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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국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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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인생에 대한 해답을 일상에서 또 여행에서 찾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6 May 2026 04:52: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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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인생에 대한 해답을 일상에서 또 여행에서 찾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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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 확진 기록  - 오미크론 당신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Y0o/63</link>
      <description>회사 내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왔다. 기분 탓인지 아닌지 목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안고 출근해서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신속항원검사(라고 해봤자 내 코 내가 찌르기)를 받았다. 선명하게 그어진 한 줄에 안도하는 일상이 계속됐다.  삼일절이었다. 전날 밤부터 이상했던 목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확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목이 찢어질 듯이 아픈 통증이라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mxdlkCW9JD9xl04TBbWvz1OB1v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09:10:32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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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1주년에 즈음하여 - 나의 퇴사 기록기</title>
      <link>https://brunch.co.kr/@@Y0o/57</link>
      <description>4.19 혁명의 날,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을 때려치운 날, 꼭 1년이 됐다.  시간은 참 빠르다. 그간 나는 '퇴사했다'는 행복에 겨운 나날들을 보냈다. 동시에 매일 아침에 억울한 기분을 느끼지 않았고, 부지런히 일상을 보냈다. 수영을 배우며 수영 관련 디자인샵을 오픈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출근할 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운동은 퇴사</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0 11:40:36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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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을 아시나요?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주일 4편</title>
      <link>https://brunch.co.kr/@@Y0o/53</link>
      <description>다음 주 내내 블라디보스토크에 있겠단 저의 말에 친구는 '진해'보다 작은 도시에서 뭐 할 게 있냐고 말했습니다. 맞아요. 블라디보스토크는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일주일 있기는 길다고 저도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갑분진지) 여행이란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잖아요. 내가 만든 여행이 내 맘 같지 않고, 여행하면서 만나는 어려움이 곧 추억이 된다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O6_uVNekULTxdBFL7npCmySRf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19 06:09:54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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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옴냠냠 블라디 디저트! - 블라디와 함께 일주일 3편</title>
      <link>https://brunch.co.kr/@@Y0o/50</link>
      <description>여행에서 '먹는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면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차분해지잖아요. 새로울 것 없고, 특별한 재미를 찾지 못한 채 모두가 일상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니까요. 살면서 알게 된 것과 겪어내야만 하는 가혹한 진실들 사이에서 기쁨의 탄성보다는 애환의 곡소리를 내는 일이 많으니까요. 무언가를 열망하고 갈망하며 흥분에 찬 탄성을 내지르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fGYOtVYjn4BU_vxtXqhLgnD1l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19 07:39:55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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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라는 이름의 행복 - 세상에서 가장 값진 백수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Y0o/51</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일기다.  수영을 시작한 지 3개월째, 벌써 접영반에 들어갔다. 하루 1시간 강습과 1시간 개인 연습으로 폭풍성장했다. 평포자(평영 포기자- 막간 수영인 언어)가 될까 했지만, 초급반 강사님(당신은 수영계의 박항서)에게 다시 배우면서 자세를 바로 잡아가고 있다. 수영강습에서 중급반은 항상 사람이 넘친다. 심지어 아침 9시 수업인데도 우리 반은 정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dgoqie6x6uBIdF-OBVp7K0X5R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19 07:19:38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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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킹크랩을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도시 - 블라디와 함께 일주일 2편</title>
      <link>https://brunch.co.kr/@@Y0o/49</link>
      <description>우리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주일을 견딜 수 있었던 건 해산물 덕이 큽니다.  매일 밤 풍족하게 넘쳐흘렀던 해산물과 보드카. '고기&amp;lt;&amp;lt;&amp;lt;&amp;lt;&amp;lt;&amp;lt;&amp;lt;&amp;lt;해산물'인 우리에게 블라디는 천국이었어요. 일주일 동안 세 번의 저녁을 킹크랩으로 장식했고요. 가리비와 곰새우, 독도 새우를 배 터지게 먹기도 했죠.  고백하자면 전 대게나 킹크랩을 한 번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_3tp7Enbz99f2nrZLFpHUDrmE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19 13:37:09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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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다음 주 내내 블라디에 있어요 - 블라디와 함께 일주일 1편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Y0o/48</link>
