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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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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을 좋아해서 승무원이 되었습니다. 현직 승무원으로 9년 차가 되었습니다.  따듯한 시선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온기를 전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0:17: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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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좋아해서 승무원이 되었습니다. 현직 승무원으로 9년 차가 되었습니다.  따듯한 시선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온기를 전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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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들여진 다는 것  -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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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어린왕자&amp;gt;   &amp;quot;만약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될 거야.  나에게 넌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존재가 될 테고, 나 또한 너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될 테니깐 &amp;quot;  &amp;quot;이제야 좀 이해가 되는군, 내겐 꽃이 한송이 있어, 아마 그 꽃이 날 길들였나 봐&amp;quot;   &amp;quot;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소비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nFcDJ8JC9RShVVZWD-Sg7hWFwJA" width="338"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0:11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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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로 채워지는 신발장</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7</link>
      <description>또각구두에서 내려와 굽이 낮은 신발을 샀다. 흔들림 없이 아래에서 단단히 너를 바라보기 위해서   값비싼 검정 슬리퍼를 두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었다. 네가 좋아하는 한강 길을 따라 걷기 위해서   너를 보러 올 때 신고 오라며 네가 사준 예쁜 흰색 컴퍼스를 신었다.  너를 보러 가는 길이 조금 더 설레기 위해서  너랑 멀리 가려고 신발을 바꿨다.  너와</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5:00:18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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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위험물이신가요? - 위험물표식에 대한 지극히 사소하고 사적인 잡념</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5</link>
      <description>기내에서 서비스용으로 실린 얼음을 장거리 비행 내내 차갑게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드라이아이스를 얼음 위에 올려 넣는 중이었다.  아슬아슬 드라이아이스 끝만 잡고 하나하나 꺼내서 올리는 모습을 보고  후배가 심심했는지 갑자기 말을 걸었다.    &amp;ldquo;선배님! 그거 위험물이네요&amp;rdquo; 그러다 순간 우리 둘은 동시에 드라이아이스에 그려진 위험물 표식을 쳐다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fn1Myc0IOpkWmVH_KCBnQoU66u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22:00:35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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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밤의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6</link>
      <description>우리 인생은 아주 깊은 밤바다 한가운데  백열등 전구를 줄줄이 늘어놓고 달려들기만 기다리는 오징어를 낚아내는 오징어잡이 배와 같다.   중국을 날아가는 비행기 창 밖  캄캄한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은하수처럼 흘러내리는 정말 아름다운 수 백개의 불빛이  차마 오징어 배인 줄 몰랐던 그 시절이 있다.   저 멀리 수백 척이 모여  만들어내는 별빛 오로라는 아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PBmavWWFb6sbRt3xBj3C5qD_99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1:00:26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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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검정 기내화</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4</link>
      <description>비행한 지 일 년 정도 지난 때였을까  승객을 태우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서비스를 끝냈다. 드디어 이륙하고 나서 처음으로 점프씻에 앉았다.  잠깐의 여유,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검은색 기내화에 살짝 금이가 튀어나온 내 살이었다.   모양을 둥글게 잡아주는 둥근 태의 실밥이 틑어져서 통통한 흰색 살뭉터기가 그 틈을 비집고 올라와 숨을 쉬고 있었다.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kEtWYBl8olH0UpTPtaTX5ZUy6n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1:00:3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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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으로 가는 길  - 나에게로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a1iw/6</link>
      <description>우리는 0으로 서로를 만났다.  너를 만나서 처음으로 1이 되어보고 너를 만나서 10도 되어봤다.       우리는 헤어졌다.  우리는 각자 다시 0으로 돌아간다. 너와 함께 한 1 그리고 행복했던 10이 그립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서 한참을 괴로워했다.       우리는 원래 0이었고 너와 함께한 시간, 그 이상의 것들은 나에게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4C3U0aOezLLFfGOXlEOx6oK3Kn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1:00:18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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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화 - 비 오는 날의 대화</title>
      <link>https://brunch.co.kr/@@a1iw/4</link>
