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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큐레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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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감독과 라디오 PD, 극작가를 꿈꾸다 큐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기와 전시, 미술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2:1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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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감독과 라디오 PD, 극작가를 꿈꾸다 큐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기와 전시, 미술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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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mpus fugit, amor ma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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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9월은 내게 필기시험과 면접의 기간이다.  지금보다 좋은 조건들이 여럿 쏟아져 나왔다. 오랜만에 다양한 곳에 정성스레 원서를 제출한 것 같다.  자기소개서는 보통 3,4가지의 유형 정도로 몇 차례 쓰고 나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구조가 잡힌다.  직무수행계획서는 공고 내용과 안내된 직무수행서를 중심적으로 분량 조절과 강조할 내용을 조립하는 능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yLg3dr-Q7pjI1fkztGWRQ3eqfv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03:35:14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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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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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축제의 계절인 9월이다.    무서울 것 없던 학창 시절. 중학교 전교회장&amp;amp;방송반이던 나는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 경연 예선에 친구와 나가 똑! 떨어지고 대신 권력(?)을 이용해 친구들을 몇몇 모아 엔싱크의 pop과 마이클잭슨의 Dangerous, 비보이 팀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 음악을 믹싱 하여 댄스를 추었다. ​  얌전히 사회를 보다 복장을 갈아입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L6eVVDAMwW_lOtHgrRFikGxQt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07:27:21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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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서매직 오류&amp;hellip;그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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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만을 기다렸다.  그날은 당도하였으나 기다리던 그날은 아니었다. 마법사가 주문을 잘못 외친 건지,  더위는 가시질 않았다. 마음을 담아 구성된 전시장에 작품들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갔다. 200여 개의 피스자국을 메꾸고 좌대와 모니터를 분해하고, 꼬박 일주일간 정리가 이뤄졌다.   좋은 전시를 하였나 보다. 사람의 수를 떠나 본 사람들에게 남은 것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cy-zZ4FEMDdNKsANeYVNSCoVO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12:52:16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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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밤의 비</title>
      <link>https://brunch.co.kr/@@NaD/9</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직업에 따라 주말이란 게 조금 다르기도 한데, 박물관/미술관과 같은 곳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나 역시 주말을 즐기러 오는 이들을 위해 내 주말은 바쁘게 채워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래서 연애를 할 때도 주말에 일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되려 만나기 더 편했다.(이점은 아마 내가 문화예술계 종사를 하는 이상 계속될 것 같다. 나와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8tJ5qLVTRONVb6MU3gi-wzNGBO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24 10:03:05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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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만의 인스타 게시글</title>
      <link>https://brunch.co.kr/@@NaD/8</link>
      <description>작년 가을 작가 선정 이후,  반년 가량 아카이브 연구를 통해 미술관에서  전시를 24.06.25. 무사히 개막하고   24.08.18. 전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카이브 연구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며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으로  공간에 깃든 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덜어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8Th-zeQqTm8xbyEpJtLvNNZnw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Aug 2024 10:36:50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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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 - 24.08.08.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NaD/7</link>
      <description>할 일도, 해야할 일도 많은 요즘 그래서 찾아온 불면증이나 눈의 피로를 떨치고 싶다. 그럼에도 마음은 썩 나쁘지않다. ​주변에 생각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또 좋은 사람 소개기켜주겠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는데. 글쓰고 운동하고 무언가를 계속 버리고 비우는 과정에 긍정이 깃든다. ​  인연이라면 돌고돌아도 만나게된다.  물론 한번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CeHzRFN3YwWk5ljtOpA0tLXfR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24 07:43:13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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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대야와 너의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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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에 가장 약한 나. 요즘들어 억지로라도 일찍 자려 노력한다. 피곤함이 매일 엄습하지만 자주 어디론가 향하는 꿈들을 꾸곤한다. 그러다 꿈 속에서 꿈이란 걸 자각하곤 3, 4시 경이면 잠에서 깨어버린다. 어서 가을이 오길 바란다. 같은 제목이지만 조금 다른 두 곡이 새벽에 꿈에서 도달한 목적지를 안내해준다.  마음에 스며드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듣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sizhFtFLXscxQJQmnzN0Q3PZwY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Aug 2024 03:02:37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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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물은 보약이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NaD/5</link>
      <description>지금 근무하고 있는 미술관에는 관람객들은 전혀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화초의 무덤.  전시가 이뤄지거나 인사변동이 있을때 축하화환으로 들어오는 화초들은 항상 오랜 기간 남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였다. 작년에 들어온 몇 안되는 화초들 역시 대부분 흙으로 돌아갔다.​ 축하화분으로 많이 쓰이는 뱅갈고무나무 역시 작년 여름 미술관에 왔으나  한창 잘 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q4v7nDjfhRcgO2Tpd7gJHHmik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24 14:32:05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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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회 말고, 새로운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NaD/4</link>
      <description>일기를 쓰겠다 마음 먹은 순간. 그날 하루 종일 들었던 노래가 루카스 그레이엄의 Love someone 이었다. 7Years 곡이야 질릴만큼 들었었는데, 이웃의 지난 글에 Love someone 추천 때문에 가수의 다른 곡들을 찾아 들었다. 어느 유튜버가 영화 러브로지에  이 곡을 삽입하였길래, 이걸로 시작해본다. (영화도 음악도 너무 좋은데 올린 영상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TGvTLo9QlCZ5FkA9rg3EGncr6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7:51:12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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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색의 온도, 사랑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NaD/3</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 이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풀어내는 사랑의 방식은 어떤가?    한발씩 다가가는 오랜 꿈만큼이나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게 있어 가장 큰 성장의 양분이 되었다. 온 세상이 영화이고, 저마다의 인생이 소설이라 여겼기에 다큐멘터리나 인생의 회환을 담은, 사회를 매섭게 꼬집은 예술작품만큼 로맨스 역시 좋아하였다. ​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SoZTwSqOlVx0vYRCRqZQmfBWL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7:50:18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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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과 이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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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끝자락에 만나 3년을 사귀며 결혼을 생각했던 이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지 제법 시간이 지나갔다.  지난 사랑, 지난 사람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기보단 원망, 허탈감, 배신감, 서글픔 등 다양한 감정들이 응축되었다가 서서히 거품처럼 사라진다.  ​  이별의 힘든 순간 중 하나는 어머님에게 이별을 말씀드릴 때였다. 안타까워 하셨지만 10년 가량 웨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aD%2Fimage%2F5Vpbns0impJTpUr5MCUoH1LCZI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7:40:48 GMT</pubDate>
      <author>홍큐레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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