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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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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amp;lt;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amp;gt;, &amp;lt;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amp;gt;, leejs12345@hanmail.ne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2:08: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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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amp;gt;, &amp;lt;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amp;gt;, leejs12345@hanmail.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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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애가 메마를 땐, 마라톤 - 2026.04.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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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 각박하게 느껴질 때, 인류애를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마라톤 대회장이다. 4월 25일 삼척의 아침은 맑고 따뜻했다. 기상청 예보의 삼척 최고 기온은 17도였으나 체감 온도는 20도를 육박했다. 광장에는 수천 명의 러너와 가족, 친구, 스태프, 자원봉사자가 모여 있었다. 곧 달려 나간다는 기대감, 행사를 매끄럽게 치러야 한다는 책임감, 부디 다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IyuPVZ0q4hVm-F3eOU8L3lXuj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3:36:29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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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2026.04.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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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  꽃 보다가 당신을 봄  당신이 날 지그시 봄  나를 마치 꽃처럼 봄  당신 덕에 사는가 봄                      --------------------------------------------------------------------------------------------------------------------------- 봄</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0:26:07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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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학생만 있는 학교, 교사의 대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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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실에서 영화를 보다가 단체로 팔 굽혀 펴기 대회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우리 반은 좀 특이하다. 양양 하조대 시골에 있지만 우리 반에는 수도권에서 온 유학생만 있다. 여덟 명 모두 남학생이다. 담임인 나까지 남자. 하루의 대부분을 남자 아홉이 함께 보내는 셈이다.  교실에서 팔 굽혀 펴기는 순전히 우연이었다. 양성평등을 배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VLawrZJ4LXOk8iKLPrOzd_xiS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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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만으로도 좋은 몇 안 되는 것 - 2026.04.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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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한 인생은 과정만으로도 좋은 것들이 많은 인생이다. 나는 왜 달리는가, 하고 오늘 뛰면서 생각했다. 여러 후보가 떠올랐다. 건강, 너무 막연하다. 기쁨, 있기는 하지만 달리기에는 고통스러운 구석도 있다. 유행, 나는 유행을 그다지 좇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이다. 이런저런 요소를 종합해 보았을 때 내가 달리는 이유를 정리해 보니 한 문장이 나왔다. 달리기는</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3:42:15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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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버리지 달리기 - 2026.04.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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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자에만 레버리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달리기에도 '러닝 크루'라는 레버리지 그러니까 '지렛대'가 있다. AMRC(아물다 러닝크루)에 나는 거의 유령처럼 존재한다. 단체 채팅방에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월 마일리지가 300km 전후인 분들 앞에서 겨우 100km를 채우는 나는 별로 할 말이 없다. 속도면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95Tj0g4VtUeaqcXQip7KloS6eO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2:24:21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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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한다고 달리기가 편해지지는 않으니까 - 2026.04.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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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리다 보면 관성의 법칙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움직이는 몸은 더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가끔은 무의식에 가까운 상태로 달린다. 이런저런 생각은 생겨났다가 사라지는데 다리는 움직이고 있다. 나는 이런 상태에 몸을 맡기고 움직이는 느낌이 좋다. 화이팅이나 힘내자 같은 말도 필요하지 않다. 그저 내맡기는 것이다.  사실 나는 요즘 날카로워져 있었다. 정신적</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4:12:26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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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학원 없는 마을의 &amp;lsquo;지낼 만한 학교&amp;rsquo; - 강원농어촌유학 2년 차, 교실에서 마주한 변화의 얼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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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직생활 17년 만에 특이한 학급의 담임이 되었다. 학교 주변의 원주민 학생 없이 유학생으로만 이루어진 반. 그것도 남학생만 있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는 국제학교가 아니다. 그저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옆에 있는 공립 시골학교다. 학생수가 줄어 통폐합을 걱정하던 우리 학교는 2025년부터 '강원농어촌유학' 학교를 신청했다. 그 결정이 학교라는 호수에 어떤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6F2ETE3O0US1rVpPZ38dSDbXp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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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학기 '스마트폰 금지' 이 책부터 읽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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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초&amp;middot;중&amp;middot;고에서 수업 중 학생 스마트폰 사용이 법적으로 원칙 금지된다. 지난해 통과된 초&amp;middot;중등교육법 개정(제20조의5 신설) 덕분이다. &amp;lsquo;스마트폰 금지&amp;rsquo; 시행을 앞두고, 교사에게 추천할 단 한 권의 책을 꼽으라면 단연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세대》다.  스마트폰 금지는 단지 규칙 하나가 늘어나는 수준의 변화가 아니다. 교실의 공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qrCxtZP0EaZOOVmG0RSDBa2bR0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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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페이스메이커 - 2026.0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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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딸이 경포호수 한 바퀴를 쉬지 않고 완주했다. 5학년인 큰 딸은 나와, 3학년인 작은 딸은 아내와 뛰었다. 아빠와 딸이 나란히 뛰고 있으면 많은 격려를 받는다.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러너는 박수를 치며 &amp;quot;멋지다&amp;quot;라고 여러 번 말씀해 주셨다. 내 눈에는 6분 페이스로 달리는 할아버지가 정말 멋져 보였다. 할아버지는 딸에게 두 발을 11자로 뛰어야 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7YkaCEKyKBoqADS4fI-ve-ELd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1:42:48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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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최초 자발적 운동모임&amp;nbsp;&amp;nbsp; - 2026.03.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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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성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운동 모임에 가입할 일은 좀처럼 없다. 나 또한 혼자 달리고, 가까운 친구나 아내와 등산을 했다.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될 때까지 운동모임에 가입하지 않았다. 별로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단체운동은 군대의 경험으로 충분하지 않나? 그런 생각뿐이었다. 