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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우니맛 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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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쁘게 말하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겉바속촉 엄마 에요. 소중한 아들 포도가 커서 궁금해 할 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어요. 편하게 읽어주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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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May 2026 13:23: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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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쁘게 말하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겉바속촉 엄마 에요. 소중한 아들 포도가 커서 궁금해 할 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어요. 편하게 읽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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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아몬드 - 변하지 않는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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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504 다이아몬드 우리 포도를 세상에서 제일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데 엄마는 사실 지금 마음이 가끔씩 울적해지곤 해. 포도 때문은 절대 아니고 엄마 스스로 절제하지 못해서 급격하게 달라진 지금 엄마의 모습이 잘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이런 문제로 투덜거리는 엄마 때문에 아빠도 마음이 편치 않을 텐데 아빠는 항상 엄마한테 용기를 줘.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LPDH7CCCUKXVlqTjXcJDHB-_I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13:25:41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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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타민 -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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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28 비타민 오늘은 엄마가 꿈나라 여행을 깊게 떠나서 아빠의 출근 준비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어. 머리 말리는 소리, 면도하는 소리들이 꽤나 컸을 텐데 잠에 취한 엄마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거든.  푹 잠을 자고 아홉 시쯤 여유롭게 눈을 떠보니 엄마 머리맡에는 봉투가 하나 있었어. 거기엔 포도가 생긴 뒤에 챙겨 먹기 시작한 엄마의 비타민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Gtlj12DrGwKpB-FQnvzaLtTz45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0 12:09:56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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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소리 - 행복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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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23 아침 소리  포도야. 우리 같이 발리에서 샀던 조개 모빌 기억하니? 엄마는 이 자개들이 자기들끼리 부딪쳐서 찰랑 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그 날의 행복했던 공기가 생각나. 아빠에게도 이 말을 해 주었더니 요즘은 출근 전에 항상 입으로 조개 발을 후후 불어주고 출근한단다.  덕분에 엄마는 하루를 매일 행복한 기억들로 시작하게 된 것 같아. 아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jj45ihIpDUHJeMYCUaPPjN6yVr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0 11:15:16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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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행 - 너에게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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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20 동행 포도야. 포도가 생기기 전에 엄마는 아빠랑 산책하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을 유난히 좋아했어.  아빠는 항상 같이 걷다가도 집 도착 하기 3m 앞에서쯤이면 겉옷을 휘날리며 집 문 앞으로 뛰어가서 비밀번호를 먼저 누르고 집 안에 들어가서 엄마를 기다렸어. 같이 걷다가도 몇 초라도 먼저 집에 들어가서 문을 열고 기다리는 아빠를 보면 엄마는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33b6EOpfM_0PotXEgW4R5YBh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13:25:16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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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아 거울아 - 아빠는 풍각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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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417 거울아 거울아 아빠는 엄마가 어떤 모습이 던 지 항상 예뻐라 해준단다. 오구오구 예뻐해 주는 아빠의 사랑을 먹고 엄마는 점점 뚱뚱이가 되어가고 있단다. 아빠가 주는 달콤한 말에 스스로를 괜찮다고 착각하고 살다가 한 번씩 꿈에서 깨는 날이 있어. 바로 핸드폰을 잘못 눌렀을 때지..  오늘도 섬뜩하게 놀랐단다. 우리 포도한테는 엄마의 두 턱을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ipJ-X_ZoptuCONwLKIXb-QjJE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09:38:38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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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오래 - 행복하게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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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13 오래오래  주말에 엄마랑 아빠는 꼭 안고 꿀잠을 실컷 자고, 코끝을 살랑이는 바람에 따스한 오후의 햇빛을 맞으며 잠을 깼어. 아빠는 엄마를 품에 안고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해 주었어.  &amp;quot;나는 죽을 때 이 자세로 너를 꼭 안고 죽고 싶어&amp;quot; &amp;quot;그러자. 같은 날 우리 죽자&amp;quot;라는 엄마의 말에, 아빠는 그럴 수 없다며 이렇게 말해주었어.  &amp;quot;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VMu-5kCRcOddSOvlkCU1orway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0 02:26:41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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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토 욕심 - 대륙형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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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10 영토 욕심  침대에서 한동안 엄마 아빠의 위치는 엄마는 안, 아빠는 밖에서 잤단다. 그런데 아빠가 가끔 침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요새는 반대로 자리 잡아서 자는 걸 선호해.  며칠쯤 지나서 아빠가 말했어.  &amp;quot;여보는 전생에 칭기즈칸이었나 봐.&amp;quot;  &amp;quot;...?...&amp;quot; 어리둥절하며 무슨 말인 지 몰라하는 엄마에게 아빠는,  &amp;quot;여보가 영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8eqElYRfrKVMNV6GmpLkknqBl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0 02:18:57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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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 - 너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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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06 식사 포도야 일요일 저녁 식사도 맛있게 했지? 엄마랑 아빠는 주말엔&amp;nbsp;할머니 집에 가서 밥 먹는 날이 많단다.  포도 할머니는 음식 솜씨가 일품이셔. 뚝딱뚝딱 엄청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준비해 주시는데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엄마는 항상 과식을 한단다.  매번 갈 때마다 진수성찬을 차려주시는 포도 할머니를 보면 나도 나중에 포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noGLTS5fxN3sVOXAAvGXt3Qft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15:27:08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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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선물 - 너를 위해 준비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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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03 첫 선물 오늘은 엄마가 포도를 주려고 첫 선물을 샀어. 그건 바로 기저귀야.!  아직 우리가 만날 날은 50일 정도 남았지만  그냥 문득 준비해 두고 싶더라고.  보통 첫 선물은  엄마가 만든 옷이나 신발 같은 걸 하던데... 엄마 좀 너무 무드 없이  생필품을 준비한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기저귀를 집에 들이니  이제야 실감이 났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q0fLMjKqbxwIBkT7T01z9d-GX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15:26:33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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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우절 - 믿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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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401 만우절  집에 있는 엄마에게 아빠는 뭐 하고 있냐고  카톡이 왔어. 엄마는 '씻었어'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아빠의 답문은 엄마를 많은 생각이 들게 했어. . . . 만우절 장난치는 거야? . . 사실 오늘은 4월 1일은 만우절이라고 해서 거짓말을 쳐도 용납해 주는 날이야. (물론 속인걸 바로 말해줘야 해. 악용하면 안 돼)  그렇지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8vRw9oj9eNBYn6rNx8NEGbUHa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15:26:15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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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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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30 위로 상황이 괜찮아질 것 같으면 일이 터지고  상처 받는 말들로 요 근래 엄마가 조금 울적했어. (우리 포도가 같이 느꼈을까 봐 미안하네..)  우울해하는 엄마를 보고 아빠는 이번 주 내내 붙잡아주고 다독여주며 괜찮다고 안아줬어. 엄마는 정말 아빠가 없었으면 못 견뎠을 꺼같아. 엄마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아빠에게 말하면,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Iy3n2qz4vWJNpfb6ckKexs3LI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15:24:34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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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다시 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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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8 봄 아빠와 저녁 산책을 하던 길에 아파트 단지에 핀 벚꽃을 보고 엄마가 아빠에게 물었어.  &amp;quot;나도 다시 필 수 있을까.&amp;quot; 아빠는 엄마를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어.  &amp;quot;나는 네가 살이 찌면 찌는 대로 좋고 나이가 들면 드는 대로 좋아.&amp;quot;  사실 지금 엄마는 봉인 해제를 하고 먹어서  임신 전이 기억 안 날 만큼 몸집이 커졌거든. 그렇지만 포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aWNgEntP9-1nTV-tV_mxufTMX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15:19:05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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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복 -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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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7 극복  오늘은 엄마가 회사에서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어.  예전 같았으면 속상해서 주저앉았을 텐데  이상하게 이제 그런 마음이 들지 않더라. 아마 아빠와 포도라는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이 생겨서  그런 것들은 순간 기분은 나쁘지만  사소한 것이라고 넘길 수 있게 되었어.  