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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잇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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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장에서 전문상담사(수퍼바이저), 진술분석전문가(경찰청), 소년범 전문가(범죄심리사)로 일하는 잇슈입니다. 글을 통해 다양한 심리 관련 분야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46: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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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장에서 전문상담사(수퍼바이저), 진술분석전문가(경찰청), 소년범 전문가(범죄심리사)로 일하는 잇슈입니다. 글을 통해 다양한 심리 관련 분야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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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만 알고 있는 의미 - 잇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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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따라 남성의 질문이 이상했다. 평소 상담할 때와 다른 분위기였고, 그건 최근에 친해진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흥분한 탓도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미묘한, 그러면서도 연약한 느낌. 마치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선생님 눈썹 어디서 하셨어요?  계속 내 눈썹에 대해 질문하더니. 자기도 눈썹을 예쁘게 그리면, 사람들이 자신을 좀 덜 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DnOgSOKy_TzhZqQl7bsEXa-lD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7:24:07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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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기억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34</link>
      <description>선생님도 때려도 돼요?   거친 숨을 헐떡이며, 소년은 내게 물었다.  상담실 테이블을 들어서 뒤엎고. 자신이 앉아 있던 의자를 들어 올려 사방을 내려치고. 상담실 창문을 깨뜨리고. 책장도 조금 파손될 정도로 때려 부수던 아이.   와장창 쿵쾅 쾅 쾅 쾅.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걸 다 부숴버리겠다는 듯 거침없는 파괴의 행위는 멈추지 않을 듯 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8twCTlePA0e2JhPoXVaSEBYhK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7:44:43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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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해 처음 만난 햇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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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모든 아이들의 눈동자에 은하수가 흐른다고 믿었다. 내가 아이였을 때는 몰랐지만. 지금 이 나이가 되고 나서야 아이들의 눈과 마주해 보니. 반짝반짝, 시도 때도 없이 빛나는 별들이 그 까만 우주 안에서 흘러넘치는 걸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아름답다 느꼈고. 낮에도 별이 뜨는구나, 문득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았다.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Zn2G6wIL6hKEo5LuaG1D17c4P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5:25:05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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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내 그를 위한 결말이었다 - 네이버 블로그 '전문상담사 잇슈'</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32</link>
      <description>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는 건. 그가 떠나간 한 계절을 통째로 앓게 된다는 것과 같았다. 애도상담을 할 때마다 종종 경험하고는 한다. 그들의 체온은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낸 그때 그 온도에 멈춰버렸다는 걸.  공기가 점차 차가워지는 가을이면. 어김없이 몸살을 앓는 한 남성이 있었다. 그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사실 그와 나의 첫 만남은 상담사와 내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ED7SJo_9-5aO9EgerZp8jWck2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4:32:08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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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천 원의 소망이었다 - 네이버 블로그 '전문상담사 잇슈' : 이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31</link>
      <description>열 번은 안 되지만 다섯 번 넘는 횟수 동안. 한 여성을 만나서 상담했다. 그녀는 10년도 훨씬 전에 자신의 아기를 먼저 보낸 사람이었다. 태어난 지 갓 1년도 되지 않은 아이를. 그렇게 보내게 된 건 전적으로 그녀의 잘못이었다. 그건 그녀도 나도, 나도 그녀도 부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녀의 죄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녀가 잘못했다.  하지만 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DOScr5e-WngymeYCy5A4vvPAP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5:19:04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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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가 먼저 돌봐야 하는 아이 - 나는 세상을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29</link>
      <description>비행 청소년의 부모를 면담할 때 가장 난감한 순간은. 그들이 자신의 아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물론 처음에 경찰서에 오거나 관련 기관에 조사를 받으러 갈 때는 '표면적으로나마'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의 사건을 담당하는 상담사로서 따로 만났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의 문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YxtVViPv0VjnciOK54MYvSsF1n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4:54:48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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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도 상담받아보셨어요? - 나는 세상을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30</link>
      <description>나는 종종 주변에 심리상담을 받는 걸 권유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때마다 비슷한 반응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는 한다.  &amp;quot;그건 네가 상담사니까 그 말하는 거 아냐?&amp;quot;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거의 방어적 태도에서 기인한다. 어떻게 보면 내 추천을 가벼이 무시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이 말은 절반이 맞았고, 절반이 틀렸다. 맞춘 절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R3RYsdN_6Bfowuh8i5Jai4Lt_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05:37:30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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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이 고마워할 만한 일 - 나는 세상을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27</link>
      <description>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에 하나는 상담실에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는 것이다.  청소년 상담으로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교내 Wee클래스 학교 상담실에 먼저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이 처음에 상담에 왔을 때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상태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찾아온다. 하지만 거의 모든 심리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V9QyPWvJjNX8Az0IXIhJEuVuO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12:56:44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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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이 따로 없다 - 나는 타인을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28</link>