또 다른 강제 운동 시기인 학창 시절은 별개로 하더라도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MlCfCkrljQ9S4gkctGDlaJ6UiSs.jpg" width="499"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4:28:02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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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경이 날카로운 날에는 마인드풀 러닝 - 2026.03.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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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선생에게 학기 초는 무척 바쁘다. 나는 이번에 특이한 반을 맡았다. 학생 전원이 강원도 농어촌유학을 온 아이들이고, 모두 남학생이다. 에너지가 넘치는 학급이다. 방학 중에 말을 별로 하지 않다가 개학을 하자 귀와 입이 바빠졌다. 들어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말도 많다. 아이들은 출신도, 배경도, 모두 다르다. 학부모님 사정도 제각각이다. 올해는</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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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대회는 거대한 추진제 - 2026.03.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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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뛰는 것과 여러 사람이 함께 뛰는 것은 전혀 느낌이 다르다. 지금껏 나는 혼자 뛰어왔다. 아내와 연습을 가더라도 각자의 페이스대로 뛰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럴 수 없었다. 31절 달리기 대회에는 천 명의 주자가 참가했다. 나름 빨리 접수한다고 했는데 팔백 번 대 배번을 받았다. 출발 삼십 분 전에 운동장에 도착했다. 비가 계속 내렸다. 미리 준비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8oGMrVGoMaHkW7e8aBFpG8sUA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8:03:32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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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 쓰고 빗속 달리기 - 2026.02.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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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가운 비가 내렸다. 겨우내 동해안에는 눈도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았다. 건조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바닷가 사람들은 산불이 두려워진다. 이대로 가다간 흙이 바싹 말라 버릴 거라는 불안이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오늘은 비 예보가 없었다. 그러다 오후부터 한 방울씩 얼굴에 떨어졌다. 밤이 되자 띄엄띄엄 떨어지던 물방울은 빗줄기가 되었다.  고마운 비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V3b97et9ecreQCzzKfgJ4rE2OZ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3:25:49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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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 - 2026.02.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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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부로 만 39세가 되었다. 생일이야 늘 감사한 날이지만, 어제의 감사는 조금 특별했다. 달리는 사람으로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어 기뻤다. 너무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미 관절이 아프기 시작했거나, 병을 얻은 상태였다면 달릴 엄두도 내지 못했을 테니까.   달리다 보면 가끔 욕심이 난다. 스무 살에 달리기를 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4DnqsS0TwnGfg5p2H5NWYed5Ub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11:00:08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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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드풀 러닝 릴랙스 러닝 - 2026.02.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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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0퍼센트의 힘으로 편안하게 달렸다. 페이스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40분 정도 뛰겠다는 시간 목표만 품고 나갔다. 시간 목표라고 하니까 왠지 '또 목표를 세우는군?'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런 감각이 아니다. 속도나 기록 신경 쓰지 말고 달리기 자체에만 의미를 두어보자,라는 다짐에 가깝다.   이번 달리기는 이른바 '마인드풀 러닝 Mindful r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b3uMQkfIh8jSwFmkLAICGDiuie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0:58:13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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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린 거리 만큼 할인해주는 커피 - 2026.02.22 강릉 책방 아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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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는 커피를 싸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통신사 할인은 물론, 생일 쿠폰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달려서' 커피를 할인 받았다. 강릉 책방 '아물다'는 러너 책방지기 님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아물다라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전에도 알았다. 그렇지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amp;lt;러닝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wxc5eHs4l-Xe4ehHh2prAlvVe0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4:39:42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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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배송 없어도, 맞벌이 유자녀로 살아남기 - 유통법 개정이 놓치고 있는 노동, 환경 문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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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맞벌이 두 자녀인 우리 가족이 '새벽 배송'이 안 되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깨달았다. 지난 1월 24일,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온 가족이 강릉에 모였다. 장모님은 묵호항 어판장에서 직접 홍게를 사다가 쪄주셨다. 게 다리살을 열심히 발라먹고 나자 몸통이 남았다. 요리 솜씨가 좋은 처형이 급히 스마트폰을 들었다. 얼굴에 기대감이 잠시 감돌다가 무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d%2Fimage%2F8pyIX_NVz1jnXOzX0iOHZ3zfQ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11:22:55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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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가족 달리기, 울진군 좋아요 - 2026.02.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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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km 가족 마라톤 대회에 접수했다. 9월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 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가족 부문이다. 가족 부문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부모와 초등생 자녀 둘로 구성된 팀이 5km를 달려야 한다. 1-2인 가구가 과반을 훌쩍 넘긴 시대에 4인 표준 가구 모델이 조금 낯설긴 하다. 그렇지만 온 가족이 조금씩 달리는 우리 입장에서는 맞춤형이라 할 만큼 똑</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2:28:00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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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분노 해소용 달리기 - 2026.01.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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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보험을 십 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분노의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나 삼성화재 강릉 지점의 구상권 팀은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건의 시작은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로 돌아가야 한다.  동해 무릉계곡에서 등산을 하던 중 싼타페 충격 감지 알림이 옴.  충격 영상을 보니 옆에 있던 구형 제네시스가</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6:04:09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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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 돈, 경제적 편익 관점에서 - 2026.01.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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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게 달리기는 경제적 이윤을 극대화하는 수단이다. 1987년 생인 나는 2005년에 교대에 들어가 2009년부터 교직을 시작했다. 그리고 1년 반 일 하다가 휴직을 내고 군대에 다녀왔다. 2월 생이었던 까닭에 한국 나이로 7세에 학교에 들어간 나는 남들보다 1년 먼저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호봉제 시스템을 따르는 공무원은 무조건 일찍 직장 생활을</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0:45:11 GMT</pubDate>
      <author>이준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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