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랭 lang</title>
    <link>https://brunch.co.kr/@@PeR</link>
    <description>'이 일을 언젠간 꼭 글로 써야지' 하는 잔잔한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6 May 2026 00:50:3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이 일을 언젠간 꼭 글로 써야지' 하는 잔잔한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UHvr_N0KatQ0Tq1IiPoJ9pte5c8.JPG</url>
      <link>https://brunch.co.kr/@@PeR</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임신을 했다 (6) - 뒤질랜드 입성</title>
      <link>https://brunch.co.kr/@@PeR/19</link>
      <description>규모가 큰 산부인과로 전원했다. 처음 다니던 병원에서 계속 주사와 약, 누워만 있을 것을 강조하는 것이 답답해 결국 병원을 나와 즙을 짰고.. 남편이 서둘러 다른 병원을 알아봤다. 초음파를 잘 봐준다는, 맘카페에서 이름을 종종듣던 원장님이 있는 병원.  원장님은 젊은 남자선생님이었다. 유산기 때문에 주사와 약을 계속 처방받다가 답답해서 왔다는 나에게 '유산</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5:59:32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9</guid>
    </item>
    <item>
      <title>임신을 했다(5) - 주르륵</title>
      <link>https://brunch.co.kr/@@PeR/18</link>
      <description>임신에도 '안정기'가 있다. 대부분의 유산은 임신 16주 전에 일어나는 일. 그때까지는 임신초기라 명명하고 꽤나 임산부들을 걱정시킨다. 프로 부정, 걱정러로서 16주 이전의 나는 염려에 염려를 반복하는 쿠크다스멘탈이었다.  임신을 간절히 원하던 사람도 아니었으나 이미 어떤 강을 건넌자로서, 임신이 종료되는 일은 두려운 일이다. 내 몸에 자리 잡은 작은 세포</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5:38:09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8</guid>
    </item>
    <item>
      <title>임신을 했다(4) - 안좋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PeR/17</link>
      <description>일주일 하고도 이틀을 더 기다렸다. 열흘은 있다 가봐야 아기집이 보일거라는 임신 경력자인 엄마의 조언때문에. 전에 갔던 동네의 작은 산부인과는 산과를 보지 않기 때문에 시내의 큰 산부인과로 가보기로 했다. 물론 그것도 폭풍검색의 결과다. 인터넷 커뮤니티... 그것은 임신 과정의 한줄기 빛...  최종 선발된 산부인과는 여성 의사, 최신식 시설, 호텔식 조리</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4:55:36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7</guid>
    </item>
    <item>
      <title>임신을 했다(3) - 62.6 이라는 숫자</title>
      <link>https://brunch.co.kr/@@PeR/16</link>
      <description>산부인과에서는 이틀 뒤에나 피검사 결과를 문자로 통보해 주겠다고 했다. 이틀 동안 최대한 잊어보려고 애쓰며 지냈다. 좋은 결과면 좀 더 빨리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종일 핸드폰이 신경쓰였다. 그러는 동안 더이상 갈색혈은 보이지 않았다. 생리가 올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이틀 뒤 아침. 문자로 보내준다던 산부인과에서는 전화가 왔다. 피검사</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4:34:23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6</guid>
    </item>
    <item>
      <title>임신을 했다(2) - 갈색혈을 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PeR/15</link>
      <description>느낌은 생리전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생리때마다 아프던 곳이 아팠다. 그런데 조금 아픔의 종류가 달랐는데.. 뭐랄까,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생리 전에는 '욱신 욱신' 아팠다면 그땐 쑤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것 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임신테스트기의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두줄만이 내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것으로도 확신할 수</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4:25:22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5</guid>
    </item>
    <item>
      <title>임신을 했다(1) - 임테기 두줄을 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PeR/14</link>
      <description>11월 22일 아침. 임신테스트기 2줄을 보았다. 깜짝 놀랐다기 보다는 올것이 왔다는 기분. 그리고 해보기 전부터 왠지 이번엔 진짜일것 같아 오히려 담담하고 의연(?)했다.  출근 전, 샤워를 하고 있는 알몸의 남편을 불러서 두줄이 뜬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었다. 보여주려고 '여보!'하고 내가 불렀을 때 화들짝 놀란 남편의 표정이 생생하다. '이거 봐봐!'했</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4:08:48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4</guid>
    </item>
    <item>
      <title>나의 당신들 - 오늘의 단어#3</title>
      <link>https://brunch.co.kr/@@PeR/13</link>
      <description>늘 당신들 처럼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산다. '당신'이라는 주어 속에는 여러 사람이 오고간다. 가령 운동을 할 때는 &amp;lt;아워바디&amp;gt;의 자영처럼, 요리를 할때는 유튜버 cafe709님 처럼, 글을 쓸 땐 이슬아 작가 처럼 쓰고 싶다. 운동하고 요리하고 쓰는 삶엔 항상 당신들이 있다.  이런 나를 생각할 땐 그 동화가 생각난다. 새들의 잔치에 초대되었으나 자신의 깃</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13:17:32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3</guid>
