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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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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깨진 마음 조각을 찾고 이어 붙이며 긴긴 밤을 지샙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2:18: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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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마음 조각을 찾고 이어 붙이며 긴긴 밤을 지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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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인과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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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달 전부터 플룻을 배우고 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우연한데, 올해 초 멘탈이 힘들때 클래식을 많이 들었던 것과 그 와중 새로운 악기에 대한 욕망이 스믈스믈 일어났던 것이다. 일이 다 마무리되면 배울 의욕이 사라질지도 몰라서 빨리 레슨을 예약했고, 그 때 시작한 플룻을 지금까지 즐겁게 이어오고 있다. 플룻을 배우기 시작하고 1개월이 지난 후, 선생</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06:52:32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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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식먹는 부기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UNG/128</link>
      <description>저녁까지 외출하고 돌아온 주말 부기의 야식을 챙겨줘본다.  허겁지겁먹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살짝 수줍어하다가 다시 밥먹으러 나오는 너의 숨막히는귀여움....  작은 거북이 등껍질이 조금씩 벗겨지려 한다. 좁은 수조에서는 헤엄을 잘 못쳐서 밥맛도 없었나본데 큰집으로 이사오고 매일 헤엄쳐다니니 밥맛이 좋은듯 부지런히 등집 불리는 중..  수조 물높이도 조금씩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A21cReDWlzHQOx_E1jx72b50F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07:13:46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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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기의 챌린지</title>
      <link>https://brunch.co.kr/@@UNG/127</link>
      <description>새로운 집의 육지에 적응시켜주고자 부기의 최애 감마루스를 섬위에 올려서 유도시도   성공  수면을 조금씩 높여서 헤엄에 익숙하게해주고, 수위를 조금 더 높여주니 유영하다가 섬에 매달려있다가 올라기기도하고 그런다  어제 자러 들어가기전 약 PM11:20 올라가있는거 들키고 후다닥 내려와 도망갔다... 그게 왜 부끄러운건데....   수조 넓히고 버둥버둥 수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nXqiYJPrqGqk2-AgvDsLQmCWt4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0:45:34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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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스테라 알보, 녹보수 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UNG/126</link>
      <description>2024년 5월 4일  친언니에게 몬스테라 알보 잎 두장을 선물받았는데, 크는게 영 부실해서 화분을 까보니 뿌리가 잔뜩 썩어있었다. 다듬어서 다시 심었는데 또 영 부실해서 까보니 또 뿌리가 썩어있었다.  다시 다듬고 다듬어서 수경으로 키우고있던 테이블야자와 합석시켜두었다. 테이블야자의 기운도 받아서 쑥쑥 커주길. 다이소에서 처음으로 액체 영양제라는걸 사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_zeqtE-mCbmumARmzJg5qI75G5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24 01:58:43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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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살, 발리, 그리고 한 달 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UNG/116</link>
      <description>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유치원 졸업을 5개월 앞둔 시점, 이사가 한 달 남은 시점,  남편은 남은 휴가를 탈탈, 저는 리모트워크를 신청해서 발리 사누르에서 약 한 달 가량을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사누르에서 지내면서 느낀 장점은요, 1) 평 좋은 유치원들이 있어요. 2)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호젓하고 안전한 도시에요. 3) 바닷가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aIQtiNmTycAX0RC77gHLs89gM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y 2024 22:50:43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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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기와 부기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UNG/125</link>
      <description>로기는 &amp;ldquo;초록이&amp;rdquo;에서 따온 내가 키우는 초록 식물들의 애칭이고 부기는 &amp;ldquo;거북이&amp;rdquo;에서 따온 내가 2년째 키우는 거북이의 애칭이다.   호기심 많은 나는 수많은 관심사가 있지만, 초로기와 거부기를 키우는 일만은 게을리하지 않고 소중히 돌본다. 생명이니까. 나 아니면 다 죽어버릴거니까. 지켜줄거다.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할거다.  따듯한 봄에 빼꼼히 아기잎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0SpPqSl2WU3GDJXa6EwV7Ff5M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y 2024 22:36:49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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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에 연민을 느껴본 사람이라면</title>
      <link>https://brunch.co.kr/@@UNG/85</link>
