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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현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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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다는거 힘들 때 많아요. 하지만 좋은날들도 많더라구요. 힘들고, 아프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견디고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1:18: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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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는거 힘들 때 많아요. 하지만 좋은날들도 많더라구요. 힘들고, 아프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견디고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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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돌아갈래~~ - 6학년 수학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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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여름방학 끝나고 수학여행간대 차비가 2천원 이라는데 내일 까지 돈을 내야 갈수있대&amp;quot;  당시 보리쌀 한말(4키로그램)이 500 원이었다. 보리쌀 가격을 기억하는 것은 보리쌀 한말을 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말값인 500 원짜리 동전을 받아 주머니에넣고 집을 나섰다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학교운동장에서 그네를 타고 놀았다. 저녁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3yAoicY3BMYC_DJSVJvPyyPEX8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24 17:35:43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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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정 고무신 - 고무신과 비교되었던 존재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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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 푸른빛도 벗지 못한 감들이 나무로부터 버림받아 떨어져 뒹구는 8월이었다. 현숙이는 바로아래 동생과 이웃마을 감나무아래 떨어진 땡감을 주우러 갔다. 집을 나설 때는 햇볕이 쨍쨍했었는데 감을 찾아 풀숲을 뒤지는 사이에 먹구름이 한바탕 소나기를 몰고 왔다. 동생과 함께 나무아래서 비를 피하던 현숙이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 동생손을 잡고 집을 향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tBlJpRFK30sPBYREsiZ-tNRW6d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19:06:50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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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살 현숙이 - 너는 큰딸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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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현숙아! 막내 좀 업어라.&amp;quot;  국민학교 5학년 현숙이는 학교에 가려고 책보를 싸고 있었다. 어제 방과 후도 막내를 업고 3살짜리 현자와 5살짜리 인학이를 돌보느라 숙제도 하지 못했다. 얼른 아침밥을 먹고 일찍 학교에 가서 친구들 숙제공책을 빌려 베껴서 숙제검사를 받으려고 마음이 바쁜 상태였다. 그런 현숙이를 엄마는 밥도 먹기 전에 막내를 업으라고 부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QaHQLPKxSIZgimY0ldA_oaUNb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Feb 2024 19:59:44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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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장녀연대기 - 유튜브 동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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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O5v35WhrF-E?si=U64azheSQGGTcU22</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8:11:51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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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녀(맏딸)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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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말, 대여섯 번의 인터뷰와 촬영으로 대구 kbs에서 제작한 k-장녀연대기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얼마전, 24년 2월 11일 오전 11시에 전국방송으로 전파를 탔지요. 각지에 살고 있는 6명의 장녀들을 따로따로 촬영을 하고 한 번의 전체모임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완성작이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저도 많이 궁금했었어요.  방송을 보면서 울컥하더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sHLqfEGBH2kCDkyjmCZVE1peO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8:06:28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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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식초 담그기 - 손 큰 아줌마의 즐거운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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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감식초에 도전했지요. 사 먹고 얻어먹기만 하던 감식초를 직접 발효시켜 먹기로 했어요  우리 집에 한그루 있는 단감나무에 그냥 과일로 먹기에는 좀 많다 싶어서 감식초를 담그자는 마음이 들었던 건데요. 때를 놓쳐서 몇 개 밖에 챙기지 못했어요. 마음은 이미 감식초를 담 그자 쪽으로 흘러버린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감식초를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by05CbUhGadS00wRqaNX1eWa_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Nov 2023 11:05:03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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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5(마지막 회) - 꿈을향해 내딛는 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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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정양희, 오명란, 배갑숙, 이현순, 채수연, 다섯 명은 오늘 자율버스 홍보 나가!