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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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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학을 좋아하는 열일곱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다 크기 전에 편지로 잔소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2 Apr 2026 19:15: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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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을 좋아하는 열일곱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다 크기 전에 편지로 잔소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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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세의 편지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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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나를 닮은 젊은이가 있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편지합니다. Guten Tag! 듣기에 당신은 여러모로 나의 젊은 시절을 닮았습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며 시 쓰기를 시도하고 날카로운 비평을 하며 무엇보다 생각이 깊다고 하더군요.       당신 아버지가 나에 대해 소개한 열한 번째 편지를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특히</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24 09:48:57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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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요새의 에코토피아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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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amp;ldquo;도요새에 관한 명상&amp;rdquo;(김원일 지음, 문학과 지성사, 1979)과 &amp;ldquo;에코토피아 뉴스&amp;rdquo;(원제, News from Nowhere, 윌리엄 모리스 지음, 1892, 한국어 번역은 필맥 출판사에서 2004년)라는 두 소설을 중심으로 생태 소설과 생태 사상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1979년에 이런 소설이 나왔다니 놀라운데, 김원일 작가는 이 중편 소설에서 인</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6:03:37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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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의 초국가주의와 &amp;ldquo;파친코&amp;rdquo;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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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이 공식적으로 일본 대중문화를 수입하기 시작한 때가 1998년이란 걸 알고 있니? 일제 강점기의 상처가 50여 년이 넘어서야 겨우 조금 치유되었는지 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해 98년에 영화와 음악 일부 수입, 99년에 일본 영화의 극장 개봉(&amp;ldquo;러브레터&amp;rdquo;가 큰 인기였지)과 애니메이션 제한 방영, 그리고 2004년에야 완전 개방되었어.  98년 여름 농활,</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2:39:37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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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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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에서 재밌는 삼국지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미안한걸. 오늘 편지는 삼국지와 수호지로 대표되는 이야기와 서유기로 대별되는 이야기 사이의 차이에 대해 쓰려고 해. 그리고 이 편지의 주된 내용은 류짜이푸가 쓴 &amp;ldquo;쌍전&amp;rdquo;이라는 책(글항아리 출판, 2012)의 주장과 그에 대한 내 생각이야.        삼국지 혹시 읽어본 적 있니? 어쩌면 침착맨이 들려주는 삼</description>
      <pubDate>Sun, 28 Jul 2024 11:12:59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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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석영의 혁명적 민중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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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에는 라틴 아메리카의 두 소설을 바탕으로 그 나라 사람들의 고독을 조금 느껴봤는데 오늘은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황석영이라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amp;lsquo;혁명적 민중&amp;rsquo;이라는 열쇳말로 알아보자. 그는 다작을 했고 중요한 작품도 많지만 오늘은 &amp;ldquo;장길산&amp;rdquo;, &amp;ldquo;철도원 삼대&amp;rdquo;, &amp;ldquo;오래된 정원&amp;rdquo;이라는 세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할게.       먼저 &amp;ldquo;장길산&amp;rdquo;은 1974년</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5:47:14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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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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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년간 고독한 라틴 아메리카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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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편지의 제목은 &amp;ldquo;백년의 고독&amp;rdquo;이라는 소설에서 따왔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나온 이 소설의 &amp;lsquo;작품 해설&amp;rsquo;을 보면 콜럼비아의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27-2014)가 1944년에 &amp;lt;집&amp;gt;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의 첫 문장을 썼다가 스스로 역량이 부족함을 깨닫고 무려 23년간 더 구상하고 18개월 동안 집필해서 쓴 작품이래. 나오자마자 세계인의</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24 02:10:12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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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쉰과 마오쩌둥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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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편지에서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가 러시아가 어려운 시절에 쓴 빛나는 작품을 이야기했듯이 이번 편지에서는 루쉰이 중국의 혼란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당시 중국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중국의 사회주의 정권, 공산당의 성립과 정립 과정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간략히 다뤄보자.  대학 1년 때, 그러니</description>
