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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소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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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의 모험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6:34: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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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모험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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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 쓰고 가셔도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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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아파트를 벗어나자마자 빗방울이 톡톡 정수리에 떨어졌다.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건 아니지만 오래 내릴 것 같아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시 우산을 가지러 집에 올라갔다 왔다.  회사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지하철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것. 후자가 빠르지만 선호하는 건 전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t-SBRnV0PyuqzexNhWuX0cKto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12:58:42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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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치없는 객식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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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살이를 시작하며 원룸이라 불리는 작은 공간에 적응하고 사는 법을 배웠다. 짐은 최대한 줄이되 동시에 최대한 수납하는 법을 깨치는 것. 그것이 중요했다. 원룸 생활이 익숙해질 때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투룸 빌라로 이사했다. 그곳에는 안방이 있고 거실과 옷방도 있었다. 이로써 나는 먹고 자고 입는 행위를 각자 다른 공간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공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OSmP4dCrQHI9eOyjGvid4gsMF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0:40:37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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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큼달큼 청귤이 익어가는 집, 선흘별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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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4월, 일찍이 휴가지로 뉴욕을 점찍어 놨었다. 항공권과 숙소, 스냅까지 예매했는데 출발을 2주 앞두고 그만 사정이 생겨 취소했다. 아쉬움이 컸지만 우린 금세 방향을 틀어 제주도를 가기로 했다.   급하게 결정한 여행인 만큼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바다에서 실컷 물놀이하기! 그래서 스노클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김녕해수욕장 인근의 에어비앤비를 찾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gWyFpNQWIMOym02ibagSnX4ta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00:17:47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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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퇴사합니다 - 내 장례식에 놀러 올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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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함께 일하던 동료가 이직을 하게 됐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내왔다. 경력이 길지 않았을 때는 친하게 지냈던 이의 퇴사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앞으로 그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이 한 마디를 꼭 덧붙인다. &amp;lsquo;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퇴사를 축하합니다.&amp;rsquo;  어느 날 내가 죽</description>
      <pubDate>Sun, 03 Jul 2022 01:04:46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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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원데이 클래스로 불안 잠재우기</title>
      <link>https://brunch.co.kr/@@UYh/107</link>
      <description>살면서 요가를 접할 기회는 많았다. 대학교 방학 때나 회사를 쉴 적에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요가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일을 하면서는 요가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해 운영한 적도 있고. 하지만 나와 요가의 거리는 행성과 위성처럼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할 수 있다는 요가인들의 말은 신비롭지만 공감하긴 어려웠고, 부러웠지만 학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4KLOtVOnvrWIt4PeDKkoNBXrL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22 00:16:32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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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인핸드 매거진 에디터 도전기</title>
      <link>https://brunch.co.kr/@@UYh/98</link>
      <description>어린&amp;nbsp;시절&amp;nbsp;보그걸과&amp;nbsp;엘르걸을&amp;nbsp;읽던&amp;nbsp;내게&amp;nbsp;에디터는&amp;nbsp;선망의&amp;nbsp;직업이었다. 하지만&amp;nbsp;꿈은&amp;nbsp;늘&amp;nbsp;바뀌기&amp;nbsp;마련이라&amp;nbsp;얼마&amp;nbsp;지나지&amp;nbsp;않아&amp;nbsp;호텔리어와&amp;nbsp;작가, 광고&amp;nbsp;PD 같은&amp;nbsp;직업들이&amp;nbsp;장래희망&amp;nbsp;칸을&amp;nbsp;거쳐갔다.  올해 초부터&amp;nbsp;유료&amp;nbsp;콘텐츠&amp;nbsp;플랫폼들을 이용하면서&amp;nbsp;다양한&amp;nbsp;브랜드나&amp;nbsp;인물, 이슈를&amp;nbsp;소개하는&amp;nbsp;글을&amp;nbsp;직접&amp;nbsp;써보고&amp;nbsp;싶단 생각이 들었다.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브런치를 이용할까도 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ePpY1jUxtpw86VPHNwJRMbzqC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22 07:36:08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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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은 거실에 둘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UYh/99</link>
