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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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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모 매거진 편집장의 작문 창고입니다. 글을 씁니다. 사람 이야기를 씁니다. 글로 소통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0:22: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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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모 매거진 편집장의 작문 창고입니다. 글을 씁니다. 사람 이야기를 씁니다. 글로 소통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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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의 딜레마, 각 잡고 쓰려니까 글이 어렵지! - 각은 관물대 앞에서나 잡자</title>
      <link>https://brunch.co.kr/@@YB6/43</link>
      <description>뭐라도 써보려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힘든&amp;nbsp;점 하나가 있다. 각 잡고 쓰려는 자세다.   이는 얼핏 보기에 대단히 비장하고 옳아 보일지 몰라도, 대부분은 뭐라도 하나 써보려는 이들을 쇠사슬처럼 옭아맨다. 책상 앞에서 노트북만 켠 채 수십 분, 심지어는 몇 시간을 방황하게 될지도 모른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대목은 당신이 조앤 K 롤링이나 무라카미 하루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dcoGxYq0uCxRla78hfP9AK7wv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10:54:31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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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에 대한 초보 남편들의 아주 흔한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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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어느덧 육아 7년차 대디가 되었다.  그 사이 첫째는 유치원에 입학하였고, 둘째는 아장아장 걷는 것을 넘어 뛰어다니고 조금 더 있으면 공도 찰 기세다.  아가들만 자라는 게 아니다. 그만큼 아빠 엄마의 나이도 먹어간다. 어느새 이 철없는 애비는 인생에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흔 줄에 입성하고 말았다. 나름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얼굴은 거스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UBRsKfVz9G8JHtMb72xkGTmd5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22:16:0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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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주는 사랑의 원초적 기쁨 - 왜 아기 중독에 걸리는지 알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YB6/41</link>
      <description>2017년에 첫째를 낳았고, 2021년에는 둘째가 생겼다.  첫째인 딸을 키우면서 '딸바보'라는 말이 왜 생긴 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첫째가 아들이었다면 이보다 예뻤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반문하자 그렇다라고 하지 못하겠더라.   그리고 4년 뒤 둘째를 낳았다. 첫째가 딸이어서 둘째는 부담이 덜했다. 아들이면 자녀 성별이 각기 달라 소위 말하는 이상적인 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Zmt4LMYgFsKsbsQo3qPr4JQDZ9U.jpg" width="24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23 14:07:15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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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두 가지를 경계하면 꼰대에서 벗어날 수 있다 - MZ 관리자가 생각하는 꼰대의 두 요소</title>
      <link>https://brunch.co.kr/@@YB6/40</link>
      <description>2020년부터 중간 관리자로 팀원들을 이끌어 오면서 알게 모르게 '꼰대력'이 늘었다.  내 기대치와 욕심만큼 팀원들이 따라와 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후배들의 어떤 말 한마디가 불편해질 때, 과거에는 의연하게 흘리거나 받아넘겼던 말들이 거슬리기 시작할 때 '나이가 드니 확실히 꼰대가 되긴 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MZ세대 팀원들을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8WazryhQfbgx-J2MkG3S3Ds_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23 13:32:09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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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만의 발칙함으로 팬을 만드세요 - 본질이 중요하지만, 힘들면 개성 표출이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YB6/39</link>
      <description>매일 한 편의 글을 쓰기란 직업 글쟁이도 그렇고 초심자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주제를 잡고 글감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도 한계는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선호한다. 최초의 생각이 가장 좋을 때가 많았다,라고는 말하지만 사실은 즉흥적인 편에 가깝다)  어떤 대상이나 주제를 문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9nHQOXBlqI0XIF3OoHWw1ZstU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an 2023 13:05:35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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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자 타이틀을 단다는 것의 의미 - 바보야, 돈이 다는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YB6/38</link>
      <description>2023년 대한민국에서 우리만큼 특이한 구조의 매체는 없을 듯싶다.  오프라인 물성을 지닌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서 온라인으로도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우리의 복무 신조는 전혀 아님을 미리 밝힌다.  어쨌든 그러한 까닭에 우리 조직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명함에는 두 가지 직책이 박혀 있다. 하나는 에디터, 다른 하나는 기자.   매달 한 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GXRd-2zdJq3Bl-lUKxQYHWvj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15:15:23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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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럴 거면 네가 선배 하던가 - 일괄 프로화가 맴은 훨 편할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YB6/37</link>
