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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리</title>
    <link>https://brunch.co.kr/@@a55B</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작가 아리 입니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따뜻함을 줄 수 있길 바라며, 다들 오늘도 힘 낼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7:30: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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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작가 아리 입니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따뜻함을 줄 수 있길 바라며, 다들 오늘도 힘 낼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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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소방관 아저씨, 신발 좀 벗고 들어가세요&amp;quot; - 당연해서 막 그렇게 아무렇게나 대하는 거예요? 당연한 건 맞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a55B/84</link>
      <description>지금은 안 하시지만 엄마가 한창 꽈배기 장사를 하실 때 있었던 일이다.   음식 장사가 원래 그렇겠지만 꽈배기 가게에 손님이 좀 덜한 날에는 잔잔한 기름통 때문에 한적한 기분이 들었고,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온 가게가 달콤한 꽈배기 냄새와 빗소리를 내는 기름통의 연주로 가득했다.       엄마는 그날도 어김없이 노란 황금빛 색깔은 띄고 있는 기름에 꽈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6_2-nlvW9exSZZx6szv5AnopH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17:15:38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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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혹시 집 주변에 별다방 있어요?&amp;rdquo; - 양심대로 대답할 것인가&amp;nbsp;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77</link>
      <description>&amp;ldquo;여기 이 자리 앉으시면 돼요.&amp;rdquo;  내 직속 상사인 과장님께서 책상을 가리키며 알려주셨다. 내 책상 바로 앞에는 부장님 책상이, 내 바로 옆에는 과장님 책상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상관없었다. 그저 나는 내가 몇 년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출근을 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었다. 게다가 만으로는 20대의 마지막, 한국 나이로는 30대의 첫 시작을 회사에서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_uRwj9Z3FAhapg2qqvyIb8WUb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8:29:50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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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요 속에 울려 퍼진 소리가 가져다준 아픔 - 혹시 당신은 누군가에게 첫 악플을 선사하고 있지는 않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a55B/76</link>
      <description>오늘도 다른 날처럼 내 나름대로 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하루였다. '지잉'  문자메시지나 카톡을 무음으로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폰이 지잉 하고 종종 울리길래 봤더니 브런치에 쓴 내 글 (제목: '당신은 나 너무 사랑하지 말아')이 메인에 뜨기라도 했는지 조회수가 폭발 중이었다.  '우왕~오랜만에 조회수 많다~'   조회수에 비해 라이크는 별로 늘어나지 않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FsAcPeSMyiDpiU__4gnm7pIaf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Feb 2022 16:11:11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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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수?  까짓 거 우리는 아홉수 스킵하지 뭐! - &amp;quot;불행&amp;quot;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둬두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a55B/69</link>
      <description>올해 초에 친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홉수 이야기가 나왔다.  &amp;quot;후, 우리 올해 조심해야 돼 아홉수야 아홉수.&amp;quot;  그 말을 듣고, 내가 피식 웃으면서 대답했다.  &amp;quot;야 ㅋㅋ 뭘 그런 걸 신경 써. 그냥 살다 보면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좋은 일도 생기는 거지 뭔 아홉수라 조심을 해 ㅋㅋ 오히려 그런 거 생각하다 보면 찝찝하고 괜찮아질 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hxDae4VPzcho9QHI2_6ocl1AT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Dec 2021 13:09:45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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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부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인사  - 인사로 시작된 소중한 배움, 그리고 소중한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a55B/59</link>
      <description>한국 학교와 미국 학교의 차이점을 찾아보면 꽤나 많지만, 그 차이점 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건 바로 청소부가 있다는 점이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학교가 끝나면 청소당번들끼리 모여 캑캑거리며 칠판지우개를 털거나, 엄청난 양의 세제와&amp;nbsp;물을&amp;nbsp;바닥에 들이부은 뒤, 혹시라도 양말이 젖을까 봐 양말을 고이 벗어놓고 대걸레로 미친 듯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mDW8_yS5uCu1FtXVv5ZGA-6bL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9:47:45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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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놈의 아이스크림이 뭐길래 - 욕심은 거짓말을,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고</title>
      <link>https://brunch.co.kr/@@a55B/58</link>
      <description>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엄마 아빠는 초등학생이라면 그 누구라도 부러워할 법한 &amp;quot;슈퍼&amp;quot;를 운영하셨다. 나 또한 엄마 아빠가 슈퍼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좋았고 뿌듯했다. 좋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돈을 안 내고 언제든지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먹는 것에 딱히 흥미가 없었던 탓에 과자 종류는 많이 먹지 않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VznWC3jR1pQs43If7j0jAUiIb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20:29:35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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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꺼내보니 그 기억 한 조각이 바로 행복이었다. -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행복의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47</link>
      <description>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전화를 걸어 엄마 아빠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엄마가 오늘 가게에 찾아왔던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어떤 부부가 찾아와 막국수를 시키고 막국수가 나올 때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고 한다.  엄마는 보통 부엌에 계시지만 오늘따라 허리가 너무 아프셔서 막국수를 그 부부에게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qTClLS-DJvqaBQUQdw1h-wBHX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y 2021 15:49:01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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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이거 구파발역 가는 거 맞아요?&amp;quot; - 나에게 당연한 것이 남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38</link>
