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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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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과 발품으로 보고 키운 예술적 감수성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어우러진 예술적 결과물들에 대한 소박한 의견과 감성을 끄적이며 삶을 사랑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22: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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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발품으로 보고 키운 예술적 감수성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어우러진 예술적 결과물들에 대한 소박한 의견과 감성을 끄적이며 삶을 사랑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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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면 그저 맴도는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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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말에는 봄나들이를 가야겠습니다.'  다소 비장미가 깔린 문자를 받았다. 그저 나들이를 가자라는 제안투보다, 갔으면 좋겠다는 희망투보다 훨씬 나를 자극하는 말이었다. 안 가면 안된다는 강압의 느낌과 함께 간절함이 깃들어 감히 안돼요라든가 글쎄요라고 답할 수 없는 표현이었다.  전국이 설렌 봄의 향연으로 들썩이니 누군들 집밖을 나가고 싶지 않으랴. 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yWAzweWjf2ef25HvgwPmlJLhI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21:50:27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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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포개기 - 그리움을 찾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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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생각나는 추억이 있다. 가을은, 겨우 한 계절 겨울을 남겨두고, 한 해가 저물어 버림에 문득 쓸쓸함을 불러일으키는 계절이다. 이럴 땐 지난 추억이 쓸쓸한 구멍 사이로 불쑥 파고 든다. 지나고 보니 찰나같은 일생에 지금은 떠나고 없는 이들과 함께였던 따뜻한 기억이 훅 밀려든다. 그럴 때가 있었는데. 함께 하며 함께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은 이제 돌아올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bzUMhj4aOkSI9pudH2liNtP-Wa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3:40:25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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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은 어디 있나 - -집착에도 이유는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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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국학력평가나 모의평가를치르는 달이 되면 은근히 기다리는 게 있다.  학생들의 성적 향상?물을 필요도 없이 간절히 바란다. 결과를 분석하고 대책을 내어야 하는후폭풍이 기다리고 있으니, 제발 회의에서 면이라도 서게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숫자로 분석되어 등수가 매겨지는 결과는 항상 긴장과 불유쾌를 동반하지만 이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잣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_GlZEtOm6QtfDGz8ciYjFmHle0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1:54:37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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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후기]상처받은 이들에게 온기를 &amp;lt;녹색광선&amp;gt;강석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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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겉으로는 알 수 없는 개개인의 상처들. 그럼에도 겉만 보고 판단하려는 어리석음. 그리하여 더더욱 혼자 아파하고 문드러지는 상처. 그러나 혼자서는 나을 수 없는 상처들이 많다. 차가운 상처이나 따스한 온기만으로도 점점 데워져 낫기도 한다. 무너지는 이들에게 필요한 말없는 위로와 적절한 거리, 서로의 삶에 따뜻한 체온을 건네는 녹색광선으로 치유되는 상처들.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pXuZMHpiDS0DO91yiVgCYjeWRg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04:26:49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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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이 최고 - 잊고 사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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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게의 금어기가 풀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제철 꽃게를 사려고 마트나 시장마다 사람들이 몰린다는 뉴스를 보았다. 그제사 꽃게가 지금이 제철이구나 여겼다. 가을 전어는 아예 제철이 붙은 명칭으로 유명하니 그렇다 하더라도, 과연 요즘 사람들은 제철 먹거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점심시간에 급식외에 건강식으로 따로 야채며 과일이나 낫또 등을 챙겨오시는선생님께서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lYygB02xvThDvJilFtcqV_lzYj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13:05:00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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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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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약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극한 아픔도, 고통도 결국은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순리로 극복해 보자고 흔히들 위안으로 삼는다. 과연 그러한지, 진정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고 아무 것도 아닌 양 이겨낼 수 있는지. 이는 극복이 아니라, 그저 무뎌지고 희미하게 퇴색되는 것에 불과하다. 