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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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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루푸스 중증 딸아이와 함께하는 모자란 엄마의 고군분투 간병/식단 일지.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3:10: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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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푸스 중증 딸아이와 함께하는 모자란 엄마의 고군분투 간병/식단 일지.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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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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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 장(腸)의 변화를 늦게 알았다.  건강에 관한 서적이나 영상 자료를 보면서 내가 지금 가장 개선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니 바로 장(腸)이었다. 만성적인 소화장애가 영양 결핍이 되었을 것이고 염증으로 인한 온갖 통증이 발현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장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식단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IqttnfE8tLh0s3ar1lIwx7n4p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46:3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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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 없이 보낸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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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를 맞아 딸과 함께 가까운 절에 다녀왔다. 나는 무교다. 그런데도 부처님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아마도 나는 수많은 전생 중 스님이었거나 불자였을지도.  목적지까지 가려면 버스로 두 번을 환승해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머플러와 장갑까지 챙겨 밖으로 나왔다.  집 근처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지나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91N11rr6gs0gsn3V774g77tec5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4:33:3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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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젓가락을 내려놓지 못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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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기 먹을 때 가장 떠오르는 채소는 상추다. 말해 뭐 할까.  하지만 나는 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지 않는다. 마음이 아니라 몸이 먼저 거부한다.  차고 섬유질 많은 채소, 기름진 고기. 내 소화 속도는 이 조합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상추를 포기할 수는 없다. 다만 고기와 함께 먹지 않을 뿐이다. 아니면 두세 장 정도.  상추와 돼지고기는 부담스럽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rmsGLrzitPHEoKDX3THR_Z3_0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5:00:15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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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사히 넘긴 한 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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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왼쪽 손목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았다. 몸은 가끔 이렇게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를 보낸다.  전날부터 신호가 없었던 건 아니다. 다만 이렇게 갑자기 내 손을 묶어버릴 줄은 몰랐다.  아점을 준비해야 하는데 난감하다.  나는 굶어도 괜찮다. 하지만 딸은 먹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딸은 간단하게 비빔밥을 먹자고 한다. 비빔밥을 좋아하는 우리는 망설일 이유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GAcrPwwdh8M-CjPUsCP_iUzim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4:20:0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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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인격 저작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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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부모 환경 안에서 자란 독립적인 존재다. 창작자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 표현이 깃든 예술 작품처럼 우리는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한다.        아이의 인격 또한 저작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작자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소중히 여기듯 아이의 인격과 감정 또한 존중받아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거늘 너무 쉽게 침범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NgFtotds1a22RJ8QVq5TzMj-O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2:35:49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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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숟갈에 &amp;lsquo;헉, 맛있다&amp;rsquo; - 달걀 두 알이면 누구나 요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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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냉장고를 열어보며 오늘도 내 머릿속은 &amp;lsquo;오늘은 또 뭐 해 묵나?&amp;rsquo;라는 말이 맴돈다. 하루 두 끼 챙기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매일 고민일까. 이럴 땐 딸에게 SOS를 청한다.  &amp;ldquo;딸, 오늘은 뭐 먹을까?&amp;rdquo;  &amp;ldquo;오늘은 달걀덮밥 어때요?&amp;rdquo;  입맛이 없거나 딱히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생각나는 요리!  '달걀덮밥'  간단하게 달걀 풀어서 기름에 살짝 볶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07awMXX6TcQu4t6EsznUjV7Jd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1:00:46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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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집 강아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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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턴가 이웃집에서 강아지의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강아지는 왜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는 걸까요?  어디가 아픈 건지 아니면 주인이 출근해서 외로움에 울고 있는 건지 알 길이 없네요. 처음엔 가끔 들렸는데 어느 날부턴가 아침에 시작된 소리는 간간이 오후까지 계속되고 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했어요. 오전에서 오후까지 10일 넘게 소리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U5pSI38J83gAeoXPuTBAdc87-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2:11:11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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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말 참 무책임 하네요 - &amp;ldquo;평생 약을 드셔야 합니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a2Gi/93</link>
      <description>&amp;ldquo;평생 약을 드셔야 합니다.&amp;rdquo;  환자는 자신의 병을 진단받는 것도 막막한데 의사는 툭! 한 마디 던진다. 이 한마디로 인해 치료를 시작하지도 않은 환자입장에서는 큰 상처와 함께 좌절부터 하게 된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무책임한 말이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 것인지 안타깝다. 아니면 진짜 몰라서일 수도. 그럼 더 안타까운 일인데.  &amp;lsquo;관해&amp;rsquo;라는 말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4cLJKWdiPjQ2kmdq91gHWD9v1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2:33:48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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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新박한 된장 쌈장  - 요것이 된장 쌈장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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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쌈장 하면 뭔가 짠 반찬으로만 생각되지 않나요?  오늘 소개할 쌈장은 평범한 쌈장이 아닙니다. 짜지 않고 고소한 된장 쌈장!  쌈장을 요리하면서 요리 방법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요. 된장을 마늘과 함께 기름에 볶아서 멸치, 두부, 채소를 넣고 약불에서 서서히 익히거나, 채소와 두부를 된장에 버무려 찜기에 찌기도 했어요.  건강한 식단을 위해 기름에 볶는 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5vwF-wRns-PovsC3knL_9QtDJ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02:11:36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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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이 필요할 때 - 김치 밥전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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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침개가 먹고 싶다는 딸. 밀가루는 최대한 절제하자는 엄마(나).               저녁을 간단히 먹는 날이면 가끔 딸은 부침개가 당긴다며 아련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amp;quot;부침개 쪼금만 해 주시면 안 돼요?&amp;quot;    딸은 채소가 들어간 부침개를 좋아하는데 가끔 김치가 들어간 전도 좋아한다. 딸이 어릴 때 간식으로 튀김이나 부침개를 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FXuZQcEU4savcIWZYFgj-AXZI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0:11:28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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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이쁜 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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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 년에 한 번. 