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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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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고 쓰는 브런치. 단상/에세이/짧은단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4: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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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는 브런치. 단상/에세이/짧은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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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소아와 페소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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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주 전에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꾼 적이 있다. 나는 꿈속에서 경찰에게 쫓겨 초조했으나 사실 좀 뿌듯했다. 그래. 살면서 사람도 한 번 죽여보고 그래야지 않겠어 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꿈에서 깨면서 경찰과 언론에게 쫓기는 연쇄살인을 벌인 이들을 생각했고 그들이 좀 안 되었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description>
      <pubDate>Tue, 16 Aug 2016 13:44:56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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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되는 임사체험, 아니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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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즈가 흘러나오고 있다. 내 앞에는 꽃이 있다. 빨간 접시 같은 넓은 꽃잎 위로 노란 대 하나가 올라온 꽃이다. 그 중 몇 개는 대가 연두색,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아마 죽어가는 것 같다. 물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가. 이미 다 먹고 얼마 남지 않은 블루베리 스무디를 바라본다. 괜히 빨대로 힘껏 빨아본다. 그래봤자 잔여물은 스푼 빨대 위로 올라오지 않고</description>
      <pubDate>Fri, 24 Jun 2016 10:25:15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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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박에 대한 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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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의 현대미술작가 쿠사마 야요이는 너무나 많은 이미지가, 특히 동그란 원이 자신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이미지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나중에는 그 이미지를 견디지 못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 사면이 거울로 둘러싸인 방에 점이 박혀 있는 풍선이 가득한 그녀의 작품을 보았다. 본인의 안식이라 했던 호박에도 군데군데 점들이 박혀</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16 17:26:38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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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W/35</link>
      <description>현암사에서 연락이 왔다. 나처럼 마이너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죄송하고 고마웠다. 거기다 잘 쓰지도 못하는데. 홍보성도 약한 내게 서평을 부탁해주시다니. 서평은 물론 최선을 다해서 쓰겠지만 여하튼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웃님 중 한 분이 내 글은 세계를 향해 끝없이 말을 거는 것 같다고, 누군가는 그 질문을, 그 두드림을 봐주고 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S5dlQ0wWc2NOXWXfBUouU8dR2c.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16 17:24:06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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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지만 짧은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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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이름은 중성적인 이름인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파마한 머리를 말리며 내 이름은 중성적인가 잠시 생각했다. 여고에는 당연히 여자 같은 이름이 많았다. 일학년이 끝나갈 때 우리학교 이과생은 과학탐구 중 화학이랑 생물은 반드시 선택해야 했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물리와 지구과학 중 하나였고, 나는 그게 싫었다. 나는 물리, 지구과학, 화학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HYgco_jyyiM4G7rcf5AO6Kg4y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16 09:36:35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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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나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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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썰전을 볼 때마다 하는 생각. 전원책 변호사는 현실적인 이상주의자 같고, 유시민 작가는 꿈꾸는 현실주의자 같다. 닮은 듯 하지만 아주 미묘하게 다르다. 오늘 알바를 하다 처음으로 울 뻔했다. 네 시간 동안 한 번도 앉아서 쉬질 못했다. 손님이 너무 많았고 주문은 밀렸다. 쌓여있는 설거지를 하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싶었다. 알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ISSRVs1ygEHVxH0vOkLIsq2is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pr 2016 17:53:09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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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한 우리, 모두 죄인 - 도단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HUW/32</link>
      <description>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왔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법 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제는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때.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레임덕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일지도. 내가 이렇게 정면돌파를 택함으로서 무능하지 않게 일하고 있다 라는 걸 보여주려는 것일지도. 하지만 국민의 눈에는 이미 충분히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Kn5BN1U4zyi4l2nqEZ099SDxE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pr 2016 17:41:15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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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모양처가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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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듀라한은 사정이 생겨 잠시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댱- 나 왜 도대체 글도 안 쓰고 책도 안 읽고 뭐하는 거지. 지금 나의 지난 몇 달의 생활을 돌아보며 왜 그렇게 살았나, 그래서 뭐 하겠나 싶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어차피 나를 위해 글을 쓰는 건데 오늘은 이미 늦었으니 내일부터 더 열심히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발랄한 생각도 하고 있다. 기분이 아주 발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_DAuGFuj1IkRrFWWtBCvW_8yZG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pr 2016 20:00:11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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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함의 틈새로 - 도단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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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번에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투명사회, 미학 오디세이 2권,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몰락의 에티카. 정신산만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게 더 재미있다. 다만, 밀란 쿤데라의 작품이 그토록 유명한 이유는 좀 동의하기 힘들고, 차라리 무의미의 축제가 더 깔끔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뭘 말하고 싶은지 자세히 알진 못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_ljWKlmS8lzCaMtChc7rlLS_8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pr 2016 11:22:57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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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avial - 도단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HUW/29</link>
