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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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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변호사가 된 후 서핑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스스로를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7:52: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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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가 된 후 서핑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스스로를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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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까지의 호주 생활이 나에게 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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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그와 단 둘이서 보낸 수개월의 시간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발전시켰다. 엄마를 떠나보낸 20살 이후, 지금까지 나의 삶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다. 심지어 더 이상은 그렇게 투쟁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죄책감을 내려놓지 못해 보이지 않는 적과 고군분투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연애했지만, 애인으로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bYB6UKe1tCOVF2pZCoVgt6EmP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3:13:09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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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둘이 보내는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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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친구 C와 데이트를 한 지 3개월쯤 되었을 무렵 나는 그의 집으로 이사 들어갔다. 그는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 작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었고, 두 명이 함께 지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크기라서 데이트할 때 많은 시간을 그의 집에서 보내다가 결국 함께 지내기로 결정했다. 호스텔에서 지낸 지 꼬박 1년이 되어가던 시점이었다.   호스텔에 지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nJN998KlKA4rluYAJhMaxCPeY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05:45:30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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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팅 앱 '힌지'로 만난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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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데이팅 앱 '힌지'에서 진지한 관계를 맺을 확률이 높은 이유는 힌지에 가입하는 데에 굉장한 품이 들기 마련이다. 원조 데이팅 앱인 '틴더'의 경우 아무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가능할 정도로 가입이 굉장히 쉬웠는데, 덕분에 큰 노력 들이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룻밤 상대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도 했다. 반면, 힌지는 사진도 최소 5장은 올려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Y4raWRGpnhRJdEXw5xf7be33v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5:06:47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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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같은 건 연애할 수 없을 거라는 착각</title>
      <link>https://brunch.co.kr/@@LKI/35</link>
      <description>호스텔에 처음 들어가 살기 시작할 때 나는 막 만 나이 37세가 된 시점이었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올 수 있는 나이의 한도가 나라마다 다르지만 만 30세에서 만 35세, 그리고 나 역시 만 21살 되던 해 호주를 찾은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인 직업이 결정되기 이전인 20대 초반에 여유 시간을 내어 여행 겸 호주에 잠시 살러 온다는 사실을 고려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p8Ip6Ol9ZMV9kbVwoRB728AXx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2:47:38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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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으로 이어진 사이를 끊어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LKI/34</link>
      <description>그렇게 어딘지 안도되면서 호주에서 식사량이 많이 늘었다. 여전히 천천히 먹어야만 해서 식사 속도는 느렸지만 한국에서처럼 한 끼에 한 시간씩 걸리지는 않았다. 호스텔 식사 공간에서 먹으니 한 번씩 그곳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기도 했다. 모두들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를 사귀는 게 목적이었으니 여유로운 속도로 식사를 했고 식사가 끝나도 자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GvvNYnyzV8rwBhBJz0cpyo8a7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1:38:20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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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죄책감으로 이어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LKI/33</link>
      <description>그때 내 곁에서 나에게 도움을 준 한 친구가 있었다. 칠레에서 온 남자 친구 B, B의 나이는 나보다 열 살 정도 아래. 박식하고 머리는 영특한 듯 보였는데 사람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표현을 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며,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물어도 대꾸만 겨우 하는 정도였다. 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ii5Q29zh8_TS3H72pBe8yzs41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0:18:46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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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되는 호스텔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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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국인, 에콰도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인, 오스트리아인, 일본인, 일본계 미국인, 프랑스인, 그리고 귀여운 한국인 여동생 두 명까지 내가 속해 있던 호스텔 공동체는 금방 불어났다. 우리는 요리를 같이 해 먹고, 매일 밤 일정을 마치면 라운지룸에 모여 끊이지 않는 이야기를 하였고, 재미있는 영화를 골라 같이 보기도 했다. 자정이 넘으면 한 명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Vy7Fhab7Rj68BjWtgibIPOPm_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8:32:46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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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스텔에서 찾은 공동체, 그리고 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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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 학교 수업도 마쳐가고 당장이라도 누사로 떠나고 싶은데, 케러비안 친구에게 연락이 와 내가 들어가려면 열흘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수업은 모두 마쳤고 호스텔에서 지내면서 누사로 갈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학교를 마치니 더 이상 6시 30분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밤 10시에 자러 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러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호스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CKXGtAjsLLYq0D6fhnKLEDBHe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7:15:18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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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사 서핑 페스티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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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사 서핑 페스티벌은 서핑 페스티벌이다 보니 바다와 해변을 비롯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것에 많은 중요성을 두는 듯했다. 특히 누사 안팎, 혹은 호주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텐데,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쓰레기가 적극적인 재활용을 통해서 최소화되도록 하는 것이 주최 측이 목표하는 바였고, 나는 사람들이 재활용 쓰레기통을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OXfQJwFYBkhg7wSOdBeua7yc9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6:22:50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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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스텔에 오래 머무르기로 결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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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벤자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리가 있었다. 