      <pubDate>Sat, 06 Jul 2024 10:34:56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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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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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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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러시아의 대문호. 러시아를 넘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두 작가. 묘하게 대조되어 라이벌처럼 보이는 두 사람. 오늘은 두 사람의 문학 세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내가 &amp;lsquo;러시아 문학의 이해&amp;rsquo;라는 수업을 대학에서 들었을 때 푸쉬킨이니 고리키니 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매력적이었지만 두 사람의 문학 세계가 너무 거대하게 느껴졌기에 온통 관심이 거기에 쏠렸어.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13:10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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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헌영과 김현의 문학평론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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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학평론이라...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은 그야말로 자타공인 책벌레고 책을 읽지 않으면 안되는 숙명을 지닌 사람이지. 어린 시절부터 책에 강한 이끌림을 느꼈겠고 여러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비교하는 시각도 생겼겠지. 그리고 비교를 넘어서 무언가 큰 흐름이나 보편적인 관점 같은 것이 생기자 비로소 그 많은 작품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해보려는 의지가 발동되었을</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12:23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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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세의 삶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1</title>
      <link>https://brunch.co.kr/@@a1Py/11</link>
      <description>헤르만 헤세. 너의 책장에서 &amp;ldquo;싯다르타&amp;rdquo;를 발견한 이후 널 떠올릴 때마다 가끔 연상되는 인물. 나도 어려서 그를 좋아했지만 다른 작가들보다 특별히 더 좋지는 않았는데 너와 나의 공통분모라고 생각하니 점점 헤세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 그러다 2년 전 여름에 아빠의 특별 휴가로 혼자서 천리포 수목원에서 이틀 머물렀을 때 오래도록 기다렸던 &amp;lsquo;나르치스와</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9:43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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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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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 역시 너의 책상 위에서 발견하고 내심 놀랐던 책인데... 나 대학 1학년 때 발견했던 책이고 상당한 놀라움으로 다가왔던 책이지. 일단 제목이 주는 철학적인 호기심, 책에 묘사된 과감한 성 묘사, 그리고 동구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첫 인상...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한 이십 년을 잊고 있다가 네 책상 위에서 보고는 한순간 시간 여</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8:38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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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식민주의 문학과 오리엔탈리즘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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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탈식민주의란 식민주의적 관점과 가치관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이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제국주의 관점을 부정한다는 뜻이야. 오리엔탈리즘은 서구가 동양을 바라보는 선입견과 편견을 뜻하는데 서양에 비해 열등하다는 이분법을 내면화하면서 제국주의 침탈을 정당화하는 바탕 심리가 되었어.  그렇다면 문학에서는? 식민주의 관점을 답습하거나 제국주의를 옹호하거나 심지어는</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8:03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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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기 백석과 이후의 삶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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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편지의 부제는 &amp;lsquo;천재 시인의 불행&amp;rsquo;이라고 붙일 수 있을 것 같구나. 시인으로서 재능과 열정이 누구보다 뛰어난 이 섬세한 인격이 일제와 북한 체제의 잇따른 폐쇄성으로 인해 결국은 말라버린 그 여정을 이야기하려 한다.  1912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청소년기 오산학교 수학. 19세(1930년) 일본 유학, 23세(1934년) 조선일보 입사. 24세(19</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7:13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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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진강과 사평역에서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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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처음으로 시 이야기를 하는구나. 