      <description>결혼을 하면서 이 집을 구했으니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다. 오래된 아파트라 세련과는 거리가 멀지만 까진 마루 바닥과 빛바랜 나무 몰딩에서 세월이 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높이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8층.&amp;nbsp;해가 적당히 들고,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돌고래 소리도 적당히 들린다. 거슬리지 않게 활기찰 정도로.  집에 들어서면 양 옆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asFu8TVECljROAYSTsVjwzegt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00:42:04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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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는 정원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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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는 산에 둘러 싸인 분지 지형이다. 특히 내가 살던 동네는 산과 가까워서 빽빽한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와 길 하나를 건너면 675미터 정도 되는 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산 밑에는 그럴싸한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지붕이 UFO처럼 특이하게 생긴 집도 있었고 또 빨강머리 앤이 사는 초록 지붕 집처럼 예쁜 유럽식 주택도 있었다. 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JNS3ev_Ga_uAcwKcYymdnJ7Rf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pr 2022 00:33:28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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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직장은 도서관, 사서로 이직했습니다 - 현직 사서 인터뷰</title>
      <link>https://brunch.co.kr/@@UYh/93</link>
      <description>백조의 꿈  읽고 싶은 책이 생길 때면 동네 도서관으로 향한다. 열람실에 설치된 컴퓨터에서 책 이름을 검색하면 839.61-ㅅ238ㄷ 따위의 비밀스러운 암호가 우리를 반긴다. 보물 찾기를 하는 아이처럼 책장 사이를 비집고 다니지만 애를 써도 원하는 책을 발견하지 못하는 순간도 있다. 그럴 때면 항상 찾게 되는 사람. 유려한 몸짓으로 데스크와 책장 사이를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Z2GBVceIEO4tLidx-97Xk1CUP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00:28:38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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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휴대폰 대신 책을 보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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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길 죽상이던 내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고 때로는 의지가 서리기 시작했다. 출근길에 읽는 책 덕분이다.   나는 원래 책을 좋아한다. 책을 지지리 싫어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이 좋아져 몇십 권씩 읽게 된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책은 집에서나 한 번씩 들여다보는 정도였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너무 재밌는 게 아닌가. 그래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HvW13aQzlGAdpNAHYkqKeL8F3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0:00:02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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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아침 4,900원짜리 롱블랙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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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롱블랙은 요즘 떠오르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신생 채널에다 시스템상 구독자가&amp;nbsp;불편 아닌 불편을 감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롱블랙은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직접 구독하고 롱블랙만의 특징을 정리해보았다.  24시간, 족쇄인가 기회인가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는 업로드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덕분에 이용자는 부담 없이 사진을 찍어 스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hRcZ9HB3yvuUAJCkOhRhCumh92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r 2022 00:16:51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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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를 결혼할 만큼 사랑하세요? - - 4편 -</title>
      <link>https://brunch.co.kr/@@UYh/83</link>
      <description>그와 몇 달쯤 사귀고 나서 우리는 태국으로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다. 국내여행 같았으면 부모님에게 말도 안 하고 갔겠지만 그래도 해외여행이기에 남자 친구와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부모님께서 서울에 올 일이 생겼다. 엄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남자 친구는 흔쾌히 부모님을 뵙겠다고 했다. 그렇게 성사된 첫 만남. 비가 억수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rlHuXFMFuuHDZFv7izJ0Qg_bCvo.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00:03:37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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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문신을 제거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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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번쩍번쩍 분명히 눈앞은 깜깜한데 어디에선가 빛이 번쩍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고소한 냄새가 난다. 내 속눈썹이 타고 있다.   사회초년생 시절 나는 겁도 없이 문신을 했다. 문신도 꽤 여러 종류가 있는데 당시 인생의 진리처럼 여겨지던 Carpe Diem 같은 레터링을 하거나 고양이 같은 캐릭터를 새기지는 않았다. 나는 검은색의 줄을 새겼다, 속눈썹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24kn7A669tJk6IGfizig4TTGfWE.