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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title>
    <link>https://brunch.co.kr/@@Ime</link>
    <description>경력 14년 차 우울증 환자가 버텨내는 삶에 관하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3:42: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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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 14년 차 우울증 환자가 버텨내는 삶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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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돌을 보며 생각하는 나의 14년 차 우울증 경력 - 너네가 커리어 쌓을 동안 나도 우울을 쌓았네</title>
      <link>https://brunch.co.kr/@@Ime/34</link>
      <description>나의 우울증 데뷔 무대 오랜만에 TV를 보는데 학창시절 아이돌들이 나와서 이런 말을 한다. &amp;quot;14년 차 아이돌 ㅇㅇㅇ입니다.&amp;quot; 데뷔 시기가 2007-2008년이라고 한다. 돌이켜보면 그 시기는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아이돌이 많았고 음악 방송이며 연말 시상식이 삐까번쩍하던 시기였다.  동시에 그 때는 내가 처음 우울증을 발견한 시기이기도 하다. 우울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e%2Fimage%2Ff6Qp3RiDEERupUorA9yA5SSc2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21 05:13:41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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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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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리와 단절로 우울감을 처음 겪어보는 분들께 - 어서오세요, 우울감은 이런 녀석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32</link>
      <description>재앙의 시기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으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020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사실 실감이 잘 나질 않습니다. 변해버린 일상도 적응이 잘 안 됩니다. 한 치앞을 보기 힘든 미래도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무탈했던 지난 일상 별로 다르지 않은 일상을 사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면 저처럼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DiJpTXcJKpevbk4NwSigJu0h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0 04:46:53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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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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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은 왜 말하면 안 될까 - 함께에 대해서는 말하지만 혼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27</link>
      <description>연락이 오지 않는 내 전화기가 비정상인 줄 알았던 때가 있다. 대학에 갓 입학했을 때는 누구나 다 스마트폰과 카카오톡이란 걸 쓰기 시작한 때였다.   &amp;lsquo;실시간으로 연결 돼 있다는 게 이런 뜻이구나&amp;rsquo;라고 알 수 있었다. 친구들의 아이폰은 쉴새없이 까똑 까똑 울려대고 그들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핸드폰 화면을 계속 두드리고 있었다. 교실을 이동하거나 집에 가는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gqhVi2szkAmA4hFJfdjn1_rXZ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an 2019 11:53:18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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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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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 영 잘 풀리지 않는 시간들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28</link>
      <description>1. 심리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꽤 지겨운 일이다. 왜냐면 맘에 들지 않는 자신과 마주해야하기 때문이다. 내 지난 마음 상태가 이러했고 그래서 일도, 삶도 제대로 못 가꿨다는 기록. '역시 내가 또 그랬지', '말해 뭐해' 싶은 생각에 접는다. 이런 내가 정말 지긋지긋하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싶은 마음 한 켠에는 영영 이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e%2Fimage%2FrUlqyGFvGgrv6hBuJiDbwFZdBz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Oct 2018 06:33:52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e/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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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경험으로 서술하는 우울 자가진단 테스트 - 다음 항목 중 9개 이상 해당된다면 도움을 받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me/26</link>
      <description>브런치를 시작한 시점에 이미 우울증 8년 차 환자였으나 올해로 우울증 10년, 곧 11년을 기념하며 작성해보았다. 다음은 지난 수 년간 우울한 순간에 느꼈던 증상들로, 주관적으로 기술되었다. 다음 15개 항목 중 9개 이상에 '그렇다'라고 해당된다면, 상담이나 신경정신과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1. 나는 매일 잠을 자기가 어렵고 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e%2Fimage%2FfPcZ4LsqI7DI8izAN2cDTyvYzO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Dec 2017 07:48:49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e/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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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울했던 한 교수의 자살 - '광마클럽'에 로그인해보니 모든 글이 사라져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25</link>
      <description>나는 그를 보며 신기해한 적도, 짜증이 난 적도, 측은해한 적도 있다. 그를 보며, 정확히는 담배를 피는 그의 뒷 모습을 보면 운 적도 있는 것 같다. 햇살이 따뜻하던 11시 경이었던 것 같은데, 따뜻하고 평온했던 날씨로 기억하는데, 그의 가녀린 몸은 유난히 희어멀건해 보였다.  어제 그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네이버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e%2Fimage%2FCKLNk3NzEcC5D2DGjFKvIvPNN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17 17:49:00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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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와 나의 상처에 관하여 - 머물지 않을 것이면 들르지도 말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Ime/24</link>
      <description>Y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퍽 여린 아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녀의 말투는 그렇지 않았지만 약간 과장된 표정이나 몸짓이 말을 해줬다. 그래서 우리는 잘 어울렸다. 나는 그녀의 말에, 그녀도 나의 말에 누구보다 감정을 이입해서 잘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런 그녀는 눈물이 많은 편이었고, 눈물이 없는 나도 그녀의 말에 글썽거린 적이 몇 번 있다.  그래서인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NAdJz2q-05zsFQUQxwbQvvVk0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17 14:59:47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e/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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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Self-Interview - 드라마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19</link>
