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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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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T회사에서 디지털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늘 잘 쓰는 것보단 꾸준히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22: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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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회사에서 디지털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늘 잘 쓰는 것보단 꾸준히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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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깜짝 할 새 지나간 잎새달과 푸른달 - 2020년 4월, 5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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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 일기 말고도 생각날 때마다&amp;nbsp;하루 일기를 쓰곤 하는데, 4월은 특히 적어둔 게 없다. 그만큼 정신없이 보냈나보다. 5월은 적어둔 게 꽤 있었지만, 생일 주간 이야기뿐이다. 더 늦기 전에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야지.   끝맺은 일  영화인의 삶  드디어 2월부터 참여했던 영화 워크숍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참여한 모든 작품의 시사회도 끝났고, 팀별 뒤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wRVzcl2duQ-EVbH9GMjaFryzy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0 10:49:49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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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들어 올 때 노를 못 저은 물오름달 - 2020년 3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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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또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채&amp;nbsp;한 달이&amp;nbsp;끝났다. 그도 그럴 것이 3월 내내 언제쯤 다시 출근하게 되려나 전전긍긍하며 보냈으니, 외출도 여의치 않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뭐하고 그저&amp;nbsp;하루살이에&amp;nbsp;불과했다. 그래도 삶은 굴러갔고 몇 가지 기록할만한 사건도 있었다.    시작한 일   영화 학교  사실 영화 학교는 아니다. 단기&amp;nbsp;워크숍인데&amp;nbsp;너무&amp;nbsp;스케줄이&amp;nbsp;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ImhpJZf1X5fsYiswuicduSA_z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0 10:17:51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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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순이의 일요일 - 생각 없이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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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amp;nbsp;맞이하고 있다. 보통 일요일엔 느지막이 일어나서 대충 고양이 세수만 하고 방에 돌아와 TV부터 켠다. 주로 챙겨보는 TV 프로그램은 금, 토에&amp;nbsp;방영하는 데&amp;nbsp;난 이것들을&amp;nbsp;모아뒀다 일요일에&amp;nbsp;몰아보기 하는&amp;nbsp;걸 한 주의 의식처럼 여긴다. 나 같은&amp;nbsp;집순이에겐 너무나 행복한 의식이 아닐 수 없다. 다음 날 혼자 방콕하고 놀 생각에 전날 밤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pl3zSBeeKJ-YWXrhuXlNjn2aY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0 04:17:09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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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가쁘고 긴장된 시샘달 - 2020년 2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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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이 시작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 2월은 다른 달에 비해 고작 하루 이틀 모자랄 뿐인데 훨씬 짧고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 느낌이다. 그래서 더욱이 일기를 적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시작한 일   취향관 여덟 번째 시즌  지난 달에 큰 맘 먹고 가입한 모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매일 저녁 다양한 살롱이나 모임이 열리지만, 평일에 퇴근하고 가기에는 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906gEynXO4fDdUEd4XTRgsesG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0 02:29:25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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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배운 차(茶) - 오후의 티타임 - 백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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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처음으로 취향관 살롱을 다녀왔다. 바로 '오후의 티타임 - 백차편' 두 시간여의 시간 중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인상 깊어서 따로 메모해둔 것만 두서없이 정리해본다.    차를 마신다는 것  영화 &amp;lt;일일시호일&amp;gt;에서는 이런 대사가 있다. 매일 매일 좋은 날이란,  비 오는 날에는 비를 듣는다. 눈이 오는 날에는 눈을 바라본다.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cfUKDPJoMdWVx-aemw0PR87hK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0 11:35:48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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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역사를 썼다 - 국뽕이 차오른 어느 날의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Ql2/13</link>
      <description>&amp;quot;새 역사 썼다&amp;quot; 1월 28일 낮 12시 경의 네이버 실시간 베스트 3위 검색어였다. 이렇게 실검이 문장으로 이루어진 게 흥미로워 도대체 새 역사를 쓴 주체가 누구인가 클릭을 해보았다. 상위 검색 결과는 대략 BTS의 그래미 무대 진출과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기사로 이루어졌다.     BTS와 봉준호, 국위 선양의 아이콘  BTS는 1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H1ryTGWmAcsouBV3vxXTHVLP-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0 16:07:08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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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만 좋은 걸로 끝나선 안 돼 - 2020년 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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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계획 중 하나로 '매달 회고'를 쓰기로 다짐했었다. 연초에 2019 소회를 쓰고 보니 지난 1년간 내가 무얼 하며 지냈는지 자세히 복기하기 어려웠다. 오랜 시간이 지나 알게 모르게 추억보정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더 짧은 주기로 생생하게 기록해보기로 했다. 말이 회고지 그냥 한 달 짜리 일기를 몰아 쓰는 정도일 것 같다.   시작한 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5cr1pGrq6pcnS3njup6K2wZSU2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0 14:26:42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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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설 - 명절을 떠나보내는 의식의 흐름</title>
      <link>https://brunch.co.kr/@@Ql2/11</link>
      <description>올해 설도 다 지났다. 매 명절을 앞두고 나름의 알찬 계획을 세우지만 끝나갈 때쯤엔 이룬 게 얼마 없어서 마냥 아쉽다. 출근을 12시간 앞두고 증발한 연휴를 추억해보려 한다.   잘한 일 이번 설에는 성묘 외에는 별다른 가족 일정이 없어서 온전히 나를 위해 푹 쉴 수 있었다. 그래도, 명절을 맞아 가족을 위한 몇 가지 일을 실천했다.   하나, 막 학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nBzUPiqKQtd3QU2UbSbCWnIl3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0 14:26:48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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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실전이다 -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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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실전이다 굉장히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다가 잠시 덮어야 하는 순간이 올 때가 아쉬울 정도로 잘 읽혔다. 수록된 8편이 모두 인상 깊거나 공감되진 않았지만 어쩌면 나 또는 주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니 몰입감이 훌륭했다.   ⌜일의 기쁨과 슬픔⌟  작년에 제21회 창비 신인소설상 수상작으로 소개되어 소셜미디어상에서 크게 바이럴 되었었다.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TTRrPOtMNHFbqv6NW85ssswtO0k.pn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0 13:34:44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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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 소회 - 2020년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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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은 대체로 행복했다. 12월 31일 자정,&amp;nbsp;새해 카운트다운&amp;nbsp;방송을 보면서 올해가 작년만 같아도 감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분명 힘든 일도 많았는데, 마지막 순간에는 그래도 모든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작년에는,   일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때로는 버겁다고 투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2%2Fimage%2FmsjyZnpk8bvMUDgKl3xWwLiC_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0 17:40:24 GMT</pubDate>
      <author>스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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