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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사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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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일을 하고 영화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0:39: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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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일을 하고 영화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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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가 된 엄마에게 - 06번째 필름 :&amp;nbsp;&amp;lt;조류인간&amp;gt; 빛나 (배우 이빛나)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19</link>
      <description>비행기에서 문득 창을 보는데 커다란 새가 비행기를 따라 날고 있었어요. 소름이 끼쳤어요. 저 새가 비행기 동체에 부딪히거나 더 끔찍하게는 엔진에 빨려 들어가 버드 스트라이크가 생기면 어쩌죠. 새가 되고 싶었던 사람의 마음과 기계보다 높이 날고 싶었던 새의 마음이 부딪혀 먹혀버리면 지상의 사람들은 새를 탓하겠죠. 하지만 그건 새의 잘못도, 그런 마음을 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jcb-1ATOIjYI7Qd-nsJBVjWnMb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22 13:09:15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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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을 복제하는 마음 - 05번째 필름 : &amp;lt;애프터 양&amp;gt; 조지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18</link>
      <description>&amp;ldquo;테크노가 친구도 사귀는 줄 몰랐네요&amp;rdquo;  나도 모르게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다. 미카밖에 모르는 것 같던 양에게 친구가 있었다니. 놀라움과 감탄이 섞인 말이었지만 어찌됐건 지금의 제이크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 상처를 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제이크는 그저 으쓱하고 넘길 뿐이었다. 그래,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었지. 그래도 비키와 아이들을 불러 물어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RHavmGcr_2VOeg4c1hL5sn-3fe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15:13:13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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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위한 우주 - 04번째 필름 : &amp;lt;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amp;gt; 김원호(기주봉 배우)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3</link>
      <description>담배를 한 모금 마셨다. 좀 전에 두 사람이 인사를 하고 들어갔으니 지금 안에서 네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겠지. 정확한 시간이었다. 시간을 가늠하다가 수영에게 넌지시 &amp;lsquo;희정씨가 늦는군&amp;rsquo;이라 말하니 수영이 희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희정은 수영의 부탁이면 거절하지 못한다. 오지랖 넓고 소문을 듣는 걸 좋아하는 수영과 조용한 희정은 상반된 성격이었지만 그런 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IbGZ6jPqi4pAPoAtPAXT5uvHOr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15:22:21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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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디로 남은 안드로이드 - &amp;lt;애프터 양&amp;gt; 속 안드로이드 양의 기억과 세 가족이 양을 기억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RWz/17</link>
      <description>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포즈를 취하는 아빠, 엄마, 어린 딸 세 가족의 모습이 앵글 가득 잡힌다. 아빠, 제이크는 카메라 뒤의 누군가에게 &amp;lsquo;어서 오라&amp;rsquo;고 손짓하고 딸, 미카는 &amp;lsquo;오빠도 같이 찍어야 한다&amp;rsquo;고 재촉한다. 카메라 뒤에 서 있던 양은 잠시 후 달려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백인 아빠와 흑인 엄마 사이 황인 아이들. 아마도 입양으로 구성되었을 이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PrTpN-OttSiJxFv8ef7CbP_1P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15:17:17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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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몰리는 가장, 붙잡는 플래시백 - 영화 &amp;lt;미안해요, 리키&amp;gt; 비평</title>
      <link>https://brunch.co.kr/@@RWz/16</link>