지극한 아픔을 겪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지속적인 고통의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3-h58PaZ5QlO-nj8P1S7OU4T-H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1:24:13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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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여행 한 꼭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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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각자의 한가한 시간은 흐르고 있다 흐르는지 멈추었는지 몽롱하게 알 수 없을 만큼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까 넘쳐남에 떠밀려 보낸 평일을 남기고 타향의 골짝으로 도망치듯 온 주말 다시 돌아갈 그곳이나 오늘까진 가라읹혀 두고 고요히 부유한다 시간의 여유를 잃고 근럭도 없이 달리던 곳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이렇게 늘어질 수가 있나 누군가의 정성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TreYCTYqhYHMEelwyhf-Ql9icY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1:27:33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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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사는 세상을 꿈 꾼 &amp;lt;노무현대통령&amp;gt;을 만나다 - -오월의 봉하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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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쉬움은 그리움과 늘 같이 한다. 특히나 현재 처한 상황이 결핍의 허전함으로 빈자리가 크면,  과거는 더욱 불쑥불쑥 다가와 그리움으로 통증을 준다. 그리하여 매일 정치적 이슈으로 뉴스가 도배되는 혼란한 정국에 쓰린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는 봉화마을이 떠오른다. 그분이 떠오른다. 때마침 오월이다. 계절의 여왕답게 길가 샛노란 금계국이며 화려한 작약이며 붉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PkDSUdpXY--uy8OgJzg6bzuI6l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3:26:45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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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년소설]검지의 힘/이선주작가 신작/돌베개 - -보통의 존재에게 건네는 다정한 응원</title>
      <link>https://brunch.co.kr/@@a0mI/191</link>
      <description>&amp;quot;서로를 일으켜주는 덴 큰 힘이 필요하지 않다. 검지의 힘 정도만 있다면...&amp;quot;  &amp;lt;창밖의 아이들&amp;gt;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한 이선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amp;lt;검지의 힘&amp;gt;을 만나다.     잔인한 4월과 더 잔인한 5월을 견뎌내는 중이다. 이 좋은 계절의 한가운데에서 허덕이는 가련한 일인은 오늘도 계절을 그저 스쳐 보내고 있다. 2022교과서 개정 이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pquyGa0JV7ahZtqHCy02L6lILR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6:41:31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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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린 거야? 다른 거야! - -말에 대한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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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은 사용하는 이의 품격을 드러내는 중요 수단이다. 말의 온도니 향기니 하는 표현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유명 강사의 강의 중 사랑받는 사람은 결국 말을 이쁘게 하더라는 내용에 크게 공감한 적이 있다. 매력적인 사람은 외모로도 어필하겠지만 그 관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결국 늘 사용하는 말에 품격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amp;quot;넌 입 다물고 있을 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YltGs28e5YyJRsrN9jMMM3lZGF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12:52:56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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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한 불친절 - 사회적 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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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을 에는 둣한 칼바람을 안고 사무실을 들어섰다. 간밤을 이겨 내느라 같이 꽁꽁 얼어있는 사무실은 영하의 바깥과 다를 바가 없다. 오늘도 일등이다. 불을 켜고, 난방을 켠다. 얼른 온기가 돌기를 바라면서. 커피포터의 끓는 소리가 따뜻한 김과 함께 공기를 데울 때쯤 한 둘 직원이 출근한다. 언 몸을 바로 감싸는 따스함과 함께 커피향은 하루를 기분 좋게 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PuuGeU_AYQxcU5oid3DlfLklQ9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04:09:32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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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모호함 - 정답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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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만사 분명하면 얼마나 좋을까.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곁에 둬야 하는지.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지, 더 늦기 전 돌아가는 게 맞는지. 지금 집을 사는 게 맞는지, 주식을 사는 게 맞는지. 수 없이 많은 막연한 문제들 앞에서 갈등하고 해결책을 찾는 인생에 누군가 딱 여기, 이것, 이 사람, 하고 답을 준다면...그게 옳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RU4-PsS3Z2bPARsLsXv-Oa2N2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11:27:44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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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의 무게 - 최선과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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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 만큼 했어요 나로선 최선을 다 했다구요 안되는걸 어떡해요  그랬다, 나의 최선이 최고의 결과를 보장하진 않았다. 선택의 반복이 삶이라기에 매번 선택의 기로에서 나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결과를 기대했으나, 만족보다는 실망이 더 컸다.   다음 기회에, 쉽게 한 글자로 꽝인 뽑기가 더 많은 문방구 앞 허접한 뽑기통에서 그래도 원하는 인형 하나 얻으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59O4YAc7Ftm7Cb9ps49Unu1Tz_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06:08:52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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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나큰 작은 소망 - 새해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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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본 마지막 해넘이의 그 둥근 해와 오늘 솟은 이 해가 다르지 않을진데, 우리네 삶은 또다른 시작으로 설레고 두렵다. 