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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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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imple is the bes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3:43: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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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mple is the be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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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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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음을 떠 올리는 일은 두려움과 맞서는 일이기도 하지만 자유로워지기 위한 가장 큰 몸짓이기도 하다. 가장 낮아질 수 있는 마음과 몸짓을 죽음을 통해 배운다. 죽음은 살아있는 이를 평화롭게 해 준다.</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19 13:18:47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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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급해졌어. - 하고 싶은데 잊고 있었던 것, 하고 싶은데 미뤘던 것들을 찾아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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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다가 눈을 뜨면 갑자기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다. 나의 위시 리스트를 다시 써야겠다. 쫒기듯 사는 시간은 피해야 하지만 내가 좋아 달려가는 시간은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더 많은 목록이 다시 떠 오를 것이다.  ​ ​  ​ 이순을 넘기면 순해지는 귀가 된다는데 내 귀는 아직 순하지 못하다.  나이가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가끔 내 나이가 자랑스럽다.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e8MkfHCbksVEKigY8WLRV9Oxk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Nov 2018 03:09:32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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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친 것들에 대한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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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아본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의미 없는 일임을 알면서도 가끔 뒤돌아 보는 것은 내가 놓친 것, 잃은 것, 아쉬운 것들을 제대로 알고 지나가자는 마음 때문이다.      1년이 넘도록 글 쓰는 일에 손을 놓았다. 의미없어 보였던 것이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생각들이 글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 불편했었다. 불편한 생각과 미련스러운 내 모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FhucRC6dsCDFy0aIXVy9gno_o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Oct 2018 06:12:28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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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뭔지 모르겠어. - 이런 날들이 있더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VLY/70</link>
      <description>좀 답답한 날이 있다. 늘 반복되는 일상임에도 늘 하던 일이 어제보다 힘들 때가 있다.  한 시간에 십리를 걷던 보폭이 어느 날은 아무리 힘주어 걸어도 발길이 앞으로 나아가길 않는 날이 있다.  그럴 때 마다 조금은 암담해지고 뭐가 문제지.... 왜 이러지.... 이젠 그만 주저앉으라는 게시인가.... 이런 속생각을 중얼중얼 하게 된다.  고원현상 (pl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p61v_u91-H3SlOPsdEy4rrFUP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17 02:19:24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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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한 때는 .... - 소싯적 이야기는 아련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VLY/68</link>
      <description>나도 한 때는.... 내가 말이야,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는 언제나 어디서나 아련하다.  지금 여기, 현재의 나는 뒤돌아보고 있는 것이다. 돌아보는 풍경은 언제나 아련하고 아릿하다.     4월의 산책은 꽃이 지천이다. 꽃이 피고 지고 꽃 핀 자리 아래 꽃잎 진 자리가 어지러이 보인다. 나도 한 때는 빛나는 꽃빛이었어.... 그 시절 참 좋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g7NGE3-Yo9BqGcRSms5YhyY4t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17 09:04:08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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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게, 간결하게 - 말도 짧게, 글도 짧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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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순간 숨을 쉰다.  들이마시고 내쉬고 또 들이마시고 내쉬고  끊임 없이 되풀이 되는 그 반복이  내가 살아있음을 일깨운다.   미니멀하게 산다는 것  무소유를 실천한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만 가지라는.  불필요한 것을 들이지 말라는.  그리고 나의 호흡처럼 간결하게 하라는 의미다.   말도 글도 그러하니  줄이고 또 줄이고 뼈만 남겨서  마지막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x2napTui1OIrzFpMi09v0fKEU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pr 2017 13:20:49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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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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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는 꽃 잠깐  지는 꽃 잠깐  꽃 속에 나도 잠깐   ***봄마다 잠간이라는 생각을 한다. 꽃 좋아하던 엄마가 세상을 뜨시기 전 마지막 가을에 딱 한 번만이라도 봄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셨다. 꽃 피는 봄을.... 엄마 떠나고 열 여섯번의 봄이 지나갔다. 지난 봄도 앞으로의 봄도 잠깐일 듯 하다. 삶은 잠깐이구나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kerek8oy0k7BXNxuyGzm9_d06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17 07:40:56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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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것도 나를 어지럽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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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움직이는 모든 것은 먼지를 일으킨다. 가만히 있어도 쌓이는 먼지도 있지만 움직임 따라 먼지는 더욱 더 많아진다. 그 때 그 때 닦아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나를 따라 오고 내 옷에 묻어오고 내 소지품에도 묻어온다.  말을 하는 것도 먼지를 일으키는 일 같고 글을 쓰는 것도 같은 먼지를 불러오는 것 같았다. 겨울햇살은 먼지를 더더욱 빛나게 보여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2h3bNVDVMPOJ5FqBpzN1n0W5V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17 08:11:09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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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나는 다시 가을을 맞는다. - 나를 위한 가을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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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이 물러날 때 부터 이상한 바람처럼 내 마음앓이가 시작되었다. 비어버린 둥지에 남은 깃털 하나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허무한 가을앓이가 깊어졌다.   외로웠다는 표현보다는 절절하게 고독했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귀가 순해진다는 이순의 나이를 시작하면서 나는&amp;nbsp;순한귀를 갖지 못하고 맵고 독한 시선으로 내면을 들여다 보고 또 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G2KqTmZcftKjmq53QZCSKmI9O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Oct 2016 05:29:51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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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월의 향기는 햇빛 속에서 - 그리움처럼 느려지는 세월이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VLY/62</link>
