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폼폼</title>
    <link>https://brunch.co.kr/@@ZHh</link>
    <description>나의 결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도 틈틈이, 아낌없이 자신을 들여다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6:31: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나의 결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도 틈틈이, 아낌없이 자신을 들여다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h%2Fimage%2FDztDRXqSNWxlu902NFQQPi5s6DM.jpg</url>
      <link>https://brunch.co.kr/@@ZHh</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또 다시, 다문화, 아니 이주배경 학생 -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시 해보려 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ZHh/93</link>
      <description>학교를 옮기면서 경력이 단절될 줄은 몰랐다. 첫 학교에서 3년간 이주배경(다문화) 학생 학급 지도 및 업무를 담당했었다. 그런데 이주배경 학생이 많지 않은 학교로 옮기게 되니 관련된 일들로부터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교사,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이주배경 학생 지도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이 하나하나 줄더니 결국 이제는 그다지 관련 없는</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2:39:37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93</guid>
    </item>
    <item>
      <title>'웃자라다'의 의미는 틀렸다 - 웃자란 식물을 정리하며, 쓸데없이 자라는 시간은 없음을</title>
      <link>https://brunch.co.kr/@@ZHh/92</link>
      <description>올해 식목일, 화창한 시작을 기념하려 샤스타데이지와 만수국 씨앗을 사서 심었다. 늘 끝까지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어본 적이 없는 터라 식물을 심을 때면 설레면서도 비장해진다. 이번에는 꼭 결실을 맺어보리라고, 꾸준히 잘 가꾸어 보리라고. 소질이 없음에도 꾸준히 무언가를 심는 이유는 무언가를 잘 가꿔내는 일이 은연중에 나를 돌보는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6:58:48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92</guid>
    </item>
    <item>
      <title>밝은 이의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ZHh/87</link>
      <description>밝은 이의 그림자는 해가 내리쬐는 날에도 숨어서 나올 줄을 모른다  나올 줄을 몰라서 사실은 자기조차 스스로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자신이 주인과 닮아있는지 속에 무엇이 깃들어 있는지  어쩌다 그리 새카만 빛을 띠게 되었는지  밝은 이의 그림자는 그렇게 존재를  자신도 모르게 숨기느라   사실은 나오는 법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3:51:06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7</guid>
    </item>
    <item>
      <title>에너지를 아껴 나의 행복을 위해 쓰기 - 나의 에너지가 어디에서 새고 있는지 잘 살펴볼 것</title>
      <link>https://brunch.co.kr/@@ZHh/84</link>
      <description>에너지가 속절없이 새는 날이 있다. 원치 않는 곳에서, 원치 않는 상황에, 원치 않는 상대로부터 에너지를 빼앗기면 정작 '나'를 위해 쓸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다. 퇴근 후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축 처져 누워있게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업무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감정적으로 짜증부터 내는 상사, 원래 성격이 이렇다며 직설적인 말로 아무렇지 않게 비수</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5:48:40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4</guid>
    </item>
    <item>
      <title>나의 모양을 빚는 '환경'에 대하여 - 나는 요즘 무엇으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title>
      <link>https://brunch.co.kr/@@ZHh/83</link>
      <description>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내가 어울리는 사람들, 내가 생활하는 장소, 그곳의 분위기, 온도와 같은 것들이 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데에 은은하게 영향을 미친다. 따뜻한 곳에서 둥글거리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나 또한 살며시 둥글어지고, 뾰족한 것들이 도사리는 곳에서 차가운 온도를 지닌 사람들과 지내다 보면 내 마음의 온도 또한 점차 식고 만다.중요한 것은</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2:30:58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3</guid>
    </item>
    <item>
      <title>바다가 건네준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ZHh/82</link>
      <description>좁다란 마음을 지닌 탓으로 매일이 전쟁인 나에게  바다는 한 조각 자신의 마음을 내어주었다  드넓고 깊은 속으로 쓰디쓴 눈빛을 말없이 삼켜내 주면서  그동안 치러왔던 시간들을 질문 없이 다독여 주면서  너르고 넉넉한 푸르름에 남몰래 부족함을 흘려보내려던 나에게  바다는 흔쾌히 자신의 손을 내밀어  나의 부족함을 떠안아 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h%2Fimage%2FKF2TOW-lpAQd6YJ3tq0j6z7rWx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9:04:31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2</guid>
