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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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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F를 읽고 씁니다. 과학책을 리뷰하여 과학의 가치를 유튜브에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2:1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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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F를 읽고 씁니다. 과학책을 리뷰하여 과학의 가치를 유튜브에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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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질은 허상이라는 사실을 선형대수학으로 설명해 보기 - 김필산의 「감각 차이 벡터공간」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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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래 링크의 글에서 이어진다.  ​이전 글에서 나는 대니얼 데닛의 '다중 원고 모델'을 지지하는 한편, 그의 설명이 '감각질은 허상'이라는 급진적인 주장을 충분히 뒷받침할 만큼 명쾌한지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남겨두었다. 나는 당연히 데닛의 이론을 지지하며, 특히 감각질이 허상이며 물리학적 환원주의적으로 전부 설명될 수 있다는 그의 말에 완전히 동의한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hCTVwThTDFuNM7GA7Koqqrs-q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7:29:43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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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이 그렇게까지 수수께끼였는지에 대하여 - 대니얼 데닛의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65</link>
      <description>데이비드 차머스, 의식의 어려운 문제 (Hard Problem) 의식의 신비는 어려운 문제다. 그것은 &amp;lsquo;모든 것은 물리학 법칙의 하위 현상일 뿐이다&amp;rsquo;라는 물리학적 환원주의나, &amp;lsquo;영혼의 작용이나 정신적인 현상은 없으며 물질만이 작용한다&amp;rsquo;는 유물론을 가정한다면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우리가 영혼의 존재를 인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학계가 의식의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fCwA9XUX1MaECuA_pcgY9KSgO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9:12:12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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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편의 여왕, 중편의 가치 - 낸시 크레스의 『허공에서 춤추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64</link>
      <description>나는 중단편 소설을 읽은 후에 그 소설의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글자수를 적어 놓는 습관이 있다. SF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부터 해 왔던 습관인데, 2018년부터 기록해 왔으니 1000편도 넘는 작품에 대한 꽤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다.  문제는 &amp;lsquo;글자수&amp;rsquo;인데, 출판물에 작품의 글자수를 써놓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 글자수는 수동으로 산출하는데, 방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uO-RpoRGqIp7F7qAVv1lSBOlA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8:17:34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guid>https://brunch.co.kr/@@OQg/1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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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브 피직스 - AI와 함께 하는 물리학 - 레너드 서스킨드의 『물리의 정석』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63</link>
      <description>물리학자 숀 캐럴은 『공간, 시간, 운동』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대물리학을 배워보려는 비전문가에게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첫째는 기술적 또는 수학적 내용은 무시하고 일부 관련된 개념만을 공부하는 일반인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강연에 참석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등이다. (...) 그러나 여러분은 결국 진짜 내용에 다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9YQ4lHPjGVbyHLVWdktywBJZJ9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0:34:17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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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 대니얼 데닛의 『마음의 진화』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62</link>
      <description>우리는 인간처럼 말하지만 인간 종이 아닌 것을 생전 처음 마주쳤다. 바로 GPT나 Gemini 같은 LLM(Large Language Model)다.&amp;nbsp;대화 스킬은&amp;nbsp;너무나 능수능란하기에 심지어 능글맞고 교활한 느낌마저 준다. 모든 지식을 언어적으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할 줄도 알고, 때로는 심리 상담, 인생 조언, 심지어 문학적으로도 그럴 듯한 작품까지 생성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v347ssjokyDZfpnCqWGGmJXI2R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4:08:30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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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을 읽고 - 소프트SF의 엄밀함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OQg/160</link>
      <description>『빼앗긴 자들』(The Dispossessed)은 어슐러 K. 르 귄의 『헤인 연대기』  작품들 중 『어둠의 왼손』과 함께 양대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하드SF와 스페이스 오페라뿐이었던 남성 중심, 과학 중심 SF 장르에서 사회적 하드SF 또는 사상 실험 SF를 정립하고, 그 장르적 실험을 SF의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9pO0Ip1fKi-BtXey8IR0amUD4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4:13:53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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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는 것은 뇌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이다 - 알바 노에의『지각 행위』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8</link>
