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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온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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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년차 초등교사이자 14살 11살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23: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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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년차 초등교사이자 14살 11살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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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옆 반에 사는 공주님께&amp;nbsp; - 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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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층 계단을 기점으로 왼쪽으로는 딱 두 반이 있어요. 5-1반과 5-2반! ​ 5-1반을 지나야 저희 반인 2반에 올 수 있죠. 2교시 중간 놀이 시간이 지나고 화장실 다녀오다 보니 5-1반 앞 문에  ​'쉿! 5-1반 아주 예쁜 공주님이 수업하고 계세요'라는 문구가 붙어있길래 귀여워 씩~한 번 웃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다녀오니 양옆에 응원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yZiBQM9_0iOSMbykbZcFACdbs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11:28:09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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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과외를 구하며, 나의 과외를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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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토요일, 중1 첫째 아이의 수학 과외를 구하기 위해 몇 명의 선생님들과 시범 과외를 진행해 보았어요. ​ 과외 앱을 뒤적이고 ​ 선생님들의 프로필과 자신에 찬 자기소개를 읽으며 ​ 또 이제 막 21살, 22살 어린 대학생 선생님들의 시범 수업을 받으며 ​ 저는 엉뚱하게도 &amp;nbsp;20여 년 전 제가 떠올랐어요. ​ 20살, 21살, 그리고 22살 &amp;nbsp;대학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YrMCIBrU1dfM_rw8ToYUszT1-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13:49:44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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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하고 싶은 아이들 - 오늘도 성장하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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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은 항상 '잘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 한다.  어른들이라고 그러지 않겠냐마는  아이들은 그들의 욕구가 투명하게 드러나 보이며  어른들이 자라나면서 수많은 경험을 통해 &amp;nbsp;'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어려워하는 것'의 대강의 분류가 되어 있는 것에 반해  아이들은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나의 영역'을 세워가는 것에 익숙한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f0ubLWlWZXYdzdZ3jmYgPhmsi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un 2023 11:40:03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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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살, 그네타기 좋은 나이 - 14살, 함께하기 좋은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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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들이 좋아하는 근처 김치찌개 집에서 밥을 먹고 돌아오는 길. ​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앞서 간 아들들이 들어가는 곳. ​ 놀이터. ​ 11살 아이는 당연한 듯 앉고, 14살 아이는 뒤에서 열심히 밀어준다. ​ 형이 밀어줄수록 하늘 높이 날아가며 깔깔거리고 웃고 ​ 뒤에 아이는 뭐가 좋은지 함께 웃는다. ​ 간혹, 저렇게 사이 좋은 형제를 볼때 뿌듯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lijaKU_y3pYNSOdb6Cc5WecJc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6:49:02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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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 문맹 - 문맹이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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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1세기 문맹은 ​ 배우지 않고  오래된 지식을 버리지 않고  재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다. ​ 문맹이 아니신가요? ^^ 이런 뼈 맞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의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 아이를 교육하는 것도 관심 있지만 10년 뒤의 제 모습을 자꾸 생각해 봐요. ​ 50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교사로서는 어떤 모습일까? 부모로서는 어떤 모습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ZQxsM7HZzttyk7yMll3vAcH0_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6:47:06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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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를 지속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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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저녁, 자기 직전에 토실토실한 둘째 녀석이 ​ &amp;quot;엄마, 내일 아침에 감자수프 먹고 싶어&amp;quot;라고 하는 게 아니겠는가. ​ ​ 이 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6시쯤 저녁을 먹고 ​ 아빠가 와서 무언가 먹으려 할 때면 또 함께 먹고 ​ 형아가 학원 갔다 와서 뭔가 챙겨 먹으려고 하면 또 먹는 ​ 먹는 것을 사랑하는 친구다. ​ 갑자기 주문한 '감자수프'에 평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J91rcaAEeqEXJtxm6b3HDyFAE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May 2023 12:39:29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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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도 이제 엔데믹 - 모든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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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루한 코로나가 이제 학교에서도 사라지려는 모양이다. 