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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nna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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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브런치는 픽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12:44: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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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브런치는 픽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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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쉽게 얻은 것은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대 - 그런 충고를 들은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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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누구나 너무 쉽게 얻은 것은 가치있다고 여기지 않는대 소중하게 여기지를 않는대  그러니까 내 마음도 가치있어 보이려면  쉽게 주어서는 안되는거래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한 건 내가 너무 마음을 쉽게 주어서 그랬던 거래   그런데 그 말이 정말 맞다면 그냥 다 게임인 거잖아 기술의 문제가 되어버리잖아  이미 내 마음이 이렇게 소중한데 그걸 쉽게 얻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UzxuE1DbFt-3VOoEMh9f-ILE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Nov 2018 16:18:34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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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쿠나사를 찾아서  - 찰리 카우프만도 이런 연애를 한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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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없었던 일처럼 깨끗이 잊어버리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건 처음이야  아무리 힘들었던 기억도 아팠던 마음도 다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좋게 좋게 포장하는 포장의 달인이 나였는데  머리로는 아니란걸 알면서 마음은 자꾸 따로 놀아서 하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아주 잠깐의 틈만 나면 새어드는 생각들이랑 기억들을 그 모습들을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정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0QkukE5tTtbFomb62-uq4mqTuo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Nov 2018 05:51:27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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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거면 어쩌지  - 네가 준 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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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희집에 놀러갔다가 나오던 길에날씨가 쌀쌀해졌으니 입고 가라며 네가 무심히 건네준 반코트 네 맘이 좋아서왠지 너의 체취가 느껴지는 것 같은 옷을 입으니 좋아서내게 조금 크긴 하지만소매끝이 말리긴 하지만 제법 마음에 든다면서 한동안 그 옷을 잘 입고 다녔어 그런데 오랜만에친한 친구를 만났는데나보고 그런 이상한 옷을 어디서 샀냐는거야네가 구제샵에서 샀다고 한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CzLYGoP1GOVZQSFmpI75tVWjvm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Nov 2018 13:46:42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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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야 문제는 밸런스야  - 항상 생각하고 항상 헷갈리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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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를 너무 사랑해서 큰 마음으로 기꺼이 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고 맘 먹는 것이내가 가장 소중히 대해야할 나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사랑하면서 자꾸 나한테만 맞추려 하면 안되지이 정도도 이해 못하면 안되지 싶다가도당장 서운하고 아쉬운게 느껴질 때면 또 나를 갈아넣는 나만 참고 희생하는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4FsLWmBZQiTFUNtr30VRWUddK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Oct 2018 15:25:30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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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위주  -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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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대화 :어떤 사소한 일로 서운해진 내가너에게 말했어너는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내 곁에 있어줄 수 있는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나에게 너는 네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사랑하는 사람처럼 느껴졌거든그러니까 네가 피곤하고 졸려서 잠든 밤에내가 아무리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너와 닿을 수는 없었고 그런게 가끔 서운하다고 생각했어나는 무리가 되더라도 네가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iIgFELRsrh1G0G-ARXBCZqXQht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Oct 2018 14:56:38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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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amp;nbsp; - 그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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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amp;nbsp;오래전에 본 영화를 다시 봤어  오해 때문에 엇갈린 그래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 이야기 스무살, 그 풋풋했던 시절의 이야기  우리 모두 그런 이야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새로울 것도 없지만 다 아는 얘기라서  뒤늦은 고백이 너무 늦어버린 입맞춤이 그렇게 아련하고 안타까웠을거야  그치, 오랜만에 그 노래도 들었지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H73jcXZDY3148nJ38zukrYMUH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Oct 2018 09:14:27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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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지금  - 지금 이 모습으로 우리를 기억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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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가끔씩 바보처럼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지금을 망치곤 했지 너와의 시간 속에서도 종종 그랬어 우리가 영원할 수 있을까계속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결혼..? 