드디어 벚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딸과 나는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을 봐야 한다며 미리 계획을 세웠다. 작년에도 계획을 세웠으나 때를 놓치고 말았다. 이번엔 기필코 만개한 벚꽃도 보고 예쁜 사진도 담아보겠다며 두 주먹 불끈 쥐고 다짐해 본다.  해가 바뀔수록 점점 따뜻해지는 봄 햇살에 꽃들이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벚꽃도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SoUXTSszDe_szMmDvFDFxhwOa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6:01:34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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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기록한 시에 담긴 말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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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 웃음       웃음은 우리의 병을 없애 주고       웃음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웃음은 우리에게 화목한 가정을 만든다       이처럼 웃음은 많~이 있어야 된다                      오늘 얼마나 웃었나요?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웃을 일보다 한숨짓게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웃음을 잊고 살아가는 일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8dsJkm4YEkRyJcjlxTwovknC02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3:47:3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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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도둑이 된 김치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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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혹시 주방에 설탕 없는 분 계실까요?  저는 설탕 없이 6개월 이상 살아봤는데 살아지긴 하네요. 하지만, 없으니 불편한 걸 보면 설탕은 우리 주방에서 꼭 필요한 식재료가 된 걸까요?         2년 전부터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설탕(비정제 유기농 설탕)을 대량 구매해요. 요리할 때 설탕이 들어가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평소엔 500그램 구매해서 3개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nG-U0pzzjR74BAJlQDZyQU4nH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04:11:11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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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가 되고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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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마는 아무 걱정 마시고 결혼식장에 오시기만 하면 돼요.&amp;rdquo;       8년 연애 끝에 한결같은 사랑을 한 아들 내외. 작년 가을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했다.      아들과 며늘아기는 결혼을 앞두고 다부지게도 준비했다.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양가 부모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 발 동동 굴렀을 시간. 결혼식을 치르고 보니 그간 애쓴 마음이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LHx2EsV-2aGNDNVuRPtYl-x_K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3:51:5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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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 요리 먹다가 울어버린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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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amp;nbsp;한결같이 기록하고 있는 딸에 관한 식단 노트!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식단 노트를 펼쳐보니 이런 문구가 있다.  &amp;lsquo;누군가에겐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소망이 될 수 있다.&amp;rsquo;  이날 우리 모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딸은 맛집을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해한다. 건강했을 땐 외출이 자유로워서 마음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KS0KEDFnh1B_o8lWTUukqePui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1:14:05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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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요리 한 돼지고기 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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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 어릴 때 명절 전날 저녁이면 늘 먹었던 음식이 있다.  &amp;lsquo;돼지고기 김치찌개&amp;rsquo;  아들이 그 시절에 먹던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이 그리웠나 보다. 갑자기 재료와 레시피를 물었다. 나 또한 그때 먹었던 맛이 그립다. 지금은 치료식과 건강식을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절제하다 보니 음식 맛이 순하게 바뀌었다. 나도 가끔은 자극적인 맛이 당긴다. 아니 솔직히 자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9HYcWbSRNxg1szdcZcnjIMpIM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3:55:54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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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이 나를 키웠다 - 밥상의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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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을 위한 밥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요리하고 있다. 처음엔 &amp;lsquo;환자 식단&amp;rsquo;이라는 의미에만 집착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amp;lsquo;환자&amp;rsquo;라는 말보다는&amp;nbsp;&amp;lsquo;건강&amp;rsquo;이라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다.&amp;nbsp;&amp;lsquo;건강 식단&amp;rsquo;에 관심이 있다면 딸이 먹는 음식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바람이 담긴 나의 작은 소망이다.  우리집 밥상이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만성 통증과 염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biMO6GJtYIm_YWqpH02GwE7ga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05:22:22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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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반찬으로 이건 어때요? - 채식을 선호하지만, 비건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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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채식을 주식으로 한 식단을 선호하지만, 고기반찬을 싫어하지 않는다.     딸은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밥상은 주로 풀밭이다. 채식 애호가지만, 고기반찬이 올라오면 딸은 감탄사를 날리곤 한다. &amp;lsquo;우와~!&amp;rsquo; 냉동고에 고기가 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고기를 주식처럼 먹기보다는 몸이 원하고 입에서 당길 때만 먹는다.  '삼겹살은 구워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nvTJV071nmTpiyAbarFxCRiaa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03:30:48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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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 싶은 건 먹고살자 - 후회로 남지 않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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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내미 건강 생각한답시고 좋은 음식에 집착했던 때가 있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딸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왜 그리도 융통성 없이 살았는지. 몸에 건강한 음식만 먹어야 딸이 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amp;lsquo;생각 편식&amp;rsquo;을 했던 엄마였다. 먹고 싶은 음식 먹지 못하는 딸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답답한 엄마!&amp;nbsp;스트레스에 시달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lpBATFw9HnXsS4iaPXm2Gg0NW0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Oct 2023 02:25:03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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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인 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 너 - 뚝딱 만들어 먹는 버섯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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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없이 바쁘게 보낸 하루 배꼽시계에서 신호를 보내는데 딱히 먹을 반찬이 없다? 오늘의 요리가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전골, 샤브샤브, 잡채, 탕, 조림, 볶음, 전, 무침, 밥, 튀김 등 버섯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워낙 다양해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재료 중 하나다. 버섯 요리 중에서&amp;nbsp;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버섯무침은 소금 간만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2Gi%2Fimage%2FWQzwOT27iyfKJA-vW9HeOi_vx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04:45:31 GMT</pubDate>
      <author>빛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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