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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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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틈새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05:40: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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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새공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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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랜 후에 혹은 가까운 미래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RaT/118</link>
      <description>우리 어머니도 나중에 마당에서 흙을 주무르며 매미소리를 따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맴맴맴맴-. 할미는 매미처럼 아프게 운다. 나무가 아파한다 나무가 노래 부른다 할미도 따라 부른다.  아이처럼 해맑게 고통의 노래를 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기억의 필름을 무작위로 편집한 영화처럼 당신의 인생을 훑어내겠지요. 지켜보는 관객은 이 불친절한 영화에 당황합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15:37:57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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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마을 다이어리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amp;lt;바닷마을 다이어리&amp;gt;에 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RaT/1</link>
      <description>인물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그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그렇게 영화 속에서 수도 없이 반복되는  갈등의 플롯에 마지못해 익숙해질때면, 나는 우리 삶에서 더이상 다룰 이야기가 대립과 갈등밖에는 남아있지 않을까봐 덜컥 겁이난다.  그럼에도 또한번 삶을 사는것은,  연대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 힘이 관계를 뛰어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yHycJm0fWN6IXcY-Bn_0msVlD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Sep 2019 02:08:56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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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amp;lt;빨강머리 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RaT/94</link>
      <description>이토록 황홀하게 이미지를 감상한 적이 언제였을까? &amp;lt;빨강머리 앤&amp;gt;은 1화부터 지금까지 프레임 하나하나가&amp;nbsp;소중하다. 캐릭터에 관한 깊은 성찰로 원작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했고 당대 여성성을 반영한 페미니즘적 가치관까지 더해진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실이지만  나에게 더욱 중요했던 것은 이미지다. 1. 배경과 인물의 조화가 훌륭하여 서양화의 유화를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94LZboIUgd4_NO9k0jQaF7UBCt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Sep 2019 17:45:04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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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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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필름</title>
      <link>https://brunch.co.kr/@@RaT/92</link>
      <description>몇해 전 촬영했던 필름 사진들을 열어보았어요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했던가요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는데 단지 정말 바보 같아서 좋더라구요 저 빛좀 보세요 온전히 빛을 받아 누렇게 되어도 야단 맞을 일이 전혀 없으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rytFFf5aR8YjOjVQTqLzE3zfC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19 11:51:49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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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곧 경험이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RaT/63</link>
      <description>영화를 보는 순간은 그 세계를 경험하는 순간이며 자신의 인식체계를 구축해가는 중요한 기제가 된다. 영화관람 편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의 청춘들은, 영화로부터 이러한 영향을 더욱 많이 받기 마련이다. 영화 텍스트 자체로부터 무엇인가를 느끼고 인식하기도 하지만, 그 영화에 관한 감상평이나 느낌 등을 다른 청춘들과의 구술화과정을 통해 상호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이</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19 04:06:00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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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동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RaT/87</link>
      <description>나는 지진이 진동의 형태로 땅을 울림을 기억해냈다 그러니까 진동은 파괴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의식 속 내밀한 진동은 마치 공명현상으로 인해 다리가 무너지는 것처럼 언제고 내게 쌓인 둑을 무너뜨릴 준비를 하고있는것이다</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19 04:04:07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guid>https://brunch.co.kr/@@RaT/8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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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 박준의 산문집</title>
      <link>https://brunch.co.kr/@@RaT/90</link>
      <description>글을 읽다 몸이 밑으로 훅 꺼지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는데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그 순간을 다시 더듬어 보아야 한다   몸의 절반은 봄 같고 남은 절반은 겨울 같은 여자와 시인은 남해에 있었고  그때 음악은 산울림의 안녕이었을 것이고  나는 밤새 술을 퍼마시다 헛헛하게 돌아가는 길이었고 가게를 나오며  &amp;lsquo;봄날에는 사람의 눈빛이 제철&amp;rsquo;이라고 조그맣게 적어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5Jqy6zV-v_Lu0rvAjUC9Qwgz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19 04:03:38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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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옅은 꿈</title>