육아..? 내가 진짜로 원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것들 때문에머리가 아프곤 했어너는 가끔 무심하기도 했는데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나의 미래를 온통 불행하게 만들 것만 같아서필요 이상으로 우울해졌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wcT0nYzu7E0A25iciUdLyzdCx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Oct 2018 15:07:37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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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함께 지내기 위해 - 너 없이 지내는 법을 익히는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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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너를 만나고 나서는더 많이 좋아할 수록마음이 깊어질 수록아주 작은 일들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 잦아져 이런 내가 너에게 혹시나 부담을 줄까봐 그러다 네가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오늘도 생각했어네 생각을 조금만 덜하고조금만 너를 덜 위하고너 없이도 즐거운 일을 하자고 그러니까네가 바쁠 때내 연락을 받지 못할 때너의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AgjaXCsjniceiV6Zo9AlChrwz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Oct 2018 13:49:48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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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 열등감, 열등감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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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한 때 즐겨들었던 노래의 도입부가 이랬는데, 요즘 나의 마음도 딱 이렇다   열등감이란 것은 어디서 오는 걸까  소위 &amp;lsquo;객관적&amp;rsquo;이라는 말을 갖다붙여서 내 상황이 특별히 안좋아지거나 나빠진 것이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면 역시 내 안에서 오는 것 같다가도  혼자 있을 때보다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Xdu2iAEWQEYTB5904J_UpstkH8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Dec 2017 04:36:08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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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히려 고마운 너에게  - 라고 나를 달래려는 말인지 실은 잘 모르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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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니까 난 그런게 어려워네가 편안하도록 배려 하는 것과 네가 날 만만하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그 아주 미묘한 둘 사이의 간극을 그 차이를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어쨌든, 고마워 너에게난 또 너를, 아니 우리를 너무 믿고 너무 마음을 주고 너무 기대고 그랬을지도 모르니까 그러지 않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언제나 조금도 찌그러지지않은 완벽한 모양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3VQkeQFUzHAmxsG3n-5RStP_X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Nov 2017 04:19:09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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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농담  - 한 사람이 온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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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우주가 온다는 것이라는 유명한 말 있잖아  내가 처음에 그거 보고 무슨 생각했게? 이래서 문과생들은 안된다는거야  우주가 온다는게 뭐 로맨틱 할것 같아? 실제론 우주랑 우주가 부딪히면 그게 바로 빅뱅이야 다 터져버린다고  근데, 그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까 어쩌면 이건 정말 대단한 말이라는 생각도 든다? 두 사람이 만나면 처음엔 마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EY-2Umi71M_JfYe3FilZH0a59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17 01:49:42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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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함의 작동원리 -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이것이 감탄문일 수 밖에 없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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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는 나와 이런 점이 같지만 이런 점은 이렇게나 다른데,  그러니까 우리는 딱맞는 퍼즐조각처럼 아주 잘 맞는 짝은 아마 아닐텐데 그러니까 나중에는 격하게 싸우고 결국 서로 미워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너는 왜 나의 손을 잡고, 나는 왜 너를 보고 웃었을까  매번 새로운 연애가 시작되고 끝날 때 마다 &amp;lt;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amp;gt; 라는 책을 읽어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EhCtroRgZwFKZPbOv-ByjCBXA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17 09:18:10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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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 써보는 편지 - 아마 곧 오게 될 그 날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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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고보니 네 앞으로 써놓고 보내지 않은 편지가 이미 여러통 내방 서랍에 있는데 그건 사실 네 앞으로 쓴다는 핑계로 결국 내 앞으로 쓴 편지들이었지만, 먼 훗날이 되어 웃으면서 그 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날이 혹시나 올까 싶었는데 역시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그래, 그런 이상한 날은 오지 않는게 맞지  만약에 우리 둘 중에 누군가 결혼을 한다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N1OXZDh-5MzbIte3BVfDQJGEKxE.jpg" width="449" /&gt;</description>
