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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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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부터 부산에서 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글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끄적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5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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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4년부터 부산에서 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글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끄적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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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과 바다, 그리고 아파트 - 어둡기만한 부산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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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심에는 청년보다 노인의 비중이 훨씬 높고,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건 바다 뿐이라고 해서 부산에 붙은 별칭이 &amp;lsquo;노인과 바다&amp;rsquo;다. 요즘엔 노인과 바다 뒤에 &amp;lsquo;아파트&amp;rsquo;를 붙이기도 한다. 고개를 들면 다닥다닥 붙은 고층 아파트 단지만 보인다고 해서다.  지난해 8월 부산시는 &amp;lsquo;민선 8기 부산 고용지표 크게 개선! 일자리의 질도 함께 올라가&amp;rsquo;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I15J26aGqeDkTuelgZLzihlq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07:10:0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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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좁으니까 청춘이다? - 애 낳고 살라면서 10평짜리 행복주택</title>
      <link>https://brunch.co.kr/@@a7f0/30</link>
      <description>한때 임대주택은 &amp;lsquo;님비&amp;rsquo;의 전형이었다. 임대주택이란 말만 나오면 인근 주민들은 물론 지역 정치권까지 나서 조직적으로 반대를 하곤 했다. 집값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요즘은 임대주택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다. 입구부터 건설사 로고를 박은 문주를 설치하고, 단지 외관도 세련되게 꾸며 애써 찾아보지 않으면 임대주택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청년들도 임대주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mVJ_6rTBjM_HUqwt_1GA-4dLi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04:55:23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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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 유럽의 마녀사냥과 유튜브 - 무한한 정보의 교환은 올바른 판단을 이끌 수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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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알고리즘은 끝없는 정보의 늪으로 우리를 밀어 넣는다. 수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채널부터 수십, 수백 개의 조회수를 찍고 있는 아직은 덜 알려진 채널까지 무한하게 소환해 눈앞으로 대령한다. 돌고 도는 끝없는 술래잡기와도 같다. 특히 요즘 같은 탄핵 정국에서는 혼란한 정치, 사회 콘텐츠가 그야말로 쏟아진다.  순전한 호기심에 검색한 '부정 선거'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xVatGVCo7hpGYmLLAtfXWbMwQ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15:00:54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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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이봐 학생, 사진 하나만 찍어줄래요?&amp;quot; - 불편하게 만들지도 모를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날 선 불쾌감</title>
      <link>https://brunch.co.kr/@@a7f0/28</link>
      <description>&amp;quot;이봐 학생, 나 이거 하나만 찍어줄 수 있어요?&amp;quot;  발제 아이템을 정리하고 기사에 추가 내용을 덧대기 위해 근처 스타벅스로 부지런히 발길을 옮기던 차였다. '설마 나한테 한 소리겠어?'라는 마음을 억누르며 고개를 돌렸다. 50대 초반 정도로 보일&amp;nbsp;법한 중년의 여성분이 나를 향해 미소 지으며 가죽 지갑 형태로 된 스마트폰을 내밀고 있었다.  삼십 대 중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cSZlanBM-uU5x7dC7s_mJtxf_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8:13:59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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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협이 안되는 신생아 육아 - 초보 아빠의 육아 감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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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산휴가 10일에다 연차까지 며칠 더해보름에 가까운 시간을 아내와 육아에 전념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가 태어난 지 40여 일이 되는 날부터 휴가가 시작됐다. 회사에 입사한 뒤로 이토록 긴 시간 휴가를 써본 적이 여태 없었다. 사실 '휴가'라는 표현을 쓰는 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한다. 출산휴가가 끝나고 복귀했을 때 &amp;quot;잘 쉬고 돌아왔냐&amp;quot;는 회사 선후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8khaz0Yuou7T92cMJKnOZVQbL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ug 2023 07:39:03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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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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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곧 내가 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  지난밤을 함께 병원에서 보낸 아내는 새벽같이 분만실에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커서 유도분만을 시도하다, 분만이 여의치 않으면 제왕절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분만은 분명 아내의 몸으로 이뤄지는 일인데, 어쩐지 내가 더 긴장이 됩니다. 간밤에는 잠도 꽤 설쳤습니다. 그런 척하는 건지 출산에 앞선 여러 과정에 의연한 아내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HofQ07vmfW3ayyDv2F_Tz0ZiD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un 2023 21:25:12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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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묻지마 범죄 당해도, 묻지 말라는 법 -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취재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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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하고도 4일이 더 지났다. 그동안 그녀의 삶은 송두리째 뽑혀버린 나무처럼 표류했다. CCTV 영상&amp;nbsp;증거와 수사기록을&amp;nbsp;수집하고, 사건 관계자와 목격자의 증언을 모아 담았는데 그 기록이 1600페이지가 넘는다. 이런 방대한 자료를&amp;nbsp;사건 발생부터 검거, 경찰 수사, 검찰 송치, 기소, 1심 재판, 선고 등 진행 상황을 타임시트로 만들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dX_u5Rf6W0R2Yn0nEGAN0RZF5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y 2023 01:13:3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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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명예훼손, 직접 고소를 당해보니...</title>