      <description>지금처럼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엄마와 차 안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의 대화였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버스정류장에 우산을 쓰고 서 있는 사람들의 긴 퇴근 줄을 보고 말했다.        &amp;ldquo;비가 많이 오는데 고생이다. 줄이 엄청 기네.&amp;rdquo; &amp;ldquo;그러게 엄마, 근데 정말 사람들이 전부 장화를 신었어.&amp;rdquo;       높이도 재 각각인, 색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pn2OY09_TZVCRinwzITyQ6_Hpn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01:00:12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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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배님 다낭 가면 뭐드실겁니까? - 먹는 거 주면 착한 사람이라며, 먹는 거에 눈이 돌았던 그 시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3</link>
      <description>일이 바쁘면 비행기에서 끼니를 거르는 건 비일비재해서  우린,  아니 나는 밥을 언제 먹을 수 있을지를  몰라서 밥때가 되면  전투적으로 먹었다.  비행기에 그날에 승무원 수에 맞게 승무원용의 밥, 크루밀이 실리는데 크루밀 대개 기름지기도 하고 맛이 없다. 그런데도 그 당시  나는 선배님이 안 먹는다고 하면 진짜 안 드시냐고  정말 3번은 물어보고 선배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KDMzxO7ZV6vUIH5wpWMUig6zN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5:29:31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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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은 물리학  - 모든 이별이 슬픈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1iw/3</link>
      <description>세상에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의 이별이 슬픈 이유는  물리학적으로 관성 탓이다.       &amp;lsquo;관성&amp;rsquo;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계속해서 운동하려는 상태로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성질이다.       그러니 나를 떠나 더 이상 내 옆에 있지 않은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관성을 미워하자.       너를 향한 내 마음이 계속 운동을 해서 그렇다.  매일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eG6NvClD92zNDEF432y8nYdlxA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1:00:2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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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의 꽃, 기내안전시연 중 사무장을 때렸다. - 그녀는 그날의 기억을 잊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iw/19</link>
      <description>거의 10년 전 이야기를  꺼내오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입사 후 3개월간의 신입훈련은 나에게 충격 그 자체로 박제된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군대이야기를 생생하게 정말 엊그제 이야기처럼 하는 거랑 얼추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  다나까,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교육환경, 어찌 보면 특성까지 고려하면 더 괜찮은 비유일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6IlHfYl7NNjJhAFVf3ZOsk4FY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10:00:17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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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1</link>
      <description>사랑은 꼭 선물과 같아서 받는 사람입장에서  무얼 좋아할지 고민해야 한다.   5살 남자아이에게 장난감 자동차가 최고의 선물인 것 마냥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미소지어 보일 너를,  나는 한참을 헤아려야 한다.   나도 너에게 최고를 주고 싶고 나도 너에게만큼은 우주가 되고 싶다.    너를 종일 그리며 준비한 선물이  너에게 닿지 못하면 어쩌나 전전긍긍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UQykCoush9Ez6IC0IAFd5hpz6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1:00:05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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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는 운(運)수업, 그 영업비밀은?  - 택시를 많이 타면서 알게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a1iw/18</link>
      <description>지금은 아침 6시, 새벽에 일이 끝나 지친 몸을 이끌고 택시에 올랐다.  내가 캐리어를 끌고 있는지 캐리어가 나를 끌어주는지 몽롱한 아침이다.  승무원이 된 후 나는 택시를 정말 많이 타보게 되었다.  평소에는 탈 일이 없지만 스케줄 근무로 비행기의 출근시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새벽 2시, 어느 날은 밤 11시에도 탄다. 시간은 정말 대중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J09xa_VvLkP3jZVfb9FmAaR6c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10:00:03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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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회용 핫팩</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0</link>
      <description>일회용 핫팩   한때 자신의 몸을 뜨겁게 열을 내며  그 누구보다 나를 따듯하게 안아줬던 너는 차갑게 식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겠구나. 싸늘하게 굳었구나.    마지막까지 열을 올리며 뜨거울 수 있었던 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유였구나.  하루 만에 이때까지 보지 못한 낯선 모습으로  변해버린 너를 마주하는 나는   그저 차가운 너를 가슴팍에 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Xt1cRS39sH9vzwv0VXUkWnZWCv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1:00:19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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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에 문어가 살고 있습니다. - 입국서류가 어려운  괌 비행, 첫 비행에서 실수한 어처구니없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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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비행을 가기 위해선 승무원들도 비자가 필요하다.  입사 후 미국비자를 받고 처음으로 괌 비행을 가게 된 아기 승무원시절 이야기다.  괌 비행은 꽤 난이도가 높은 비행에 속한다.  승객 구성과 서비스에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괌은 거의 어린이 동반 가족이 많다. 얼마나 많은지 쉽게 좌석 수로 이야기를 해보면   대략 200명 만석에 60명 정도가 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6NwvZHHi1cHF_cH-LGF2JUM8G4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22:00:26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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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온기가 있는 것 - 그냥, 조금 외롭다는 말이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1iw/2</link>