      <description>알바 노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그의 심리철학 이론인 &amp;lsquo;감각운동 이론Sensory-motor theory of perception&amp;rsquo;은 지각이 몸과 세계 사이의 능동적 상호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관점을 주장하는 이론이다. 그 이론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지각 행위』(Action in Perception)이다. 그는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WVsC6xOdzHS-SLOvQr-DTw_QN4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1:39:49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guid>https://brunch.co.kr/@@OQg/1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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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 책,엔트로피와 정보,  혼돈과 질서에 대한 소설 - 『엔트로피아』 출간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7</link>
      <description>저의 소설 『엔트로피아』가 출간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 지인들과 책을 구매한 독자들을 만나면 직접 저자 사인을 해 드리는데요. 저자 사인에는 다음 문구를 꼭 새겨놓습니다.  시간은 모든 것을 허물지만 책만은 멈춰서 기록한다.  『엔트로피아』는 시간과 책에 대한 소설이라는 이야기는 작가의 말에 있습니다. 다만 지면의 관계로 이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린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yGHp7GsA-ewMK2UUucyVApmWr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2:03:52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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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트로피아』 출간 안내 - 김필산 장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0</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김필산입니다. 저의 첫번째 장편소설, 『엔트로피아』가 출간되어 알려드립니다.  소설은 2200년 미래 한국에서 깨어난, 아니 죽음으로부터 일으켜져서 살아가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지구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A.D. 100년 로마 제국 시기까지 2,000여 년 동안 거꾸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가 겪었던 시공간적 배경인 &amp;lsquo;거란&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C0QZoUdgRSY-ulKVwibXMXHQ_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12:56:33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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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적인, 그러나 무존재인. 위대한, 그러나 상상속의. - 스타니스와프 렘의 『절대 진공 &amp;amp; 상상된 위대함』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6</link>
      <description>여러 글에서 누차 밝혔듯이, 내 스타니스와프 렘 빠심의 시작은 정식 소설집도 아닌, 두 과학자/철학자가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하며 단편소설을 인용한 독특한 형식의 책, 『이런, 이게 바로 나야』라는 제목의 책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에 바로 「넌 세르비엄」이라는, 등장인물도 별로 없고 사건도 없는 이상한 단편소설이 하나 실려 있었다. (두 저자 더글러스 호프스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HqFdBinU0NvZRGF2tjKWMz3DTy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0:14:38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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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의 승자 인공신경망, 그 80여 년의 (긴) 역사 - 아닐 아난타스와미의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4</link>
      <description>인공지능은 &amp;lsquo;기계 학습&amp;rsquo;인가? 기계는 학습하는가? 아마 2012년에 이미지넷 ILSVRC라는 이미지 분류 대회에서, 제프리 힌턴 교수와 그의 제자들의 딥 러닝(Deep learning, 심층 학습) 알고리즘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점부터였을 것이다. 이제 근 10년이 좀 넘게 지났는데, 이 세계는 그때로부터 조금 다른 모습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pjoRJ9IKoUFIkIMixrjMO6Cpxg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23:41:20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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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든 지식을 녹여버릴 정도로 치명적인 어떤 생각, 진화 - 대니얼 C. 데닛의『다윈의 위험한 생각』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Qg/153</link>
      <description>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amp;nbsp;'유전자 중심의 진화론'이 한창 자리를 잡아 가던 시기에 그에 반대되는 일군의 생물학자가 있었다. 스티븐 제이 굴드를&amp;nbsp;대표로&amp;nbsp;리처드 르원틴, 나일즈 엘드리지 등의 학자들이 대표적이었는데, 그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에드워드 윌슨 등의 생물학자를 '유전자 결정론'이라고 비판했다. 그에 맞서 도킨스의 편으로 싸워 준 학자 중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3bryehWc91YnNzUprMFcXX783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23:17:46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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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평범한 인간이 부정선거라는 극우적 믿음을 가지는 순간 -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의 『페이크와 팩트』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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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필이면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대한민국의 헌정사상 최악의 내란 사태가 터졌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을 선언했던 대통령은 체포영장을 거부하고 자신의 사저를 성채로 삼고 경호처를 사병으로 삼아 농성전을 펼쳤다.&amp;nbsp;별 추한 꼴을 보이며&amp;nbsp;체포된 대통령은&amp;nbsp;성명을 발표했는데, 놀랍게도&amp;nbsp;극우 지지자들은 그 엉망진창인 성명에 감화되어&amp;nbsp;서부지방법원에서 파괴 행위와 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0-6bnNeShRQ8sTTQ52gx9gXf9D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11:16:58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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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거꾸로 사는 사람 - 엽편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9</link>