      <description>이상하게도 이 바닥에는 예로부터 선후배 문화가 깊었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사 선후배들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모두 선후배였다.  개인적으로 이 문화가 좋았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기업들이 하나둘씩 프로화를 해 나갔고, 현재 상당수 회사에서 프로 문화가 정착되는 와중에도 이 업종만이 지켜 나가고 있는 선후배 문화가 마음에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HymSywpzJ93x7Zixcga2EYDPS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23 12:59:53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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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를 리스할 수 있다면 -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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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브런치를 다시 시작한답시고 카카오 오픈 채팅방 브런치 모임에 가입해 요 며칠간 제법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 회원&amp;nbsp;님께서 &amp;lt;섹스리스의 이유&amp;gt;라는 토막글을&amp;nbsp;써서 공유해 주셨다.&amp;nbsp;영감은 언제나 불시에 번뜩이는 법.&amp;nbsp;어차피 폰이나 만지작거리면서 흘려보낼 시간, 글이나 끄적여보자 싶어&amp;nbsp;노트북 화면을 펼쳤다. 폰으로 브런치 글을&amp;nbsp;적는 건 너무 고역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Zd_-fPHknQ8wuH0wQtj8gcMZ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23 15:42:41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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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닥치고 쓰세요 - 뭐를 시작해야 피드백도 받고 늘기도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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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선 과격한 표현 죄송하다(아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다 보니 글쓰기에 관해 이런저런 질문들을 받는다. 어떻게 써요? 시작은 어찌하죠? 끝맺음은요? 어디에다 쓰는 게 가장 좋나요? 블로그?  질문은 뭐나게 많다. 그렇지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그냥 닥치고 쓰세요.'  질문하는 이들처럼 이리 재고 저리 재던 시절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GR0hEkApknDwiteoZrMcYoEJ4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an 2023 10:20:30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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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석이 형, 서른 즈음은 예사였어 - 징그럽다, 숫자로는 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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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유달리 민감하게 인식하는 편이다.   명확한 시점은 모르겠는데, 얼추 학창 시절부터는 그랬던 것 같다. 초등학교 6년은 무척이나 길었고, 중학교에 들어서자 학업 단계가 3년 단위로 끊어지며 굉장히 빨리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얼레벌레 중학교 3년을 보내니 고등학교가 다가왔고, 고교 시절도 1~2년만 지나니 어느새 이 땅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GJQE-UOAxjH4-DISsPQfP_fuc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Dec 2022 12:19:0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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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세대지만 MZ세대가 싫다 -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하는 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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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꼰대가 되어 버린 걸까.   MZ세대지만 MZ세대의 행태들이 거슬릴 때가 솔직히 더러 있다.  지나간 일들을 곱씹어 보면, 단순히 불편하다는 차원의 감정은 아니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 행동을 할 때 느끼는 감정들. 그것들로 말미암아 '아, 아무리 그래도&amp;nbsp;이건 아닌데' 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업무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나면 관리자의 전화를 받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7AZEPR_ovjRv4g7rpRdzZbf76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Dec 2022 14:59:05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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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 이제는 부디 꾸준히 할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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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는 애증의 플랫폼이다.  성과가 가시적으로 보여야 하는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매체에 소속되어 속보 경쟁, 단독 싸움(물론 치프가 된 뒤로부터 직접 하기보다는 주니어들을 시키는 입장이다), 단행본 편집 및 제작 등을 하다 보니, 콘텐츠 쓰기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독자들의 관심(이라고 쓰고 어그로라고 읽는다)이 될 수밖에 없다.  에디터로서 통렬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KUhSOfkRPKgg_NXoy59j9tChY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12:12:4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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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생수 - 쫌 그만합시다, 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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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과수원에나 기생수는 있지.  