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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쭉정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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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건을 통한 세상 이야기로 영혼을 채우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2:45: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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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을 통한 세상 이야기로 영혼을 채우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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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다름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86</link>
      <description>운명처럼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있다.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았고 서로에 대한 연민과 동시에 시너지를 느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들의 사랑은 마치 두 사람을 위해 하늘이 허락해 준 시간과 같았으며 그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벅차게 채워갔다.  그러나 매일이 이러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관계라는 것이 무르익을수록 새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t0kCNtx-46rX_05fvNKETdoTN8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05:44:2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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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호의적인 사람, 안 그런 사람 - 호의적인 사람과만 함께 할 수 없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TO7/84</link>
      <description>여느 날과 다를 바 없던 날이었다. 평상시처럼 출근했는데, 잘 지내던 동료의 눈빛의 온도가 급격히 싸늘해짐을 느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대답이 싱겁다. 모두에게 그런 거라면 모르겠으나 유독 나에게만 차갑다.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평소와 똑같았는데 갑자기 왜 그럴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혹시 오해가 있다면 풀어보고자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tj7FdZP11w2IkYI9ttPDCMhD6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Sep 2024 03:46:30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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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가 자꾸만 서운해하는 이유 - 감정을 잘 표현하면서도 사랑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TO7/83</link>
      <description>그녀의 나이는 30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디 가서 막내로 생각해 줄 나이 또한 아닌 어딘가 어정쩡한 위치에 이르렀다. 여자가 이 정도 나이면 많은 남자들을 경험하고 그만큼 연애 경력이 쌓였다고 하더라도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 그런 나이일 것이다.  그녀도 '결혼'을 고민해 본 상대가 있었다. 하지만 결혼의 '결'자도 모르는 그녀는 상대가 멋지게 프러포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aAV4vWkuqjOTCl77BaMXTv4oO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l 2024 04:12:3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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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결정하는 건 물질일까 감정일까 -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TO7/79</link>
      <description>매일같이 반복되는 출근길, 다이나믹한 일상 속에서도 무료함이 느껴지는 사무실에서 일과를 보내면 어느새 시계는 퇴근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일을 할 수 있는 기쁨과 보람된 시간임에도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늘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은 매너리즘이 곧잘 찾아온다.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갔다.  그렇게 맞이하는 퇴근시간. 나의 감성은 아직 살아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oqEjS8X_mFvfU_clscPXTNxT2x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24 11:36:5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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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랑' 구별하기 - 당신의 사랑은 얼만큼 예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TO7/77</link>
      <description>한 때 나는 나 자신을 혐오하던 때가 있었다. 당시에 마주하던 상황들은 그때의 내가 마주하기엔 버거운 일들이었고,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어 늘 달려야만 했으며, 나를 이해하지 못하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멀어져 갔다. 분명히 외로운 시간이었지만 나의 감정 따위는 돌봐줄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나의 내면은 아무도 모르게 어두워져 갔다.  그런 시간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9MIsFhJnVNSpch2h3aAf5cYRtI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n 2024 12:44:37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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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력 있는' 사람의 특별한 자세 - 강인한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76</link>
      <description>나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이지만, 아직 수사를 한참 배우고 있는 초보 단계의 수사관이다.  초보 수사관들은 다양한 죄명과 내용의 사건을 해결해 본 경험과 그만큼의 사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건을 다룰 때 쟁점을 정확히 뚫기보다는 수십 개에 달하는 사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에 급급해진다.  그러다 보니 사건의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보단 자기 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mz17e3XPX7pAr2gO3iiNa2uB88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24 06:27:32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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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때, 우리 모두 꿈이 있었다 - 직장인 9년차, 무뎌진 일상 그 어딘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TO7/75</link>
