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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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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는 회사원 김쓰지입니다. 30대 회사원의 고민과 생각에 관한 글을 써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8:22: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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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회사원 김쓰지입니다. 30대 회사원의 고민과 생각에 관한 글을 써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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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의 종착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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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amp;nbsp;한참을&amp;nbsp;방황했었다. 나는&amp;nbsp;모든&amp;nbsp;방황을&amp;nbsp;내탓으로&amp;nbsp;돌렸다. 크고&amp;nbsp;작은&amp;nbsp;나의&amp;nbsp;실패들이&amp;nbsp;전부&amp;nbsp;내가&amp;nbsp;부족하기&amp;nbsp;때문이라고&amp;nbsp;생각했고&amp;nbsp;마음&amp;nbsp;속&amp;nbsp;깊은&amp;nbsp;곳에서부터&amp;nbsp;자기혐오가&amp;nbsp;자라났다. 모든&amp;nbsp;불행은&amp;nbsp;거기서&amp;nbsp;시작한다. 나를&amp;nbsp;싫어하는&amp;nbsp;것. 나를 혐오하기 시작했을 때 나의 모든 것을 잃는다는&amp;nbsp;사실을&amp;nbsp;그때는&amp;nbsp;몰랐다.  서른즈음&amp;nbsp;되었을&amp;nbsp;때&amp;nbsp;정신을&amp;nbsp;차려보니&amp;nbsp;나는&amp;nbsp;사해&amp;nbsp;한가운데&amp;nbsp;표류</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13:27:39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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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기분을 휘둘리지 않는 법 - 누가 나의 기분을 망쳐놓으려 해도 나는 오늘 기분이 좋을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Hj/33</link>
      <description>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마음속에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 남을 깎아내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그런 사람들은 내 삶 곳곳에 숨어있어서 부딪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나는 그럴 때마다 그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최근에 있던 일인데, 내가 MBA에 가게 되었다고 팀장에게 말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Hj%2Fimage%2F-XR0Sm9Q-gy_x7mmhhBc0256Vv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14:52:33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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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는 무엇으로 사는가 - 집 사고 싶어서 MBA 간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1Hj/31</link>
      <description>나도 30대가 되었다. 굴곡지고 굴곡진 20대를 지나 30대가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 나는 항상 20대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속으로는 살고 싶었나 보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30대가 되니 달라진 점은 소유욕이 더 강해졌다는 것. 나의 집을 갖고 싶어 지고 나의 가족을 만들고 싶고, 나의 커리어를 만들고 싶어 졌다. 그러나 욕망과는 다르게 침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Ick7_3LW1FcfK1LTmzoeJvsq-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12:09:07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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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모델을 찾는 법 - 되고 싶은 사람보다는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찾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Hj/30</link>
      <description>나는 젊은 나이에 나에게 정신적 충격을 안겨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좋은 정신적 충격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는 충격은 부정적인 정신적 충격이다. 수많은 조직을 경험할 수 있었던 하루살이 인턴생활들, 전 직장 덕분이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어찌나 그렇게도 상식 밖의 사람들이 많을까.  정말 소소하게는 전 직장에서 나의 남자 친구가 사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y0j9NBxpooiwymKY9hLMsnb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21 13:41:45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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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의 부문별 공통비 배부는 어떻게 할까? - 배부 팩터와 사일로 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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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부분의 기업들은 본사가 있고 각 생산제품별 사업단위가 있어서 다시 부문 또는 본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본사는 사업단위처럼 이익을 만들어내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Cost Center로 남게 된다. 이러한 기준으로 사업단위를 나눈다면 이러한 Cost Center가 있을 것이고, 기타 사업부문 또는 본부는 Profit Center가 된다. Cost C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E-gxeji3OSGmYS3IyW-n6iI4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21 12:52:35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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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준비생을 위한 글 - 과거의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a1Hj/27</link>
      <description>경력직 이직사이트에 올려둔 프로필을 통해 이번 주에 두 명의 헤드헌터에게 제안이 왔지만 내게는 맞지 않는 기회인 듯하여 거절했다.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포지션이 제가 생각한 방향과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지원하지 않겠습니다. 다음번에 좋은 포지션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문자를 회신하면서 취업 준비할 때를 자연스레 회상하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Hj%2Fimage%2FHQbaxTTKXZBUaAIBDC12ee7yb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20 15:02:14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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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재무팀의 관리회계/재무회계 용어 1 - DIO, DPO, DSO, AR, AP, Inventory 등</title>