오히려 우리 포도와 아빠를 생각하니  별것도 아닌 게 라며  웃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EP-rHCDA5DIGlPpzeyd3u2HUY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38:32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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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손 - 약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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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7 아빠 손  오늘은 엄마가 저녁에 과식을 해서인지  배가 너무 아팠단다. 아빠는 그런 엄마의 등을 밤 새 두들겨 주셨어. 잠이 살짝 들었다가 깼을 때도  아빠는 계속 엄마 등을 두들겨 주고 계셨어.  아빠의 포근한 품 속에 편하게 있다가  문득 아빠 속도 좋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서  아빠 손을 꾹꾹 눌러 주었는데 몇 번 주무르지도 않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A__3VflMssZdabBR3JBxX3SJc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36:46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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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대차이 - 시대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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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25 세대차이  포도야.  오늘은 아빠가 엄마한테  &amp;quot;오빠&amp;quot; 소리를 듣고 싶었나 봐. 알다시피(?) 엄마가 아빠보다 5살 연상이라 안타깝게도 아빤 엄마한테  오빠 소리 듣긴 힘들단다. 엄마는 불현듯 엄마 세대에 유행했던  '왁스의 오빠'라는 소래가 생각나서  한 소절 불러 드렸어.  고개를 떨구는 아빠의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당황한 것 같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8eFcu133_b_qpr7hjKAVmv0pI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31:35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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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구 - 같은 음식을 먹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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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4 식구 산타같은 아빠는 오늘도 빈 손으로 오지 않았어. 회사에 온 손님들이 먹을 것을 가지고 왔다며  그 걸 하나도 안먹고 다 집으로 챙겨오셨어. 한아름 되는 빵과 버거를 보니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걸 다 들고 한시간이 넘는 만원 지하철을 땀흘리며 탔을 아빠를 생각하니 그냥 회사에서 다 먹지 라는 마음도 들었어.  엄마의 핀잔 아닌 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t1-0ROdE5QYALVlnQEDiMHQ2i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30:13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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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자 - 이제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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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23 보호자 이제 우리 포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까. 오늘 처음으로 엄마 배가 너무 아팠어. 처음 느끼는 자극에 놀라서 엄마는  아빠에게 연락을 했어. 이미 출근한 아빠는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바로 병원에 가자고 집으로 온다고 했어.  문이 열리고 아빠가 들어오며  괜찮다고 엄마 등을 토닥토닥이며 안아주는데  이제 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pMnWjNCRIq6aQH2eAVF_t_mM8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27:51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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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전 - 간장게장 테러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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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2 본전 엄마는 얼마 전부터 간장게장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 엄마의 노랫소리가 할머니에게 까지 전달되었던지 이번 주에는 온 가족이  간장게장 탐방에 나서기로 했어.  할머니가 아시는 그 집은  역시나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엄마는 양손으로 게를 잡고  야무지게 쪽쪽 빨아먹었어. 정말 맛있었거든..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니  아빠에게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TW_6uTQTS-vVZFIg8QGNpkehK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27:08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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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보는 하트 - 발 하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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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21 처음 보는 하트 포도야. 아빠는 발로 하는 건 정말 다 잘한단다. 달리기, 축구, 발 하이파이브 그리고 발 하트.  누워서 발을 꼼지락 거리다가  하트를 만들어 주는 아빠를 보고 이건 뭐지..? 싶었다만  이내 너무너무 귀엽다고 느꼈어. 참고로 엄마는 해봤는데 안되더라. 모두가 되는 건 아닌가 봐.  우리 아가도 아빠의 발재간을 닮는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lBcnjKMnZlBS36dnb-A4oEc8P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12:43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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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좋은 게 - 내가 좋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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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318 네가 좋은 게 내가 좋은 것 아빠의 퇴근 시간이 조금 지나고  엄마의 걱정이 시작될 무렵 띠띠띠띠 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열렸어.  아빠는 어찌나 급하게 뛴 건지 출근할 때 입고 나간 하늘색 셔츠가  새파랗게 물들어 왔어. 땀으로 샤워를 한 아빠는 미소 지으면  아이스크림 한통을 엄마에게 건네주었어.  평소 때와 같이 든든한 저녁을 먹고 디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6x%2Fimage%2FHwWq1laP-ntjVukbfSSXClPcyy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5:11:18 GMT</pubDate>
      <author>브라우니맛 포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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