&amp;quot; 윤사감이 다섯 명의 안내양을 모아놓고 지시를 했다. 막 시행되고 있는 시민자율버스 이용홍보 업무를 하라는 것이다. 시민자율버스는 버스의 출입문을 앞과 가운데에 두 개를 만들고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앞문으로 승차하며 요금함에 스스로 요금을 넣고 하차시엔 벨을 눌러 하차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UNvMGYxmtdjBUw2ylKiuO5490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Oct 2023 19:38:13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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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4 - 교복! 양희가 꼭 입고 싶은 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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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고등학교가 파하는 시간대는 괜스레 긴장이 된다. 아침 등굣길에는 몰려다니는 학생이 없어서 장난을 치지 않다가도 하굣길에 대여섯 명씩 일행이 타면 양희는 곧잘 당하기 일쑤였다. 서울대를 돌아오는 길 신림사거리에서 교복 입은 남녀 학생들이 우르르 탔다가 곶감 빠지듯 하나둘 내린다. 배방동에서 여섯 명의 남학생이 일어섰다. 요금을 달라고 하자 맨뒤의 학생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6COlG5VsdjGOkR2VlXuUtoR-G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Sep 2023 21:52:12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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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북 응모예정 작품 - 추석선물 부탁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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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보다 글쓰기에 더 마음이 흐르는 걸 막지 못하겠네요. 즐거운 추석 아침 보내고 계시죠?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작품들 4편을  23년, 브런치북프로젝트에 응모할 예정입니다.   훌륭하신 작가님들의 응원이 당선되는 기쁨 보다 클것 같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추석선물 달라고 떼쓰는 아이가 되고 싶어요. ㅎㅎ 제 브런치북에 선물 처럼 '좋아요'하나씩</description>
      <pubDate>Thu, 28 Sep 2023 22:36:43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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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3 - 상처가 된 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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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양희는 월급날이면 절반은 시골로 보내고 절반은 적금을 넣었다. 양희는 대타근무도 많이 해서 월급도 안내양 중에서는 적지 않았고 일 끝나고 주머니에 슬그머니 넣고 온 돈도 차곡차고 모아서 금방 돈이 모여질 것 같았다. 2년만 더 일해서 목표한 금액 500 만원만 모으면 정기예금을 넣어 이자로 용돈 쓰며 중학교 과정 검정고시 학원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gBPxCABOHhgfWRoBHa3JqJ7GE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20:58:29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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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2 - 은혜를 갚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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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미는 범룡 씨와 문식이&amp;nbsp;손을 잡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amp;nbsp;언니오빠들에게 갖은 말을 퍼붓고 시원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amp;nbsp;알 수 없는 설움들이 목까지 찬 듯 답답했다. 남편, 범룡 씨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손을 잡았다. -우리 같이 힘내요. 제가 문희 유치원 갈 동안만 키우고 취직해서 당신 무거운 짐 덜어드릴게요.-  범룡 씨는 다음날&amp;nbsp;느지막이 공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zZAsDjatqePMqQdYuEpiGX54JG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20:56:19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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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1 - 형제들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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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개월 전 현미의 어머니는 범룡 씨에게 기계 몇 대 사 줄 테니 직접 운영해 보라고 했다. 아무래도 오래 못 살 것 같아 죽으면 현미의 오빠나 언니들이 분명 욕심을 낼 것이니 죽기 전에 재산분배를 직접 하고 싶다고 했다. &amp;nbsp;그러나 범룡 씨는&amp;nbsp;장모님이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리 없다며 일을 좀 더 배우겠다고 망설였다. 처갓집 신세 지지 않고&amp;nbsp;스스로 살려고 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WteFm4mhs0U9dD76iHXEssiGys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21:52:03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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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20 - 다시 운잔대를 잡은 공장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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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 버스회사에 안내양의 조건을 물으러 갔던 날, 중졸이상만 뽑는다는 말을 듣고 양희는 크게 실망해 있었다. 다음날 공장장님은 버스회사 관계자를 만나 양희의 취직을 부탁했다. 