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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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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부리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39: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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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부리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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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친구가 더 좋은 쌍둥이 - 2026.03.19</title>
      <link>https://brunch.co.kr/@@LVU/204</link>
      <description>이제 초등 '중학년'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둥이는 학교에 가야하는 날 아침이 힘겹다. 특히 유준이는 잠이 깰 때까지 아빠가 등을 한참 긁어줘야 하고, 일어나서도 아침을 먹고, 씼고, 옷을 입고 가방을 메기까지 한참이 걸린다. 몸에 활기가 돌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어린이다. 우재는 그나마 좀 빠르다. 대신 잠을 더 잔다. 어른들도 아침이 힘든데 둥이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JCrxBJfktRcGgF4ZAB5JDqRYa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9:53:04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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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거를 준비하는 쌍둥이 - 2026.02.18</title>
      <link>https://brunch.co.kr/@@LVU/203</link>
      <description>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유준이와 우재는 함께 였다. 어디든 같이 다녔고, 잠도 같은 침대에서 잤다. 한 녀석이 아프면 곧 따라 아팠고,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같이 다녔다. 초등학교 들어서도 1~2학년은 같은 반이었고, 3학년이 되어서야 다른 반으로 배정됐다. 수영도 같이 배우기 시작했고 태권도 단증도 같이 땄다. 자전거도 똑같은 것을 사서 같이 배웠고, 아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1Pr404ri8YYOkiALLK1ErfMwNzI.jpg" width="404"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9:47:56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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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주치의 - 2026.01.21</title>
      <link>https://brunch.co.kr/@@LVU/202</link>
      <description>어제부터 유준이가 아팠다. 아침부터 속이 안좋다고 했다. 열이 38도를 넘어서 해열제를 먹였는데 기침까지 해서 집앞 병원을 다녀왔다. 나는 어제 회사일이 늦게 끝나 유준이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신문을 보는데 기침소리가 들렸다. 한번 기침 소리가 나더니 간헐적으로 계속 들렸다. 아마도 잠이 깬 모양이었다. 방문을 열어보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A4AL8FRCoXC9BNidbOpp0DqYz4w.jpg" width="404"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0:16:14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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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쌍둥이 - 2025.12.21</title>
      <link>https://brunch.co.kr/@@LVU/201</link>
      <description>언제부터였을까. 둥이들이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게 된 것은. 분명히 작년에도 밤사이 엄빠가 거실에 놓아둔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고 좋아했던 거 같은데...작년에는 연기를 했던 건가.  올해도, 매년 그랬듯이, 얼마전 둥이들에게 산타클로스에게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착하게 지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우재가 '음흉하게' 웃으며 &amp;quot;산타클로스 가짜잖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uFWf7qFAtiKN1JKFKu9sfVc3x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0:09:14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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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능에 빠진 쌍둥이 - 2025.11.25</title>
      <link>https://brunch.co.kr/@@LVU/200</link>
      <description>이게 다 텔레비전을 좋아하는 아빠 때문이다. 쌍둥이들이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 빠졌다. 그 좋아하는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틈만 나면 예능을 더 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다.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은 &amp;lt;동물농장&amp;gt;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amp;lt;런닝맨&amp;gt;이었다. 둘 다 일요일에 한다. 일요일은 그럴 수 있다. 평일보다는 시간도, 엄빠의 마음도 여유롭다. 물론 할일을 다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JiIwt9GRNfxDCC4mPTq5B_4iX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10:42:50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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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유준이와 아빠 - 2025.10.27</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9</link>
      <description>드디어 아빠의 팀과 유준이의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아빠를 배신하고, 모두가 걱정하는 독수리를 선택했던 유준이는 과연 웃게 될 것인가. 돌아보면, 둥이들을 어떻게든 쌍둥이팬으로 만들었어야 했다. 그래야 같은 팀을 응원할 수 있고, 엄빠가 힘들게 광주로, 대전으로 갈 일도 없었다. 아빠는 둥이들을 너무 믿었고, 당연히 쌍둥이이니 그 운명을 받아들일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5UfnaazruNPX03zi0JQESgbDy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1:17:05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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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우재만 데이트한 날 - 2025.09.22</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8</link>