방역 지침이 드디어 10판을 끝으로 코로나에 걸려도 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바뀌었다. 자가 진단을 이제 하지 않고(사실 안 한 지 좀 되긴 했는데) 주기적으로 나눠주던 마스크도 이제 끝이다.  ​  2020년 6월, 한 달 동안 확진자 수는 1331명 2023년 5월, 한 달 동안 확진자 수 50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nmzWW_u_MuN-evCLnVdCKtGlF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y 2023 14:39:43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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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핸드폰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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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토요일. ​ 가족과 함께 나와 점심을 먹고 일어서는 중, 습관적으로 핸드폰 사이드 버튼을 눌러 시간을 확인하려는데 ​ 아무 반응이 없다. ​ 꾹 눌러보기도 하고 핸드폰을 탈탈 흔들어봐도(흔든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 반응이 없다. ​ 몇 분 전, 예전 동네 친구 엄마에게 이 근처 왔다며 연락도 해 놓은 상태인데 ​ 갑자기 핸드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bSZAw9hThe5D3bCHgHtlvc8VC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May 2023 07:27:33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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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곳 - 지금, 이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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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에 2년 전 이사 오기 전까지 우리가 살던 곳은 서울 중에서도 한적한 곳이었다.  바로 앞 한강으로 나가는 길이 있고 뒷산과 공원이 많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  그곳에서 큰 아이가 태어나던 해부터 꼭 10년을 살았다.  ​ 그래서 그곳이 서울에 연고가 없는 우리 가족에게는 고향 같은 곳이다.  몇 주 전, 연휴에 무엇을 할까 이야기 나누다 보니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h9TowZK6zky4CDdjAx3B739KK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May 2023 14:14:12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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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마음을 읽어준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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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 학생과 B 학생의 다툼이 있었다. A 학생이 B 학생과의 말다툼 중에 폭력을 행사하였고 B 아이의 몸에 상처가 났다. 양쪽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상황을 설명하였다. A 학생의 학부모님께서 ​ &amp;quot;우리 아이가 폭력을 행사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선생님은 우리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셨나요?&amp;quot;   최근 만난 지인이 전해준 경험담이다. 감정과 행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lsrsKi5C7mWZQffI2G0OG3gh5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y 2023 11:25:48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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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학년 국어] 동형어와 다의어 창문책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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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어 교과서의 구성 중 매우 뜬금없는 경우가 몇 가지 있다. ​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5-1 5. 글쓴이의 주장이 아닐까 싶다. ​ 우선 단원의 목표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토론'이다. 주제를 정해 찬반 토론을 하는 내용인데 ​ 앞 부분에 '동형어'와 '다의어'를 배운다. ​ 어쩌다 모양만 같을 뿐, 의미가 서로 다른 '동형어'-먹는 배, 타는 배 ​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2bXGTZBsHAROWNtKoBADKtHRk1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y 2023 12:39:37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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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 조심! - 사소한 말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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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화장하다가 립스틱을 찾아 가방을 뒤적이니 이런게 나오네요. ​ 어제 급 감기로 코맹맹 기침 콜록거리며 어지러웠는데 ​ 요 깜찍한 두 아들들이 학교에서 먹으라며 배도라지청을 가방에 넣어 놨어요. ​ 본인들이 먹기 싫어 준 듯한 느낌도 살~짝 있지만, ​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혼자 생각하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YpkJ2rA8Fj40XR6yIXUxuTJTfx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y 2023 12:34:07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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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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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 늘어난 몸무게를 어렴풋이 느끼지만 ​ 체중계에 올라가 실제로 확인을 하기까지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 공개 수업을 위해서는 ​ 오늘쯤은 수업 준비가 어느 정도 윤곽을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 정작 컴퓨터에 앉아 집중을 하기까지는 많은 머뭇거림이 필요하다. ​ ​ ​ ​ 그런데 이 머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pUg1W-qs5yU4JGifiGJZLFf5y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May 2023 10:49:53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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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주고자 해도 당신이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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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 나를 비난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게 부당하다면 그 비난을 받지 않으면 된다.