다음 주는 백석 시인이니까 시에 대해 그래도 조금은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 사실 네가 시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나도 시에 대한 글을 더 많이 쓰고 싶은데 ...... 소설에 비하면 시를 읽어온 시간은 너무 적구나. 그래도 좋아하는 시인이 있고 몇 안 되는 그분들 중에 오늘과 다음 주에 세 사람이나 이야기하니 좋</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5:47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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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객지&amp;rdquo;와 &amp;ldquo;경마장 가는 길&amp;rdquo;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6</title>
      <link>https://brunch.co.kr/@@a1Py/6</link>
      <description>오늘은 한국 소설의 중심이 &amp;lsquo;사회&amp;rsquo;에서 &amp;lsquo;개인&amp;rsquo;으로 넘어가는 양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 &amp;ldquo;객지&amp;rdquo;는 황석영의 중편 소설로 1971년, 그러니까 박정희 정권이 시작된 지 10년째,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 지 1년이 되는 때 발표된 소설이고, &amp;ldquo;경마장 가는 길&amp;rdquo;은 하일지의 장편 소설로 1990년, 그러니까 87년 민주화 운동과 88년 서울 올림픽이 지나고 점</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5:34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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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싯다르타&amp;quot;와 구도자의 길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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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 중2 때인가? 헤르만 헤세의 &amp;ldquo;싯다르타&amp;rdquo;를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내심 놀랐어.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놀라웠거든. 아빠 중2 무렵 읽었던 그 책을 네가 선택했다는 사실에 기분 좋은 놀라움을 느꼈지. 그나저나 어떻게 그 책을 찾게 된 거니?  오늘은 문학 다섯 번째 편지로 이 책에 대해 그리고 책의 주제인 구도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헤세의</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4:11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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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인간의 굴레&amp;quot;와 글쓰기 대회의 추억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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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아빠 열일곱 살 때 이야기를 해줄게. 당시 난 고2였는데 어느 날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낸 J가 글쓰기 대회에 나가자고 하는 거야. 고2라서 수능에 매진해야 할 시기였음에도 나는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제안에 응했지. 사실 그 친구는 나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편지를 주고 받았고 문청, 즉 문학 청년다운 면모를 지녔기에 그와 함께 나가는 글쓰기 대</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3:56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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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정래와 이병주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3</title>
      <link>https://brunch.co.kr/@@a1Py/3</link>
      <description>오늘은 두 작가의 대표 소설을 두 편씩 비교해볼 텐데 순전히 재미를 기준으로, 나의 주관적인 재미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두 작가가 비슷한 시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정래의 &amp;lt;태백산맥&amp;gt;과 이병주의 &amp;lt;지리산&amp;gt;이 있고, 이후 시기 작품으로 조정래의 &amp;lt;한강&amp;gt;과 이병주의 &amp;lt;산하&amp;gt;가 있어. 이렇게 두 판에 걸쳐 대결을 벌여 보자.  &amp;lt;제1 대결 -</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3:31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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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경리와 박완서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a1Py/2</link>
      <description>두 사람. 의심할 바 없는 천재들. 하지만 결이 다른, 어쩌면 상반된다고까지 느껴지는 그 차이에 대해 써보려 한다.  박경리의 대표작은 아무래도 &amp;lt;토지&amp;gt;겠지. 이 책을 나는 이십대에 읽었는데 처음에는 24권의 책을 언제 다 읽나 걱정했는데 절반쯤 넘어서니까 책이 끝나는 게 아까워서 천천히 아껴 읽을 정도였어. &amp;lt;시장과 전장&amp;gt;도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는 책이었</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02:33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a1Py/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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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병주와 발자크 - 열일곱 아들에게 보내는 문학 편지 #1</title>
      <link>https://brunch.co.kr/@@a1Py/1</link>
      <description>문학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문학을 매개로 편지를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빠가 그간 읽어온 작품과 작가 중에서 내 마음을 깊이 울렸던 이야기를 들려줄게.  첫 번째는 이병주 작가에 대해서야. 이 사람은 소설가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고 그의 시대의 한 측면을 놀랍게도 사실적으로 그렸으며, 소설을 통해서 소위 박정희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려고 했다는 점에서</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0:59:29 GMT</pubDate>
      <author>고래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a1Py/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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