건장한 나무 옆에 붙어 양분을 빨아먹는 흡혈귀  어린 그루터기가 잘 자라도록 안심을 시키고 또 시켜 본인이 숙주인 걸 알아차리지 못하게  기생수는 그래서 차분해 고요해 음침해 숙주가 아차 싶어 대가리를 쳐들면 이때다 하고 괴기한 이빨을 드러내지  군락에 숨어 엿보고 힘 있는 숙주만을 찾는 기생수는 어디에나 있지 그리고 암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2Pq6_mH9ltfBbRdocIDn8SxpDl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22 17:10:19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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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했소 - 아 벌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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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쪼옥- 알코올 한 모금 내 조동아리는 수줍은 스포이트 종착역인 머가리는 들떠 아랫도리는 씐나 본능으로 수렴하는 야생 원숭이  이십 대까진 헤비 드링킹 누가 이기나 부리는 술 곤조 많이도 누웠다. 전국 팔도 모진 길거리의 모지리 다시 하래도 못할 짓거리 이제는 저잣거리 삼십 대  후르릅- 한잔 시엄니 안구 레이저와 등 싸대기에 마파람 감추듯 호로록 십 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HjicdG19nbqmZXuXwyEst5VyS5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22 16:56:11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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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구려 모든회 - 하나만 허지 다 헐라 그라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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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 1인분 1만 원 (모둠회)'  시선 잡은 문구, 멈춰진 발길, 서걱서걱- 수염 난 노인의 칼질. 광어 아홉 점, 소라 일곱 개, 문어 다섯 조각 쓱삭, 아 가을이 왔다고 전어는 뽀나쓰-으.  어이 임프로, 저녁은 잡쉈어? 아 상만이 형 여기 음식이 좀 그렇네 울 나라 회가 그리워. 쁘롬 타역만리, 달뜬 기대감에 젓가락 한 점 들썩. 어익후야 풀 죽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ejX7mg3_3kDILMFJsBX2MSygLB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22 16:22:2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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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냥 대충 사세여 - 머가리 온전하려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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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익후우- 머가 그리 골치 아프십니까.  상사가 잣같이 해여? 친친이라고 잣같이 해여  아니 좀 아몬드처럼 봐주시믄 안되나. 잣은 맛두 별루구 춈 그런데 여쪽이 더 코소한데  아줌씨, 우리 신체능여- 머가리 하나, 수족 너 개썩. (머스마는 하나 더)  그랑께 왁왁한거여 호쏠 재기 살민 안되쿠광? (독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SPcKpk4LCjdxHdREMav7sp4iP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17:57:05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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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의 그루밍 - 아 괜히 낸 거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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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턱대고, 아니 무심코, 짜증을 내 버렸다.  응애응애-  토닥일 줄 모르고 돌아온, 거친 쇳소리.  사악한 혀와 날 선 미간으로 동심을 삼켰다.  나쁜 말은 하지 말래요- 네에,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랬어야 했는데. 어김없이 스르륵 예민한 비-암의 혀끝.  생포당한 당신은 또 어찌하오리까. 네에? 기회를 주라고요? 빠져나올 논리를 이성과 상식으로 설명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z32kx__E5H5vTuiAd_K_x2ACLj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17:46:43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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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 정수리 똥냄새 - 환상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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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건 정말, 진짜, 아주 아가를 안 낳고는 모를 신비의 세계 일지어다.  아가 정수리에서 똥이 피어난다는 걸 알았느냐.  그곳에서는 움베르트 에코와 이어령도 모를 세계가 있다.  맡아본 이만 알까 말까 한 신비의 세상.  영험한 그곳의 이름을 중독된 사랑의 냄냄이,라 표현하기로 했다.  아가야  이 철부지 아빠는 봉긋 솟아오른 정수리 동산이  피어내는 풀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2q-a1N01OMqizUG4xcGAoQmQX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17:21:29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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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아이 - 애써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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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를 쓰면 어른이 될까.  입을 다물어 묵묵해지거나 애써 표현을 절제한다고, 어른이 될까.  억지이자 비약이다.  그런 걸로 어른이 되었다면, 눈치 보는 아이도 어른이 되었을 터.  어른이 된다는 건,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산다는 것.  이게 어렵다면 아이인 것인가. 그것 또한 비약인 것.  타인과 자기의 무분별한 간극 사이에서 떠도는 중간자의 정체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kP0R4refHbY-Oa9If8idpAw1qH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17:11:0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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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간 관리자 수난의 시대 - 관리하거나, 관리당하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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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디선가 이런 내용의 글을 보았다.  기업들은 효율과 수축의 시대 흐름에 맞게 조직을 개편했고, 그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는.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예전의 기업들은 사원부터 윗대가리까지 직급이 확실한 피라미드형 구조였다.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등등의 피라미드 직제.  그런데 요즘은 그게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니, 기업들이 머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B6%2Fimage%2FRjAaRFd8MYdbue0rAZy7vIALd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Sep 2022 00:14:16 GMT</pubDate>
      <author>임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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