      <pubDate>Mon, 02 Oct 2017 08:26:35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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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먹고 한 얘기 5  - 사랑의 분산투자를 주장하던 그녀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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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몰빵은 위험하대.&amp;quot;  &amp;quot;무슨 소리야..? 투자같은거 할 돈있으면 술 사먹을거면서.&amp;quot;  &amp;quot;돈 얘기가 아냐. 이 사람에게도 조금, 저 사람에게도 조금, 너무 깊지 않으면서 적당히 뜨거운, 말하자면 로맨스의 시작 단계에서 멈춰버린 것 같은 관계를 여기저기 뻗쳐놓으면 한 사람한테만 구질구질하게 집착할 필요도 없을거고, 위험 부담도 당연히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MBbXxZZfByRjoJEn87Si6iK-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Sep 2017 15:45:19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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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 you remember? - the 21st night of Septemb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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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해의 9월,난 어렸고 로맨스라는 건 소설 속, 최소한 영화 속의 그것들과 엇비슷하게라도닮았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동경과 존경, 호감과 사랑을 구분하는데미숙했고 그런 때에한창 즐겨듣던 노래가사처럼9월 21일 밤에 우린 만났고 그래서 절대로 끝이란 건 없을거라철없이 순진하게 또 다시 확신했고 하지만 아팠고울었고매달렸고떠났고 끝났고 그 후로 너무 많은 9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R7zVR7_GlYFuyOXS0m9OPmK1U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17 02:26:08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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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기억하는 것  - 아아 큰일이다 남은 평생 자전거를 탈 때마다 당신을 떠올려야 한다는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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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원래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지만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적극적으로 자전거를 탔던 것은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머물렀던 1년이었다  학교와 기숙사 사이에 대중교통 노선이 없어서 등교를 하려면 무조건 자전거를 타야했던 것이다  작은 지방의 소도시 답게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은 거리들이 온화하게 퍼져있어서 역이든 식당이든 친구네 집이든 자전거로 다니는 것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tdRy8WJMeNctp43UwaiHePuyW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ug 2017 13:29:57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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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먹고 한 얘기 4 - 맥주와 연애에 얽힌 음모론을 제기하던 그녀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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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가 너 얼마 못갈 줄은 알았는데...&amp;quot;  &amp;quot;...친구야... 외로워.&amp;quot;  &amp;quot;하루 이틀이냐...?&amp;quot;  &amp;quot;그렇게 쿨하게 얘기하면 집안 살림이 나아지냐??&amp;quot;  &amp;quot;오늘은 그만 마시지? 먹는건 좋지만 맛있게 먹어야지. 지금은 너 맥주한테 웬수져서 죄다 마셔서 없애려는 사람 같다구 꼭.&amp;quot;  &amp;quot;몰라! 이 잔소리꾼!&amp;quot;  (그녀가 갑자기 일어난다)  &amp;quot;왜, 왜이래.&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2xyvcuEGxKQfUG_G68joR398R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17 05:38:47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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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냐고? - 날더러 잘했다며, 아프다는 너에게 inspired by 윤종신-좋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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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며칠전에 네가 술마시고 찾아왔을 때 조금 당황했어  너도 잘 지낸다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으니까 그런 줄로만 알았으니까  네가 꼬인 혀로 했던 말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낸다는 얘기 들었다고, 잘했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물었지, 좋으냐고 자기만 힘든것 같아서 억울하다고도 했어, 니가 조금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면서  기억 못해도 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e%2Fimage%2Fi3f7DIKWk-zWvVP3khhTtvhv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17 11:19:41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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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좋은 오월에 가끔씩 눈이 시큰거리는 건  - 좀처럼 잊을 수 없던 친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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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어머니가 광주분이신데남동생, 그러니까 막내 외삼촌이 계셨어80년에 삼촌은 대학교 1학년 늘 몰려다니는 친구들 여섯과왁자지껄 신나게 떠들고 즐기는보통의 남자아이였다고 해 그런데 5월 그 때광주에서 그 난리가 났던 때에 서슬퍼런 아버지의 단속으로어머니와 자매들, 남동생이 모두차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그 안에서 오들오들 떨고만 있었다고 해무슨 일이 벌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SlzQYbAcydRIg7Zlv0O3s52SU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ug 2017 08:54:49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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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당신을 만났다 - 무어라 해야할지 몰랐지만 그래도 웃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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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황은 가끔씩 듣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곳에서 마주치게 될 줄은 몰랐다  요즘 사람들로 붐빈다는 카페에서 겨우겨우 문 앞 끄트머리에 자리를 잡고 친구가 더 좋은 자리가 없나 둘러보겠다고 간 사이에  카운터 안쪽에서 앞치마를 두른 당신이 나를 보았다  그렇게 오래전일인데도 바로 알아봤는지 당신이 웃었다  그래서 나도 웃었다  그날 친구와 그 카페에서 수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QWEBgY4Zf23LH-vDnQ3HkhNjA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ug 2017 16:18:58 GMT</pubDate>
      <author>hanna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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