      <description>1. 사물함 크기만한 비좁고 어두운 공간이었다. 손목굵기의 검은 구렁이는 눈을 가리고 몸을 고정시켜 놓은 것에 화가 났던 것 같다. 그 놈은 이빨을 드러내고 혀를 날름거리며 몸을 뒤틀었다. 나를 물기 위해 그랬던 것 같다. 나는 겁먹은 채로, 그러나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나를 물지는 못할 거라는 예감에 안도한 채로 옆에 있는 솔에 손을 가져갔다. 빳빳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amUoyd39D9tNLS8H4dz_iMkV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Mar 2016 11:02:02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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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이방인 2 - 도단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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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내리는 여름 오후였다. 더위가 가시고 봄기운이 밀려오듯 공기는 산뜻했다. 빗방울은 수줍게 땅으로 떨어졌다. 나는 엄마와 함께 동네 은행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에도 있던 서점을 지나가는데, 엄마가 갑자기 내 옷을 꽉 붙잡았다. 그러면서 소리를 죽이곤 &amp;ldquo;어머, 어머&amp;rdquo; 하는 것이었다. 뭐지. 왜 그러지. 엄마는 살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iPlRek1s9XCIBZLwwwNoK7tK77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16 16:58:35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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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이방인 1 - 도단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HUW/27</link>
      <description>시작하기 전에. 첫 문장은 언제나 글쓰는 이를 괴롭게 하며 들뜨게 한다. 들뜬 지가 오래되었다. 나는 그 소설을 끝내야 한다. 첫 문장이 시작된 그 순간부터 작가에겐 어떠한 권리도 주어지지 않는다. 자율성은 제한된다. 그리고 멈춰선 안 된다. 인물들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소설을 끝내는 법은 간단하나 어렵다. 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참을성 있게 들으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H0veMvorRF1qDdolLtNcyz_d9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16 17:46:22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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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므로 믿겠다 / 김광진 힘내라</title>
      <link>https://brunch.co.kr/@@HUW/26</link>
      <description>내 눈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정치적인 시각으로 볼 때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가 정말 투명성을 띄는가에 대한 의문은 늘 있었다. 나는 한국의 언론자유도가 굉장히 낮다고 생각하며 포털사이트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그런데 정말, 믿을 수 없는 검색어가 올라왔다. 김광진 힘내라.   &amp;quot;테러방지법&amp;quot;은 꼼수를 잘 쓰는 여당의 그럴듯한 프레임 전략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I9XCkIctp1q2av61rfprC2gQl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16 16:48:02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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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반짝 빛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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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치원 교사의 하루는 고달프다. 아홉시가 등원시간이어도 그 전에 아기들이 밀려오지, 애들은 말을 해도 듣지를 않지, 울기는 또 엄청 울고, 세 살짜리들이 고집은 있는 대로 부리는데다가, 까다로운 엄마들을 신경써야하고, cctv는 달려있지, 그렇다고 보육지원이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 엄마가 있으면 일곱시까지 당직을 서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16 18:35:02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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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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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 살아있습니다 음하하 아직도 할머니가 살아 계시는 것 같다그래도 요즘은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정확하게 말하면외면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장편공모전에서 시원하게 떨어졌다 음하하머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실망하는 건 어쩔 수 없다그래도&amp;nbsp;처음으로 장편을 썼다는 뿌듯함도 있고그 당시 내 최선이기도 했고무엇보다도난 내 소설이 정말 마음에 드니별로 후회는 없다크게 아</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16 17:34:43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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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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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6.1.29.1.- 오늘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사흘 째 되는 날이다.- 밀랍인형처럼 빳빳하게 굳은 할머니는 눈을 뜨지 않았다. 나는 따깨삔을 꽃고 돌아가신 곱디 고운 할머니의 시신 앞에서 주저앉아 울었고, 수의를 입은 할머니를,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보는 할머니를 잊지 않으려 끝까지 할머니 곁에 있었다.- 장례식 동안 나는 어른</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16 17:56:56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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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과 정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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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들이네 야옹이들 춘천이, 강릉이다이름이 왜 춘천 강릉이냐면들이는 춘천에서 학교를 다니고, 들이 동생 울이는 강릉에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이라고 했다지금 들이는 원주에서 프랑스로 갈 준비를 하고 있고 울이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프랑스 가기 전 여행을 하려고 짐을 싸던 들이가 보내준 사진인데야옹이들 덕분인지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xX_WirEKNvhjtP2TxHCSvadxlZQ.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Jan 2016 17:33:14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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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에세이라 할 것도 없는</title>
      <link>https://brunch.co.kr/@@HUW/15</link>
      <description>요즘 너무 일상만 쓰는 것 같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책은 읽기 싫어서 계속 미루는 중이고소설도 써야 하는 게 있는데 쓰기 귀찮아서 빈둥대는 중이다내일 갑자기 열심히 써서 분량도 채우고 책도 다시 읽으면 좋겠다 하는 환상을 갖고 있지만지금 안 하고 있는데 내일이라고 하게 되려나근데 해야지공모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 정신차려(시러)그런데 사실이런 빈둥거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SBPanQIc04OkTmWXxgzhV8KTHr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Dec 2015 17:34:13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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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 IS와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HUW/14</link>
      <description>IS에서 도망쳐 나온 22살(21살 일수도 있다)의 여자가 있다.그녀는 IS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기절할때까지 성폭행을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거의 모든 성노예들이 기절할때까지 당한다고 했다그녀의 가족은 모두 죽었고, 본인만 겨우겨우 도망쳐 나왔다고 했다전 세계인을 향해 IS를 모두 죽여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여기, 흑인에게 연탄이랑 얼굴색이 똑같네- 하</description>
      <pubDate>Sun, 20 Dec 2015 17:59:53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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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문학동네 연말리뷰 결산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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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서는 안 될 배였다. -박민규&amp;lt;눈먼 자들의 국가&amp;gt;&amp;nbsp;&amp;nbsp;&amp;nbsp;그렇다. 박민규 작가의 말대로 그 배는 타서는 안 될 배였다. 세월호 희생자들은 배에 오르는 그 날, 그 배가 민주시민사회에 있어서 부끄러운 모순의 총화라는 것을, 그 모순의 총화가 국민의 눈앞에서 확인되리라는 것을, 그리고 자신들이 그 부조리의 희생자가 되리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긴박한 상황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W%2Fimage%2FpUHR2i-WMU32ABPoZniXnCxZL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15 09:00:55 GMT</pubDate>
      <author>도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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