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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밸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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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답고, 쓸모없는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57: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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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고, 쓸모없는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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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 죽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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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에 죽는 사람이 많다.  벚꽃이 만개하면 사람들은 바닥에 떨어진 꽃잎을 밟고 지나간다  눅눅하게 검해진 것들 퀴퀴한 냄새가 난다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바른 썬크림 냄새  나는 전부 맡는다  이제 코를 막고 귀를 막고 눈으로만 보자  봄의 나무 가지에 천사들이 목을 맨다  봄은 죽으라고  내게 한다.</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0:20:25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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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라노 게이치로 &amp;lt;나란 무엇인가&amp;gt; 후기 - 개인을 넘어서 분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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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란 무엇인가 후기  나는 &amp;ldquo;진정한 나&amp;rdquo;, &amp;ldquo;내면의 소리&amp;rdquo; 같은 말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amp;ldquo;진정한 나&amp;rdquo;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있을까? 내가 되고 싶은 나를, &amp;ldquo;진정한 나&amp;rdquo;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일본 소설가 &amp;ldquo;히라노 게이치로&amp;rdquo;는 재미있는 이야기 한다. 사람은 &amp;ldquo;개인&amp;rdquo;이 아니라 &amp;ldquo;분인&amp;rdquo;의 집합체라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amp;ldquo;분인주의&amp;rdquo;라고 명명한다. 사</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5:59:57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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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이해라는 불가능성 - 예술을 보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9</link>
      <description>예술에는 인간에 대한 낙관이 있다. 난 예술에서 낙관을 배운다. 그것은 인류, 사회에 대한 것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단 한 사람에 대한 단 하나의 믿음, 그것이 예술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다. 당신은 이해한다. 당신을 이해한다. 이 말을 진심으로 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예술이 하는 일이 바로 그렇게 말하기다. 온전한 이해란 불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fA1JwZPm8xz2WUexx4Hm66R-qA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4:44:48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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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자 시인의 시대, 최승자 &amp;lt;개 같은 가을이&amp;gt; - 시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8</link>
      <description>시인은 가을을 계절로 보지 않는다. 가을은 외부에서 오는 적군이다. 적군 앞에서, 시인은 속수무책이다. 도망칠 수도 없다. &amp;ldquo;한 쪽 다리&amp;rdquo;에 찾아온 &amp;ldquo;마비&amp;rdquo;는 시인의 도망을 허락하지 않는다. 죽음만이 그에게 남은 길이다. 좋았던 날도 없으면서 해는 무심히 져간다.  무엇도 할 수 없다. 살 수 없다. 살 수 없는 인간 앞에서 모든 것의 경계가 애매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8TEV5gEOapIzL4ZTn4vG0KHIh9Q"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8:15:35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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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 없는 &amp;ldquo;멋진 나&amp;rdquo;들의 세상에 돌 던지기 - 단상들</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7</link>
      <description>믿음에는 극단적인 면이 있다. 우리가 빨강이라고 하는 것을 누군가 파랑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amp;ldquo;그래, 그게 너의 파랑이구나. 그렇구나.&amp;rdquo; 할까?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그게 빨강이라는 것을 그에게 설명하러 할 것이다. 그게 옳다고 믿으니까 말이다.  무신론자, 무교인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그런 면이 없다고 여긴다. 자신은 언제나 객관적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hjyZCoSVVQdyBsyyG_3arxNl71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8:21:22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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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사람을 죽였다, 수레바퀴 아래서 후기 - 수레바퀴 아래서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6</link>