      <description>남매나형제자매를 키워본 육아 선배들은 '한명만 데리고 데이트를 해보라'고 권유하곤 했다. 형제자매는 대개, 특히 쌍둥이는 더욱더 '묶여서' 다니기 쉽다. 우리도 그랬다. 가능하면 엄빠와 쌍둥이가 함께했고 아빠가 없는 날에는 엄마가 쌍둥이와 함께 했다. 아주 가끔 아빠와 쌍둥이가 함께한 날도 있었다. 지난 6일 토요일은 엄마와 유준이가 모두 '개인 일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di1db4YY8OIw0Oxj1DX1Pfm9X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0:26:16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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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새 야구장에 간 쌍둥이 - 2025.08.24</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7</link>
      <description>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유준이는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대전 새 야구장(대전한화볼파크)에 갔다.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는 대전야구장 입장권을 엄마가 오랜 정성을 들여 구했고, 마침 아빠 휴무와도 딱 맞아떨어졌다. 물론 기아팬인 우재도 기꺼이 동참해 온 식구가 신나게 대전으로 향했다.  일찌감치 표를 구했지만 엄마와 아빠는 입이 간질간질해도 둥이들에게 이 계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lKLapL-XxedhCw9LwxVIHyP7b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2:31:21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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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시간짜리 영화도 문제없는 둥이 - 2024.07.27</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6</link>
      <description>둥이들이 드디어 극장에서 2시간짜리 영화를 '완주'했다. 완주란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완주란 말이 딱 맞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완주는 '2시간짜리 영화'를 한번도 쉬지 않고 봤다는 것이다. 또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럼 두 시간짜리 영화를 극장에서 쉬면서 보나? 대형 뮤지컬처럼 인터미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AZ5fvt1MsPvShspFnvXBSFcUi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8:21:44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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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프랑스를 다녀온 쌍둥이 - 2025.06.29</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5</link>
      <description>마침내 둥이와 엄빠가 프랑스를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루브루 박물관에서 책에서만 보던 모나리자를 보고, 노트르담 성당에서 소원을 빌고, 에펠탑 앞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조명쇼를 봤다.  6월19일 새벽에 출발해 27일 아침에 돌아오는 일정. 가는길도 오는길도 쉽지 않았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공항에 가야했고, 12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다. 그렇게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E6hxfLjULmJAEACumUFQeW1lV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10:51:27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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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에 관심이 많은 쌍둥이 - 2025.05.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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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 뉴스를 자주 보는 아빠 덕에 둥이들도 뉴스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아빠는 둥이들과 뉴스 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잔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자주 나올 뿐만 아니라, 뉴스를 보면 둥이들이 너무나 많은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리 아빠라도 모든 질문에 바로 답을 할 수는 없다. 둥이들의 머리로는 이 복잡하고 이상한 세상을 이해할 수가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gFR4wbOFgN-9pMrzw9BoD3uqb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9:45:41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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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보다 더 바쁜 쌍둥이 - 2025.04.27</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3</link>
      <description>아빠는 주말이 제일 한가한데, 쌍둥이는 주말이 더 바쁘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수영 강습이 있다. 1학년 들어가자마자 시작했으니 어느새 3년째다. 일주일에 강습이 한 번뿐이라 실력이 확 늘지는 않았지만, 물놀이가면 아빠, 엄마에게 붙어만 있던 둥이들이 이제는 수영도 곧잘하고, 아빠 앞에서 수영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니 됐다. 이제 키보다 높은 물에서 생존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iIGQewWnAB55E5FV10U98Tt57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10:13:15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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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걸까 모르는걸까? - 2025.03.21</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2</link>