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라도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또 기분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우리가 맨 처음 받는 것은 '상처'가 아니라 상처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므로 '느낌'을 상처로 남길지 그냥 상대방에게 돌려주고 머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AkgSHns_I8lvln4gZx2a3b1R-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May 2023 11:25:10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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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샌드로 전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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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가정적이지만 다정한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아니다.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자주 말해주면 좋겠다는 나의 요구에  '윌 배달 시켜달라고 해서 미안해요.  윌 배달 시켜줘서 고마워요.  나의 건강을 생각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뭐 이렇게 이야기했더란다.  묵묵히 내 말을 다 듣고 따라주는 편이지만 미안해, 고마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yfzwzMFyn9cuxweW_qVUqRrWn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y 2023 14:03:18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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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딩, 누구를 위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HcG/244</link>
      <description>일을 한다는 핑계로 아이가 학원을 가거나 학교를 갈 때 바래다준 적이 거의 없다. ​ 그런 이유로 아이들은 좋게 말하면 독립적으로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할 수밖에 없도록 자랐다. ​ 간혹 짠하다 느껴질 때가 있었지만 ​ 날마다 해 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저 고생한다고 다독일 뿐이었다. ​ 하나 더 핑계를 말하자면 아이의 학원 가는 길은 &amp;nbsp;차로 가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TdRF8Ohkkq4WUKOO3jlijApjm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y 2023 14:16:21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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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코더 삼매경 - 가르치는 것의 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aHcG/243</link>
      <description>실내 마스크가 풀리자마자 한 일은 아이들과 리코더 수업을 시작한 것이다. ​ 이 아이들은 2학년 때부터 코로나를 겪은 아이들이라 교육과정상 3학년 때 시작하는 리코더를 배웠을 리가 없다. ​ 1-2학년은 리듬악기 중심의 수업을 하다가 ​ 3학년 첫 가락악기로 리코더를 배우고 ​ 4학년 때 익숙해진 후 ​ 5학년 때 국악기인 단소를 배우는 교육과정인데 ​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4lBqaABMlgjk0LUMMQmhhVPZl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y 2023 14:14:19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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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에게 스승의 날이란 - 선생님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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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www.news1.kr/articles/5044687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의 인기는 갈수록 하락한다.  현재 교직에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 또한 역대 최저이며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교직 이탈은 지능순'이라는 우스갯소리를&amp;nbsp;한다.  신규 교사들도 교사들도 면직하고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시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모두들, 교직을 기피하고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OSuxn2AD67JEpRrT6mwNMuc6F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14:17:32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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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글을 쓰고 싶어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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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쓰샘 대표 윤지선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고  갈수록 많은 선생님들이 자신의 책을 써보고 싶어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 책 몇 권 낸다고 해서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유명세를 치르는 것도 아닙니다. ​ 수업시간과 돌봐야 할 아이들이 있으니 학기 중에 강의를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책을 쓰고 싶어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_P19QIpKwcLmdEYFMrN1efjqO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Dec 2022 15:14:34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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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엄마 일상&amp;gt; 5호 전문가 칼럼 - 초등 어휘력이 공부력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HcG/240</link>
      <description>편집자님께서 제 책 '초등 어휘력이 공부력이다'를 읽으시고 칼럼 원고를 제안해 주셨어요. ​ 덕분에 &amp;lt;엄마 일상&amp;gt;매거진에 제 이야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 ​ &amp;lt;엄마 일상&amp;gt;은 동아출판에서 1년에 두 번 발행하는 교육매거진이에요.&amp;nbsp;동아출판 참고서를 구입하시면 함께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저는 큰 아이 독해 문제집으로 빠작을 꾸준히 활용하는 중이라 편집자님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cG%2Fimage%2FAcFApxkT2Z5oxsm6nPVy3nRYW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Dec 2022 15:01:53 GMT</pubDate>
      <author>라온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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