      <link>https://brunch.co.kr/@@a1Hj/26</link>
      <description>나의 처음을 생각해보면 용어를 받아들이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도 그럴 것이 경영학과를 나온 나에게도 익숙지 않은 관리회계 용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로 되어있는 용어들은 한 번에 느낌으로 캐치하기 어렵다. 또한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여겼던 지표들도 별로 사용치 않는 경우도 있었다. 많은 계정이 기억나지 않아서 먼저 간단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Hj%2Fimage%2FDn-cC2HsaIcpkpE6yH6xwn3ZC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20 13:25:24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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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이 지겨워진 날 -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는 증거</title>
      <link>https://brunch.co.kr/@@a1Hj/25</link>
      <description>오늘도 열 시에 퇴근할 거 같은데?  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친구의 출근시간은 8시 반. 집과 직장은 한 시간 거리다. 집에 도착하면 열한 시가 될 터. 씻고 겨우 잠에 들면 열두 시다. 다음날도 여섯 시에 몸을 일으켜 다시 통근버스에 몸을 싣고 출근을 할 거다.  나와 다른 회사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여서인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와 닿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4hRArIfbCzxbPjs6iCiSKykd1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0 13:50:33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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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번아웃에 관하여 - 나 자신으로 살아가지 않은 삶은 금방 지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Hj/24</link>
      <description>한때 누구보다 늦게까지 남아 야근하는 것, 높게 찍힌 근무시간에 피곤에 절어있는 얼굴이 성실의 상징이던 때가 있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이유는 모르지만 &amp;lsquo;성실&amp;rsquo;은 좋은 것이며 &amp;lsquo;성공&amp;rsquo;으로 가는 열쇠라고 교육받아왔다. 나의 실수는 이것이었다. 왜 성실이 좋은 것이냐고 묻지 않았던 것. 아홉 살의 나는 그 질문을 하지 못한 대가로 20년을 성실한 척 살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X-3KPxVq3XlNE85BuxuI-d-7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13:57:39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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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설득해야만 하는 사람에게 - 해야 하는 것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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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확실한 이유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스스로 이것을 &amp;lsquo;생존법칙&amp;rsquo;으로 치부해왔다. 여러 가지 기준을 따져보고 효율적으로 사는 것 만이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었다. 이 믿음은 성공에 대해서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행복을 좇는 데에는 이만한 적이 없었다.  효율적이라는 것은 내가 해야 하는 것과 안 해도 될 것의 이분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JwuAEb4SaFj75oPReVQDKvV_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14:22:09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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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숫자쟁이의 제품별 수익성 예측 - 예상 수익성 산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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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익성 산출은 숫자쟁이들의 핵심 업무 중 하나다. 수익성 관련 업무는 크게 개발단계에서 수익성을 예상하고 목표 수익성을 만족시키는지를 확인하는 &amp;lsquo;예상 수익성&amp;rsquo;과 실제 양산 이후 제품의 수익성을 산출하는 &amp;lsquo;실제 수익성&amp;rsquo;이 있다. 실제 수익성 산출은 결산 단계에서 산출된 사업단위별 총액을 기준으로 제품별로 배분해주는 프로세스이므로 논외로 하고, 이번에는 예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lQCjgRgGvlIsd-YxDTxTMU-n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0 13:26:42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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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은 것 치고는 너무나 악착같은 - 사실은 너무나 살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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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검은 개를 키우는 것은 마음속에 항상 시한폭탄을 갖고 사는 것과 같다. 동그랗게 썩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라도 삶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마음이 하루하루를 아쉽게 만들기도 한다.  이 사람하고 나하고 만나는 것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 내가 진심을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늘 밖에 없겠다. 이 장소에 오는 것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xd6kS346hffdMalZnAXkeiwQ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0 11:36:27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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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은 나를 불안하게 했다 - 나는 재능이 있는 사람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1Hj/19</link>
      <description>검은 개는 불안을 먹이 삼는다. 나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중에 제일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될까부터 시작해서 내가 이 일을 잘하고 있는 게 맞을까, 올해는 취직이 될까 여러 가지 불안은 사람들을 좀먹는다.나도 한동안 불안장애를 겪은 적이 있다. 그때는 취직이 참 안됐다. 서류전형도, 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kUDD3f6_jZyrxYGLs4nqNin4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0 14:14:14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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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의 사업계획은 어떻게 수립할까 - 숫자쟁이들의 연중 최대 행사</title>