      <description>블랙아웃 화면 위로 면접을 보는 두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내 채용이 확정되며 페이드 인되는 면접관의 얼굴. 그의 반대편에는 블랙아웃 화면에서 느껴졌던 당당한 말투와는 사뭇 거리가 있는, 다소 위축되고, 조바심과 안도를 동시에 느끼는 남자, 리키가 앉아있다. 면접과 채용으로 시작되는 영화 &amp;lt;미안해요, 리키&amp;gt;는 시작부터 끝까지 노동하는 인간과 그 절박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3oLrq_PKYJgBPFVCK8pVBloPM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ul 2022 14:36:36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guid>https://brunch.co.kr/@@RWz/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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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은 아니야, 추앙이겠지 - 03번째 필름 -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 누군가의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15</link>
      <description>선배, 손가락이 참 가늘고 기네요.  내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던가요? 없었던 거 같지만 아마 있었더래도 선배는 푸석한 얼굴로 피식 웃고 넘겼겠죠. 선배는 자기한테 하는 칭찬은 뭐든 흘려듣는 사람이니까. 덤덤한 내 말투가 칭찬으로 들리지 않았다면 꼭 한마디 더 했을 거예요. &amp;lsquo;엄마는 이 손이 일 안한 손이라서 그렇대. 학교 다닐땐 쌤들이 꼭 그러더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IVt3P3Ajr4tBo8ORK4eVXVumH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ul 2022 13:21:24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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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각자의 소설이  두 사람의 영화가 될 때 - 넷플릭스 &amp;lt;보건교사 안은영&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12</link>
      <description>*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본다. 살아있는 사람들, 혹은 죽은 혼령들은 정념에서 나온 어떤 젤리를 만드는데 이중 나쁜 젤리는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은영은 이것들을 제거하려 애쓴다. 은영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amp;lsquo;나는 남들을 돕는 운명을 타고났다&amp;rsquo;고 오프닝에서 가볍게 정리한다. 아름</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14:07:33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guid>https://brunch.co.kr/@@RWz/12</guid>
    </item>
    <item>
      <title>이 세계의 내가 그 세계의 당신에게 - &amp;lt;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11</link>
      <description>이 세계의 내가 그 세계의 당신에게  episode 1 : 지금은틀리고그때는맞다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온 함춘수가 옛 궁에서 윤희정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는 희정과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  episode 2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온 함춘수는 옛 궁에서 윤희정을 만난다. 그와 희정은 하루를 함께 보낸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QBSNIlC1JNqRtFTvg4IBWV2r5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0 10:44:12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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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만일, 너의 세계에 아직 내가 있다면 - 영화 &amp;lt;만일의 세계&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10</link>
      <description>&amp;ldquo;만일.&amp;rdquo; &amp;ldquo;저기, 저 해 좀 이상하지 않아?&amp;rdquo; &amp;ldquo;뭐가?&amp;rdquo; &amp;ldquo;저게 사실은 해가 아니라 구멍인거야. 이 세계와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구멍. 저 주위를 봐, 빨갛잖아. 아,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amp;rdquo;  한 사건에는 그 사건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무수한 우연들이 있다. 말하자면 모든 사건들은 그것의 크기가 크건 작건 간에 모두 별 것 아닌 일들에서 시작하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qQ0U19ZOnPhbdsaDQYU0hI6dz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19 13:37:13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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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가 될게요, 당신을 위해 - 영화 &amp;lt;야구 소녀&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9</link>
      <description>천재 야구소녀로 불리던 주수인은 고등학교 야구부의 유일한 여성이다. 수인이 원하는 건 프로팀에 입단하여 야구를 하는 일이지만 체력은 함께 시작한 남자 선수들에 비해 점점 뒤처지고, 손에 피가 날 때까지 야구 연습에 매진하지만 프로의 강도와 속구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수인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하고 싶은 건 야구뿐이고 중요한 건 야구를 할 수 있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X5FmJb7KdUnU_STNu6QkRINHU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Oct 2019 14:46:05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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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서 꾸는 꿈 - 영화 &amp;lt;겨울꿈&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8</link>