내가 좋은 시간을 보냈던 호주에 있는 것 자체가 좋은 게 맞지만 있는 동안 영어를 늘려서 나중에 어떻게든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영어 학교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써야 하는데, 대만 모녀 집과 호스텔을 비교했을 때 호스텔에서 만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분위기 자체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0gHoRONnJlsd5g0D-VcJpGiul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5:18:48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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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주인의 이상한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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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을 보고 와 '섬웨어 투 스테이'에 짐을 풀고 저녁 무렵 집주인한테 연락이 왔다.  &amp;quot;안녕, 오늘 집 보러 와줘서 고마워. 너 좋은 사람 같아. (그리고 귀여워 헤헤)&amp;quot;  괄호 안에 들어가 있는 저 말은 무슨 뜻일까? 그는 단순히 나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었을까? 앞으로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살게 될 사이이기 때문에? 브리즈번에 온 지 첫날, 모든 것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s3gFzoexlwz1Tlq_cptjMHxD-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3:06:31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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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학교와 같이 수업 듣던 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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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 학교 수업은 평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업은 생각했던 것만큼 좋았다. 나는 캠브리지라는 영국에서 주관하는 한 시험을 준비하는 커리큘럼을 가진 수업을 들었는데, 이 수업 구성이 좋다는 것은 2008년부터 들어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계획할 때부터 캠브리지 반으로만 알아봤다. 2명의 중년의 여자 선생님들은 전문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RK08FzIag1Ta05TcVY_EqMpUB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2:22:22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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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도착, 지낼 곳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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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건강의학과 방문으로 식사의 불편함이 조금씩 줄어가고 기분도 점차 나아지고 있을 때쯤, 이러면 호주 곧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관광비자나 학생비자가 그 선택지였다. 호주에 가면 영어 학교를 다니며 영어 실력을 늘릴 계획이었기에 영어 학교 등록이 가능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학생비자뿐 아니라 관광비자 역시 관광비자의 체류 한도인 3개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gR4tSmqaSqsGxeGw71sOeFSoa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6:56:07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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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화불량으로 정신과에 방문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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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트레스가 소화불량으로 올 경우, 내 경우에 한해 말하건대, 몸살이 자주 온다. 소화가 잘 안 되면 내 몸이 필요한 만큼의 음식을 먹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면 기운이 없으니 누워있어야 하는데 매일 누워있을 수 없으니 일을 하고 나가서 활동도 하다 보면 먹은 것을 바탕으로 내가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금방 초과하게 되고 그러면 온몸이 아프고 기운 없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XmEVn1ZXG20G7E4LdKd5jR8Y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5:52:28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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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와 소화불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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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돌아가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발리에서 지내면서 회사 다닐 때보다 한층 더 심해진 소화 불량을 고치는 일이었다. 회사에 아직 다니고 있던 중 대만을 휴가차 세 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여행이고 음식 문화 다른 나라니까 상비약이자 필수품 차 평소 일할 때 달고 살던 소화제며 위장약을 가지고 가도 전혀 필요가 없었다. 대만에 도착하는 그 즉시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TvR37OcBoqwRBYtRr-CKEHDWN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4:43:15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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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보낸 육 개월, 그리고 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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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 중순,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을 때 떠나온 한국은 삼 개월의 시간을 보여주듯 어느새 한겨울이 되어 있었다. 두꺼운 옷을 하나도 챙겨가지 않았던 나는 남자 친구한테 빌려 입은 맨투맨 티셔츠로 겨우 공항을 빠져나와 생각보다 더 오래 비워두었던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귀국의 안도감도 이삼일 남짓, 휴양 천국 발리에서 따스한 현지인들과 눈인사를 주고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r06p4U-aeTN2dRydJsHgDYxQs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3:52:37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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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발리, 호주를 다시 찾기까지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LKI/22</link>
      <description>10개월이 흘렀다. 나는 대만에서 중국어 공부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3월부터 8월, 6개월 어학원 코스를 등록하고 학교에는 한 학기 휴학을 연장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중국어는 호주에 가기 전부터 영어 다음으로 할 줄 아는 외국어로 삼고자 정하고 대학에서 한 학기 강의를 수강하고 아침저녁으로 학원도 다녔었다. 시드니에서 사백만 원쯤 돈을 모았고, 한국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gRbWT_GdX-ceSINT7KCn1nN4K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2:55:40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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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8년, 호주를 처음 만난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LKI/21</link>
      <description>나의 첫 해외 경험이자 해외에서 돈을 벌고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의 삶을 처음 경험하게 해 준 곳은 바로 호주였다. 가만있자, 나의 첫 비행기 탑승 경험 역시 이곳으로의 여정에 있을 것이다. 호주 이전에 제주도 가 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2008년 3월, 손에는 시드니행 편도 탑승권, 기억컨대 통장에는 겨우 150만 원 남짓을 들고 호주로 떠났다. 2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KI%2Fimage%2F82gMnenrZ6P-0yxs4h51bNrTw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1:48:46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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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여행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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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서를 쓰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달 남짓의 발리 여행을 앞두고 나는 많은 것을 정리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주로는 정기적으로 등록해서 나가는 수업 선생님들에 대한 수업 일정 중단의 통보. 연기 선생님, 디제잉 선생님, 크로스핏 선생님. 명상 선생님, 그리고 아직도 통보하지 못한 한 사람은 비정기적으로 일정을 잡아 수업을</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22 15:05:10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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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서핑 스타일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LKI/19</link>
      <description>크게 두 가지 스타일의 서핑이 존재한다.&amp;nbsp;서핑보드가 파도의 한 면을 타고 하늘과 맞닿은 파도 면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파도 면 제일 아래, 해수면에 닿은 부분까지 내려오고, 또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amp;nbsp;파도의 면을 위로 아래로 왔다 갔다 하며 파도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서핑을 하는 퍼포먼스 스타일의 서핑이 있다.&amp;nbsp;한편, 파도의 면에서는 위아래로 크게</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13:29:22 GMT</pubDate>
      <author>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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