      <description>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눈꺼플을 간신히 들어올려본다. 제법 산책할만한 선선한 날씨가, 뜨거운 여름이 되고, 습습한 장마철을 지나 지금은 그 어중간한 가을의 길목에 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습한 날씨는 습한 감정을 동반한다. 하지만 맑은 날씨가 기분이 좋다라는 뜻은 아니다. 어제의 하늘은 아주 흐렸고,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에 비가 쏟아졌지만</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07:22:17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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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로움 상처에 활자 약 처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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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무한히 펼쳐진 구름 위를 비행 중이다. 회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고, 최근은 400만원이 넘는 돈을 사기당하기까지 했다. 눈 깜짝할 새에 공중분해 되는 돈과 시간들을 보니 인생이 허망하고 절망스러웠다.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희뿌연 구름이 가득 찬 하늘을 연료도 없이 날고 있는 기분이었다.  나는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그 다음 더 이상 내가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exBpmSO-bzAJQIEbWEO2vvZFnT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00:31:53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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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요가</title>
      <link>https://brunch.co.kr/@@UNG/113</link>
      <description>요가를 하면서는 내 안의 편안한 나와 다툰다 온몸이 떨리는 고군분투 버틸수 있는데까지는 버티자 일초 이초 일분 이분 그 후 맛보는 성취감과 온몸 구석구석의 짜릿함이 세상으로 나가고자하는 욕구를 조금은 고취시킨다  모든 동작이 끝나고 한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편안해진 나를 마주한다 나만의 시간과 공간안에서 나는 미래여행을 하기도 과거로 돌아가기도 한다  어쩌면</description>
      <pubDate>Wed, 12 Apr 2023 12:36:08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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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생활이 싫다 - 사회부적응자가 10년동안 회사다니면서 느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UNG/112</link>
      <description>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이다. 나는 그 외로운 사람중 상위 0.1% 정도쯤에 위치해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amp;nbsp;혼자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음악 없이는걸을 수 없다. (에어팟 배터리가 나가버린 날을 위해 여분의 유선이어폰을 하나 더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한다.)&amp;nbsp;나는 길을 걸을 때 조차 음악이라는 친구가 필요하다. 잠을 잘 때는 옆에 따뜻한 온기와 가슴 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_EAKhr42vajoWjXHl6IN8FDKS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02:34:07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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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성한 수련시간에 킥킥대지마 - 정신수련과 신체수련,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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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몇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축 쳐져 무기력한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 가지말라는 딸의 애교를 뒤로하고 요가복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요가원에 들어가서 출석부를 작성할 때, 남편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나란히 적을 때, 나는 오늘도 요가를 다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격렬한 전력질주 같은 아쉬탕가 수업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고, 거친 호흡으로 수업을 마무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F0TyjngDsZWxE1oCp6wVK6kfyB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r 2023 04:19:17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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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라앉은 나를 데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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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자신이 붕 뜬 것 같이 흐드러지는 날. 모든 감정이 공중에서 흩어지는 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어서 헤매이다가, 헤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침울해졌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다보면 또 시간을 보내다보면 별 일 없이 또 흘러갈텐데, 조바심 나는 마음이 나를 망친다.  결국은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일거다. 어쩌면 이렇게까지 해야 평범할 수 있다는 믿음일</description>
      <pubDate>Tue, 15 Jun 2021 13:07:10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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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일 수 밖에 없는 내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UNG/108</link>
      <description>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왜 마음이 울적한걸까. 좋았던 일이 있으면 있는대로, 나빴던 일이 있으면 있는대로 기분은 우울해져버린다. 내가 감히 우울을 논할때에는 진짜 마음이 가라앉아 있을 때인데, 매일매일 반복하는 나의 삶이, 그 삶이 나를 만들어간다는 무력감이 시간을 덮칠 때가 있다. 허무하다, 공허하다라는 단어는 누가 만든 것일까. 그 사람도 이 단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Clcp-704zyIcBthq1ZixBukvX68.jpeg" width="275"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y 2021 15:22:31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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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502 요술봉 -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 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UNG/107</link>
      <description>곧 어린이 날이다. 예전에는 그냥 하루 쉬는 날이었는데, 부모가 된 후부터는 어린이 날에 어떠한 추억을 만들어줄까 고민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날은 유치원에 들어가고 처음 맞는 어린이 날이다. 유치원은 생각보다 준비물과 규칙과 행사가 많았다. 가정통신문에는 다가오는 목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패션쇼를 한다고 쓰여있었다. 좋아하는 캐릭터의 코스튬을 입고오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V61kHjt7fSWuL0pwaDPl1Bt0lJ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07:37:38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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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426 부지런한 행복 - 아이와 함께 다녀온 롤링힐스에서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UNG/106</link>
