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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도</title>
    <link>https://brunch.co.kr/@@NBC</link>
    <description>글을 쓸 때 가장 나다워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3 Apr 2026 10:45: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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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쓸 때 가장 나다워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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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죽음으로써 무엇으로부터 해방될까 - 책 &amp;lt;아버지의 해방일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51</link>
      <description>죽은 이후에야 해방된 아버지. 그는 그의 신념과 사회적 프레임으로부터 해방되었다면 우리는 죽음으로써 무엇으로부터 해방될까. 우리 엄마는 어떨까. 그녀를 평생 괴롭혀왔던 여러 동거인들로부터 일까, 원죄처럼 지고 살던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으로부터 일까, 뭔가 지시를 당하는 걸 몸서리치게 싫어했던 그녀답게 그녀에게 부과된 모든 역할로부터일까. 어느 쪽이든간에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nil8cjsrbyRNRnIb2FJYa9rVU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pr 2023 03:11:15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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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이라는 원심력의 무서움  - 책 &amp;lt;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40</link>
      <description>다음 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합니다. 무작정 퇴사 후 4개월이 흘렀습니다.&amp;nbsp;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다시는 급여생활자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계획 없는 다짐과 함께 퇴사했지만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다시 구직시장으로 돌아와 수많은 서류 탈락, 면접 탈락을 마주하며 절망과 막막함을 느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다시 직장에서의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ZJzF5_-r1x9uJGdarcMMVDJ_8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15:41:57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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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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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NBC/37</link>
      <description>10cm의 '스토커'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에도 기준이, 자격이 있다면 할 말이 없다는 그. 나도 종종 어떤 &amp;quot;자격&amp;quot;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다. 특히 그 &amp;quot;자격&amp;quot;은 쉬어야 할 때 내 머릿속에서 나를 괴롭혔다.&amp;nbsp;내가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btG7E-udW0RO3kAlJnRYbGP6L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Sep 2021 13:59:41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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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에 열두 번 이상 보고 싶은 사람 - 내향적인 사람이 감동받은 말</title>
      <link>https://brunch.co.kr/@@NBC/30</link>
      <description>지난주 금요일에 전 직장동료를 퇴사하고 두 달 만에 만났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졌던 술자리에서, 앞으로도 계속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거듭 나눴었지만, 그리고 그 말들이 서로 진심이길 진심으로 바랐지만, 막상 하루하루가 쉽지 않은 우리라는 걸 알기에 어쩌면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아쉬움을 내심 마음속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pwShMnE8sqWha6tL3pY0_lu31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n 2021 13:41:43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NBC/3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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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이 어려울 땐 하나씩 덜어내 보아요. - 선택지 앞에 갈팡질팡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NBC/27</link>
      <description>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인 요즘입니다. 정년 때까지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공공기관 정규직 자리를 그만둔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한 달짜리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한 달 전과 아주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을 포함해 가까운 미래에 무엇으로 내 하루를 채워나갈지, 어떻게 내 생계를 이어나갈지 순전히 저의 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l81B7GRDP8uzrKKfDQNA5tKeO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14:18:27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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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들이를 간다면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안아줄게요. - 집들이가 당신이 버텨온 시간들에 대한 보상 시간이라는 걸 아니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NBC/23</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애인이 이사를 했습니다. 반지하 월세방에서 신축 빌라에 전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월세집은 제가 봐도 정을 붙이기는커녕 3년 동안 살았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들뜬 장판, 언제 어디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거대한 바퀴벌레, 아침 6시부터 시끄럽게 들려오는 물류 상하차 소리, 누구든 마음먹으면 안이 훤히 보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GUbnZAovyrIJ06GJt4Glns5xY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09:18:52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NBC/23</guid>
    </item>
    <item>
