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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 the Ro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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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랫동안 길위에 있었습니다. 이제 길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길위에 있었을때의 깨어 있던 호기심으로 &amp;quot;보고 느낀것&amp;quot;을 나누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38: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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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길위에 있었습니다. 이제 길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길위에 있었을때의 깨어 있던 호기심으로 &amp;quot;보고 느낀것&amp;quot;을 나누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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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누가 지역을 바꾸는가: &amp;nbsp; &amp;nbsp;&amp;nbsp;'집요한 한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ZtM/124</link>
      <description>지방에는 정책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넘쳐납니다. 매년 새로운 사업이 쏟아지고, 예산은 조 단위를 기록하며, 계획서는 사전 두께만큼 정교해집니다. 그런데 결과는 왜 늘 비슷할까요? 사람은 떠나고 도시는 계속 비어갑니다. 문제는 정책이 아닙니다. 문제는 &amp;lsquo;주체&amp;rsquo;입니다.  정책은 '관리'하지만, 사람은 '책임'집니다 전형적인 지역 정책은 이렇게 작동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PBO_4wDZQ9UOzWB-pWCh512QB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2:39:34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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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이야기를 브랜드로: 매력지수(3S) 전략 - 브랜드는 '느낌'이 아니라 '에너지의 합'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ZtM/123</link>
      <description>지방소멸을 막겠다며 수백억을 쏟아붓는 사업들이 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가. 대부분의 실패는 자본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브랜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로컬 브랜딩은 치밀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무형의 이야기가 어떻게 실체가 되고, 지역을 먹여 살리는 에너지가 되는가. 그 해답을 '매력지수 합산 모델(3S 전략)' 에서 찾았습니다.  왜 '곱셈'이 아니라 '덧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GhfkdM3wzBwGJLR6k7elyALY3P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1:32:30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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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세헤라자데의 도시 - 1천개의 이야기가 도시를 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ZtM/122</link>
      <description>침묵은 곧 소멸이다 앞선 글에서 우리는 고유한 색깔을 잃고 획일적인 무채색으로 잠식당하는 **'다움 소멸'**의 공포를 마주했습니다. 정체성이 지워진 도시는 더 이상 매력적인 목적지가 아닙니다. 이름은 남아 있지만, 기억될 이유가 없는 곳. 언젠가 지도에서 조용히 사라질 숫자들의 집합일 뿐입니다. 하지만 절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hq4B-zUaMfQ8lkfKCtgGFgIzbC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4:08:25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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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다움&amp;quot;소멸이 지방 소멸보다 무섭다 - 숫자가 사라지기 전, 매력이 먼저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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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방 지자체들의 회의실에 가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인구 그래프입니다. 벽면에 비친 곡선은 조용히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누구도 말하지 않지만, 모두가 숫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예산을 늘리고, 출산 장려금을 올리고, 기업 유치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묻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단지 일자리가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그곳에 살아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Y3H-fk8aMnE7yM3CbM87GtBLJ0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2:41:15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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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라 - 멈추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ZtM/120</link>
      <description>우리는 모두 달리고 있습니다. 성과는 분기별로 평가되고, 예산은 연말이면 소진되어야 하며, 정책은 임기 안에 가시화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빨라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달리는지 묻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속도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amp;nbsp;하지만 그 속도의 끝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은 무엇입니까. 지방 소멸과 개인의 소진입니다. 지방 소멸은 인구 감소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Z1mcbqVY5beIJAw6hjSSzxcqAw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0:37:40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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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티프래자일의 시대, 다정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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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충격을 피하는 자와, 충격을 먹고 자라는 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그의 저서 Antifragile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가 있다.&amp;nbsp;깨지기 쉬운 것(Fragile),&amp;nbsp;충격을 견디는 것(Robust),&amp;nbsp;그리고 충격을 먹고 자라는 것(Anti-fragile). 저는 이 개념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예측하려는 사람은 결국 무너지고, &amp;nbsp;충격을 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sOtVZH8I2CIiXBhPZ2NSZ2DHR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1:09:57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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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이점의 도래: 예측과 통제의 시대는 끝났다 - 새로운 시대, 로컬의 생존 전략</title>
