국인가 싶다.   #1 바쁜 사람들 속 180cm 건장한 남자가 바쁜 걸음으</description>
      <pubDate>Sat, 12 Jun 2021 14:19:03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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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린 일</title>
      <link>https://brunch.co.kr/@@HOy/118</link>
      <description>여름 장마는 이제 명함을 못 내밀겠다. 봄날이 무안하리만큼 비가 자주 내리던 어느 날이었다. 출근 필수템이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우산을 챙겨 출근하던 길이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약 600m 이고 중간에 초등학교가 있어 종종 학교 가는 아이들과 함께 출근하고는 한다. 살짝 여유로운 출근 시간 덕에 아파트 앞의 셔틀버스를 타는 애기들을 구경하며 횡단보</description>
      <pubDate>Sat, 05 Jun 2021 13:47:17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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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지 않길 잘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Oy/107</link>
      <description>'윙~~째깍째깍째깍...' 주방에 들어서면 냉장고 소음과 함께 1+1으로 따라오는 시계 소리다. 이사 오고 나서 주방에서 시계 볼일이 딱히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시계는 필수였다. 요리는 잘 안 해 먹어도 계란 삶을 때 시간을 체크해야 했으며 아침에 커피 한잔 준비하다가도 지각 아닌지&amp;nbsp;수시로 체크하기 위해 시계가 필요했다.  며칠 후 1만원대 가격으로&amp;nbsp;라면</description>
      <pubDate>Thu, 19 Nov 2020 15:59:06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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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의 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Oy/87</link>
      <description>1월은 참 귀찮은 달이다. 일상은 어제와 달라진 게 없는데 연도가 바뀌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무언의 압박감이 있다. 3년째 꾸준히 다니고 있는 요가반에도 1월이면 신입회원들이 의욕 넘치는 눈망울로 곳곳에 포진해 있다. 설렘과&amp;nbsp;기대감 그리고 의지 가득한&amp;nbsp;그들을 보며&amp;nbsp;오늘은 몇 분 뒤에 앓는 소리가 나올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클래스 특성상 중고? 회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2Fimage%2F3JgjTbSTiw5lVdNmZW4NDfW13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Nov 2020 15:56:39 GMT</pubDate>
      <author>나마스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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