      <link>https://brunch.co.kr/@@RaT/85</link>
      <description>어린 딸과 아빠가 술래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옆을 나란히 걷는 중 입니다. 앞에서는 더 어린 아들과 엄마가 구경을 합니다. 나는 웃습니다. 중국인이 전단지를 나눠 주는걸 가볍게 지나칩니다. 중학생이 타있는 자전거가 빠르게 다가와서, 나는 여자아이가 걱정되어 뒤를 돌아보았는데요 어떤 시인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에서 소중히 기억하고 싶은 장면은 굳이</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19 04:03:02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guid>https://brunch.co.kr/@@RaT/85</guid>
    </item>
    <item>
      <title>&amp;lt;데몰리션&amp;gt;(2015) - 진동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RaT/84</link>
      <description>언제부터인가 &amp;ldquo;피도 눈물도 없는 놈&amp;rdquo;이라 든지 &amp;ldquo;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놈&amp;rdquo;과 같은 말들은 냉정하고 인간미 없는 사람을 흉보는 욕이 되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공감과 슬픔의 표현을 소위 &amp;lsquo;인간적인&amp;rsquo; 모습과 대응하여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amp;lt;데몰리션&amp;gt;의 주인공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는 아내와 같은 차를 타고 가던 중 들이받은 트럭에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3qrseybR-nl1bYpsQoLQ-xAjD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un 2018 06:13:37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guid>https://brunch.co.kr/@@RaT/84</guid>
    </item>
    <item>
      <title>&amp;lt;브로큰 플라워&amp;gt;(2005) -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사소한 유령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RaT/83</link>
      <description>여지없이 &amp;lt;브로큰 플라워&amp;gt;는 웃긴 영화다. 아들의 존재를 찾아 헤매는 돈 존스턴(빌 머레이)의 이야기에 실제 배우(빌 머레이)의 아들이 등장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한 소년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돈을 응시한다. 그가 바로 빌 머레이의 실제 아들이다. 그 순간 나는 그것이 코미디 영화의 한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ppvasZhKZS-pO93JjT-48zzNjWU.jpg" width="44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un 2018 06:11:24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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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스틸 라이프&amp;gt;(2006) - 사라져가는 것과 이미 사라진 것을 되새기다</title>
      <link>https://brunch.co.kr/@@RaT/82</link>
      <description>&amp;lt;스틸 라이프&amp;gt;가&amp;nbsp;상실에 관해 얘기할 때, 인물의 슬픈 감정과 상실의 복구를 위한 처절한 사투를 말하지는 않는다. 감독 지아장커는 그들을 둘러싼 공간, 즉 산샤와 산샤의 댐을 통해 그 상실을 되새긴다. 남자 주인공 산밍은 오래전 자신을 떠난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산샤로 왔으며 여자 주인공 션홍은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 그러나 그곳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wT6MvRYqbuxDPAWPJT67OBlBJ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un 2018 06:08:40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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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너를 보내는 숲&amp;gt; 카와세 나오미, 2007 - 치열한 애도로서의 생</title>
      <link>https://brunch.co.kr/@@RaT/80</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살아 있습니까?&amp;rdquo; 일본의 한 요양원에서 시게키가 스님에게 묻는다. 그리고 대답. &amp;ldquo;살아 있다는 건 실감하는 것입니다.&amp;rdquo; 시게키는 33년전, 부인 마코와 사별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부인을 실감한다. 영화에 문득 나타나는 플래시백과 환상의 쇼트들은 단순히 그가 치매환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도 부인을 실감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33년의 시간이 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QjsRmUrirKK1whqt9d2v3n7xW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May 2018 15:19:30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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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드코리아2018』(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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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량적&amp;nbsp;&amp;lsquo;분석&amp;rsquo;에 기인한 트렌드 예측 소비 경향을 읽어낸다는 것은 곧 트렌드를 읽어낸다는 말과 직결된다. 지난 12년간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예측한 트렌드들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분석한 결과로서 마땅히 정량적인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amp;lsquo;예측&amp;rsquo;이라기 보단 &amp;lsquo;분석&amp;rsquo;한 결과에 가까운 키워드들일 것이다. 과거의 키워드를 통해 본 한국의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FvSItcMl-i036bUn1IFWPAfi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y 2018 06:39:52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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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그룹 경제학』(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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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걸그룹 경제학』은 중앙일보 유성운 기자와 다음소프트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김주영 씨가 각각 글쓰기와 데이터 분석이라는 자신의 직업적 특색을 살려, &amp;lsquo;아이돌 덕후&amp;rsquo;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책이다. 그러면서 아이돌 산업을 둘러싼 사회&amp;middot;경제적 현상들을 전통적인 사회학&amp;middot;경제학 이론에 대입시켜 읽기 쉽게 풀어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문의 24장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DHILj0GvJ_FCRf4FsA4lwOuDw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y 2018 06:26:46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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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amp;gt; (2017)</title>