      <description>직장인 9년차, 어딘가 무료해진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매일 들어오는 고소 고발 사건들, 반복되는 조사와 수사, 수많은 민원인의 상대, 그리고 피의자의 불송치 또는 송치 결정까지.   누군가의 혐의를 판단하는 일이란 날을 세워야 하는 만큼 늘 긴장되는 일이지만 몇 년간 반복하다 보니 마음 한 켠이 무뎌진 것 같았다. 그렇게 무료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FgDaOb5opLpFl_PRXdQhKAtVd7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24 22:27:32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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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트크리스마스, 그 이면에서 - 감정의 부재에서 오는 공허함과 삶의 의지</title>
      <link>https://brunch.co.kr/@@TO7/74</link>
      <description>오늘, 2023년 12월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참 설레는 날이다. 분명 오늘은 누군가에겐 행복을 가져다주는 날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날일 것이다. 감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따뜻한 울타리에 있지 못한 사람들 말이다.   한때 우리집은 참으로 화목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트리를 만들었고, 예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I7W5eRonzT4jvNpdKJ7czET5K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Dec 2023 02:12:4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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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해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알게 된 것 - 지친 마음에 힘이 나게 하는 한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TO7/73</link>
      <description>야간시간, 당직근무 중이었다. 어느 한 아주머니가 경찰서를 방문하였는데, 본인은 고가의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일하는 사장님으로 조금 전 손님을 상대로 물건을 팔던 중 돈을 잘못 계산하였음에도 그대로 물건을 가져가버렸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피해금액은 수천만 원이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현금거래였기 때문에 피의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특정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vCzm6TCvLErRrtsRlaXuoiqyn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Oct 2023 05:27:29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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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갖는 법 - 돈, 스펙, 인맥을 한방에 이기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TO7/72</link>
      <description>20대 초반,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야 했고, 그로 인해 생긴 삶의 변화는 생각보다 강력했다. 그 무엇보다 힘든 건 삶을 통틀어 가장 소중한 우리 가족이 약해져 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일이었다. 누구보다 순수했던 우리 가족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언젠가부터 내 마음속에 칼을 품고 살았다.   그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pI8Lwyfhds5iWyL7D5KAAMHoj5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05:42:00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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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날로그의 진정성, 그리고 삶의 의미 - 합정 '종이잡지클럽'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TO7/71</link>
      <description>요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티비, 휴대폰, 노트북, 어딜 가도 전자매체와 함께 하고 있다.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함은 좋다. 갈수록 빨라지고,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순식간에 지나가는 수많은 정보량 속 과연 우리의 마음에 진정하게 남는 것은 얼마나 될까. 가끔은 수많은 정보들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6oUs7twIcBBKvpLef5T5b_Sgen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07:58:34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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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색하러 떠난 교토여행(3) - 우린 모두 각자만의 인생을 살아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69</link>
      <description>'23. 6. 8. ~ 11. 나혼자 교토여행 마지막 밤 6/10 토요일.  알람도 맞추지 않은 채 눈 뜨는 대로 일어나야지 했는데, 6시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눈 뜨자마자 선명한 기분이 날아들었다. 무언가로부터 도피하듯 여행 와서는 고독함 속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정답을 찾기 위해 애쓰기보단, 그저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즐기는 것이 조금 더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PESFl0M_atGrxGPJVXbfFdJmf3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2:57:19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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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색하러 떠난 교토여행(2) - 혼자 간 걸 후회하지 않으나 후회하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68</link>
      <description>'23. 6. 8. ~ 11. 나 혼자 교토여행 기록 2일 차 6월 9일. 여행 둘째 날.  이른 아침 교토에서 유명한 사원인 청수사, 기요미즈데라를 방문했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오는 유명한 관광지는 큰 기대를 하는 편은 아닌데 교토까지 왔는데 청수사를 안 보고 가는 관광객은 흔치 않을 것 같았다. 아침 6시, 눈뜨고 세수만 한 채 밖으로 나왔다.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yDSBl2n9fg7Fn8c0ZXNv-awKk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02:54:57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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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색하러 떠난 교토여행(1) - 나는 왜 또 혼자 떠나버렸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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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 6. 8. ~ 11. 교토 3박 4일 나혼자여행 기록 정신없이 일하면서 지내다 보면 점점 자기 자신이 흐릿해진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나름 열심히 살고자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건 당연한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이 지나치게 흐릿해지기 시작하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점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너무 한 곳에만 시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bD4QK_bG_9JT_4w65Yn7QkuhM8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13:03:44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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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사를 통해 경험한 인간관계 대처법 - 수사의 끝엔 결국 사람 vs 사람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66</link>