      <link>https://brunch.co.kr/@@ZtM/118</link>
      <description>기하급수, 우리가 알던 모든 속도의 종말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곡점인 &amp;lsquo;특이점(Singularity)&amp;rsquo;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의 상식이 오늘의 구식이 되는 시대다. 최근 실리콘밸리를 넘어 전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공포에 떨게 한 엔스로픽(Anthropic)의 &amp;lsquo;컴퓨터 유즈(Computer Use)&amp;rsquo; 기능은 이 변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akUTT2E9MMUyt16n90894x4jg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3:36:12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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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인식의 전환: 지방 소멸에서 &amp;nbsp;브랜드의 탄생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ZtM/117</link>
      <description>기하급수의 파도, 특이점의 해변에 서서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추월하는 지점인 &amp;lsquo;특이점(Singularity)&amp;rsquo;은 이제 먼 미래의 가설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문턱까지 도래했습니다. 지난 2024년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선 사건은 단순한 순위 변동이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lHgBJbOE0VigYNRseLJvmLsaq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22:44:31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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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드피벗으로 다시 생각하는 지역의 미래</title>
      <link>https://brunch.co.kr/@@ZtM/116</link>
      <description>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 &amp;lsquo;헐리우드 액션&amp;rsquo;으로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켜 우리에게도 익숙한 안톤오너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 선수 은퇴 후 강연자로, 멘토로 화려한 인생 2막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의 인생의 전환이 된 계기가 그의 회고록이자 자서전인 &amp;lsquo;하드 피벗(Hard Pivot&amp;middot;완전한 전환)&amp;rsquo;이라는 책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정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H86YoFX2R1Kj_B8pbDcV40tHPf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2:01:28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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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능의 분권화? 공간의 분권화?&amp;nbsp; - 왜 AI는 지방에서 찬란하게 꽃피어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ZtM/114</link>
      <description>대한민국 국토 균형 발전의 역사는 물리적 거리를 좁히려는 처절한 사투였다. 지난 수십 년간 정부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해 도로를 닦고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며 수도권의 비대화에 맞서왔다. 그러나 거대한 중력을 이기기에 물리적 처방은 역부족이었다. 건물은 세워졌으되 사람과 자본은 여전히 서울이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갔으며, 지방은 소외와 소멸의 그늘 아래</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9:13:47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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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왜 일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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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은 직장인들의 퇴사 이유에 대해 올해 초 동아일보와 청년 재단이 함께 실시한 '청년 이&amp;middot;퇴직 인식 조사'에서 많은 젊은이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져 퇴사를 결심했고, 새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도 '근무 환경'(55%)일 정도로 워라밸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 말로 일</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8:39:12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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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4세의 무대, 청년에게 건넨말&amp;nbsp; - [時時刻刻] 너는,&amp;nbsp; 그래도 돼 !!!!</title>
      <link>https://brunch.co.kr/@@ZtM/112</link>
      <description>조명이 꺼지고 기타 전주가 흐르자, 공연장은 한순간 숨을 멈춘 듯 고요해졌다. 많은 관객이 모인 거대한 공간이었지만, 그 안은 마치 한 사람의 마음처럼 집중되어 있었다. 조용필은 마이크 앞에 서서 노래를 시작했다.  &amp;quot;자신을 믿어 믿어봐, 그래도 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amp;quot;  그 가사는 단순한 노랫말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8I04uvbSGyREkAq-9AkWFotgB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3:06:50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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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창조성인가 - [시시각각(時時刻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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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5월 초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한국도로공사 직원의 인터뷰가 신문에 실렸다. 그는 교통사고율을 88%까지 줄인, 지금은 우리가 익숙한 분기점에 분홍색, 녹색 색칠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었다. 