      <description>그는 이제 더 잃어버릴 것이 없었기 때문에 마침내 상처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 스콧 피츠제럴드, 『겨울꿈』  ​ ​ 바람 소리를 듣고 깼는데 깨어보니 여름이었다. 정미는 땀을 흘리는 남자를 보며 몇 차례 뭔가 써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제자가 찾아와 인사를 하는데 정미는 그녀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제자는 책을 냈다고 말하고 정미는 책을 내</description>
      <pubDate>Thu, 15 Aug 2019 14:24:06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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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의 우주 - 영화 &amp;lt;점선대로&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RWz/7</link>
      <description>지인은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amp;nbsp;조용한 성격의 지인에게는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도 있고,&amp;nbsp;그녀를 인정해주는 교수님도 있다.&amp;nbsp;가끔, &amp;lsquo;자를 때는 칼로&amp;rsquo;&amp;nbsp;잘라야 한다는 작은 강박이 있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녀는 평범에서 크게 멀리 있는 것 같지 않다.&amp;nbsp;아,&amp;nbsp;그리고 그녀의 뇌의 일부는&amp;nbsp;AI이다.&amp;nbsp;그녀의 뇌 속 작은 비밀은 지극히 평범한 외모와 성격에도 불구하고</description>
      <pubDate>Thu, 01 Aug 2019 14:53:06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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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야기를 돌려드리다 - 02번째 필름 - &amp;lt;한여름의 판타지아&amp;gt; 유스케 (배우 이와세 료)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6</link>
      <description>고조 시의 여름은 매우 덥다. 가끔은 이 더위가 꿈까지 찾아와 꿈에서도 나는 종종 땀을 흘린다. &amp;rsquo;고조는 여름이 덥네요&amp;rsquo;라고 말을 하면 사람들은 &amp;lsquo;도쿄의 여름은 어떻습니까&amp;rsquo;라고 되묻는다. 나는 그저 웃고 만다. 도쿄에서 더 오래 살았는데도 이제 그 여름의 온도나 습도는 피부가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이 더 지나도 내가 고조의 여름을 이야기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FLIcuMtEMsUsgkT1Em767hQeA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19 14:29:48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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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서울, 너라는 중력 -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RWz/5</link>
      <description>연애는 여행 같다. 나를 짓누르던 일상의 중력이 희미해지고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며 시작된다는 점에서, 그러나 끝나자마자 그 낯설었던 모든 기운이 사라지고 돌아온 중력이 더 없이 강하게 짓누른다는 점에서. 그리고 끝날 때까지는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는 것까지도 여행과 연애는 닮았다.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은 여행의 문턱에서 좌절하며 시작한다. 애인 규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HM8QSNHaIEQQKPZupwDK076Gq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19 14:55:35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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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엔드를 부탁해 - 01번째 필름 - &amp;lt;최악의 하루&amp;gt; 현경 (배우 최유화)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RWz/4</link>
      <description>1. 혹시 그런 경험을 해보신 일 있으신지요. 어떤 이야기를 읽다가 그 이야기에 너무 몰입해버려서&amp;nbsp;마치 이야기 속 인물이 &amp;lsquo;나&amp;rsquo;인 듯 착각이 되어버리는 경험 말입니다. 어떤 선생님은 제게 &amp;lsquo;공감을 잘하는 것도 능력&amp;rsquo;이라고 말씀해주셨지요. 그러나 이것은 제게 공감의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타인과의 대화에서 느끼는 것이 아닌, 오직 이야기에 해당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z%2Fimage%2FFlsCC_JSUmJnAlp5ztUZKsYKp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19 14:23:31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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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칭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 - 1인칭 영화 - 00번째 필름</title>
      <link>https://brunch.co.kr/@@RWz/2</link>
      <description>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스크린 외에는 온통 어둠이었던 극장에 다시 불이 들어오는 순간 관객들은 영화가 이제 끝이 났다는 것을 알고 극장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런데 어떤 영화들은 극장을 나오는 순간에도 끝나지가 않는다.  그 영화들은 극장 밖까지 따라오고, 같이 걷고,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꿈까지 찾아오면서 다시 재생되고, 새롭게 비틀리고, 겪어보지 않</description>
      <pubDate>Thu, 20 Jun 2019 14:20:04 GMT</pubDate>
      <author>윤사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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