      <description>우리 부서에서는 주로 고소 고발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그 중 고소인이 유독 사심을 갖고서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고소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건은 이해관계가 복잡하여 다소 예민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의 나는 그런 사건을 접수하더라도 다른 사건들과 다를 바 없이 법률적으로 처리했다. 혐의를 검토한 뒤 송치 또는 불송치 결정에 집중했던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y3MCbEjZqvdwwn0RBodWZCRfPc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14:54:48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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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고 진솔한 울진여행(2) - 원래도 예쁜 바다가, 유독 빛이 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TO7/65</link>
      <description>'23. 3. 5. ~ 7. (2박 3일) 나홀로 울진여행 기록 날이 밝았다. 내가 여행 온 이유는 그저 휴식이 필요했고,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조용하고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 한적한 카페를 찾았고, 카페에서 하루종일 글을 썼다. 남이 아닌 나의 시간이 필요했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뒤 저녁이 되어 산속에 있는 숙소로 옮겨왔다. 포장해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0CRjinssOj1yREx2_PA2msEtZr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pr 2023 07:35:4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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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럼에도' 사명감이 가슴 뛰게 하는 이유 - 12시간에 거친 압수영장 집행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TO7/64</link>
      <description>나름 큰 규모의 압수수색이 있던 날이다. 우리 팀 전원을 포함하여 같은 과 사람들까지 모두 동원되어 한 회사의 건물 전체를 압수수색 해야 했다.  현장에 도착한 즉시 대표이사를 상대로 압수영장을 집행하자마자 현장 장악이 시작됐다.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각 층을 돌아다니며 지원 나온 직원들과 역할분담을 하면서 확인해야 하는 물건과 확인된 물건을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5BuTieb4ifV-PokRRMsjtl90jVo.jpg" width="417"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pr 2023 03:19:15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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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제주에서 깨달은 사랑의 정의 - 자연, 그리고 존재의 의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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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항상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 때면 여행을 계획한다. 그중에서 여행지를 제주도로 선택할 때면 깊은 사색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걸 뜻하기도 했다.  이번 여행이 그러했다. 작년 말부터 계속하여 쌓아 오던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있었고, 해결을 위해선 깊은 생각이 필요하단 걸 직감하고 있었다.    제주도에 도착했다. 혼자 여행은 10번 정도 온 것 같고,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sItevIgLa-nTLOHCkD8TfBU5X4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7:50:06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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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고 진솔한 울진여행(1) - 진솔함 속 따스함이 스며든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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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 3. 5. ~ 7. (2박 3일) / 나홀로 울진여행 기록  휴식이 필요했다. 그전부터 계속 쉬지 못했던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2일 연차를 내버렸다.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울진'을 강력 추천했다. 바로 2박 3일 계획을 짰고, 나 홀로 울진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예매했다.    울진에 도착하니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따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LxS7xA9PHsABYev3tvq57UJww-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pr 2023 16:33:00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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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결혼에 대한 남녀 '갑을관계' 결론 - 조건과 스펙만이 과연 평생 동반자의 자격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TO7/38</link>
      <description>질풍노도의 시기였던 20대의 마지막, 사랑했던 사람과도 결국 이별을 한 뒤 인사이동을 겪으면서 나는 2년이 넘도록 사무실에만 박혀 있었다. 평소처럼 사람을 만나고 일을 했지만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은 내 눈엔 탁한 '회색'이었을 뿐 그 누구도 선명한 '무지개색'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감정이 무뎌진 채 30대를 보내고 있는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O7%2Fimage%2F8dxIfliQldIto4eXk6-_1EY3O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05:53:14 GMT</pubDate>
      <author>쭉정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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