      <description>그의 탄생은 - 사실 그의 말로 표현하자면 &amp;lsquo;죽음&amp;rsquo;이겠지만 - 다른 사람이 태어나는 방식과는 달랐다. 그는 흙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자궁도 필요치 않았고, 아버지의 정자도 필요치 않았다. 흙에서 서서히 인간의 형상이 만들어진 후, 갑자기 피가 돌고, 심장이 뛰고, 정신이 창발했다.  그는 시간을 거꾸로 사는 사람이다. 그는 &amp;lsquo;죽음&amp;rsquo;으로부터 생을 시작해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EWldT8_N4d9sv5DLO2jd0_fJ6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01:52:37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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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알렉스 번의 『젠더라는 환상』을 읽고 - 혐오하지 않는다. 단지&amp;nbsp;무슨 뜻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8</link>
      <description>사실 나는 '젠더'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amp;nbsp;잘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만약에 트위터 등의 커뮤니티에서 &amp;quot;젠더가 대체 무슨 뜻이에요?&amp;quot;라고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amp;nbsp;누군가는 내가 LGBT나 페미니즘, 정치적 올바름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무지하다'고 생각해 교화하거나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해&amp;nbsp;'젠더'라는 단어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하려 할 것이다.&amp;nbsp;어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TyH74ywCvCTp7vKCAMEqKKnsU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4:44:05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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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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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7</link>
      <description>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김필산의 단편소설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을 먼저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작품에 대해 작가가 일언반구하지 않아도 독자님들이 알아서 작품의 숨을 뜻을 열심히 해석해 인터넷에 후기를 남겨 주시는 경우가 베스트겠죠. 제가 이렇게 작가의 말을 통해 &amp;rdquo;이 부분은 이런 상징을 가지고 있고, 이 등장인물의 행동은 이러이러한 의미를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UHpDtELVA-Be4zeaTD7gUgyAod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05:41:15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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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의미, 그 다섯 번째 -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 (完)</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5</link>
      <description>멤미우스와 디비수스, 아겐티우스가 우주선을 타고 왕국에 돌아온 시간, 왕국에선 이미 죽음의 신자를 필두로 한 백성과 왕국 군대와의 끝도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왕과 비타스의 모습을 반반 섞은 병정이 지하 감옥에서 줄줄이 끝도 없이 기어 나왔고, 그들은 한결같이 그 단단하고 빛나는 은빛 병장기와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중무장한 병사가 은빛 칼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8UXKJBiZuM2jAlZJC6f0GYKBj2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3:00:02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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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멤미우스와 디비수스, 결심하다 -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 (9)</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4</link>
      <description>&amp;ldquo;갑자기 숫자 얘기라니? 자네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amp;rdquo;  &amp;ldquo;대표적으로 6이 완전수지. 그것의 약수는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 1, 2, 3이 있는데, 그것을 다 더하면 6이 되지.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수는 흔치 않네. 6보다 큰 완전수로 28과 496, 8128이 있지만, 나는 가장 작은 완전수인 6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완전수라는 걸 느끼고 있네.&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7PaLFJ2_6qRBVoIcUNkXaUsWP-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0:00:02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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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트로피우스의 세계 -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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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이게 텅 빈 공간이라고?&amp;rsquo;  은하의 중심에 다다른&amp;nbsp;멤미우스는 주변을 둘러보며 혀를 끌끌 찼다. 온갖 우주 잡동사니와 재활용 불가능한 중력 먼지들, 폐기된 열에너지를 담은 쓰레기 봉지들이 둥둥 떠다녀 물질 반, 공간 반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공간을 아겐티우스는 어찌하여 빈 공간이라고 착각했단 말인가? 그는 정말로 심각한 길치임이 분명했다. 갑자기 아겐티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WNzPEjZ9FKoE_rLV07Ttfx_yEV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8:00:00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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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부의 죽음, 그리고 도망쳐버린 멤미우스 - 페르펙티눔 왕과 그의 다섯 신하들 (7)</title>
      <link>https://brunch.co.kr/@@OQg/142</link>
      <description>그날도 프롤레타리우스는 감옥에 갇힌 광부들의 억울함을 탄원하기 위해 궁전 앞 광장을 찾았다. 이미 수많은 광부 동료가 모여 있었다. 몇몇 광부들은 &amp;lsquo;죽음의 신자&amp;rsquo;였다. 그들은 종교 상징물인 동그라미 쳐진 깃발과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여 시위하고 있었다.&amp;nbsp;높은 담벼락 때문에 궁전의 안쪽은 철망으로 닫힌 대문을 통해서만 바라볼 수 있었다. 프롤레타리우스는&amp;nbsp;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Qg%2Fimage%2F0_zjoCVaWfXdIE8o9WZ0bvxAy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7:00:01 GMT</pubDate>
      <author>김필산의 에스에프비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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