      <link>https://brunch.co.kr/@@a1Hj/18</link>
      <description>재경직군의 가장 큰 연중행사는 단연 사업계획 수립이다. 사업계획은 수립 기간으로 보나, 인적자원투입 규모로 보나, 임팩트로 보나 대적할 이벤트가 없다. 사업계획이 얼마나 큰 일이냐 하면 이 기간에는 사업계획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생기고, 각 조직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최고참들이 모여 24시간 사내에서 회의를 하고 대기를 한다. 모든 대기업은 하반기에 차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MDFf1l-4Ugv8rmVnzhvremLM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0 14:48:11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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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봐, 여자 뽑으면 안 된다니까. - 가끔은 나도 최선을 다하고 싶지 않은 때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Hj/17</link>
      <description>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인 말은 이거였다.  사실, 네가 여자라서 채용을 안 하려고 했어 모진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같지만, 나의 사수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진지하게 한 말은 아니고 채용 뒷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는 말로 한 이야기다.  나의 채용과정에서는 최종면접까지 온 면접자들을 대상으로 팀장이 면접에 참여하여 의견을 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dgDHmE2IA3Lmss5a9fgztEWY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0 14:50:38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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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이었나요? - 나는 어린 시절 꿈꾸던 어른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a1Hj/16</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사내 심리상담실에서 심리 상담을 받고 왔다. 최근 몇 달간은 나의 무기력이 심각한 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이었다. 도무지 남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심리상담사가 나의 상태를 진단하기로는 나의 스트레스가 상위 5%에 속하는 과다한 상태라고 했다. 여러 요인이 있었지만 주요하게는 완벽주의에서 비롯한 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QBX7z__9sQ5shiXEVCZaOYX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0 14:53:08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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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숫자쟁이의 1일 공포증 - 그들이 온다,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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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일 공포증이라는 것이 있다. 재경부서에서는 매월 결산을 하는데, 결산기간이 바로 차월의 첫 주이다. 결산은 쉽게 하려면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고,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충분히 어렵게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실적이 나오는 이 기간에는 일을 개판으로 하고 집에 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매월 1일이 되기 전까지 모든 재경부서는 마감 준비를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Zq6kPQWqQ4kUzKUMajwmjZik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0 14:31:07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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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숫자쟁이가 갖춰야 할 의외의 미덕 - SQL 아니에요. 회계사 자격증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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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QL, 회계사 자격증, 미국 회계사 자격증, MBA 학위 등. 재경직군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무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앞서 나열한 이러한 능력들이 있으면 회사와 직군을 떠나서 어디서나 환영받는 인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모두가 생각하는 조금 &amp;lsquo;당연한&amp;rsquo; 미덕을 떠나서 숫자쟁이가 갖추어야 할 &amp;lsquo;의외의&amp;rsquo;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bZKQDalzFUg72BInHj8V4Z9E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0 13:17:42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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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말에 상처를 받아야 할까 - 나를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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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검은 개를 키우는 데는 의심 만한 것이 없었다. 다른 사람이 툭 던진 한마디에 &amp;lsquo;내가 이런 말을 들을 만한 사람인가?&amp;rsquo;라고 생각했을 때 마음에는 의심이 생겼고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거의 상처 받지 않게 되었는데, 내가 첫 회사에 다닐 때였다.그 회사에 들어갈 당시 나는 정말 절박했다. 이미 대학은 졸업했는데 취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0hpay85CPBI1tOjCFksYmPz5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0 13:29:37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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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숫자쟁이의 업무노트 - 재경직군은 이렇게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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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쓰지는 재경직군 3년 차 회사원이다. 다른 직업군에서 뭔가 안정적일 것 같은 feel 하나만을 가지고 직무를 바꿔 새직장에 들어왔다. 역시 feel은 feel에 불과한 법 재경직군에서 3년을 갈고닦으면 숫자 노비로 진화하게 되면서 자다가도 뭔가 일이 잘못되었을 것 같은 불안감에 눈을 번쩍 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동시에 은근한 보람이 있는 아이러니한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4ng9TuQ7GP7BL2Eo2R971T7j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0 14:00:31 GMT</pubDate>
      <author>김쓰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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