      <description>사계절이 있어서 참 좋은 나라라고 배웠다. 초등학교 다닐 적에 우리나라는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배우고 물 맑고 산천경개가 아름다운 것이라 배웠다. 삼천리 금수강산... 이 말은 내 또래의 모든 동무들은 익숙한 말일 것이다.  요즘 바깥 세상 풍경이 그립다. 매일 집안에만 머물거나 출퇴근길에 보이는 풍경은 풍경이 아니다. 그냥 가로수가 보이고 하늘이 보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wivbsaejilcW_z9CHtYZhcNCq_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Sep 2016 05:15:26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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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때때로 참 싫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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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때로는 독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의 DNA를 분석해 본다면 그리 약한 뿌리는 아닌데도 나는 늘 강하기를 열망하고 언제나 냉혹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생의 한가운데서 얼음같이 차가운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차가운 이성으로 세상을 관조하며 결코 휘청거리고 싶지 않았다. 내 아버지처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eAj2SxmV1c1dhCe1dFexGsOla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ug 2016 22:41:26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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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름 같은 청춘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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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춘은 여름이라고 하더라. 늦봄이 되어 신록이 우거지고 잎새 무성한 여름을 성하의 계절이라고 하면서 청춘을 이리 시퍼런 푸르름에 비교하더라. 그래서 참 멋지고 좋은 계절이 여름이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나이가 가을로 훌쩍 접어들고 보니 가을도 좋은데... 아쉽지 않은데 싶어지는 것이다. 가끔 동창들끼리 수다를 나눌 때도 우리는... 정말 과거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tozm5-BopjCewi9ESEpYT6IQk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16 02:40:12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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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자리를 찾아 주기로.... - 모든것은 나름대로 자기 자리가 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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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자리가 있으면 편안하다. 제 자리에 놓은 모든 것은 질서가 있어 좋다. 내가 있는 자리가 내 자리라면 나는 정말 편안해진다. 그리고 그가 있는 자리가 그의 자리라면 그도 편안할 것이다.  서른이 넘은 딸아이가 쓴 거의 모든 물건은 어디론가 떠난다. 찾을 길이 없는 물건도 더러 있고 여기 저기서 제자리를 찾아 가고픈 물건도 많다. 가끔 그녀가 쓰다가 제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KuJ1JscdSxv0v7cwj-W9ye0xb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16 04:31:21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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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가까이 다가 오지 마 -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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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군중 속의 고독이 있듯이 홀로 있어도 충만한 시간이 있다.나는 나홀로 충만하고 싶을 때가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하는 일의 특성상 늘 사람 속에서,사람 냄새 속에서 살아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M9noD9iGH1xqQY_Sdegx2sAOn0Y.jpg" width="195"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n 2016 23:47:22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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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전을 위하여 - 충전이 필요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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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살에 갇힌 사람은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래서 항상 자신이 안전할지, 혹시 상처를 입지는 않을지 신경을 쓴다.  편안함에 빠진 사람은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을까? 그래서 소유와 만족감에 온통 관심을 기울인다.  충전된 사람은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진실한 삶을 살고 내가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고 있는가? 또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0fpjZlEN_zpAY14OJmg3gUIQ6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y 2016 23:00:26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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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곡성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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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곡성가는 길에 비가 내렸다. 한 번도 밞아보지 못한 곳을 찾아가는 설레임 위로 비가 내렸다. 영화 '곡성'의 일부분이 무대가 되기도 했다는데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아서...ㅠㅠ 일이 있어 찾아간 곡성에는 세계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기차펜션에서 잠을 자보기도 하고 레일바이크도 즐겨보는 여유가 있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장미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JyymUTG_kGc0RnRD_IZwwzgoQ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y 2016 09:48:17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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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다. - 내 어리석음에 감사....</title>
      <link>https://brunch.co.kr/@@VLY/51</link>
      <description>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침묵을 지킨 뒤에야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일을 돌아 본 뒤에야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문을 닫아 건 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VD6Zoz0R6c7U300G2m-cK1e7xl4.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y 2016 04:51:11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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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지금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VLY/49</link>
      <description>지금이다 모든 것은 지금이다 지금, 여기에 충실하라 지금 이곳에서 느끼고 행복하라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지금 뿐이다  빠지지 말라 지금에 빠지지 말라 지금, 여기, 나만을 생각할 때 이웃은 멀어지고 자연은 파괴되고 미래는 사라진다 세상은 한생명 한살림임을 자각하라 전체에 대한 이웃에 대한 자연에 대한 미래에 대한 배려가 곧 나에 대한 배려임을 자각하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9VeUVioNOo5HxrYe0iqeWSa1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y 2016 02:19:58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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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njour Tristesse - 슬픔이여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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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픔이여 잘 가 슬픔이여 안녕 천장 줄 속에서도 너는 새겨져 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슬픔을 생각해 보았다.  사랑하는 내 동생의 병상에 앉아 그가 이 세상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을 함께 하면서 편한 숨을&amp;nbsp;내쉬는 내가 미안하고 민망했다. 숨 쉬는 일이 그리 고단하고 힘겨운 일이 될 수도 있음을 보며 나는 그의 힘겨운 숨결마다 내 숨이 옭죄어 오는 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fw7yPbtTywhxR5IQgoYc-rLll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16 12:41:38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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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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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라는 터널 속에 들어오고&amp;nbsp;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그 시간속에서 나는 부모를 잃고 친구도 잃고 이웃도 잃었다. 그때마다 세련된 슬픔으로&amp;nbsp;작별을 했건만 ....  천상병 시인이 귀천하듯.... 귀천을 앞둔 동생을 보며&amp;nbsp;나는 너무 슬프다. 본능적 서러움이 울컥울컥 올라온다. 서럽고 또 서러우며 주체할 수 없는&amp;nbsp;깊은 오열이 수시로 터진다. 나는 왜 이렇게 망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LY%2Fimage%2F8dGGmDlez0QjAbYaHBRKk7PDK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y 2016 22:17:36 GMT</pubDate>
      <author>이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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