전에 기사로 있을 때 자타공인 성실하기로 인정받던 기사여서 회사에서도 공장장님이 처음 하는 부탁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인사담당은 이력서에 적당히 중졸이라 적고 신원보증서에 김범룡 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tmNe1ItNL_0usvf6o9ovfFfzm3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20:36:29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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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철강왕 카네기가 간직했던 평생의 신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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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의 유명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는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VZbkfKsM05V18oFQ-HMrpi4w3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11:07:51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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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19 - 양희의 안내양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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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양희가 안내양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적응하고 사감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7개월 전 금희언니는 금지된 운전기사와 연애사건이 확대되어 결국 만 7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을 했다. 안내양 관리가 소홀했다는 이유로 김사감도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다.&amp;nbsp;아이러니 하게도 금희언니를 앞장서서 커버해주던 윤사감은 아무일 없이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4USzD-luJEYayr2EvlPWjEhT-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20:37:22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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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18 - 김범룡 씨의 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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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틀을 일하고 비번이었다. 이사장이 오라고한 용건이 나쁜 일은 아닐 것 같아 아침부터 마음이 들떴다. 그래도 너무 일찍 가면 실례일 것 같아 점심시간이 지난 다음에 가려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비키니 옷장을 뒤져도 마땅한 옷이 없다. 누구 만날 일도 없고 철마다 회사에서 근무복을 지급해 주니 옷을 살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이렇게 예상에도 없던 일이 갑자기 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x_vMWLTVhFavLaqzxjRBoyMzlU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21:52:55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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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17 - 목숨 건 구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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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는 범룡 씨의 이야기를 듣고 왜 넝쿨째&amp;nbsp;굴러온 호박을 걷어차려고 하냐고 펄쩍 뛰었다.&amp;nbsp;월급 몇 푼 받아봐야 열흘도 못 사는 돈인데 그 돈 벌어 어느 세월에 결혼하고 내 집&amp;nbsp;마련 할 거냐며 잔소리를 했다. 기 세고&amp;nbsp;고집불통쯤이야 돈만 있으면 문제 될 것 없다며 다시 가서 감사하다고 하고 얼른 날 잡아 결혼하라고, 그런 기회가 자기한테는 왜 안 오는지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79qnHpmAUv5RwPmFA0BaRbudU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20:19:35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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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16 - 양희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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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니와 헤어져 간단한 생필품 몇 개를 사고 기숙사로 왔다. 귀소보고를 하고 배차표를 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이름이 없다.&amp;nbsp;사감실에는 김사감과 윤사감이 드라마를 보며 빵과 과일을 먹고 있었다. 아마도 어느 안내양이 외출했다가 돌아오면서 사다 준 것 일 것이다.  &amp;quot;저 내일 배차가 빠진 것 같아요&amp;quot; TV에 시선을 고정하고 김사감이 말했다. &amp;quot;내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TTSd1o3Hgd-Q2ZbyMRfsQ2rI0N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Sep 2023 15:10:00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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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먹으면 약이 되는 독초 - 미국 자리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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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문 읽으시기전에 먼저 체크하고 가셔요.미국자리공은 뿌리나 열매를 조금만 먹어도 위험에 빠지는 풀 입니다. 어린순을 데쳐 담갔다가 말려서 다시 불려서 묵나물로 해먹기도 합니다. 나물로 쓰는 부분은 반드시 어린 새순이어야 합니다. 글을쓰다보니 맛있는 먹거리로 소개가 된듯 하여 조심스럽습니다. 미국자리공은 어떠한경우라도 독초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8V3gE4aPuD2RdwbAyr0_kBZt46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Sep 2023 04:28:10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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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순이 15 - 운전기사 오병운의 포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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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후 비번날 친구를 만나 남산에 갔다가 우연히 친구와 함께 있는 오병운 씨를 만나게 되었다.  &amp;quot;어! 삥땅?&amp;quot; 금희언니는 부끄러워 돌아섰다. 오병운 씨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달아나면 회사에 다 불어버릴 거라며 이왕 만났으니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불러 세웠다. 뭐 저런 치사한 놈이 있냐며 친구와 눈짓을 주고받다가 내키지 않는 걸음을 돌렸다. 얼떨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XQ%2Fimage%2FOZqoxRShNr9S4gv4-tbOQl9wE9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18:43:58 GMT</pubDate>
      <author>강현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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