      <description>나는 주변에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 중 나의 퇴사를 아는 사람은 더욱 적다. 하지만 이들에게 종종 받는 질문이 &amp;quot;퇴사하니까 어때?&amp;quot;이다. 우울증 환자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들 중 내가 우울증 환자임을 아는 사람은 전무하므로), 퇴사라는 이벤트가 가져다 준 내 일신 상의 변화는 궁금해할 만하다. 사실 나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퇴사 후 한 달이 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qj4_hJ0qrB-ijLKDG09wlFUVQU.pn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Sep 2016 23:38:39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e/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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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염증에 관하여 - 염증이 싫은 건 아파서가 아니라 지겨워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14</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최소 3년 만에 지독한 독감에 걸렸다.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하여 감기를 달고 살던 나였다. 최근 1년 사이 감기에 걸리지 않고 꽤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던 터였다. 언제나 이런 교만한 생각을 하면 감기가 들더라, 생각을 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교만함을 간파당한 듯, 보란듯이 혹독한 감기에 걸렸다.  얼마 전에,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YufL1QIlduUfiC22gPByeAMj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pr 2016 04:14:21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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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요즘 힘들어보인다? - 근데 네 얘기를 들을 생각은 없고, 내 얘기를 들어 봐.</title>
      <link>https://brunch.co.kr/@@Ime/10</link>
      <description>니 말이 첫 문장부터 틀렸다는 말 한 마디를 꺼내기도 전에 그들은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냈다. 난 늘 그렇듯 입을 다물고 그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  &amp;quot;요즘 힘드니? 내가 너무 무서워? 내가 신입사원 때 나는 ㅇㅇ팀이었지만 내가 회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걸 보고 ㅁㅁ팀으로 데려갔어. 그리고 거기서 입사 3개월 만에 혼자 해외출장을 가서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XMT508tEzQwnJ84VuKir3YwQG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Feb 2016 13:48:27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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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이라는 단어를 지나칠 수 없던 분들께 - 안녕하세요, 환자입니다. 처음 인사 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8</link>
      <description>저는 브런치 '통계'를 열심히 확인합니다. 날마다. 혹여 제 글을 좋아해주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구독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제가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핸드폰에 알림이 오게 해두고, 수시로 확인합니다. 하나하나, 모두 확인합니다. 그 분들의 아이디, 사진, 브런치 페이지 모두.  통계에 따르면,&amp;nbsp;제 브런치에 오시는 분 중 대부분이 '우울'이란 키워</description>
      <pubDate>Thu, 07 Jan 2016 13:12:22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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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좀 쉬웠던 적이 있었나요? - 질문에 나는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떨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7</link>
      <description>지금처럼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겹게 느껴질 때는 자판을 누르는 것조차 힘들다.  상담을 받지 않겠노라 다짐 했지만, 약 2달 전에 상담이 꼭 필요했던 시기를 겪으면서 대기를 달아뒀던 상담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이제야 시간이 났는데 상담 받으시겠냐고. 이제까지 내가 받아 온 상담과는 다른 접근법의 상담을 표방하는 곳인지라 일단은 받아보겠다고 마음 먹었다. 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sxhO7T3Qa0aT5p-14FMDMHMd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Dec 2015 02:55:57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e/7</guid>
    </item>
    <item>
      <title>상담을 끊자마자 우울증이 도졌다 -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title>
      <link>https://brunch.co.kr/@@Ime/5</link>
      <description>사실 지금처럼 우울이 올라왔을 때는 브런치도 뭐고 글쓰기고 뭐고 다 웃긴 짓이다. 너무 고상한 짓이다. 다른 사람에게 읽힐 뭔가를 정상적으로 쓴다는 거 자체가 너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독자고 뭐고 나발이고 없다.  하지만 난 상담을 끊었다.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가능한 찬찬히 글을 쓰며 자신을 다스려 봐야 한다. 그래서 이성 보고 발동하라고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Wu9J4e3AQ3Mq7k_IoFWoE-Y6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Dec 2015 12:33:42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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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울을 시작하시겠습니까? - 커서는 깜빡이고 있고 나는 Y 혹은 N을 선택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e/2</link>
      <description>패기롭게 브런치에 글을 발행해놓고 글을 다시 펼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워드프레스나 블로그, 트위터에 글을 끄적일 때는 그 아무도 읽어주지 않았는데, 이 브런치라는 플랫폼은 정기적으로 유입되는 구독자 수에 비해 발행되는 전체 글 수가 적은 모양이다. 제대로 된 글을 시작하지도 않았고, 단지 예고편만 올렸을 뿐인데 하루는 조회수가 몇 백건이 넘어서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T3tUYchI417X5vLUKcQcjV4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15 11:21:50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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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경력 8년 차 -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me/1</link>
      <description>내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이력서를 쓰는 일이다. 네모 반듯한 칸에 내가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나가다보면 딱히 경력이라 부를 만큼 정직하게</description>
      <pubDate>Mon, 26 Oct 2015 10:07:23 GMT</pubDate>
      <author>환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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