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Mar 2022 00:22:57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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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빗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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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괜히 잠들기 아쉬워 침대에 누운 채로 휴대폰 앨범을 뒤졌다. 그러다 발견한 작년 여름 제주에서의 기록. 휴가 첫날, 우리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포도호텔이라는 곳에서 1박을 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꼭 포도송이처럼 생겨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했다. 짐을 풀고 얼마 되지 않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여행을 가면,&amp;nbsp;그것도 제주 같은 휴양지로 여행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LmcKVFs-ke_H_lxjMQlgW76Vc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00:25:24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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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키는 짜릿해 새로워 최고야 - 1월의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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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독하는 뉴스레터에 배달의 민족 출신 마케터이자 작가인 숭님의 인터뷰가 실렸다. '새해 목표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숭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amp;quot;새로운 새로움이 한 방울이라도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새로움일지는 저도 모르지만 '매달 새로운 일을 하나씩은 꼭 해보자'라는 새해 목표를 세웠어요. 다양한 변화를 유연하게 맞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7-oxqrZJKuG6aj3-JwXji7YO4K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an 2022 00:07:28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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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당신을 달래줄 뉴스레터 6선</title>
      <link>https://brunch.co.kr/@@UYh/78</link>
      <description>지문 인식으로 출근 도장을 찍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앉습니다. 컴퓨터가 켜지면 곧바로 네이버에 접속해 메일함을 확인합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당일 아침 9시 사이에 발송된 메일들 사이에서 광고나 결제 안내, 개인정보 이용안내 같은 메일을 지우고 나면 제가 구독하는&amp;nbsp;뉴스레터들만&amp;nbsp;남습니다.  한때 이메일 뉴스레터는 스팸메일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rLRnCvUmWlMC9ZhsOaAhsTLJw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an 2022 01:03:55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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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 7시부터 사귈까요? - - 3편 -</title>
      <link>https://brunch.co.kr/@@UYh/71</link>
      <description>연애와 결혼 사이 공황장애 매거진 (brunch.co.kr)&amp;nbsp;매거진에서 시리즈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도톰한 니트 하나로 충분했던 3월의 어느 날 우리는 네 번째 데이트를 했다. 시간이 11시밖에 되지 않아서 점심을 먹기에는 일렀다. 그가 봐 둔 집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나는 네이비색에 꽃무늬 자수가 새겨진 니트를 입었고 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t6537t9oPatfkuJTylYQ3SBe_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Dec 2021 08:22:45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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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트리' 장만의 꿈 - 트리에 대한 사랑 혹은 집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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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할 때마다 나는 선생님께 다가가 물었다. &amp;quot;제 생일은 언제 와요?&amp;quot;  얼마나 많이 물었으면 선생님께서 써주신 편지에도 이렇게 적혀있다.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할 때마다 생일이 언제냐고 묻던 소여야. 생일 정말 축하해.'라고.  나는 12월생이다. 누구에게나 생일은 일 년 중 단 한 번 뿐이지만 유독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8NKxBg7EhHqvyiv2-2_Qn2lX7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Dec 2021 05:13:28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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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트는 못해요, 쌍수를 하거든요 - - 2편 -</title>
      <link>https://brunch.co.kr/@@UYh/70</link>
      <description>연애와 결혼 사이 공황장애 매거진 (brunch.co.kr)&amp;nbsp;매거진에서 시리즈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주선자 언니에게 까인 것 같다고 카톡을 보냈다. 여느 주선자가 그렇듯 언니는 좀 더 기다려봐라, 애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 등의 답변을 보내왔다. 하지만 10번 전후의 소개팅 경험에 따져봤을 때 집에 잘 들어가라는 연락이 없는 데서부터 이미 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b3dQRy6wh0L7t65ldGNBvWVe-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Dec 2021 07:45:14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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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에 반했네 - - 1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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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이러다 결혼하면 그 끝은 이혼일 것만 같아서.   싱글의 일상을 잘 보내던 어느 날,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중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바로 오케이 했다. 누군가 내게 '자만추할래? 소개팅할래?' 묻는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후자를 선택할 거니까.  나는 소개팅 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h%2Fimage%2Fi2fVcm6OAq0CN9zsmaTHqLivn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Dec 2021 01:34:26 GMT</pubDate>
      <author>김소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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