      <description>&amp;quot;나 휴가 받았어&amp;quot;  휴대폰에 도착한 친구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블라디 여행은 시작됐습니다. 시간 있고 돈 있는 이런 황금기가 우리 인생에 다시 있을까 싶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퇴사 후 여행에 대한 갈증은 없었지만, 괜히 훌쩍 떠나고 싶은 순간은 있었거든요. 친구는 퇴사와 존버 사이에서 '일단' 존버를 택한 상황이었고, 그 대가로 긴 휴가(17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9ZQJ3AAiORWxlcs5ZeA4TRUY1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19 10:52:22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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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수영에 중독됐어요. - 하루라도 수영을 하지 않으면 안 돼</title>
      <link>https://brunch.co.kr/@@Y0o/47</link>
      <description>고3 시절, 입시를 핑계로 생애 최고 몸무게를 찍은 나. 어릴 때부터 물이라면 사죽을 못 쓰고 뛰어들었던 나는,&amp;nbsp;다이어트 운동으로 수영을 선택했었다. 그렇게 사람이 하나 빠져나갈 정도로 살을 뺏었지. 물론 대학 가서 술을 사랑하게 되면서 다시 쪘지만. ^^  13년 만이다. 퇴사하고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수영강습받기. 왜냐면 고3 최고 몸무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oHsq9lFsSyNTWsiOotHUL0cFS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19 10:01:48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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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일상을 되찾다 - 매일이, 하루가,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title>
      <link>https://brunch.co.kr/@@Y0o/46</link>
      <description>내가 한때 사랑해마지 않았던 남자는 이런 말을 했다. &amp;quot;난 일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amp;quot; 늘 일상을 떠나 여행하고 싶어 하던 나에게 그가 했던 말이다. 그런 때가 있다. 잊고 있던 누군가의 말이 머리를 스치며 별안간 그 말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는 때. 일상이 무너지는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됐다. 그 말의 뜻을. 퇴사 후 나의 일상은 평화롭다. 이렇게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AqA00p-r9T6FseQsxj9Bbf9Iii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19 07:43:31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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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년 퇴준생의 퇴사기 - 사직서 쓰기,&amp;nbsp;송별회 하기, 작별인사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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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퇴사.  4.19 혁명의 날, 2019년 4월 19일, 6년 2개월간 일했던 직장을 때려치웠다. 내 퇴사의 이유는 이곳에선 내 인생의 미래를 꿈꿀 수 없어서, 직장의 특성상 정치적 이념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서, 내 온몸과 정신이 나쁜 독으로 가득 차는 것 같아서.  때려치우는 과정은 아주 지난하고 길었지만, 좋은 이별을 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tzLqyZuczdni01oVlhq7G0mboC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19 13:11:32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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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에서 벚꽃을 즐기려거든 - 부산사람의 부산 벚꽃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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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에 흐드러지게 벚꽃이 피었다.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면 심장이 팔딱, 하고 뛴다. 부산 토박이인 나는 부산에 반할 때가 있다. 진짜 아름다워서. 좋아서. 나를 설레게 하니까.  부산은 계절별로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도시다. 아뵤.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부산은 '벚꽃'을 필살기로 꺼내 들었다. 나는 부산의 이런 면을 좋아한다. 때가 되었을 때 절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_mbZ6j2P-XwP2LQIAjipnTlt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19 08:19:00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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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엔 벌써 봄이 왔다 - 그리고 인생은 계속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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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부산에는 벌써 봄이 왔다. 2. 3월 마지막 주, 퇴사하기 한 달 전. 이 시간들을 내가 훗날 어떻게 기억할까. 정말 이 생활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믿기지 않다가도 고개를 절레절레. 정말 그만두는 건가 싶다가도. 정신을 차려야지.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안주하면 안 돼.  3.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나에게 &amp;quot;언제 밥 한번 먹어요&amp;quot;라고 평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mjzDRT7kU-t149yYuwXB39tmo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19 13:59:01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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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가 이렇게 추운 나라였습니까 - 얼어 죽을 것 같지만 사진은 찍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Y0o/42</link>
      <description>제주도는 여섯 번째입니다. 겨울에 가본 경험 전무. 봄이 두 번 여름이 세 번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스노클링에 빠진 뒤로는 제주도의 사계절이 여름이었으면 했고요. 3박 4일 제주도 여행이면 3일을 물놀이를 하는 저였습니다.   때문에 겨울 제주도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요. 따뜻하겠지 라는 환상. 패기 넘치게 코트 달랑 하나 입고 제주로 향했습니다. 하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9R3Wuo1iKR7Nd6ej2-VI_6u5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19 05:42:16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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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퇴사하면 블라블라&amp;quot;에 대한 반박 - 누군가의 결정에 무례를 범하지 말라</title>