      <description>날이 점점 풀리자 친한 언니들과 함께 매주 등산을 하러 가기로 약속했다. 각자 멀리 떨어져 사는 터라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 역에서 만나서 인왕산으로 등산을 하러 가자고 날을 잡았다.   드디어, 언니들과 약속했던 등산 가는 날이 다가왔다. 우리 집에서 인왕산까지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지하철 안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가고 있는데 조는 와중에 열차 밖에서 무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pxVOFQn7aQVZf__GWprwzY62g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pr 2021 11:21:54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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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국에 세계일주까지 하며 찾아온 선물과 응원 - 부제: 선물 덕분에 정한 우리의 여행지, 남아공</title>
      <link>https://brunch.co.kr/@@a55B/36</link>
      <description>&amp;lt;나도 에세이스트&amp;gt; 공모전 17회 가작 수상작입니다. :) 분명 어제 생일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생일이 지난 지 2달이 다 되었다. 요즘따라 유난히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나 자신도 시간과 정비례하게 함께 성장하면 좋으련만 슬프게도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이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다. 그 때문에 조급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ZtZ-N6KhAAvRWpl0l9rxoVgPM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Mar 2021 18:19:55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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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에서 나의 정직함에 5달러를 주었다. - 당연한 행동이 감동을 주는 팍팍한 세상이 되다니.. 좀 씁쓸하기도 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34</link>
      <description>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있었던 일이다.  거의 2학기 내내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봉사활동을 가고 다음엔 바로 수업을 가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새벽 1시까지 도서관에서 사는 삶을 반복하다 보니 무리를 해서 인지 갑자기 목과 허리 통증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목과 허리에 도움 될만한 게 없을까 하고 아*존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amp;nbsp;&amp;ldquo;목, 척추 교정기&amp;rdquo;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gJIN3s3Ds1gWjIFk_WaZcrrwQ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Mar 2021 09:43:13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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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quot;이제 어디 가서 샤브샤브 먹어봤다고 할 수 있겠네!&amp;quot; - 엄마 아빠가 몇십 년 만에 처음 먹어본 음식</title>
      <link>https://brunch.co.kr/@@a55B/15</link>
      <description>&amp;ldquo;샤브샤브는 어떻게 먹는 거야?&amp;rdquo;&amp;ldquo;그냥 육수 만들어가지고 거기다가 먹고 싶은 야채랑 버섯 넣고 고기 얇은 거 넣어가지고 익자마자 후딱 건져내 가지고 먹는 거야. 근데 왜? 누가 샤브샤브&amp;nbsp;얘기했어?&amp;rdquo;&amp;nbsp;갑자기 아빠가 뜬금없이 샤브샤브를 얘기를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아빠가 전화로 큰고모와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시다가 큰고모가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먹었다고 해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0Obb592QqJx7A5hCQVIO9qSIh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10:13:55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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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외할아버지의 공평한 듯 이상한 계산법 - 계산법으로 인해 외할아버지의 내리사랑을 깨달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12</link>
      <description>드디어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이렇게 또 다른 새해가 다가오면 괜히 남들보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새해가 시작하고 곧바로 며칠 지나지 않아 내 생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인가보다. 생일이 다가오면 또 나이를 먹는다는 점이 이제는 좀 무서워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무서운 마음보다는 아직은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심지어 요즘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XKoI5mTpeb3WMYGXTYMa8uEUn4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21 17:39:29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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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까지와는 좀 색다른 나의 2021년 새해 목표 - 내가 꼭 지키고 싶은 새해 목표 - &amp;quot;엄마 아빠 기록하기&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55B/11</link>
      <description>&amp;lt;나도 에세이스트&amp;gt; 공모전 14회 가작 수상작입니다. :) 여러분의 이번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2020년 한 해 내내 온 세상이 온 난리여서 이러다가 자칫 2021년이 안 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히 2021년은 곧 올 것 같다. 이렇게 새해가 밝아 올 때마다 내가 항상 하는 건 바로 &amp;ldquo;새해 목표&amp;rdquo;&amp;nbsp;세우기. 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acFIh_syv11eSTcFxnLYOTf02H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Dec 2020 19:09:30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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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빠의 손을 하마터면 다시는 못 볼 뻔했다. -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버지의 노력이 당연한 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55B/10</link>
      <description>&amp;ldquo;아빠, 손 좀 줘봐.&amp;rdquo; &amp;ldquo;왜~&amp;rdquo; &amp;ldquo;잠깐 손 좀 줘봐. 사진 찍게.&amp;rdquo; &amp;ldquo;아 왜에&amp;rdquo; &amp;ldquo;한번 줘봐 봐.&amp;rdquo; &amp;ldquo;함부로 찍으면 안 돼~이거 비싼 고급 손이야~우리 딸하고 우리 여보 먹여 살린 ~그치이~? 여보~&amp;rdquo; &amp;ldquo;그렇지~우리 여보 손 고급진 손이지~&amp;rdquo; &amp;ldquo;ㅋㅋㅋ 손 줘봐 봐. 사진 찍고 내가 안마해주게.&amp;rdquo; &amp;ldquo;그래 그럼~&amp;rdquo;  아빠가 장난스레 말했지만, 아빠의 말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8iCca60I6ACF2HAaM_eP8pseU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Dec 2020 07:32:22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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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 엄마는 안 그런 줄 알았다. - 나 때문이다. 나 때문에.</title>
      <link>https://brunch.co.kr/@@a55B/8</link>
      <description>당장 이번 주에 결혼식을 가야 하는데 옷장을 열어보니 옷은 있지만 입을 게 없었다. 옷이 낡거나 유행이 지나서 입을 옷이 없는 게 아니라 정말 없었다. 원체 꾸미는 것에 관심 있어하는 편이 아니라 화장도 대학원 들어가서야 시작했고, 그나마도 그냥 다크서클 가리는 용도로 했었고,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이 나이가 되도록 계속 공부만 하다 보니 예쁜 옷에 관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5B%2Fimage%2FAQlfdhjGd9i1caRfms1VFrxdB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20 17:58:26 GMT</pubDate>
      <author>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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