아프지 않은 삶이 있으랴마는 이별하지 않는 삶이 있으랴마는 조금 덜 아프고 큰 이별하지 않고 평안하게 하루하루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너무나 큰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푸른 뱀의 지혜로 모두가 현명하게 살아내기를.  #새해소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R6cXj89JR9TuYniw5ZeqUieET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23:22:00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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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그릇 - 너의 그릇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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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리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이쁜 그릇에는 꽤 집착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별 솜씨 없는 요리라도 그 요리를 최고의 작품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결국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 내느냐에 크게 의존한다. 결혼할 당시 그 때 유행이라던 잘 깨지지 않는 세라믹 그릇을 세트별로 왕창 산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물론 아무 것도 모르는 나를 대신한 엄마의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83fLoDuo2zrFK9nUjIY8fc9Tu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Dec 2024 00:55:23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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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후기]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김영현/실천문학사 - -우울한 시대의 불꽃 같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0mI/183</link>
      <description>에드워드 카의 명언 &amp;quot;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 없는 대화이다.&amp;quot;를 상기해 보더라도 역사는 결국 현재의 삶이 누적된 과거로 지금도 역사는 진행 중이며, 우리는 그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이다. 제대로 정산되고 평가되지 못한 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또한 현재의 삶이 결국 미래의 인과가 되어 새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aRkwZdHkw399KZYClpm-tOUTIL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23:39:18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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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찰탐방]유네스코등재 사찰 순천&amp;lt;선암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0mI/182</link>
      <description>본격적인 가을로 들어선 시월도 지나가고, 두터웠던 달력도 겨우 두 장 남아 홀쭉해졌다. 아침 저녁의 쌀쌀함은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미련으로 가슴을 후빈다. 계절의 시작인 봄보다는 여름을 이겨낸 후, 소멸의 겨울 문턱에서 마지막 온몸을 불사르고 쇠락후 겸허히 낙하하는 계절에 더욱 마음이 동하는 건 내 인생시간과 맞아서일까. 겨우 한 생을 살아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8tx1Und4WhUVFV-CXUIxwOSOcO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02:27:50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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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후기]괴테명언풀이 &amp;lt;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amp;gt; - -성장을 위한 괴테의 말들/김종원</title>
      <link>https://brunch.co.kr/@@a0mI/180</link>
      <description>참  살기 힘든 세상이다. 하는 만큼 인정 받기도 힘들고, 그에 따른 성공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두 손 놓을 수도 없다. 해야 하는 일이, 그래서 하고는 있는 일들이 산적해 있으나, 그다지 힘이 나지 않는 하루의 연속을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누군가가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었으면 한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3V9aBuJbGBRyt5GEEeTl3WjX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23:02:41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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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후기]놀이치료 효과&amp;lt;딥스&amp;gt;/버지니아M액슬린 - 나는 내가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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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아이가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움츠려 있던 다섯 살 아이가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과 그 성장 기록 세상을 향해, 상대방에게 문을 닫으면 결국 스스로 고립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은 물론 상대를 받아들일 수도 없다. 강력한 방어기제로 더욱 벽은 두터워질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라면 어떨까. 그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qHSSsjsYtvXq99UHY-4cv5ZP9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2:49:52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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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가 필요해 - 제대로 말 해야 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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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대화가 필요해&amp;gt; 가수 로이킴의 음색과 감성스타일을 좋아한다. 잔나비 최정원 진행의&amp;nbsp;음악프로그램에서 함께 듀엣으로 부르는 것을 우연히 재방으로 보고 묘한 매력을 느껴 일부러 찾아들은 노래 제목이다.  10개월째 연애 중인 커플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는 리얼 현실 가사인데, 정말 딱 맞는 얘기이다.&amp;nbsp;살짝 권태기에 든 듯한(10개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mI%2Fimage%2F1f19QmQ2ytm3u-hbEZNduBfDQZ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3:05:48 GMT</pubDate>
      <author>다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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