      <link>https://brunch.co.kr/@@Y0o/40</link>
      <description>나의 퇴사 소식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   새삼 '나한테 이렇게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았던가' 싶기도 하다. 그들은 대개 이렇게 운을 뗀다. &amp;quot;퇴사하면&amp;quot;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걱정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반쯤 협박처럼 말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겐 그만둘 용기나, 다른 어떤 일에 열정을 쏟을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6F8dohr3NttY2a3Iw-Y_ex0zy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19 12:22:59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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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 2월의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Y0o/41</link>
      <description>2013.02.28 지독하게 길었던 취업 도전기를 끝내고 나는 내가 원하던 조건의 99%를 충족시킨 직장에 취업했다. 합격자 발표가 났던 그날 나를 가장 지지해줬던 가족과 함께 와인파티를 했다. 집에서 방방 뛰며 기뻐하던 내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난 나를 볼 수 없었지만 기뻐하는 내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인사 갔던 첫날이 2월 28일.  2019.0</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19 12:02:14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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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해야겠다 - 1월2주차, 결심</title>
      <link>https://brunch.co.kr/@@Y0o/38</link>
      <description>나의 브런치를 구독하는 이들은 나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약속하에 주간일기를 씁니다. 소문내지 말아주세요. 제가 먼저 말하기 전엔 묻지도 마시고요. 그냥 지켜봐주세요. 약속.  퇴사 결심, 진짜 결심  결심했다. 그 순간. 순진하고 순수하게 빽없이 온전히 나의 힘으로 나의 실력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 그 순간. 퇴사 해야겠다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bipf8ELpdw3oIuGXgza2rXU6S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an 2019 14:19:09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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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공깽의 첫 주, 새해버프로 극복 - 주간일기 : 1월1주차</title>
      <link>https://brunch.co.kr/@@Y0o/36</link>
      <description>1월1일 00시00분. 동생을 뺀 나머지 네명이 각자 2019년 목표를 두고 함께 기원했다. 올해 딱 한가지만 이뤄진다면 그건 가족의 건강.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이룰 수 있다면 가족의 행복. 누구보다 나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따뜻한 밥을 지어서 둘러앉아 같이 밥을 먹는 일이, 그 시간이 너무 좋다. 한 사람은 수저를 챙기고 한사람은 밥을 퍼서 나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c87isRQKPVmEvBxJqwR5ri2u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an 2019 15:55:20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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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어버린 여름휴가 #2 춘천여행 - 춘천닭갈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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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어버린 여름휴가 첫 여행지는 '춘천'입니다. 부산에서 장장 4시간30분이 걸려 도착한 이곳. 닭갈비의 고장이자 문학가 김유정이 살았던 곳. 강릉으로 바로 갈까 하다 춘천으로 온 건 본토의 닭갈비와 활자엽서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입니다.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남춘천역으로 향하는 길에 닭갈비골목이 있었어요. 나는 명동닭갈비골목에 갈 계획이었지만 생각해보니 춘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U-BsDR0SumZMxHxRkI2SvHeK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Sep 2018 11:28:29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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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어버린 여름휴가 #1  - 부산에서 춘천으로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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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늘, 모두가 월요병 아닌 월요병에 시달리며 일어날 시간에 나는 버스터미널에 있었습니다. 이미 한참 늦고도 늦어버린 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서요. 오늘 계획, 내일 반나절 계획정도만 짠상태인데, 뭐 걱정되지만 될대로 되겠지 하는 심정입니다.이번에야말로 강원도로 가겠다는 당찬 포부로 집을 나섰지만 생각보다 배낭이 너무 무거웠고(들고 다닐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Gx4ryXCaEGZK82W5v9Q3fLLh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Sep 2018 23:18:03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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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몫이 아닌 것들이 내 몫이 되었다 - feat. 전기세, 수도세, 각종 집안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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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꽂으면 전기세 많이 나오는 거 아냐?  새 집이자 내 집에 이사 들어온 날. 옵션으로 있던 냉장고 코드를 꽂아놓겠다는 엄마의 말에 내가 떠올린 첫 번째 생각. 전기세 걱정이었다. 부모님과 같이 살 땐 생전 하지도 않았던 걱정. 지금 당장 냉장고에 넣을 것도 없는데 전기세 아끼려면 나중에 꽂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엄마, 아빠는 우리를 따라다니며 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0o%2Fimage%2Fkj0yYE0lqp6_Fah3Ems63ckd6Z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May 2018 11:35:12 GMT</pubDate>
      <author>들국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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