      <title>환상을 버리니 더 이상 꿈은 꾸지 않게 되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NBC/13</link>
      <description>고등학생 때에는, 수능이 끝나고 경험하게 될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 로망은 돈과 취업준비라는 칼날에 펑 하고 터져버렸지만. 대학을 졸업할 때 즈음에 다시 환상이 생겼다. 돈도 적당히 주면서 내가 자아실현도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을 거라는 유니콘 같은 환상. 주변의 '카더라' 통신을 타고 많이 들어보기는 했으나&amp;nbsp;누구도 그 존재를 실제로 본 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6wo0mxoJlhvvCgvQkdlpRnO6D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0 07:07:06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NBC/13</guid>
    </item>
    <item>
      <title>버티는 직장인끼리의 전우애라고나 할까요  - 책 &amp;lt;일의 기쁨과 슬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9</link>
      <description>밀란 쿤데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지금의 우리는 견딜 수 없는 노동의 무거움을 이야기하고 싶다. 돈을 버는 일이야 형태가 어떻든 힘든 것이지만,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직장인의 생활에는 즐거움보단 괴로움이 더 잦다. 괴로움보다 즐거움이 큰 일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현실의 계산법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dD46m_aN4Cg4h1T9pvQxVrvfk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00:43:42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NBC/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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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환경을 위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 책 &amp;lt;김산하의 생태학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8</link>
      <description>&amp;quot;NO PLASTIC.&amp;quot;&amp;nbsp;내가 다니는 회사 옆에 위치한 카페 입구에는 이 문구가 쓰여 있다. 이 카페가 처음 입주하면서 일회용품을 일절 쓰지 않고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했을 때 나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걱정했다. 그렇게 해서 장사가 되겠냐고.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테이크아웃을 위한 일회용품이 없다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황당해하며 발걸음을 돌리던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sAb7ObQdzsBAH-Ey1tXLt7zrb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4:24:39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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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왜 살고 있는지 근본적인 질문이 고개를 들 때 - 책 &amp;lt;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7</link>
      <description>엄마네 집에서 책장을 구경하던 중 엄마가 추천을 해줘서 집에 가지고 온 책, 톨스토이의 &amp;lt;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amp;gt;. 그 유명한 톨스토이 작품을 거의 처음 읽어본 듯하다. 책에는 짧은 단편 12편이 수록되어 있다. 톨스토이는 어렵고 현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표현을 쓰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도 아주 쉬운 언어로 쓰여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d3iKOrrRBJELH_vc5XLwG3IMg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4:16:43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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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삶을 관통하는 철학이 없을 때 - 책 &amp;lt;자기 인생의 철학자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6</link>
      <description>김지수 기자님이 평균 나이가 72세인 16명의 어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책 &amp;quot;자기 인생의 철학자들&amp;quot;. 우리가 TV에서 자주 봐 와서 친근한 윤여정, 이순재 배우님부터 베스트셀러 작가로 친근한 강상중, 김형석 교수님까지 분야와 성별을 막론하고 각자의 삶에서 깊은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어른들을 만났다니 책 표지만 봐도 설레었다. 매일 쏟아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ixaikAJOMDER0Xt_ygEJqd2Hw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3:54:08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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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가능한가 - 영화 &amp;lt;82년생 김지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5</link>
      <description>코로나를 막긴 막아야겠는데 그러다 국민들의 삶이 끝을 모르고 꺼져버릴지도 몰라 걱정스런 상황이 지속되었다. 대안으로 나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다 같이 허리띠 졸라매고 힘든 시기 버텨보자는데 나만 청춘과 낭만을 핑계 삼아 돌아다닐 수 없었다. 앱을 켜고 가장 길게 대실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음식을 포장해서 들어가 영화 2편 정도 보면 그 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e0_ax1Ibdre9KyOHifGi6JJ5u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3:43:18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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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다울 수 있는 시간 - 영화 &amp;lt;아메리칸 셰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NBC/4</link>
      <description>내가 나다울 수 있는 시간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주인공 칼 캐스퍼는 요리를 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아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는 요리를 좋아하고 또 잘한다. 참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행운아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지시 아래에서 나다움과 주체성, 창의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BC%2Fimage%2FT9uunv_7rraGn7rJJ2oD1PKKI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3:34:33 GMT</pubDate>
      <author>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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