      <description>수레바퀴 아래서 후기 데미안과 싯다르타의 핵심은 주인공의 성장에 있다. 그들은 성장한다. 어떤 깨달음에 도달한다. &amp;ldquo;수레바퀴 아래서&amp;rdquo;는 다르다. 주인공 &amp;ldquo;한스&amp;rdquo;는 어떤 깨달음도 얻지 못한다. 그것뿐인가? &amp;ldquo;한스&amp;rdquo;는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그는 방황만 한다. 그에게 편안함을 주는 집 같은 것은 없다.  소설은 &amp;ldquo;한스&amp;rdquo;가 받는 어른들의 시선에 주목한다. 그</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6:06:08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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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라는 형벌, 안미옥 &amp;lt;캔들&amp;gt; - 안미옥 &amp;lt;캔들&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16</link>
      <description>캔들/안미옥  궁금해 사람들이 자신의 끔찍함을 어떻게 견디는지  자기만 알고 있는 죄의 목록을 어떻게 지우는지  하루의 절반은 자고 일어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흰색에 흰색을 덧칠 누가 더 두꺼운 흰색을 갖게 될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은 어떻게 울까  나는 멈춰서 나쁜 꿈만 꾼다 어제 만난 사람을 그대로 만나고 어제 했던 말을 그대로 다시 다음 날도 그다음</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1:44:26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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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내는 글쓰기, 위험한 글쓰기 - 글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4</link>
      <description>나는 옛날 사람이다. 인기 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믿지 않는다. 글이 바로 이해가 간다? 애매하다. 작가는 어디에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글은 몸으로 쓰는 거다. 나에게서 밖으로, 밖에서 더 밖으로. 그렇게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그래도 언제나 부족하다.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독자다. 독자 또한 글을 읽음으로써 글에 다가가는 것일 테니까. 이것을</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1:41:58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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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 죽는 사회, 각자도사 사회 - 각자도사 사회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11</link>
      <description>죽음, 좋아하는 주제이지만, 사회적 맥락에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죽음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라는 것이 (적어도 나에게는) 일반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인 생각에 의문을 던진다.  나는 엄마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어떻게 죽고 싶은지 말이다.  그때 엄마가 말했다.  &amp;ldquo;그냥 집에서 자다가 죽으면 좋지</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1:53:47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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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은 성의를 다하는 것. - 독서모임 힘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3</link>
      <description>기본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독서 모임을 하면서 느낀다. 어떤 모임은 작가소개부터 책 요약까지 한다. &amp;ldquo;난 굳이 왜?&amp;rdquo;라고 생각한다. 작가소개는 본인이 필요하면 찾아보면 되고. 책 요약은 이미 읽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 아닌가?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누군가에게, 난 기본도 안된 모임장일 것이다. 사실 사람이 많을수록 기본은,</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4:21:46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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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기억한다. 고로 되풀이한다. - 배수아 &amp;lt;부주의한 사랑&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2</link>
      <description>부주의한 사랑 후기   오래간만에 좋은 소설을 만났다. &amp;ldquo;무엇(주제)&amp;rdquo;에서 시작하지 않고, &amp;ldquo;어떻게(표현 방식)&amp;rdquo;에서 시작하는 소설. 난 그런 소설이 좋다. 주제란 얼마나 낡고 헤진 것인가. 주제란 대개 시시하다. 스타일이 주제를 구원한다. 그리고 스타일만이 주제를 파괴한다. 난 그 순간을 사랑한다. 결국 우리는 이 소설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_qR-Hmi7V-doXLdaTF-Avc-d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4:19:20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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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든 죽을 수 있는 사람 - 자살의 신념</title>
      <link>https://brunch.co.kr/@@aG6B/31</link>
      <description>죽으려 했다. 자살 시도를 해본 적 있다. 이런 말을 하면 돌아오는 것은, 나도 죽으려고 생각한 적 있다는 말이다. 생각과 실천은 다르고, 실제로 완수하는 일은 또 다르다. 죽으려면 신념이 필요하다. 난 이 세상에 혼자고, 더 이상 아무도 나를 찾지 않으며, 나는 무가치하다는 강한 신념. 그것이 자살 시도를 죽음으로 이끈다.  애매한 신념들은 자살 시도를</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02:04:29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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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 오래 머물기 작품 감상 모임 모집 - 하루 30분 감상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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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깊이 머물기 모임 안녕하세요! 밸런스입니다! 이번에는 독서 모임이 아니라, 작품에 머물기 모임이에요! 멍하니 시, 그림, 조각을 보고, 느낌을 나눠요. 작품을 최소 30분 이상 보면서 멍때려 주세요. 떠오르는 생각, 느낌이 있으면 적어두고, 계속 멍때려 주세요.  감상 후에 작품에 대한 감상을 500자 이상 적어서 오픈채팅방에 올려주시면 되어요. 단 화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J5v5UvulY0nycaMF1PRvWQnYL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6:48:26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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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선은 당신의 최선과 달라서 - 인천 반달/박준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9</link>