    </item>
    <item>
      <title>어느 고독한 여름날의 한숨</title>
      <link>https://brunch.co.kr/@@ZHh/81</link>
      <description>여름이 내리쬐는 길목에서 이제 조금은 지친다고 한숨을 내쉬어 보았다  그러나  한숨을 듣는 이가 없어 그저 가던 길을 걸어야 했다 묵묵하게 조금은 서러워하며  나의 한숨은 그저 나만큼의 몫 한숨과 함께 내려앉는 그림자는 짙은 어둠을 머금고 자리를 잡아 내 발등에 무게를 더한다  내쉴수록 가벼워질 줄은 모르고 마음에 눅눅한 숨을 불어넣을 줄만 아는 나의 한숨</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14:48:56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1</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이름을 떼어다가 내 이름을 붙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ZHh/80</link>
      <description>당신의 이름을 떼어다가  내 이름을 붙였다  당신의 이름을 떼어내는 순간 글자 한 올 한 올에 숨죽여 붙어있던 고민과 괴로움의 시간이  함께 떨어져 나갔다  당신의 이름을 떼어내는 순간 붓이 한 톨 한 톨 지나간 자리에 묻어있던 망설임과 땀의 흔적이 함께 지워졌다  당신의 이름을 떼어내는 순간 선율에 가냘프게 걸려있던 정성스런 한숨 소리까지도 함께 희미해졌</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09:17:49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80</guid>
    </item>
    <item>
      <title>그때의 나, 지금의 나 - 그때는 그때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아, 사실 지금도 그래</title>
      <link>https://brunch.co.kr/@@ZHh/79</link>
      <description>5년 전에 지냈던 동네를 걸었다.    이곳을, 이 길을 걷던 당시의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굳이 상상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나는 내가 바라보고 마주하는 세상이 내 세상의 전부일 거라 여겼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그 세상을 아주 열심히 가꾸고 이해하며, 때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13:43:20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9</guid>
    </item>
    <item>
      <title>그저, 함께</title>
      <link>https://brunch.co.kr/@@ZHh/78</link>
      <description>처음엔 꽃망울처럼 설레던 마음이었다  고요한 시간의 강을 따라 흐르는 물결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지금  우리는 말 없는 약속처럼 그저, 함께 있다.  ----------------------------------  사랑의 시작은 설렘이지만, 울고 웃는 시간을 함께 보내다 보면 설렘의 자리가 익숙함과 편안함, 안정감으로 채워집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이내 '</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15:05:16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8</guid>
    </item>
    <item>
      <title>참을 수 없는 책임감의 무거움 -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조금씩 내려놓기</title>
      <link>https://brunch.co.kr/@@ZHh/77</link>
      <description>맏이로 태어나 띠게 된 색채일까. 내가 띠고 있는 색채 중 강한 것을 하나 꼽으라면 어느샌가 '책임감'이라 답하게 되었다. 나에게 책임감이란 '왠지 이래야만 할 것 같은 것'을 의미한다. 왠지 딸이라면, 왠지 언니라면, 왠지 선생님이라면, 왠지 부장이라면, 왠지 친구라면, 왠지 여자친구라면 등등 그 역할에 걸맞은 이상적인 모습을 멋지게 그려놓고는 그에 내</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5:10:55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7</guid>
    </item>
    <item>
      <title>저도 저로 살고 싶을 때가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ZHh/76</link>
      <description>저는 김 부장이 아닙니다 그전에, 김지윤입니다 저는 영서 엄마가 아닙니다 그전에, 김지윤입니다 저는 서순남씨의 장녀가 아닙니다 그전에, 김지윤입니다 저는 지민이의 언니가 아닙니다 그전에, 김지윤입니다 저는 재호 와이프가 아닙니다 그전에, 김지윤입니다  제 안에 제 역할이 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김지윤으로 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저는 박</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9:29:14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6</guid>
    </item>
    <item>
      <title>솔직해지는 법을 잃어버린 나에게 - 이해와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놓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title>
      <link>https://brunch.co.kr/@@ZHh/75</link>
      <description>드라마 &amp;lt;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amp;gt;에서 정다은 간호사는&amp;nbsp;과할 정도로 환자에게&amp;nbsp;이입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위하는 정신병동 간호사이다. 환자의 사연이 안타까워 뭐라도 좀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 간호사로서 해 주어야 할 처치를 넘어서는 사람. 그 과정에서 때로는 본인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본의 아니게 다른 간호사에게 피해를 주거나, 환자가 예기치</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14:13:31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5</guid>