    </item>
    <item>
      <title>이런 글 - 오늘의 단어 #2</title>
      <link>https://brunch.co.kr/@@PeR/11</link>
      <description>오늘 이런 글을 썼다.  인터넷 신문기자 3년, 작문을 기초로 하는 직업을 5년 째 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의 자소서를 첨삭해 주고 서류 전형합격에 보탬이 된 경험이 쌓였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정리하고 다듬는 일에 자신있어요. 맡겨 보세요!  '크몽'이라는 프리랜서 마켓의 자기소개란이었다.  며칠 전 손 봐 주었던 친구의 자소서가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13:24:51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1</guid>
    </item>
    <item>
      <title>잔디 - 오늘의 단어 #1</title>
      <link>https://brunch.co.kr/@@PeR/10</link>
      <description>보도 블럭을 밟으며 걷다가 어떨 땐 흙이나 풀을 밟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촘촘히 자라 있는 잔디를 밟으려 공원으로 들어선다. 일껏 사람들을 위해 아스팔트나 벽돌을 깔아 놓았는데도 한번씩 그런다.   공원에서도 일부러 잔디가 돋아 있는 길을 골라 걸었다. 푹신한 땅을 딛고 선 발목이 편안했다. 세상의 모든 길이 이렇게 푹신할 순 없을까. 더 오래오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hHysugkhFfsnQeohajQqkCW9iL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Oct 2021 11:05:19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10</guid>
    </item>
    <item>
      <title>모두에게 필요한 언어를 위하여 - 두번째 책 &amp;lt;어린이 신앙 낱말 사전&amp;gt; by 김주련, 이수빈 (성서유니온)</title>
      <link>https://brunch.co.kr/@@PeR/4</link>
      <description>어린이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7년째 해오고 있다. 대부분 초1에서 초6사이의 아이들이었고, 어떤 시기엔 0세에서 4세 미만의 아이들이 청중이었다.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청중이었을 시기에는 극심한 관종이 되었었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던 시절이다.  취학아동들은 단순한 관심끌기 만으로 나에게 귀 기울여 주지 않았다. 그들은 청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ZNLpk6g6Lsgh8c8bhS3puP048s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Jun 2021 03:10:18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4</guid>
    </item>
    <item>
      <title>언니의 결혼생활이 궁금해 - 첫번째 책 &amp;lt;평범한 결혼생활&amp;gt; by 임경선 (토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PeR/3</link>
      <description>아니, 이런 매력적인 언니랑 결혼한 남자는 도대체 누구야?  -라고 임경선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생각했다. 이 야무지고 뜨겁고 사려깊은 여자를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일까. 그녀의 팬이 된지는 오래됐지만 그녀가 남편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남편에 대한 투머치 토커였다면 또 팬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드디어 나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D6LlOiq18C3sUHi7Vd6lHeEeho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n 2021 06:35:55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3</guid>
    </item>
    <item>
      <title>그러나 우리는 정작 쉬지못하고 - 어떤 휴일을 만들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PeR/7</link>
      <description>&amp;quot;휴일엔 두 가지가 있어.&amp;quot; 산을 오르며&amp;nbsp;남편이 말했다. &amp;quot;어떻게 두 가지야?&amp;quot; 고르지 못한 길에서 어디를 디뎌야 할지 고민하며 내가 대답했다. &amp;quot;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휴일과 뿌듯하게 여러가지 일을 한 휴일이야.&amp;quot;  그렇다면 산을 오르고 있는 휴일인 오늘은 후자가 되겠다, 고 생각하며 '두 가지 휴일'중 무엇이 될지 몰랐을 때의 오늘 아침을 떠올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ZZmaSr2DxGIg59ZUcA2Dpn30bm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14:15:16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7</guid>
    </item>
    <item>
      <title>Yes24에서 용돈을 주었다 - 그런데 이제 책 구매만 할 수 있는....</title>
      <link>https://brunch.co.kr/@@PeR/2</link>
      <description>동네 도서관을 개인 서가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한번 읽은 책을 두번 읽는 사람들이 신기했다. 빌려온 책들도 중도하차가 부지기수인데 굳이 사볼 필요있을까? &amp;lt; 이렇게나 출판업계에 별 도움되지 않는 사람에게 yes24라는 인터넷 서점이 책을 사보라고 20만원을 주었다. yes24에서 개최한 에세이 공모전에서 상을 타게 되어 상금으로 20만원의 사이버 머니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eR%2Fimage%2F8RRyyqe_3dzo5IQiNyIiCH0kXj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y 2021 03:56:24 GMT</pubDate>
      <author>랭 lang</author>
      <guid>https://brunch.co.kr/@@PeR/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