      <link>https://brunch.co.kr/@@RaT/76</link>
      <description>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참 오묘한 일이다. 이름은, 기표의 역할을 하는 짧은 단어일 뿐이지만 그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수많은 감정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누구의 이름은 한없이 그립다가도 지겹고, 누구의 이름은 너무 밉다가도 측은하다. 겨우 글자일 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amp;lsquo;겨우 글자일 뿐&amp;rsquo;인 언어들은 정말 당연하게도 우리 삶과 개인의 주체성을 규정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OyiJJCID9jk9ujGsQmirGuc2J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Apr 2018 09:58:20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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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2017) - &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가 보여준 세 가지 영화적 가능성</title>
      <link>https://brunch.co.kr/@@RaT/72</link>
      <description>&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를 관람하고 분명하게 느낀 것은, 이 영화가 흔해빠진 액션 영화 중 하나로 단순하게 치부되어선 안 된다는 점이었다. 거의 모든 관객이 느낀 것처럼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인공 &amp;lsquo;베이비&amp;rsquo;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점이다. 그는 천재적인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은행 털기와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mlc9BtMnBPiePI_M3wi-_eS_o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8 09:01:43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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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화양연화&amp;gt;(2000) - 영화적 스타일로 풀어낸 사랑이라는 무위의 전경</title>
      <link>https://brunch.co.kr/@@RaT/73</link>
      <description>왕가위 감독의 &amp;lt;화양연화&amp;gt;는 결국 영화적 스타일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어야 할 것 같다. 이 말은 이 영화가 &amp;lsquo;스타일을 위해 존재하는 영화&amp;rsquo;라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말이다. 두 남녀의 배우자가 외도를 하는 상황에서, &amp;lsquo;우린 그들과 달라요&amp;rsquo;라고 말하며 애써 도덕적인 사랑의 금기를 깨뜨리고 싶어 하지 않는 둘이었다. &amp;nbsp;그러나 밀려오는 사랑의 감정을 막을 길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ZSKPyGRwt3kd-_WODCmppjbGq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8 09:01:25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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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성실한 나라의 앨리스&amp;gt; (2014) - &amp;lsquo;변종 소시민&amp;rsquo;을 만들어내는 사회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RaT/71</link>
      <description>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해야 했다. 러닝타임 가운데 정확히 중간 지점에서 잠시 쉬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로지 나의 정신건강을 위함이었으리라. 나는 영화가 가진 힘에 압도되어 버렸고 그렇게 경직된 체 거의 반강제적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어쩌면 &amp;lsquo;관람&amp;rsquo;이라기보다는 &amp;lsquo;고문&amp;rsquo;이었을지도. 그렇다면 그 힘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DlQzSuJlX1EZMoGtL4n1rzdN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8 09:01:08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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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영화비평 &amp;lt;맨체스터 바이 더 씨&amp;gt;(2016)</title>
      <link>https://brunch.co.kr/@@RaT/74</link>
      <description>영화가 시작되면 우리는 &amp;lsquo;리(Lee)&amp;rsquo;(케이시 애플랙 분)의 불안한 눈빛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일상에서 다짜고짜 욕설이 튀어나오고 아주 단순한 이유로 서슴없이 주먹질을 행하지만, 상반된 모습으로 흔들리고 있는 위태로운 눈빛은 동시에 그의 역사를 살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는 보스턴에서 스스로 노동착취를 감내하고, 좁은 방에서 기거하며 되는대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H0Q4p1GpekJ6k0X2Dp82LmakL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8 09:00:51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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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영화비평 &amp;lt;캡틴 판타스틱&amp;gt;(2016) - 구조의 안쪽과 바깥쪽 그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RaT/75</link>
      <description>&amp;lt;캡틴 판타스틱&amp;gt;은 신자유주의의 사회구조를 벗어나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그곳에서 자급자족하며 생존법과 지식교육을 받는 가족 공동체의 얘기다. 그곳을 이끌어 가는 아버지는 기존의 사회 기저에 자본에 의한 정치가 숨겨져 있다고 규정하며 촘스키를 비롯한 철학자, 이론가, 개혁가들의 이론을 통해 아이들이 기존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펼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aT%2Fimage%2FmfiUP0ewC1bS234MIa3neV_Qp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8 09:00:28 GMT</pubDate>
      <author>유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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