      <description>호텔에서 인천으로 돌아기 위해 새벽비행을 준비할 때면  캄캄한 어둠 속에 나 혼자만이 이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다.    '나는 전설이다' 영화주인공처럼 인류가 멸망해 세상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가 된 것 같다. 주인공 네빌은 키우던 강아지 샘과 폐허가 된 뉴욕에서 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마네킹에게 매일 같이 인사를 건네고 옷도 입혀주고 하루하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Fn0z3lKU5KqnoPLGskYKogv9G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22:00:18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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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왓츠인마이백? 제 파우치에는요- -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해야 할까 봐요.</title>
      <link>https://brunch.co.kr/@@a1iw/16</link>
      <description>한 때   What's in my bag! 본인이 사용하는 파우치를 소개하는 영상이  Youtube에 인기가 정말 많았다.   꾹꾹 눌러 사용해 종이 장처럼 얇아진 핸드크림이나   2~3 통이나 비워진 같은 색 립밤 등을 소개해주면서  손 때가 많이 묻어난 흔적에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     현직 승무원의 파우치를 열어보자! 간호사의 파우치를 열어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IUc-IXmalYW71IS2mEg3sj7io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22:00:48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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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객이 건넨 6만원 마카롱, 이유는 - 처음 보는데 말입니다. 나를 좋아하나? 고백인 건가.</title>
      <link>https://brunch.co.kr/@@a1iw/11</link>
      <description>승무원은 인천으로 돌아오는 모든 비행기를 인바운드(IN/BOUND)라고 부른다.  파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파리-인바운드에서 있었던 일이다.  파리는 다른 유럽에 비해 꽤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손님들이 탄다.  금발머리인데 일본어를 쓰시기도 하고 히잡을 쓴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꽤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 파리인 것 같다.    그날도 여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F_PEE15xWpKxVTezbBJ5GoqpzE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22:00:36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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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냄새의 역사   - 구두를 신는 사람은 다 그렇습니까? 위로가 필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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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이야길 내가 누구한테 하려나 싶었는데 여기에 비밀스럽게 털어놓는다.  사실은 승무원들은, 음 아니 나는,  발 냄새가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승무원이 되면서 발을 잃었다.   나의 발 냄새를 정당화기 위한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나  이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에서 나온 결론이다.   설명(변명)을 한번 해 보면 비행시간이 가장 긴  인천-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ZAoKTejF03lm5jdLABNU-7Pm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22:00:1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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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게임중독자  - 승무원이 되었는데, 갑자기 게임중독자가 되어버렸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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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턴시절, 나는 언제나 비행기에서 막내였다. 그 시절 선배들은 막내들을&amp;nbsp;DG라고 불렀다. Dangerous Goods(위험물)의 줄임말이었다.  한눈팔면 도어를 잘못 열어&amp;nbsp;슬라이드가 터져버리고 서비스할 땐 손님에게 물을 쏟거나 하기에 늘 예의주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 갑자기 나는 비행기에 올라오니 위험물이 되었다.  모든 선배님들이 신경을 곤두 세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OCCOOC7CQmR0e6nOPGngzpxuIQ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22:00:41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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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비즈니스, 웰컴인사 같은 걸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a1iw/14</link>
      <description>시작하기 앞서, &amp;lt;프롤로그&amp;gt;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국내항공사 9년 차 승무원, 지니입니다. 제 글을 클릭해 읽으러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웰컴인사처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승무원이 되어가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멀리 있던 큰 전신 거울에 비친 유니폼 입은 제 모습을 스스로 알아보지 못하고 90도로 저에게 &amp;lsquo;안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iw%2Fimage%2FKQB2WATECCTQK95crNPUHIiLo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7:05:17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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