그는 2009년 분기점에서 방향을 잘못 들면서, 3년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2011년 8세, 4세 아이들이 스케치북에 색칠 놀이를 하는 것을 보면서 &amp;quot;유</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08:29:53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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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잔인함을 넘어서 - 생명의 부활과 희망 - [시시각각(時時刻刻)]&amp;nbsp; 영남일보 ４월 １５일 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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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S. 엘리엇의 '황무지'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엘리엇은 왜 생명이 움트는 4월을 잔인하다고 했을까요? 생명력 넘치는 계절이 돌아왔지만, 현대인의 마음은 여전히 차갑고 메마른 황무지 같다는, 봄의 생동감과 현대 사회의 정신적 불모성을 대비시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fSmZbNwr05s695rx_1eSag2__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08:23:19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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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가 지난 새벽, 청년에게 보내는 반년의 안부&amp;nbsp; - [시시각각(時時刻刻)]</title>
      <link>https://brunch.co.kr/@@ZtM/109</link>
      <description>새벽에 문득 눈을 떴다. 이 시간이면 창밖이 밝아야 할 텐데, 어둠이 아직 남아 있었다. 달력을 보니 하지(夏至)가 이미 지나 있었다. 해가 가장 높이 떠 있던 날이 지나고, 낮은 점점 짧아진다. 계절은 어느덧 절정을 넘어서고 있었다.  &amp;quot;시작이 반이라는데, 또 반이 지나면 1년이 다 간 건가?&amp;quot; 혼잣말이 새어 나왔다. 절반이 지나간 한 해. 1월의 다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jsrIKjBNs9goAFchRVWn4hVlMqs.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23:30:17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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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도시 1천개의 다른 이야기 - [시시각각(時時刻刻)] 24년 4월</title>
      <link>https://brunch.co.kr/@@ZtM/108</link>
      <description>아라비안 나이트는 여인들에 대한 불신을 가진 왕이 신혼 첫날 밤을 보낸 후에 왕비를 처형하는데 현명한 새 왕비 세에라쟈드가 매일 밤 이야기를 통해 왕국 처녀들의 목숨과 본인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이다. 1천1일 동안 총 280여 가지의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리퀴드 폴리탄은 액체를 의미하는 리퀴드(liquid)와 도시를 뜻하는 폴리탄(politan)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oFMVN5EbQ5MRysLr9LRBObvDck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03:33:17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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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작의 봄비를 맞이하는 청년들에게 - [시시각각(時時刻刻)] 영남일보 25년 3월</title>
      <link>https://brunch.co.kr/@@ZtM/107</link>
      <description>3월의 창가에 부딪히는 봄비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요? 두보의 시 '봄밤의 기쁜비'는 '호우지시절, 당춘내발생(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이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봄에 내려 만물을 소생케 한다'는 이 시구처럼, 봄비는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겨울동안 잠들어 있던 대지를 깨우고, 이제 온 세상을 생명력으로 약동하게 합니다. 봄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_2lT7EJVOz6gjZU6jnyMeX7-u-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03:16:14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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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 영남일보&amp;nbsp; [시시각각(時時刻刻)] 24년 12월</title>
      <link>https://brunch.co.kr/@@ZtM/106</link>
      <description>'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라는 말은 중력(Gravity)에 저항(Defy)하라는 의미이다. 중력은 일반적으로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을 말하는데, 우리는 일상에서 이 중력을 느끼지 못한다. 느끼지 못한다는 의미는 너무나 당연해서 그것이 물리적 한계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의 한계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한 벼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d6EQiqs9yphBlmjf4oZWOe-EVgI.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01:29:26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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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 영남일보&amp;nbsp;[시시각각(時時刻刻)] 25년 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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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파가 몰아치는 1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계엄으로 촉발된 정치적 대립은 날카로워지고, 경제적 어려움은 깊어지며, 사회적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더욱이 세 밑 대규모 항공 참사는 우리나라가, 아니 우리의 국운이,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에 미래에 대한 암울함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하지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pCvSbSVmHVZsaP-Vi12pZ1Chn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01:15:45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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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선택은 존재하는가? - 영남일보 시시각각 24.1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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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수능이 끝났다. 끝났다는 홀가분함에 기쁜 학생들도, 망쳤다는 후회로 잠 못 이루고 깊은 좌절에 빠진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수능이 아니고 학력고사라고 불렀던 내가 시험을 쳤던 그날이 생각난다. 시험을 치고 나오니 날은 이미 어두웠는데, 어머님이 교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길로 저녁을 먹고 들어가, 수능 문제 풀이 방송을 보고, 성적으로 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M%2Fimage%2FaltmMGZokkOD6OcRXbCY93PQVZ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24 07:26:20 GMT</pubDate>
      <author>On the Ro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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