      <description>인천 반달/박준  혼자 앓는 열이 적막했다  나와 수간(手簡)을 길게 놓던 사람이 있었다  인천에서 양말 앞코의 재봉 일을 하고 있는데  손이 달처럼 자주 붓는 것이 고민이라고 했다  나는 바람에 떠는 우리 집 철문 소리와 당신의 재봉틀 소리가 아주 비슷할 거라 적어 보냈다  학교를 졸업하면 인천에 한 번 놀러가보고 싶다고도 적었다  후로 아무것도 적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MwcDqaYFylAuVq9fA2fjOrZYo5Y.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5:15:09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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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사람은 없어, 완벽한 문장이 없는 거처럼. - 세상과 삶의 이분법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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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은 팔리는 사람(상품)과 사는 사람(구매자)으로 구성된다. 자기 계발은, 자신을 매우 비싼 가격에 팔아서, 구매자가 되는 것. 네가 구매자가 되어도, 이미 넌 상품이다. 네 영혼에 값을 붙여서 계속해서 팔아야 한다. 건강한 영혼은 더 비싸다. 정시에 일어나서, 정시에 잠자는 삶, 지각하지 않기, 모범적으로 살기.  사람들은 자기 자신으로 살기를 원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R3SbrBOuNU81WT3s8UuS_yK6WTA.jpg" width="296"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0:45:29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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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젊음, 윤동주 &amp;lt;병원&amp;gt; - 윤동주 &amp;lt;병원&amp;gt;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7</link>
      <description>병원/윤동주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우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l9QPc4Cmn-Yk9dk46zt8Psg47SU.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7:37:20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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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르헤스 &amp;lt;픽션들&amp;gt; 독서모임 모집 - 독서모임 모집</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6</link>
      <description>책소개 아르헨티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그는 기호학, 해체주의, 후기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 현대 사상을 견인한 선구자로 평가받는 거장이다. 허구를 주제로 가상과 실제 사이에서 변화하는 의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소설집 『픽션들』에서 그는 독자를 단단한 현실에서 유리시켜, 현기증 날 정도로 무수한 허구적 가설 속으로 인도한다.</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0:58:01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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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의 얼굴을 한 괴물들 - &amp;lt;얼굴&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5</link>
      <description>사람들은 표정을 숨긴다.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인 척하고, 범죄자도 선량한 시민인 척한다. 그들은 좋은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그들 본래의 표정은, 자신보다 하찮은 사람을 대할 때 드러난다. 노인, 장애인, 추녀 같은 존재들.      사람의 악은 그런 얼굴로 온다. 찡그리고, 혐오하는 표정이 아니라, 너는 하찮고 약하다는 그 표정, 그게 악이다. 표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WzGA2HrYAOTTyR1JEHpe3w9Je0I.jpg" width="176"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0:59:24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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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상주의적 공동체 선언 - 보르헤스 &amp;lt;픽션들&amp;gt; 모임 모집</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4</link>
      <description>어떤 예술을 하든, 그 안에는 결핍이 있다. 완전한 이상을 꿈꾸지만, 현실 앞에서 절망하는 인간만이 예술을 한다. 예술가는 절망을 먹고 자라지만, 그들은 이상을 놓지 않는다. 그곳에 이르는 길을 찾거나, 그곳에 가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다. 아름답거나 추한 곳에서 그들은 미를 찾는다.  나는 예술가들이 하는 일은, 이상적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B%2Fimage%2FEgL1KrF95Fi9MV3AR4kveFAH8Q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0:07:34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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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현실, 답답한 세계, 너는 어디쯤 - 지루한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aG6B/23</link>
      <description>나의 삶은 나에게 죽기를 권했다. 너는 여기서 살 수 없다. 숨 막히는 곳, 이런 곳은 우리의 서식지가 아니다. 맞는 말. 두 다리 뻗고 자본 적 없다. 두 다리에, 두 팔에 쇠창살이 묶인 느낌. 현실이었다. 아빠는 군대를 가라고 했고, 엄마는 그저 보기만 했다. 맞지 않는 곳들, 목을 맸다. 누군가 나를 불렀다. 환한 광체를 보았다. 광체에 다가가다, 눈</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0:24:37 GMT</pubDate>
      <author>밸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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