      <description>지난 크리스마스 이후로 올해 가족여행은 처음이었다. 코로나 때문도 있지만, 신랑과 나는 그다지 여행을 선호한다고는 보기 어렵다. 여행 데리고 다니기 편해진 5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는 여행을 가서 아이를 하루 온종일 케어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집에 있으면 장난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정 아니면 키즈카페도 있지만, 여행지에는 그 무엇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8C2l7Wolnm-RPBFSkj0VMNs6Ap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1:11:42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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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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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도 우울했을 때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우울했던 시기를 다이어리에 적어보기로 했다.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주기를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대략 나는 3월과 4월 사이, 1주일에 평균 2번정도 우울해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울감이 극도로 치솟을 때도 있었고,&amp;nbsp;잔잔히 스며들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허무함, 공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EcWOze-YZD-Yc7NWhYihgfVYoK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pr 2021 13:49:31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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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421 어떤 순간에도 디프레스만큼은 하지않기 - 첫 임원 보고 후</title>
      <link>https://brunch.co.kr/@@UNG/103</link>
      <description>팀장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들어간 임원보고자리였다. 주 발언권이 나에게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PM으로서 뭔가 회의의 서두에 아젠다를 설명할만한 스크립트를 간단히 써써 회의에 들어갔다.&amp;nbsp;이 회의가 왜 설정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는데 서론이 조금 거창했던 지 실장님이 내 말을 바로 이어서 이야기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다 아는 이야기이니까, 로드맵부터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fejOLrLO-X_0Srtv1lXtcRMPMV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21 13:29:35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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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418 그림책 찾기 - 아이의 예리한 관찰력</title>
      <link>https://brunch.co.kr/@@UNG/102</link>
      <description>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가려는 참이었다. 신랑의 책 2권, 내 책 4권, 마지막 한 권이 우리집 어린이의 책이었다. 주말에 같이 도서관에 가서 고른 동화책이었다. 어린이가 나름 고심해서 빌려온 동화책인데, 저녁에 반납하러 가려고하니 동화책만 보이지 않았다. 할머니까지 동원되서 찾아보았지만 책꽂이에 꽂혀있어야 할 동화책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한가로이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yfJBliY7VpxDCjMnVZnUTyrDRw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pr 2021 14:23:58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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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10417 여행기 - 천안에서 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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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와&amp;nbsp;같이&amp;nbsp;살고&amp;nbsp;있지&amp;nbsp;않은&amp;nbsp;아저씨가&amp;nbsp;사는&amp;nbsp;곳에&amp;nbsp;아이를&amp;nbsp;하룻밤&amp;nbsp;빌려(?)주었다. 오랜만에&amp;nbsp;할아버지와&amp;nbsp;만난&amp;nbsp;아이는&amp;nbsp;할아버지의&amp;nbsp;목을&amp;nbsp;오랫동안&amp;nbsp;꼬옥&amp;nbsp;껴안았다. 한달에&amp;nbsp;한&amp;nbsp;번&amp;nbsp;정도&amp;nbsp;아이는&amp;nbsp;할아버지&amp;nbsp;곁에, 우리는&amp;nbsp;1박&amp;nbsp;2일의&amp;nbsp;방학을&amp;nbsp;얻는다. 지난&amp;nbsp;번&amp;nbsp;방학은&amp;nbsp;대전에&amp;nbsp;있었고, 이번&amp;nbsp;방학은&amp;nbsp;논산으로부터&amp;nbsp;한&amp;nbsp;시간&amp;nbsp;정도&amp;nbsp;차로&amp;nbsp;걸리는&amp;nbsp;거리인&amp;nbsp;천안에&amp;nbsp;올라와&amp;nbsp;있다. 천안을&amp;nbsp;정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r7Y8fe9THwdOuC9pxfvujSc12o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pr 2021 15:31:27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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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416 향수지론 -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쓴 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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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택근무를 하는데도 굳이 향수를 한번 뿌려본다. 향수는 기분을 리프레시 시켜주기 때문이다. 내가 향수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대학생때 우연히 더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라는 향을 접하면서부터 인것 같다. 부모님께 사달라고 해서 사는 물건이 아니라 내 돈으로 직접 취향에 맞는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짜릿했다. 그 후로 나는 쭉 화이트머스크를 내 몸의 향인것처럼 장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NG%2Fimage%2FbcYM5HXTz8A0d_cQCixthJUd0r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pr 2021 01:03:41 GMT</pubDate>
      <author>디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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