      <link>https://brunch.co.kr/@@a7f0/24</link>
      <description>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제가 과거에 썼던 기사가 허위 사실로 작성돼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겁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고소인이 경찰의 불송치 판단에 불복해 검찰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검찰에서도 같은 결론을 냈습니다.  고소인이 문제를 삼았던 기사는 20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maz3mjBr4V7RxdwscbuyZVEDX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05:31:24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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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판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 &amp;lt;어떤 양형 이유&amp;gt;_박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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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AI 판사 도입이 시급하다&amp;quot; 법원 판결 기사를 쓰면 가장 많이 달리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댓글 중 하나다. 90% 이상의 판결 기사에는 해당 판결을 한 판사에 대한 비방이나 욕이 달린다. 'AI 판사 도입' 정도는 양반이다. 돈을 받아 먹었다, 판사를 찾아가겠다 등 직설적이고 원색적인 비판이 난무한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양형위원회 같은 우리 사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jjpa4ocvvCOCQavKjGBksA2vv1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y 2023 14:08:20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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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를 들으면 떠오르는 그때 순간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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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확실치 않으나 대략 2006년부터 가수 윤하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으니, 올해 벌써 햇수로 17년쯤 됐다. 가족이나 네다섯 정도의 학창시절 친구를 제외하고 이렇게 오랜 시간 관계를 맺어왔던&amp;nbsp;무언가는 내 인생에 없었다. 물론 그쪽에서는 나를 모르기 때문에, 지극히도 일방적인 관계다. 그럼에도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이르는 내 인생의 중요하고 다양한 순간에는 항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1LQt4VJmjAAz8XMfm-r4Y0Bzk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06:37:21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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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들이 발산하는 신비로운 이야기 - 안희연, &amp;lt;단어의 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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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비문학적인 단어들에서&amp;nbsp;가장 문학적인 순간을 길어 올리는&amp;nbsp;&amp;lsquo;단어 생활자&amp;rsquo; 안희연의 따뜻한 허밍 ​ ​대다수에게 생소할 법한 단어들을 오밀조밀 뜯어보며 단어의 질감을 표현해내는 작가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던 책. 작가는&amp;nbsp;하나하나의 단어들이 발산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기운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작가가 삶을 어떻게 마주하고 어떤 식으로 걸어나가는 지도 알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Qfi79WmDgoarfbzFA3Jf1OE7n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pr 2023 05:21:22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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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거울과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합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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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거울을 흘깃 보거나 옷매무새를 보거나 머리에 뭐 묻었나를 보잖아요. 근데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를 봅니다. 제가 저를 진단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가 거품인가 저는 스스로 그걸 물어봤습니다. 나는 이거 거품인 것 같은데. 그게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거울과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합니다.&amp;quot;   지난해 7월 MBC 100분 토론 '유희열의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rzSqJq_9zmskywQDrQeMWDsmB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pr 2023 05:43:50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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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원역 10번 출구의 신문가판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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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때때로 돌이켜 보는 순간들이 있다. 한껏 숨이 차오르다가도 그때를 떠올리면 안온하고 차분해지는 그런 장면들. 게임으로 따지면 '세이브 포인트' 같은 지점들이다. 