      <description>둥이들은 여전히 산타클로스와 이빨요정이 있다고 믿는 것일까? 예전에는 당연히, 아직 믿고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강력한 의심이 생겼다. 얼마전에 유준이의 이가 하나 빠졌다. 근데 본인은 언제 빠졌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밥을 먹던 엄마가 발견하고 어디갔냐고 물으니 본인도 어리둥절. 아마도 음식과 함께 삼킨 것 같다. ㄷㄷㄷ 둥이들은 어릴때부터 이가 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9ufa6uOEfSXjI6Ur9yduhlDCJ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06:46:58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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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가는 둥이, 더 힘든 엄마 - 2025.0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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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다음달이면 둥이는 초등학교 '중학년'이 된다. 아빠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저학년'과 '고학년'만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3~4학년을 중학년이라 부른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둥이들은 크면서 자아도 강해지고, 취향도 생기고, 고집도 세졌다. 어릴 때는 가리는 것이 음식 정도였는데 이제는 옷도 좋고 싫은 것이 있다. 그리고....이제 엄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qUu0H5u_Xl41hWF8ptA5evQ3M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6:44:08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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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깨비의 끝은 어디인가 - 2025.01.17</title>
      <link>https://brunch.co.kr/@@LVU/190</link>
      <description>지금보니 꼭 한달전에 우재의 먹성에 관해 글을 썼다. 그리고 오늘 또 쓴다. 왜냐. 우재는 너무도 잘 먹으니까. 사실 '먹깨비'라는 별명을 붙여줄 때만 해도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지난해 이맘때였나, 둥이들이 밥을 잘 안먹는다는 내 푸념에 둥이보다 4살 많은 아들을 키우는 후배가 &amp;quot;걱정마세요. 조만간 무섭게 먹을거에요&amp;quot;라고 했을 때도 몰랐다. 이제는 알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4HdbA64Uew3Lii83r0FJW79S7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06:30:37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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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왜 나는 못 먹게 해!!!&amp;quot; - 2024.12.17</title>
      <link>https://brunch.co.kr/@@LVU/189</link>
      <description>아기일 때는 둘 다 너무도 안 먹어서, 그러니 너무도 말라서 엄빠의 속을 썩였는데 올해는 확실히 달라졌다. 우재만!!! 우재의 별명은 이제 먹깨비다. 밥도 아빠만큼 먹으려 욕심을 내고, 중국음식점에 가면 짬뽕 한그릇을 자기 앞에 두고도 아빠 짜장면을 넘본다. 집에서 엄마가 혹시나 배가 고플까 싶어 &amp;quot;계란 삶아줄까&amp;quot; &amp;quot;만두 튀겨줄까&amp;quot;라고 물어보면 거절하는 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8KKp-QcuPxJJ9J_05McMrkB1l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02:01:57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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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 '아가'일까 - 2024.11.26</title>
      <link>https://brunch.co.kr/@@LVU/188</link>
      <description>아직도 둥이들을 부를 때 무심코 '아가'란 말을 쓴다. '아가 안돼' '아가 다쳐' '아가 어디가' '아가 뭐 찾아' 아내는 밖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남들이 흉본다고 하는데 아가란 호칭이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사실 '아가'로 불릴 때는 진작 지났다. 언제 크나 싶었는데 둥이들은 쑥쑥 자란다. 작년 봄이었나, 처음 수영을 배울 때는 아빠가 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YGkpQ_ptEK0hXCjQPrxcGT_EF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01:35:32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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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팔아 부자된 쌍둥이 - 2024.10.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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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빠는 둥이들이 '양서'만 읽었으면 좋겠는데 둥이들의 취향은 엄빠맘 같지 않다. 물론 엄마가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는 책들도 잃고, 선생님이 권하는 책도 읽지만, 둥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따로 있다. 유준이는 '최강시리즈', 우재는 '흔한남매'. '최강시리즈'는 둥이들이 아빠에게 하는 질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OO랑 OO랑 싸우면 누가 이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oJJ8DpMtwAT0m2YZXbNkMS8m0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09:34:04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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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이의 루틴 - 2024. 10.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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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 둥이들이 엄빠 품을 떠나 살아가는 날이 오겠지. 그렇더라도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과 삼각김밥을 먹을 때, 또는 심심해서, 아니면 머리를 식히려고 스도쿠를 풀 때 아빠 얼굴을 떠올릴 것이다. 아빠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토요일 오전에는 수영장 가기 전에 항상 편의점을 들른다. 수영 강습이 12시라 점심을 먼저 먹기는 부담스럽고, 또 안먹으면 허기져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zI1SuGF-sOZ-S_DDEvmcq_1JMBI.JPG" width="464"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8:36:27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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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둥이의 주말 - 2024.09.30</title>
      <link>https://brunch.co.kr/@@LVU/185</link>
      <description>둥이들에게 유년의 기록을 남겨주고 싶어서 브런치를 시작했다. 뱃속에 있을 때 시작했으니 어느새 8년이 넘었다.&amp;nbsp;물론 엄빠의 기억보조 장치이기도 하다. 모든 기억이 소중하지만 브런치에 쓴 에피소드는 더 소중하다. 지난 주말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1. 지난 토요일(9월28일)에는 둥이, 둥이의 절친과 함께 영화 &amp;lt;트랜스포머 원&amp;gt;을 보고 왔다. 아내는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U%2Fimage%2FCaQtETEUCvcSz-IXTM2-PIUvx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9:42:17 GMT</pubDate>
      <author>너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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