      <description>심리상담을 하다 보면, 내담자(*상담을 받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있다.  &amp;quot;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어요.&amp;quot;  특히, 약물치료를 하며 알약을 7알 혹은 그 이상 먹다가 알의 개수를 눈에 띄게 줄이거나, 아예 약을 안 먹게 되는 변화를 경험한 상태에서도. 그런 말을 하는 내담자들도 있었다. 과거에는 그럴 때마다 허탈감이 밀려왔다.&amp;nbsp;마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LDJu8X2xGh1b9GSn2Cx9V042m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15:10:11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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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는 가장 무서운 감정이다 - 나는 타인을 관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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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질투심을 감추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은 '칭찬'이다.     이는 정신분석 방어기제 중 '반동형성'이라는 용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반동형성이란, 나 자신이 지닌 부정적 감정이나 충동을 인정하기 어려울 때, 그와 반대되는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걸 말한다. 즉, 자신이 분명 그 사람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면서도 그 앞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BXPcwAiSnrTtLM7EC3xvRLHKi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5:18:36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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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소 개소의 의미 - 나는 세상을 관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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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재 상담소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상담소를 개소할 자격이 부족하거나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도 심리 상담소를 개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법안을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제정 자체가 너무 늦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도 상담소를 차릴 자격이 있다며, 너도 나도 상담소 자격에 대해 주장하는&amp;nbsp;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존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Qy8Wp7Q852bmEIXpolsFtLwkt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4:49:12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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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지혜를 믿자 - 시(詩)세이: 시(詩)처럼 에세이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24</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어서, 으레 그렇듯이 사람과 멀리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종잇장 같은 인간관계라도 베이면 아플 수밖에 없는 상처가 쌓이고 쌓여, 딱지가 앉다 보니  두꺼워진 딱정이만큼 딱 그 거리만큼 나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과 떨어져 서게 되는 것이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으니 진짜 즐길 수 있을 만큼만 지척에서 웃고 떠들고자 성큼 물러서 바라보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COx4_-Y_n_g83WGr-aGbb0gF4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16:04:00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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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년 진로 &amp;lt;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amp;gt; 후기 - 일상의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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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감사하게도 저의 첫 공저 책이 발간되었고 평소 서로 응원하며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처럼 존재해 주던 귀한 엑친(구 트위터/현 엑스) 분으로부터 소중한 후기를 받았습니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1-hagNabs03NlzklGctDADYnS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13:25:35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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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가 진심이었다면 - 시(詩)세이: 시(詩)처럼 에세이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22</link>
      <description>최근 의도치 않게 논쟁이 있었고, 비합리적인 분노를 쏟아내던 상대방으로부터 후련하다는 표현을 들었다.  다만, 내쪽에서는 일방적으로 그로부터 받은 상처와 폭력적인 말에 대해서는 온전히 사과받지도 못했을뿐더러  당사자는 그게 자신이 사과했다 여기는 듯하여 더 할 말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후련하다'는 그 어휘로 인해 다음 행동이 예측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K4VW3_6jRFMxlxC7e60H90GvZ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7:44:00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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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바람의 속삭임 - 시처럼 에세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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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 나무도조금 힘이 들 때는서로의 어깨를 빌려주는 것처럼우리의 삶도서로가 서로에게버팀목이 되어주며지탱해주고 있다는 걸추풍의 속삭임으로되새겨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9hWaQ_MVSSPCCCc_duBPuyZJ3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7:59:16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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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의 시발점 - 공저자 '잇슈', '나른', '마잇 윤쌤', '박근필'</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19</link>
      <description>현장에서 아동 청소년 상담을 10년 이상 하다 보니, 과거에 현재에 가장 달라진 상황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예전보다 지금 더 대학교 진학에 관심이 없고 학과에 대한 정보가 없었으며 진로를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돈이나 벌면 되지' 이게 아이들의 주 답변이었다.  그나마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미약한 희망으로라도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Zorxf13jofJtOcDqO8seOJ-_i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0:54:17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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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 - 잇슈 나른 마잇 윤쌤 박근필 공저.</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16</link>
      <description>처음 입학한 대학교는 흔히 말하는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학교였다. 그 선택에 나의 의사는 없었고, 부모의 의사가 강했다.  나는 전문대라도 내가 배우고 싶은 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나의 부모는 전문대도 취업이 안 되는 학과도 모두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처음 입학한 대학교는 결국 '자퇴'라는 결과로 내게 상흔을 남겼고.  마음의 상처가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WR86B4uNzk3_GzP-xVwI6wkPS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03:24:44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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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성은 절반의 축복 - 나는 나를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15</link>
      <description>단골 카페에 가고 있었다. 백반 식당에서 나오던 세 명의 중년 남성이 보였다. 가장 앞서 식당 밖으로 나왔던 남성분이 갑자기 길에 침을 뱉었다. 근데 그 방향이 자신의 동료들이 걸어 나오는 방향이었다. 침은 그들의 거의 앞에서 낙하했고, 그들 중 누구도 그 상황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불편한 건 정말 그들과 아무 관련 없는 나뿐일까.  종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NSMXW_8XBi98xCqHcj_Nlo3zS-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2:06:38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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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는 언제나 쌍방향 - 나는 타인을 관찰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DTE/214</link>
      <description>친구들은 내가 그들의 집에 놀러 가면 살짝 긴장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가 있는 친구들. 사실 나는 오은영 박사님 같은 존재가 아니다. 그들의 집에 아동 상담을 위해 방문한 게 아니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심리상담을 한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내 친구들도 내 눈치를 볼 때가 있다.  눈치를 주지 않아도 눈치를 보게 되는 것. 어떻게 보면 그것 또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Ayn6ws7MXj5C0qfXNlGCoLJxTN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1:50:49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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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를 보낸다 - 나는 세상을 관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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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기관에서 전문가 연수를 듣던 날이었다. 어떤 교수님이 문득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심리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자기 마음의 고통의 이유에 대해 알 수가 없으니. 그러니까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입니까. 이렇게 나에 대해 알아가고 또 성장해 가고.&amp;rdquo;  그 말에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심리학을 모른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amp;lsquo;불쌍하다&amp;rsquo; 평가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TE%2Fimage%2FL7R855BNO8rr03FsdxcMfi5wB9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1:02:58 GMT</pubDate>
      <author>잇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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