실수를 하거나 다른 길로 접어들었어도, 그곳으로 되돌리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2013년과 2014년의 노원역 역시 나에게 그런 여러 순간 중 하나다.  2013년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rMiAr718xudKKdPc9BjJuJHzK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06:30:58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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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방'이 싫어서? '적당한' 일자리가 없어서! - 킹차갓산직과 청년들의 지방 탈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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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킹차갓산직'이라는&amp;nbsp;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의 문이 열리자 젊은 구직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채용 시장에 뛰어들었다. '18만 명이 넘게 최종 지원했다' '서류 검토 인원만 32명이 투입된다'는 카더라가 정설처럼 파다하게 퍼졌다. 카더라가 사실이면 경쟁률은 450대 1.  '킹대차'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높은 연봉, 정년 보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i-8xihJTlNfXQGMW5DpNbiom9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Mar 2023 01:59:28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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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번 주말엔 원전을 보러 갈 거야&amp;quot; - 무라카미 다카시와 원전을 마주하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a7f0/17</link>
      <description>이번 일요일에 여자친구와 둘이서 원전을 보러 갈 거야. 야마노테선과 신칸센과 렌터카로 가서 제2 원자력 발전소를 보는 거야  지난달 참가한 시위행진에서 우리들만 원전에 대해 잘 몰랐거든  음식에 관한 것이나 종자 회사나 수입의 문제 등 원전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알고 있었는데 우리들만은 아무것도 몰랐었어  아마, 이것저것 알아봐도 우리는 모를 것 같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deBZtgR-w_ZHh0Jro7y96bE9z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08:38:24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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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나절 빠른 [단독]에 대하여 - 쏟아지는 [단독], 이제는 그만 좀...</title>
      <link>https://brunch.co.kr/@@a7f0/16</link>
      <description>행정기관이나 지자체, 경찰, 기업 등에서 꽤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자. 많은 기자들의 주된 업무 중 하나는 이 프로젝트 내용을 미리 빼내는 것이다. 이미 보도자료까지 완성된 프로젝트 내용을 어떻게든 가져오기 위해 기자들은 때로&amp;nbsp;몸과 마음까지 갈아 넣는다. 이렇게 하루 일찍 빼낸 프로젝트의 엉성한 프리뷰 같은 것은 재가공을 거쳐 [단독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EWplc7T1Ieu1mtU3ZYHme7ZGc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23 06:45:4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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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가를 꿈꾸는 브런치인들을 위한 책 - 장강명, &amp;lt;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7f0/15</link>
      <description>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되도록 빨리 사 읽으려고 한다. 장강명 작가의 &amp;lt;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amp;gt;도 마찬가지였다. &amp;lt;우리의 소원은 전쟁&amp;gt;이라는 소설을 통해 처음 작품을 접했고, 구체적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소설 전반에 깔린 특정한 비판의식 등이 좋았다. 이후 &amp;lt;당선, 합격, 계급&amp;gt; &amp;lt;뤼미에르 피플&amp;gt; &amp;lt;한국이 싫어서&amp;gt; &amp;lt;재수사&amp;gt; 등을 읽었다.  동아일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3FhbhPCM83sgehexoQQO4St5I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23 06:02:24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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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자리까지 예절을 따지십니까 - 심지어 예의와 전혀 상관없는 주도(酒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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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누군지 알아?'  얼마 전 술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을 1열에서 직관했다. 여러 기자와&amp;nbsp;한 기관에서 나온 관계자들이 함께 한 저녁 식사 자리였다. 여기서 말하는 '그 기관'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러 엘리트 집단 가운데 하나로, 적나라하게 드러내지만 않을 뿐 자의식과 권위문화가 대단한 그런 곳이다.  모두들 술을 많이 마셨고 거나하게 취해 '이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V3tElO3gOQTcXM6QFhhDnBzdg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Feb 2023 01:14:2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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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절이 허용되는 유일한 업계 - '우라까이' 기자 또는 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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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제 유튜브가 도둑질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못 참습니다.&amp;quot;   한 과학 전문 유튜버가 열흘 전쯤 올린 영상이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종종 영상을 접했던 유튜버였다. '우주 끝까지 절대 갈 수 없는 이유'라던가 '1광년은 도대체 얼마나 먼 것일까? 직접 한 번 가보자' '지구와도 너무나도 닮은 이 행성' 등등 제목과 섬네일만 봤을 때 도저히 그냥 넘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6KWAoAZEEt1gghapR58gzzSss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Feb 2023 02:48:1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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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물을 마시면 곧바로 갈증이 해소될까 - 리사 펠드먼 배럿, &amp;lt;이토록 뜻밖의 뇌과학&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7f0/12</link>
      <description>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언제나 날카로운 갈증이 찾아온다. 우리는 뭔가에 홀린 듯 시원한 물을 찾아 벌컥벌컥 들이킨다. &amp;quot;캬&amp;quot;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갈증은 즉각적으로 해소된다.  그러나 뇌과학자에 따르면 이는 어느정도 비상식적인 일이다. 실제로 물이 우리 혈류에 도달하는 데에는 20분 안팎이 걸린다고 한다. '가짜 시원함'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f0%2Fimage%2FKR5IQYVF4LF-_-ETn0MOjud8-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3:40:16 GMT</pubDate>
      <author>안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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