    </item>
    <item>
      <title>병아리 부장 일기 (1) : 다른 이를 챙긴다는 것 - 부족한 내가 다른 이를 살뜰히 챙겨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ZHh/73</link>
      <description>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제&amp;nbsp;1/5 정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두 번째 학교, 그리고 7년 차에 접어든 나는 올해 학교의 사정으로 인해 교무부장을 맡게 되었다.  교무부장은 아마 모든 학교에 존재할&amp;nbsp;교무기획부라는 부서의 부장을 의미한다. 교무기획부는 학사일정, 인사, 학생의 출결, 학적 관리, 입학과 졸업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행사를&amp;nbsp;비롯하여</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13:50:05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3</guid>
    </item>
    <item>
      <title>외로움에게 보내는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ZHh/71</link>
      <description>있죠 난 당신을 딱히 알고 싶지 않았어요 당신을 되도록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그렇죠 불을 켜고 애써 어둠을 걷어내며 텅 빈 방에 발을 내딛는 나를 반겨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느라 바빠 타인에게는 관심 없는&amp;nbsp;사람들 틈에 끼어 앉아 있기도 해요  있죠 난 당신을 이곳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왜 하필 이곳에서 나와 마주치나요  꼭 그</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4:05:42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1</guid>
    </item>
    <item>
      <title>교사의 태도 : 따뜻함과 단호함 - 따뜻함이 힘이 센가, 단호함이 힘이 센가</title>
      <link>https://brunch.co.kr/@@ZHh/69</link>
      <description>올해 중학교에 처음 들어온 S는 엉뚱하지만 밝은 인상을 주는 아이였다. 엊그제 그리고 어제, S는 수업 중 과호흡을 호소하며 목이 터져라 울었다. 작고 하얀 주먹으로 책상을 팡팡 치고 다리를 덜덜 떨면서. 이런 경험을 여러 차례 겪은 반 친구들은 S를 다독이고 S에게 봉지를 건넸다. S는 봉지에 대고 숨을 쉬며 호흡을 고르려 애썼다.  보건 선생님을 모셔</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14:59:36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69</guid>
    </item>
    <item>
      <title>전쟁터와 해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ZHh/70</link>
      <description>어두운 밤 깊은 곳을 헤매이다 아름다운 모습을 띤 당신을 만난 나는  당신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다  아름다운 모습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가는 나를 심연에 잠기게 할 수 있는 당신이기에 할 수 있는 만큼 거리를 둔다 살핀다  아무래도 아름답다고 느껴 다가가는 순간 아 쏘였다  ----------------------------------  누군가가</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15:31:40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70</guid>
    </item>
    <item>
      <title>행복은 그래</title>
      <link>https://brunch.co.kr/@@ZHh/68</link>
      <description>내가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때로는 먼저 어딘가에 묻어 나를 찾아오기도 해  좋아하는 음악이 가져다주기도 하고 이제 봄이라며 제법 따뜻함을 머금게 된 바람이 실어다 주기도 하지 길을 걷다 만난 방긋 웃는 아기가 건네주기도 하고 같이 먹자며 말없이 슬쩍  내 옆에 올려둔 귤 한 알에 묻어있을 때도 있어  내가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때로는 먼저 내가 간 곳에 도</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10:12:42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68</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모두 적절한 계절이</title>
      <link>https://brunch.co.kr/@@ZHh/67</link>
      <description>잠을 청하려다 문득 한겨울에 벚꽃이 피었다는 뉴스가 눈에 띄었다  한 그루가 활짝 피니 이윽고  옆에 있던 나무도  꽃봉오리를 틔웠다는  다음 날 출근한 회사에서 뉴스를 본 회사 동료들은 걱정을 한 마디씩 보탰다  너무 이르다고 때가 아닌데 피었다고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고 기후가 이상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나에게도  적절한 계절이 있는데  나는 생각했다</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8:31:08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67</guid>
    </item>
    <item>
      <title>어른의 언어</title>
      <link>https://brunch.co.kr/@@ZHh/66</link>
      <description>어른이 되어도  잘못은 한다 대신, 어른이 되었기에 잘못을 인정해 보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러나 어른의 언어는 미안하다는 말 대신  겸연쩍은 침묵   미안하다는 말이 살이 덕지덕지 찐 채 입술을 지그시 누르고 있어 두 입술은  도무지 떼어질 생각이 없다   어른이 되어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는 없다 대신, 어른이 되었기에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09:43:41 GMT</pubDate>
      <author>폼폼</author>
      <guid>https://brunch.co.kr/@@ZHh/6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